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지리덕후들의 능력
지리덕후들은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에스와티니, 세인트 키츠 네비스, 앤티가 바부다, 상투메 프린시페, 바누아투, 트리니다드 토바고 등, 일반인이라면 듣도 보도 못했을 나라 이름들을 알고 있다거나, 심지어 그 나라들의 수도까지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더하면 각 나라의 면적, 인구, GDP까지도 알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는 세계사, 세계지리 등에 관심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인구가 50만 이상의 도시라면 위성도시 정도를 제외하고 전부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더 극심한 경우로 전 세계에서 존재하는 모든 국가의 수도는 기본이고, 전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국가의 가장 큰 도시와 미승인국들의 수도까지 외우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각 나라 국가까지 아는 경우도 있다.
한국지리 쪽으로 가도 상황은 마찬가지라서, 일반인들은 그 지역 주민이 아니라면 이름조차 모를 전국의 읍면동 이름을 죄다 꿰고 있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지명의 한자표기까지 다 외우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그 지역의 특산물, 명승지도 알고있기도 하다.
이들은 한국지리 과목 수행평가에 전국 백지도 지명 채워넣기가 나오면 몇 분 안에 완벽하게 써낼 수 있으며 시험에 시/군/구 단위가 아닌 읍/면/동 단위의 문제가 나와도 맞힐 친구들이다. 덤으로 행정구역 명칭을 디테일하게 써주면 해당 과목 담당 선생님이 눈여겨보고 세특에 적어주기도 한다.
어떤 지리덕후는 친구와 같이 지구과학 공부를 할 때 판 구조론 파트에서 친구가 인도네시아 위치를 잘 모르면 찾아준다고 한다. 일부 지리덕후는 역덕후 성향을 함께 가지고 있어서 행정구역 변천사에 관심을 갖기도 하며, 나무위키의 서울특별시/역사, 부산광역시/역사와 같은 지리 문서들을 채워넣기도 한다.
일부 지리덕후는 대한민국의 도로, 철도망을 꿰차고 있기도하며 고속도로 출구번호, 지하철노선 순서 등을 알고있는 신기한 능력을 가졌다. 이런 경우에는 철덕후와 상통한다. 심지어는 버스노선(!)까지 꿰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특정 동네를 물었을때 그곳을 지나는 버스번호 두세개를 대략적으로 알고 있기도 하다.
또한 지도그리기에도 엄청난 능력을 갖고있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나라 전도는 물론이고 세계지도 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는 경우도 있다. 세계지도에 주나 분리주의가 있는 지역을 그려넣는 경우도 있다. 위에 서술했듯이 행정구역에 관심을 가진 지리덕후의 경우 한국지도는 도/광역시와 시/군/구를, 세계지도의 경우라면 국경까지도 그려낸다. 또한 어느 특정 나라를 얘기해주면 그 나라 지도와 행정구역까지도 그려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한다.
지리와 역사에 동시에 관심이 있어 덕후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와 반대로 이과적인 지리덕후도 있다. 이 경우, 대기과학, 기후학과 연결하여 물리덕후로도 발전하기도 한다. 상층의 기류의 흐름과 기후와의 관계, 기상현상과 이가 인간에 미치는 영향 등등에 관심을 갖기도 한다. 지구과학쪽으로 산맥, 해구, 습곡, 판등에 관심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지리덕후는 문과가 아닌 이과를 선택하는 경우가 꽤 있다.
한국지리 쪽으로 가도 상황은 마찬가지라서, 일반인들은 그 지역 주민이 아니라면 이름조차 모를 전국의 읍면동 이름을 죄다 꿰고 있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지명의 한자표기까지 다 외우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그 지역의 특산물, 명승지도 알고있기도 하다.
이들은 한국지리 과목 수행평가에 전국 백지도 지명 채워넣기가 나오면 몇 분 안에 완벽하게 써낼 수 있으며 시험에 시/군/구 단위가 아닌 읍/면/동 단위의 문제가 나와도 맞힐 친구들이다. 덤으로 행정구역 명칭을 디테일하게 써주면 해당 과목 담당 선생님이 눈여겨보고 세특에 적어주기도 한다.
어떤 지리덕후는 친구와 같이 지구과학 공부를 할 때 판 구조론 파트에서 친구가 인도네시아 위치를 잘 모르면 찾아준다고 한다. 일부 지리덕후는 역덕후 성향을 함께 가지고 있어서 행정구역 변천사에 관심을 갖기도 하며, 나무위키의 서울특별시/역사, 부산광역시/역사와 같은 지리 문서들을 채워넣기도 한다.
일부 지리덕후는 대한민국의 도로, 철도망을 꿰차고 있기도하며 고속도로 출구번호, 지하철노선 순서 등을 알고있는 신기한 능력을 가졌다. 이런 경우에는 철덕후와 상통한다. 심지어는 버스노선(!)까지 꿰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특정 동네를 물었을때 그곳을 지나는 버스번호 두세개를 대략적으로 알고 있기도 하다.
또한 지도그리기에도 엄청난 능력을 갖고있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나라 전도는 물론이고 세계지도 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는 경우도 있다. 세계지도에 주나 분리주의가 있는 지역을 그려넣는 경우도 있다. 위에 서술했듯이 행정구역에 관심을 가진 지리덕후의 경우 한국지도는 도/광역시와 시/군/구를, 세계지도의 경우라면 국경까지도 그려낸다. 또한 어느 특정 나라를 얘기해주면 그 나라 지도와 행정구역까지도 그려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한다.
지리와 역사에 동시에 관심이 있어 덕후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와 반대로 이과적인 지리덕후도 있다. 이 경우, 대기과학, 기후학과 연결하여 물리덕후로도 발전하기도 한다. 상층의 기류의 흐름과 기후와의 관계, 기상현상과 이가 인간에 미치는 영향 등등에 관심을 갖기도 한다. 지구과학쪽으로 산맥, 해구, 습곡, 판등에 관심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지리덕후는 문과가 아닌 이과를 선택하는 경우가 꽤 있다.
3. 어떤 사람들이 지리덕후가 되는가?
- 역덕후 중에도 행정구역 변천사나 도시의 변천사 등을 알게 되는 과정에서 지리덕후가 될 수 있는데, 지리덕후로 출발해서 역덕후 등으로 가는 반대 경우도 종종 있다.
- 수업 시간에 멍하니 사회과부도 꺼내서 지도랑 각종 그래프 보다가 빠져들기도 한다.
- 지구과학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지리덕후가 되는 경우도 있다.
4. 지리덕후로서의 학교생활
지리 관련 과목은 수능의 선택 과목이기도 하기 때문에 문과 지리덕후의 경우 한국지리와 세계지리, 소위 쌍지리 내지 2지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경제지리가 있었을 적에는 그것까지 합해 삼지리.
의외로 지리와 지구과학은 문과와 이과라는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이 상당히 겹친다. 다만 지리는 기본적으로 사회과학에 속하는지라, 지구과학의 주 소재인 지질학과 해양학, 기상학 관련 소재를 다룬다고 해도 과학적 원리를 깊게 파고들어가기 보다는 그러한 지구의 특성에 인간이 어떻게 반응하고 살아왔는지를 더 두텁게 다룬다. 문과 과목 중에서는 경제를 제외하면 지리가 가장 이과적인 사회탐구 과목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경희대 지리학과는 이과대학 소속이다. 다만 실제로는 문과에 지리 교육과정이 편제되어있어 문과 학생과 이과 학생을 따로 받는다. 건국대 지리학과는 2019학년도부터 문과대학으로 이전되었다.
다만 이러한 지리덕후들이 지리학과에 진학하면 의외로 적응을 잘 하지 못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취미로서의 지리'와 '학문으로서의 지리학'의 갭이 크기 때문이다. 지리덕후들이 강세를 보이는 부분이 지역지리 부분이고 이 부분에 한해서는 때때로 학생이 선생님보다 많이 아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지만, 지리학은 단순히 지도를 잘 보고 지명을 많이 외우면 끝나는 학문이 아니라, 경제·사회·문화·역사는 물론이고 자연과학 분야까지 심도있게 다뤄야 하는 종합학문이다. 특히 자연지리는 지구과학과 꽤 겹치는 세부 영역이다. 자연지리를 전공하게 되면 대학과정에서 단순히 지역지리 뿐만 아니라 지구과학과 물리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역학 또한 수강한다. 기후통계 분야에서는 통계학까지 사용된다. 기후와 기상의 원리를 탐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며 굉장히 어렵다. 대학에서 이러한 분야가 맞다면 본격적으로 연구원 또는 교수로서 덕업일치를 할 수 있다. 만약 학생 지리덕후라면 대한지리학회에서 실시하는 '전국지리올림피아드'나 지구과학올림피아드위원회에서 실시하는 대한지구과학올림피아드에 도전하거나, 전공서적 등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지 확인해보는 것을 로장한다.
전국지리올림피아드는 보통 각 학교에서 지리교사 주관으로 선발시험을 치거나 지리교과 우수자를 대상으로 학교 대표 출전자를 선발하는 식으로 이루어지는데, 출전자는 먼저 광역자치단체별 지역예선을 치며, 지역예선 수상자(대/금/은/동)는 전국본선에 진출한다. 참고로 지역대회에서 동상 이상을 받고 전국대회에 진출하기가 꽤 어렵다 (지역예선 동상 이상부터 출전 가능)
지리덕후인면서 외국어도 배울 학생을 위한 학문으로는 지역학이라는 분야가 있다. 학부부터는 세계지리를 두루 공부하는게 아니라 한 지역을 정해서 파고들며 경제 정치 문화 사회 뿐만아니라 해당 지역의 외국어들도 배우게 된다.
5. 지리덕후들에게 잘 맞는 직업
- 지리 관련 국가 부처의 공무원: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의 중앙부처에 지리덕후 공무원이 있으면 좋다. 중앙부처 행정관료가 지리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삽질에 가까운 엉터리 결정을 하는 경우가 실제로 종종 있는데, 지리덕후 출신 공무원이 결정권을 갖게 된다면 엉터리 결정을 내리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지리학 지식과 지리학적 마인드가 공무원으로서의 '실무'에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정작 공무원 '시험'에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자. 지방직(서울시 포함) 7급 일행직 선택과목인 지방자치론 또는 지역개발론을 선택한다면 살짝은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행시나 공시 과목에 지리학이 없는 등 한국에서 지리학에 대한 대우나 인식이 아직까지도 썩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요상한 데에 역을 짓고, 도청 신도시를 항상 지자체 경계에 걸쳐 짓는다[2]
- 지방행정학이나 도시행정학 전문가: 민간인으로서 해당 학문의 전문성을 쌓아올리거나, 공무원으로서 높은 직급까지 올라가게 되면 지방행정학이나 도시행정학 전문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후자의 경우에는 '공직에 있으면서 관련 전공으로 대학원에서 석, 박사 학위를 취득해야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각 지방자치단체의 교통, 도시계획, 지적측량 등의 실무자: 단, 지적측량은 특수직렬에 속하기 때문에 해당 전공 출신자로서 해당 직렬에 응시해야 한다. 교통, 도시계획 관련 부서는 일반행정직도 들어갈 수 있다.
- 외교관: 자신이 외교관이고 세계 여러 나라의 지리에 관심이 있다면 주재국과의 친선을 늘리는 데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 여행사 직원: 단, 여행사 직원은 대부분 여행 상품을 판매해야 하는 영업직이라서 손님들을 대할 일이 많고 영업 실적과 몇몇 진상 손님에 따른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 지리에 대한 지식이 업무에 도움은 될 수 있다.
- 지리학 연구원
- 무역 회사
- 국토지리정보원
6. 지리덕후들이 탐구하는 사례
6.1. 물건
6.2. 웹사이트
- Geography Now : 유튜브 채널 Geography Now. 2014년 10월 15일 아프가니스탄편을 시작으로 영어 알파벳 순서대로 전 세계 모든 국가들에 대한 지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지리 관련 유튜브 채널이다. 채널의 운영자인 Paul Barbato씨(줄여서 Paul B. 애칭으로 Barby)가 10분~15분 내외의 러닝타임동안 한 국가의 인문, 자연 지리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이 영어 알파벳 순서대로 매주 수요일 업로드 된다. 또한 기존 영상의 인트로에 있었던 국기와 국장에 대한 설명을 현재는 따로 떼어내서 해당 주 금요일에 Flag/ Fan Friday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업로드되며 국기와 국장의 의미와 역사적 변천사 등을 설명하고 나서 팬들에게서 온 택배를 언박싱한다. 택배 언박싱 후에는 택배를 보내준 팬들 중 한 명을 추첨해 선물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2018년 7월 16일 기준으로 구독자수는 1,039,566명이다. 최근 몇몇 에피소드에는 한글자막도 올라오고 있다.[4]
- 서울대학교 규장각 지리지 종합정보 : 구한말 고을 읍치 소재지대로 찾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시, 도 카테고리에 들어가서 헤맬 수 있다(...). 예를 들어 광명시와 안양시 석수동, 박달동은 서울특별시 쪽의 시흥군 읍지, 부천시는 인천광역시 쪽의 부평군 읍지, 시흥시는 인천광역시 쪽의 인천부 읍지(북부)나 경기도 쪽의 안산군 읍지(남부), 인천 서구 검단지역은 경기도 쪽의 김포군 읍지, 관악구 남현동·서초구·동작구 일부는 경기도 쪽의 과천군 읍지, 서초구 내곡동·강남구·송파구·강동구, 도봉구·노원구·중랑구·광진구 일부·송파구 잠실은 경기도 쪽의 양주군 읍지, 은평구 진관동은 경기도 쪽의 고양군 읍지로 가야 한다.
- 나무위키 지리학 프로젝트 - 일반적으로 위키니트까지 겸하는 경우가 많다. XX시/행정, XX군/행정 등으로 검색하면 부군면 통폐합 이전에 어느 고을에 소속되었는지를 기준으로 분류된 경우가 많아 역사와 지리를 함께 겸하는 사람들이 좋아한다.
6.3. 게임
- 건설&경영 시뮬레이션류의 게임들
- 전략 시뮬레이션류의 게임들 중 현실을 기반으로 한 게임들.
- 대항해시대 시리즈: 지리덕후들 중 이 게임을 해 본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대항해시대를 통해 지리에 입문한 사람도 있다.
- 시저 시리즈
- 심시티 시리즈: 그런데 이 게임은 애초에 지리가 아닌 도시경영 시뮬레이션이 주목적이다.
- 문명의 시대: 지리덕후라면 꼭 해봐야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프로모드(ProMods)를 설치하면 '거의 실제처럼 표현되어 있는' 유럽 지역 내 대부분의 국가와 도시를 여행해 볼 수 있다. 유로트럭 지도와 실제 구글 지도를 비교해 보자. 여담으로 이 게임은 운전, 경영 시뮬레이션에 특화되어 있으나 스케일 쪽으로 볼 때는 지리와의 연관성이 꽤 깊다.
6.4. 실생활
- 해당 위치에서의 반경 계산 - 카카오맵에서 할 수 있다.
- 거리계산, 모의주행 - 스트리트뷰, 로드뷰 등으로 주변 건물, 지역 등을 돌아다니며 한다.
- 여행 - 현지 답사의 목적으로 여행을 많이 간다.
6.5. 기타
7. 지리덕후인 인물
7.1. 실존 인물
7.2. 가상 인물
[1] 참고로 내포신도시의 경우에는 홍성군과 예산군이 처음부터 공동 유치를 신청했다. 하지만 도청 유치에 대부분의 몫을 들인 홍성군이 단독으로 유치 신청하면 불발될 것을 우려하여 예산군에 지분을 나눠준 것에 사실상 더 가깝다.[2] 참고로 내포신도시의 경우에는 홍성군과 예산군이 처음부터 공동 유치를 신청했다. 하지만 도청 유치에 대부분의 몫을 들인 홍성군이 단독으로 유치 신청하면 불발될 것을 우려하여 예산군에 지분을 나눠준 것에 사실상 더 가깝다.[3] 부모님이 한국인으로 추정된다,[4] 부모님이 한국인으로 추정된다,[5] Europa Universalis, Crusader Kings 등[6] Europa Universalis, Crusader Kings 등[7] 고구려/백제 때 사용한 지명을 경덕왕이 안 건드리고 그대로 놔둔 경우도 아주 드물지만 있긴 있다. 아산시 탕정, 임실군 등. 그리고 세종특별자치시처럼 나중에 새로 만든 지명들도 제외.[8] 고구려/백제 때 사용한 지명을 경덕왕이 안 건드리고 그대로 놔둔 경우도 아주 드물지만 있긴 있다. 아산시 탕정, 임실군 등. 그리고 세종특별자치시처럼 나중에 새로 만든 지명들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