1. 개요
2. 기하학(꺾은선)
파일:나무_1=2_기하학.png
한 변의 길이가 1인 정삼각형을 생각하자. 우선 처음 정삼각형의 두 변의 길이의 합은 2이다. 이를 첫째 꺾은선이라고 하자. 이 정삼각형의 각 변을 이등분하는 점을 이어 그림과 같은 꺾은선을 그리자. 그러면 둘째 꺾은선의 총 길이는 2이다. 꺾은선을 그림으로써 새로 생기는 작은 정삼각형들의 각 변을 이등분하는 점을 이어 또 다른 꺾은선을 그릴 수 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꺾은선은 갈수록 촘촘해지며, 무한 번 반복하면 최후에는 처음의 정삼각형의 한 변이 된다. 다시 말해 처음 정삼각형의 두 변의 총 길이는 나머지 한 변의 길이와 같다. 곧, 2=1이다.
로지컬이 이것을 소개했다.
2.1. 오류 규명
우선, 위 과정을 반복하면 꺾은선은 결국 길이가 1인 선분으로 수렴하는 것 자체는 옳다. 그러나 위 증명은 '꺾은선의 길이의 극한'과 '꺾은선의 극한의 길이'를 같은 것으로 잘못 생각한 데서 오류가 발생했다. 둘이 꼭 같다는 보장이 없다.
위 그림의 [math(n)]번째 꺾은선을 [math(G(n))]이라 하고, 조각마다(piecewise) 미분가능한[1]에 대해 [math(G(n))]은 조각마다 미분가능하다.] 임의의 곡선 [math(g)]의 길이를 [math(L(g))]라고 하자. 그러면 [math(varepsilon - N)] 논법에 의해 [math(displaystylelim_{ntoinfty}G(n))]은 길이 1인 선분과 같으므로 [math(Lleft(displaystylelim_{ntoinfty}G(n)right)=1)]이고, [math(displaystylelim_{ntoinfty}L(G(n))=displaystylelim_{ntoinfty}2=2)]이다. 그런데 위 증명에서는 [math(Lleft(displaystylelim_{ntoinfty}G(n)right)=displaystylelim_{ntoinfty}L(G(n)))]으로 잘못 생각하여 [math(2=1)]이라는 잘못된 결론에 도달한 것이다.
요컨대 이러한 오류는 수학적 귀납법에 의해 위 과정을 임의의 유한 번 시행하였을 때 길이가 2라는 사실을 바탕으로, 그 극한도 길이가 2일 것이라고 잘못 추론한 것에 기반하고 있다.
위 그림의 [math(n)]번째 꺾은선을 [math(G(n))]이라 하고, 조각마다(piecewise) 미분가능한[1]에 대해 [math(G(n))]은 조각마다 미분가능하다.] 임의의 곡선 [math(g)]의 길이를 [math(L(g))]라고 하자. 그러면 [math(varepsilon - N)] 논법에 의해 [math(displaystylelim_{ntoinfty}G(n))]은 길이 1인 선분과 같으므로 [math(Lleft(displaystylelim_{ntoinfty}G(n)right)=1)]이고, [math(displaystylelim_{ntoinfty}L(G(n))=displaystylelim_{ntoinfty}2=2)]이다. 그런데 위 증명에서는 [math(Lleft(displaystylelim_{ntoinfty}G(n)right)=displaystylelim_{ntoinfty}L(G(n)))]으로 잘못 생각하여 [math(2=1)]이라는 잘못된 결론에 도달한 것이다.
요컨대 이러한 오류는 수학적 귀납법에 의해 위 과정을 임의의 유한 번 시행하였을 때 길이가 2라는 사실을 바탕으로, 그 극한도 길이가 2일 것이라고 잘못 추론한 것에 기반하고 있다.
3. 대수학
[math(a=b)]라 하면
[math(a^2=ab)]이므로 [math(a^2-b^2=ab-b^2)]
인수분해하면 [math((a+b)(a-b)=b(a-b))]
양변을 [math((a-b))]로 나누면 [math(a+b=b)]
[math(a=b)]이므로 [math(b+b=b)]
즉, [math(2b=b)]이므로 [math(1=2)]
여담으로, 우려먹으면 이런 짓거리도 가능하다.
양변에 [math(a^2)]을 곱하면 [math(a^3=a^2b)]이므로 [math(a^3-b^3=a^2b-b^3)]
인수분해하면 [math((a-b)(a^2+ab+b^2)=b(a+b)(a-b))]
양변을 [math((a-b))]로 나누면 [math(a^2+ab+b^2=b(a+b))]
[math(a=b)]이므로 [math(b^2+b^2+b^2=b^2+b^2)]
즉, [math(3b^2=2b^2)]이므로 [math(2=3)]
이런 식으로 계속하면, 4차식에서 [math(3=4)], 5차식에서 [math(4=5)] ...을 도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math(a^2=ab)]이므로 [math(a^2-b^2=ab-b^2)]
인수분해하면 [math((a+b)(a-b)=b(a-b))]
양변을 [math((a-b))]로 나누면 [math(a+b=b)]
[math(a=b)]이므로 [math(b+b=b)]
즉, [math(2b=b)]이므로 [math(1=2)]
여담으로, 우려먹으면 이런 짓거리도 가능하다.
양변에 [math(a^2)]을 곱하면 [math(a^3=a^2b)]이므로 [math(a^3-b^3=a^2b-b^3)]
인수분해하면 [math((a-b)(a^2+ab+b^2)=b(a+b)(a-b))]
양변을 [math((a-b))]로 나누면 [math(a^2+ab+b^2=b(a+b))]
[math(a=b)]이므로 [math(b^2+b^2+b^2=b^2+b^2)]
즉, [math(3b^2=2b^2)]이므로 [math(2=3)]
이런 식으로 계속하면, 4차식에서 [math(3=4)], 5차식에서 [math(4=5)] ...을 도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3.1. 오류 규명
위 증명에서는 [math((a+b)(a-b)=b(a-b))]의 양변을 [math((a-b))]로 나누었는데, 맨 처음에 가정한 [math(a=b)]에 따라 [math(a-b=0)]이 되므로, 양변을 [math((a-b))]로는 나눌 수 없다. 다시 말해 [math(a+b=b)]가 나온 단계에서 이미 틀린 계산.
사실 인터넷에 떠도는, 결과적으로 맞지 않는 증명식들은 0으로 나누기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나누기 부분만 유심히 살펴보면 금방 틀린 점을 찾을 수 있다.
아이작 뉴턴의 유율법이 조지 버클리 등에게 공격을 받은 이유이기도 하다. 유율(= 무한소)이라는 방법으로 위 식과 비슷한 꼼수를 써서 넘어갔기 때문. 유율법 4.1문단 참고.
이산수학 증명 파트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오류다.
사실 인터넷에 떠도는, 결과적으로 맞지 않는 증명식들은 0으로 나누기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나누기 부분만 유심히 살펴보면 금방 틀린 점을 찾을 수 있다.
아이작 뉴턴의 유율법이 조지 버클리 등에게 공격을 받은 이유이기도 하다. 유율(= 무한소)이라는 방법으로 위 식과 비슷한 꼼수를 써서 넘어갔기 때문. 유율법 4.1문단 참고.
이산수학 증명 파트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오류다.
4. 연분수
[math(a=cfrac{2}{3-frac{2}{3-frac{2}{3-frac{2}{3-ddots}}}})]라 하자.
[math(a=cfrac{2}{3-a})]이다.
[math(a(3-a)=2)]이다.
[math(a^2-3a+2=0)]이므로 [math((a-1)(a-2)=0)]이다.
따라서 [math(a=1, 2)]이므로 [math(1=cfrac{2}{3-frac{2}{3-frac{2}{3-frac{2}{3-ddots}}}}=2)]이다.
[math(a=cfrac{2}{3-a})]이다.
[math(a(3-a)=2)]이다.
[math(a^2-3a+2=0)]이므로 [math((a-1)(a-2)=0)]이다.
따라서 [math(a=1, 2)]이므로 [math(1=cfrac{2}{3-frac{2}{3-frac{2}{3-frac{2}{3-ddots}}}}=2)]이다.
4.1. 오류 규명
해당 연분수를 수열의 수렴값이 아닌 실재하는 값으로 이해하였기 때문에 생긴 오해이다. 중등 교육에서는 당연히 해석학을 엄밀히 가르치지 않아 학생들이 많이 착각하는 부분인데, 직접 연산해서 무한히 사칙연산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수학에서 무한합 등 무한한 연산으로 주어지는 것은 사실 무한수열을 늘여놓아 그 수열이 수렴하는지를 보고, 수렴한다면 그 수렴값을 따라가는 것이다.
위의 연분수를 다시 보자. 위의 연분수도 사실 점화식 [math(a_{n+1}=frac{2}{3-a_n})]로 나타나는 수열이다. 그리고 수열은 초깃값 [math(a_1)]을 먼저 선언을 해야 정의가 된다. 초깃값에 일반적인 실수를 넣으면 이 수열은 [math(1)]로 수렴한다. 그런데 초깃값에 [math(2)]를 넣으면 이 수열은 이례적으로 [math(2)]로 수렴하게 된다. [math(a=1,2)]는 이렇게 넣는 초깃값에 따라 수렴값이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지, [math(a)]라는 참값이 2가지 값을 나타낸다는 뜻이 아니다.
비전공자에게 보다 익숙한 함수를 이용해 설명하자면, 위 연분수 [math(a)]는 상수가 아니라 [math(3)]을 제외한 실수 [math(a_1)]을 변수로 하는 함수 [math(a(a_1))]이고, 이 함수는 [math(a(2)=2)], 나머지에서 [math(1)]이 되는 불연속함수인 것이다.[2] 정도로 표현 가능하다.]
위의 연분수를 다시 보자. 위의 연분수도 사실 점화식 [math(a_{n+1}=frac{2}{3-a_n})]로 나타나는 수열이다. 그리고 수열은 초깃값 [math(a_1)]을 먼저 선언을 해야 정의가 된다. 초깃값에 일반적인 실수를 넣으면 이 수열은 [math(1)]로 수렴한다. 그런데 초깃값에 [math(2)]를 넣으면 이 수열은 이례적으로 [math(2)]로 수렴하게 된다. [math(a=1,2)]는 이렇게 넣는 초깃값에 따라 수렴값이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지, [math(a)]라는 참값이 2가지 값을 나타낸다는 뜻이 아니다.
비전공자에게 보다 익숙한 함수를 이용해 설명하자면, 위 연분수 [math(a)]는 상수가 아니라 [math(3)]을 제외한 실수 [math(a_1)]을 변수로 하는 함수 [math(a(a_1))]이고, 이 함수는 [math(a(2)=2)], 나머지에서 [math(1)]이 되는 불연속함수인 것이다.[2] 정도로 표현 가능하다.]
5. 미분
[math(f(x)=x^2)]라고 하면,
[math(f'(x)=2x)]이다.
다른 방식으로 미분하면 [math(f(x))]는 [math(x)]를 [math(x)]번 더한 것이므로
[math(f'(x)=(overbrace{x+x+ ... +x}^{x;rm{times}})'=overbrace{1+1+...+1}^{x;rm{times}}=x)]
[math(f'(x)=2x=x)]
따라서 [math(1=2)]
[3]로 생각한다면 이 함수를 미분해도 [math(f'(x)=0+0+ cdots +0=0)]이고 틀린 값이 나온다.]
[math(f'(x)=2x)]이다.
다른 방식으로 미분하면 [math(f(x))]는 [math(x)]를 [math(x)]번 더한 것이므로
[math(f'(x)=(overbrace{x+x+ ... +x}^{x;rm{times}})'=overbrace{1+1+...+1}^{x;rm{times}}=x)]
[math(f'(x)=2x=x)]
따라서 [math(1=2)]
[3]로 생각한다면 이 함수를 미분해도 [math(f'(x)=0+0+ cdots +0=0)]이고 틀린 값이 나온다.]
5.1. 오류 규명
미지수를 상수로 잘못 해석하여 오류가 발생했다. 위 증명에서 [math((f_1(x)+f_2(x)+ ... +f_n(x))'=f_1'(x)+f_2'(x)+...+f_n'(x))]라는 미분의 기본 성질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math(n)]이 미분할 변수([math(x)])에 대한 상수여야 한다.[4]이 [math(x)]에 독립일 것을 전제로 한다. 이러한 전제를 바꿔버리면 전혀 다른 명제가 되어버린다.
실제로 [math(n)]이 [math(x)]에 종속될 경우에는 해당 식이 성립하지 않는다. 즉, [math((f_1(x)+f_2(x)+ ... +f_{n(x)}(x))'=f_1'(x)+f_2'(x)+...+f_{n(x)}'(x))]은 일반적으로 성립하지 않는다. 다음과 같은 반례가 있다.
[math(f_1(x)=0,; f_2(x)=x,; n(x)=begin{cases} 1, ;;x=0 \ 2, ;;xneq 0 end{cases})]
이 경우 모든 [math(x)]에 대해 [math(f_1(x)+f_2(x)+...+f_{n(x)}(x)=x)]이므로 [math((f_1(x)+f_2(x)+ ... +f_{n(x)}(x))'=1)]이지만, [math(f_1'(x)+f_2'(x)+...+f_{n(x)}'(x)=begin{cases} 0,;; x=0 \ 1,;; xneq 0 end{cases})]이므로 좌변과 우변이 다르다.] 그러나 [math(x;rm{times})]의 [math(x)]는 그 자체로 미분할 변수이므로(즉, [math(n=x)]이므로) 해당 성질을 적용할 수 없다. 비슷한 이유로 [math((e^2)'=0≠e^2)]이고 [math((e^x)'=e^x)]이다.
따라서 [math(x)]를 미지수로 취급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항의 개수에 유의하며 미분 계산을 하면 다음과 같이 올바른 결과가 나온다.
실제로 [math(n)]이 [math(x)]에 종속될 경우에는 해당 식이 성립하지 않는다. 즉, [math((f_1(x)+f_2(x)+ ... +f_{n(x)}(x))'=f_1'(x)+f_2'(x)+...+f_{n(x)}'(x))]은 일반적으로 성립하지 않는다. 다음과 같은 반례가 있다.
[math(f_1(x)=0,; f_2(x)=x,; n(x)=begin{cases} 1, ;;x=0 \ 2, ;;xneq 0 end{cases})]
이 경우 모든 [math(x)]에 대해 [math(f_1(x)+f_2(x)+...+f_{n(x)}(x)=x)]이므로 [math((f_1(x)+f_2(x)+ ... +f_{n(x)}(x))'=1)]이지만, [math(f_1'(x)+f_2'(x)+...+f_{n(x)}'(x)=begin{cases} 0,;; x=0 \ 1,;; xneq 0 end{cases})]이므로 좌변과 우변이 다르다.] 그러나 [math(x;rm{times})]의 [math(x)]는 그 자체로 미분할 변수이므로(즉, [math(n=x)]이므로) 해당 성질을 적용할 수 없다. 비슷한 이유로 [math((e^2)'=0≠e^2)]이고 [math((e^x)'=e^x)]이다.
따라서 [math(x)]를 미지수로 취급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항의 개수에 유의하며 미분 계산을 하면 다음과 같이 올바른 결과가 나온다.
[math(begin{aligned}f'(x)&=(overbrace{x+x+ cdots +x}^{x;rm{times}})'\&= displaystylelim_{h to 0} frac {{overbrace{(x+h)+(x+h)+ cdots +(x+h)}^{(x+h);rm{times}}} - (overbrace{x+x+ cdots +x}^{x;rm{times}})}{h}\&= displaystylelim_{h to 0} frac {(overbrace{h+h+ cdots +h)}^{x;rm{times}} + {overbrace{(x+h)+(x+h)+ cdots +(x+h)}^{h;rm{times}}}}{h}\&=x +displaystylelim_{h to 0} frac{(xh+h^2)}{h}\&=x+x=2xend{aligned})]
|
[math(x+h)]를 [math(x+h)]번 더한 것에서 [math(x)]를 [math(x)]번 더한 것을 빼고 [math(h)]를 [math(0)]으로 수렴시킨 것이다.
5.1.1. 엄밀하지 않은 개념의 사용
[math((f_1(x)+f_2(x)+ ... +f_n(x))'=f_1'(x)+f_2'(x)+...+f_n'(x))]라는 미분의 기본 성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math(n)]이 자연수 범위여야 한다. 즉, 위 논증에서는 [math((x+x+ ... +x)'=1+1+...+1)]라고 하였으므로 [math(x)]는 자연수 범위인데, 자연수 범위의 변수로 미분하는 것은 정의되지 않는다. [math(b)]가 자연수가 아닐 때 [math(atimes b)]를 [math(overbrace{a+a+cdots +a}^{b;rm{times}})]로 표기하는 것까지는 봐줄 수 있어도, 이러한 표기에서는 위와 같은 미분의 기본 성질이 적용되지 않음을 주의해야 한다.
6. 극한
[math(displaystyle lim_{ntoinfty}frac{1}{n} =0)]이다.
따라서 극한의 기본 성질에 의해 [math(displaystylelim_{ntoinfty}left(underbrace{displaystylefrac{1}{n}+frac{1}{n}+cdots+frac{1}{n}}_{text{$n$ times}}right)=0+0+cdots+0=0)]이다.
그런데 [math(underbrace{frac{1}{n}+frac{1}{n}+cdots+frac{1}{n}}_{text{$n$ times}}=1)]
이므로 [math(0=1)]이고 양변에 [math(1)]을 더하면 [math(1=2)]이다.
따라서 극한의 기본 성질에 의해 [math(displaystylelim_{ntoinfty}left(underbrace{displaystylefrac{1}{n}+frac{1}{n}+cdots+frac{1}{n}}_{text{$n$ times}}right)=0+0+cdots+0=0)]이다.
그런데 [math(underbrace{frac{1}{n}+frac{1}{n}+cdots+frac{1}{n}}_{text{$n$ times}}=1)]
이므로 [math(0=1)]이고 양변에 [math(1)]을 더하면 [math(1=2)]이다.
6.1. 오류 규명
[math(displaystyle lim_{ntoinfty}left(overbrace{frac{1}{n}+frac{1}{n}+cdots+frac{1}{n}}^{text{$n$ times}}right)=lim_{ntoinfty}left({frac{n}{n}}right)=1)]이다.
이는 5.1번 문단과 마찬가지로 [math(n;rm{times})]의 [math(n)]을 극한 취할 변수([math(n)])에 대한 상수로 보고 극한의 기본 성질을 적용했기 때문에 발생한 오류이다.
이는 5.1번 문단과 마찬가지로 [math(n;rm{times})]의 [math(n)]을 극한 취할 변수([math(n)])에 대한 상수로 보고 극한의 기본 성질을 적용했기 때문에 발생한 오류이다.
6.1.1. 엄밀하지 않은 개념의 사용
[math(displaystylelim_{ntoinfty} left(f_1(n)+f_2(n)+cdots +f_m(n)right)=displaystylelim_{ntoinfty}f_1(n)+displaystylelim_{ntoinfty}f_2(n)+cdots +displaystylelim_{ntoinfty}f_m(n)=displaystylesum_{k=1}^m displaystylelim_{ntoinfty}f_k(n))]이라는 극한의 기본 성질을 사용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위 논증에서 해당하는 부분은 [math(displaystylelim_{ntoinfty}left(underbrace{displaystylefrac{1}{n}+frac{1}{n}+cdots+frac{1}{n}}_{text{$n$ times}}right)=0+0+cdots+0)]인데, 여기에서 [math(m=n)]이라는 점이 문제다. [math(m)]은 극한 밖의 시그마에서도 사용되는 변수인데, [math(n)]은 극한을 나타내기 위한 보조 변수이므로 [math(m=n)]일 수 없다.
7. 무한 지수 탑 함수(infinite power tower function)
[math({displaystyle {x^{x^{cdot ^{cdot}}}}}!!=2)] 와 같은 방정식을 생각하자.
이 방정식의 해는 [math(x^2=2)] 즉 [math(x=sqrt2)]이다.[A] 풀이
이제 [math({displaystyle {x^{x^{cdot ^{cdot}}}}}=4)]라는 방정식을 생각하자.
이 방정식의 해는 [math(x^4=4)] 즉 [math(x=sqrt2)]이다.[A]
따라서 [math(2={displaystyle {sqrt2 ^{sqrt2 ^{cdot ^{cdot }}}}}!!=4)]
따라서 [math(2=4,~1=2)]이다.
이 방정식의 해는 [math(x^2=2)] 즉 [math(x=sqrt2)]이다.[A] 풀이
이제 [math({displaystyle {x^{x^{cdot ^{cdot}}}}}=4)]라는 방정식을 생각하자.
이 방정식의 해는 [math(x^4=4)] 즉 [math(x=sqrt2)]이다.[A]
따라서 [math(2={displaystyle {sqrt2 ^{sqrt2 ^{cdot ^{cdot }}}}}!!=4)]
따라서 [math(2=4,~1=2)]이다.
7.1. 오류 규명
결론부터 말하면, [math({displaystyle {x^{x^{cdot ^{cdot}}}}}!!=4)]의 해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이 영상을 참고. 따라서 위 논증에서는 [math({displaystyle {x^{x^{cdot ^{cdot}}}}}!!=4)]의 해가 있다고 가정했기 때문에 오류이다.
설명을 더 보충하자면, 무한대의 테트레이션 [math(displaystyle {displaystyle {x^{x^{cdot ^{cdot}}}}} !! = lim_{n to infty} x uparrow uparrow n)]은 [math(-dfrac{W(-{rm Log},x)}{{rm Log},x})][7]는 람베르트 W 함수, [math(rm Log)]는 복소로그함수이다. 유도 과정 보기]에 수렴하는데, 이 함수가 실수 함숫값을 띠는 정의역이 [math((0 ,, 1))][math(,cup,(1 ,, e^{1/e}])][8]는 1.444667861 정도 되는 수인데, 위의 [math(sqrt2)]보다 약간 더 크다. 위 영상에서는 해석적 확장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정의역을 [math([e^{-e},,e^{1/e}])]로 제시한다.]이고, 이에 따라 공역이 [math((0,,1),cup,(1 ,, e])][9], [math(1)]의 경우는 로피탈의 정리를 사용하여 함숫값이 각각 [math(0)], [math(1)]임을 보일 수 있다.]이므로, 당연히 [math(4)]는 여기에 속하지 않는다.
파일:inf_pwr_twr_1.png
실제로 위의 [math(y=-dfrac{W(-{rm Log},x)}{{rm Log},x})]의 그래프를 보면, 위의 정의역을 벗어난 구간에서는 보라색 선([math(Im(y))])이 [math(0)]이 아니며, 이는 실수로 표현할 수 없다는 뜻이다.
설명을 더 보충하자면, 무한대의 테트레이션 [math(displaystyle {displaystyle {x^{x^{cdot ^{cdot}}}}} !! = lim_{n to infty} x uparrow uparrow n)]은 [math(-dfrac{W(-{rm Log},x)}{{rm Log},x})][7]는 람베르트 W 함수, [math(rm Log)]는 복소로그함수이다. 유도 과정 보기]에 수렴하는데, 이 함수가 실수 함숫값을 띠는 정의역이 [math((0 ,, 1))][math(,cup,(1 ,, e^{1/e}])][8]는 1.444667861 정도 되는 수인데, 위의 [math(sqrt2)]보다 약간 더 크다. 위 영상에서는 해석적 확장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정의역을 [math([e^{-e},,e^{1/e}])]로 제시한다.]이고, 이에 따라 공역이 [math((0,,1),cup,(1 ,, e])][9], [math(1)]의 경우는 로피탈의 정리를 사용하여 함숫값이 각각 [math(0)], [math(1)]임을 보일 수 있다.]이므로, 당연히 [math(4)]는 여기에 속하지 않는다.
파일:inf_pwr_twr_1.png
실제로 위의 [math(y=-dfrac{W(-{rm Log},x)}{{rm Log},x})]의 그래프를 보면, 위의 정의역을 벗어난 구간에서는 보라색 선([math(Im(y))])이 [math(0)]이 아니며, 이는 실수로 표현할 수 없다는 뜻이다.
8. 확률
동전을 2개 던져 모두 앞 면이 나오기 위해서는 4분의 1, 그런데 동전을 던지면 모두 앞 면이 나오거나 나오지 않으므로 2분의 1이다. 따라서 1=2이다.
8.1. 오류 규명
위 논리대로라면 모든 확률이 2분의 1이 된다. 이는 확률을 구할 때 근원사건을 고려하지 않아서 생긴 오류이다. 다시 말해, 이는 동가능성의 원리를 배제했다고 할 수 있다. 동전 두 개를 던졌을 때의 근원사건은 앞면 앞면, 앞면 뒷면, 뒷면 앞면, 뒷면 뒷면으로 총 4가지의 경우이므로 1/4로 구해야 한다.
9. 허수
[math(i=sqrt{-1})]
[math(frac{1}{sqrt-1}=frac{1}{i})]
[math({sqrtfrac{1}{-1}}=frac{1}{i})]
[math({sqrt-1}=frac{1}{i})]
[math(i=frac{1}{i})]
[math(i^2=1)]
[math(-1=1)]
[math(0=2)]
[math(0=1)]
[math(1=2)]
[math(frac{1}{sqrt-1}=frac{1}{i})]
[math({sqrtfrac{1}{-1}}=frac{1}{i})]
[math({sqrt-1}=frac{1}{i})]
[math(i=frac{1}{i})]
[math(i^2=1)]
[math(-1=1)]
[math(0=2)]
[math(0=1)]
[math(1=2)]
9.1. 오류 규명
[math(displaystyle {sqrtfrac{1}{-1}} neqsqrt{-1} =i)]이다. 왜냐하면 [math(displaystyle frac{sqrt{a}}{sqrt{-b}}= frac{sqrt{a}}{sqrt{b} i} = -sqrt{frac{a}{b}}i= -sqrt{frac{a}{-b}} )]가 되기 때문이다.
10. 0 무한합
[math(0=0+0+0+cdots)]
[math(=(1-1)+(1-1)+(1-1)+cdots)]
[math(=1-1+1-1+1-1+1-cdots)]
[math(=1+(-1+1)+(-1+1)+(-1+1)+cdots)]
[math(=1+0+0+0+cdots)]
[math(=1)]
따라서 0=1이고 양변에 1을 더하면 1=2이다.
[math(=(1-1)+(1-1)+(1-1)+cdots)]
[math(=1-1+1-1+1-1+1-cdots)]
[math(=1+(-1+1)+(-1+1)+(-1+1)+cdots)]
[math(=1+0+0+0+cdots)]
[math(=1)]
따라서 0=1이고 양변에 1을 더하면 1=2이다.
10.1. 오류 규명
11. 지수법칙 남용
[math(1=1.5-0.5=1.5+(-frac{1}{2})=1.5+((-frac{1}{2})^3)^frac{1}{3}=1.5+((-frac{1}{2})^3)^frac{2}{6})]
[math(=1.5+((-frac{1}{2})^2)^frac{3}{6}=1.5+(frac{1}{4})^frac{1}{2}=1.5+frac{1}{2}=2)]
[math(=1.5+((-frac{1}{2})^2)^frac{3}{6}=1.5+(frac{1}{4})^frac{1}{2}=1.5+frac{1}{2}=2)]
11.1. 오류 규명
지수법칙 [math((a^m)^n=a^{mn})]에서 [math(m, n)]이 유리수 범위일 때는 밑 a가 양수일 때만 해당 법칙이 성립한다. 위에서는 밑이 [math(-frac{1}{2})]이라는 음수이기 때문에[10] 위의 지수법칙을 응용한 [math((a^m)^{frac{n}{p}}=(a^n)^{frac{m}{p}})]이 성립하지 않는 것이다.
12. 바나흐-타르스키 역설
12.1. 오류 규명
위 정리가 1=2를 증명하지는 않는다. 이는 우리가 '도형의 개수'라는 개념의 성질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다.[11] 따라서 위 정리가 1=2를 증명한다고 주장하려면 우리가 이미 성질을 잘 알고 있는 개념들과 연관지어 설명할 필요가 있다. 연관지을 수 있는 개념으로 당장 생각나는 것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기수(집합의 원소의 개수)이고 다른 하나는 측도(여기서는 부피)이다. 기수 개념과 연관지을 경우, 구 하나의 기수는 초한기수이며, 원래 초한기수에는 유한 배를 해도 자기 자신과 같기 때문에 1=2가 증명되지 않는다. 이는 0×1=0×2에서 1=2를 증명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유이다. 측도 개념과 연관지을 경우, 위 정리의 증명 중 구를 두 개로 만드는 과정에서 부피를 구할 수 없는 집합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두 집합(구 하나와 구 둘)의 측도가 같다고 할 수 없고, 따라서 이 경우에도 1=2가 증명되지 않는다. 따라서 위 정리로 1=2를 증명할 수 있다는 주장은 논리적 비약이다.
13. 무논리
- 만능 상수: 모든 방정식의 해가 될 수 있는 상수가 있을 것이다. 이 수는 해가 1인 방정식의 해도 될 수 있고 해가 2인 방정식의 해도 될 수 있을 것이므로 1=2다.
- 범신론: 모든 수는 하나다. 1과 2 역시 하나이다. 따라서 1=2다.
13.1. 오류 규명
전제의 내용이 증명되지 않았으므로 추론의 결과가 옳다고 확신할 수 없다. 결론을 사용해 다시 전제를 뒷받침하려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경우는 순환 논법이다.
14. 관련 문서
[1] 주어진 곡선을 미분가능한 유한 개의 조각으로 자를 수 있을 때 조각마다 미분가능하다고 한다. 임의의 자연수 [math(n)[2] 수식으로 표현하자면 집합 판별 함수를 이용해 [math(y = {bold 1}_{{2}}(x) + 1)[3] 위 방식대로 예를 들어 [math(f(x)=x=1+1+ cdots +1)[4] 미분의 해당 성질은 [math(n)[A] 5.1 5.2 엄밀히 말하면 다른 해들도 있지만 무연근이므로 무시한다.[7] [math(W)[8] [math(e^{1/e})[9] [math(0)[10] 밑이 음수이고 지수가 정수가 아닌 실수이면 해당 수는 허수가 된다.[11] 여기서 '잘 모른다'라는 것은 '위 정리로 1=2를 증명할 만큼 충분히 알지는 못한다'라는 뜻이다. 즉, 더 자세히 말하자면 '특정 도형 몇 개를 유한 조각으로 나눈 뒤 적절히 회전 이동, 평행 이동하여 다시 그 도형 몇 개를 만들었을 때 도형의 개수는 보존된다'라는 '도형의 개수'의 성질이 직관적으로는 옳아보일 수 있어도 증명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