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문화재청에서 매년 봄과 가을에 여는 ‘창덕궁 후원에서 만나는 한권의 책’ 행사 장소로 사용한다. 정자 내부에 책을 비치해두어 시민들이 후원의 경치를 보며 독서할 수 있게 한다.[5] 행사 기간은 일정하지 않으나 대략 4월 중순 ~ 5월 중순(봄), 10월 중순 ~ 11월 중순(가을)이다. 창덕궁 후원 입장료만 내면 별도로 들어가는 돈은 없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 사태로 진행하지 않았다.
문화재청에서 제작한 ‘창덕궁 후원에서 만나는 한권의 책’ 행사 홍보 영상. 시기는 2016년 가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