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덕수궁에서 화재사건이 발생하였다. 원인은 함녕전 온돌기구 교체공사 중 바람을 타고 불이 궐내로 번지게 되었다고 하지만 일부에서는 고종을 시해하려는 일본 제국의 자작극과 1년 후 불길한 그 날이 오게 될 것이라는 예감이 있다는 추측도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1년 후 바로 이 장소에서....
6월 15일: 미국뉴욕 이스트강에서 증기 유람선 제너럴 슬로컴(General Slocum)호에 화재가 발생해 10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9.11 테러 이전까지 뉴욕 시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재난이자, 미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 중에서 2번째로 많은 사망자를 냈다.[3]
[1] Before Present[2] 다만 연속성이 보장되는 관측은 1906년 1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3]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해양사고는 1865년 4월 27일 테네시멤피스 근처 미시시피 강에서 증기 여객선 설타나(Sultana)호가 침몰한 사고로 1800명 이상이 사망했다.[4] 그러나 1907년이란 주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