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국호(國號)
언어별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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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표기의 '소련(蘇聯)'에서, 蘇는 '소비에트'를 음차한 '소유애(蘇維埃)'의 약칭이다. 그러니까 소련은 소유애 연방(蘇維埃 聯邦)의 줄임말이다. 옛 신문 등을 볼 때 정치면 등에 그냥 '蘇' 만 써있어도 그냥 소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금은 '구(舊) 소련'이라고 하기도 한다. 舊에는 관형사로 '지금은 없는 것' 이라는 뜻도 있다. 그런데 蘇聯이라고는 해도 蘇(蘇維埃)가 본래 외래어인 소비에트(ㅅ이 들어간 많은 외래어가 그렇듯[17] [쏘비에트]가 관용 발음이다.)를 음차한 것이다 보니 실제 발음은 [쏘련]으로 하는 사람이 많다. 마찬가지로 소 연방은 [쏘연방]으로 읽고 그밖에 소련을 의미하는 약칭 '소'가 들어간 단어마다 [쏘]로 읽는 경향이 강하다. 물론 표준 발음대로라면 '소련'은 蘇聯이라는 한자로 이미 변조된 상태이므로 한국 한자음대로 그냥 평음으로 [소련]이라고 읽는 게 맞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무시한 채 외래어 발음을 염두에 두어 [쏘련]이라고 부르는 것이다.[18] 그리고 북한의 문화어로는 그냥 소유애(蘇維埃)라는 한자 음차와 무관하게 바로 쏘베트(소비에트)를 줄여 '쏘'로 기재한 것으로 취급해 대놓고 '쏘련'으로 표기한다.
우리말로는 소련도 연방, 러시아도 연방이라 부르지만 영어는 소련은 연합국(union), 러시아는 연방(federation) 으로 그 차이를 명확히 하고 있다. 주한 소련대사관에서는 자국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맹으로 사용하였으며 (관련 기사), 우즈베크 SSR에서 발행되던 고려인 신문 《고려일보》의 1991년 3월 논설에서도 Сою́з를 "련맹"이라고 하였다. 내용은 "련맹을 보존하자!" "련맹보존 찬성"에서 볼 수 있듯 신연방 관련 국민투표 찬성 논조.#
한편 서적이나 언론 등을 가리지 않고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이라고, 연방과 공화국의 단어 순서를 바꿔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된 명칭이니 쓰지 않도록 주의하자. 헷갈리지 않으려면 이렇게 이해하면 쉽다. 소련은 '(무슨무슨)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들이 뭉친 나라이므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들의) 연방'인 것이다. 즉, 연방제란 자치권을 가진 각 단위들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국가인데, 소련의 경우 이 각각의 단위들이 주(州)나 도(道)가 아니라 '공화국'이었다는 것. 따라서, 공화국의 연방체이므로 공화국 연방이다. 무엇보다도 소련의 구성국 중 하나였던 러시아의 정식 명칭이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이었음을 기억하면 착각할 일은 없을 것이다. 물론 따지고 보면 소련이라는 나라 자체도 하나의 연방제 공화국이긴 한데 국호는 자신의 구성국들의 연합체임을 명시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었으니 혼동하면 안 될 것이다.
그리고 소련 이래로 러시아에서는 '공화국'이라는 표현이 독립 국가를 가리키는 단어라고 인식되지 않고 '정치적 연합체(특히 연방)를 구성하는 단위'라는 뉘앙스로 쓰이는 경향이 강하다. 소련 자체도 공화국들의 연합체였고, 러시아를 비롯한 일부 공화국들은 다시 자기 산하에 또 공화국들을 설치했다.
3. 국기(國旗)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флаг Союза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 состоит из красного или алого полотнища, с изображением на его верхнем углу у древка золотых серпа и молота и над ними красной пятиконечной звезды, обрамленной золотой каймой. Отношение ширины к длине 1:2.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국기는 깃봉에 가까운 상부 구석에 금색의 낫과 망치, 그리고 금색 테두리를 두른 붉은색 별이 포함된 적색 혹은 홍색의 천으로 구성된다. 세로와 가로의 비율은 1:2이다.- 1924년 헌법 제71조. 1936년 헌법과 1977헌법에도 이 조항은 거의 그대로 계승된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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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국기 (1922 ~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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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개정 국기 (1923 ~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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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개정 국기 (1924 ~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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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개정 국기 (1936 ~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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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개정 국기 (1955 ~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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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개정 국기 (1980 ~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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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국의 하양, 파랑, 빨강의 가로 3색기는 1917년의 러시아 혁명으로 폐지되었고, 이후 소비에트 연방이 결성되고 1년 뒤인 1923년, 붉은 바탕에 노란색(혹은 금색)의 낫과 망치, 오각의 별 무늬가 그려진 깃발이 공식 국기로 채택되었다.[20] 빨강색은 사회주의와 공산 혁명을, 낫과 망치는 노동자와 농민을, 오각의 별 무늬는 "혁명을 위한 오대륙 인민들의 영웅적 투쟁"을 상징한다고 한다. 이후에는 국색(나라를 상징하는 색)에 가까운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소련 국기는 총 네 종류가 있는데, 본래 1923년 6월에 지정된 국기는 붉은 바탕에 소련의 국장(Coat of arms)을 그려넣은 형태였다가, 4개월 만인 당해 10월에 낫과 망치, 별 문양을 포함한 국기로 변경되었다. 이후 1955년 8월 망치의 손잡이와 낫의 길이가 미묘하게 바뀌어 본문 서두의 모습이 되는데, 바로 규격화된 작도법이 제정되었기 때문이다. 1980년 8월에는 뒷면의 낫과 망치를 없에고 바탕을 좀 더 밝은 색으로 칠했(색 표현이 정확하지 않은 디스플레이에서는 차이가 없이 보일 수 있음)는데, 채도가 낮은 붉은색은 조도가 조금만 어두워지면 색감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붉은 광장에 걸린 국기의 경우, 날씨가 좀 흐리기라도 하면 채도가 확 떨어져 거의 흑기로 보이는 문제가 있었다.[21] 그리고 또 중요한 변화가 있었는데, 국기의 뒷면에는 낫과 망치와 별을 그리지 않는다는 것이 그것(각 공화국 국기도 마찬가지)[22]. 사실 이것이 엄격하게 지켜지지는 않아서 뒷면에서도 낫과 망치와 별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었다.
사회주의권 국가들의 상징과도 같았던 이 국기는 1991년 소련이 해체되고 러시아 연방이 출범하면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더이상 쓰이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낫과 망치를 뺀 붉은 바탕에 노란 별이 그려진 국기는 현재에도 러시아의 공식 국기에 준하는 지위를 가지며 승리의 날 행사 등에 사용되고, 소련 시절의 국기 역시 상징물로 종종 찾아볼 수 있다.[23] 예시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에는 러시아 국기를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서[24] 러시아 응원단이 소련 시절 국기를 들고 갔었다.#
적색 바탕에 낫과 망치 등의 상징이 담긴 형태는 그 당시에도 사회주의 혁명가들 사이에서 유서깊은 깃발이었고, 1903년에 결성된 소비에트 공산당 역시 이미 당기(黨旗)로 사용하고 있었다. 때문에 이는 소련뿐 아니라 중국, 북한 등 사회주의 국가나 옛 사회주의 국가였던 몽골, 헝가리 등에서도 체제의 상징물 혹은 국기로 사용되곤 했다. 반면 미국이나 대한민국, 자유진영 서유럽 국가 등에서는 소련이 존재했던 시절 사용이 엄격히 금지되거나 금기시된 국기이기도 하였다. 이들의 입장에서는 그 당시 적대관계, 적성국가의 이미지를 지녔기 때문에 정서상으로도 금지하였고 넓게는 사회주의의 상징성에서도 포함된다. 대한민국에서는 적대관계이자 친북 성향의 적성국가로 규정한 점 때문에 북한의 인공기 등과 함께 한국 내에서 사용해서는 안 되는 국기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1988 서울 올림픽 때 소련이 참가하게 되면서 대회기간 한정으로 일시적으로 사용된 적이 있었다가 1990년 한국과 소련이 외교관계를 맺으면서 이 때부터 공식 사용이 허용되었다.
하지만 소련의 압제에 시달렸던 동유럽의 여러 국가에서는 하켄크로이츠에 버금갈 정도로 취급이 좋지 못하다. 헝가리, 폴란드, 라트비아, 에스토니아와 리투아니아에서는 공공장소에 낫과 망치를 보이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추억의 상징으로 자주 쓰이기는 하지만.
고증을 할 때 자주 범해지는 오류가 있는데, 공식 국기에 그려진 별은 금색 테두리에 붉게 칠해진 별이어야 한다. 내부가 금색으로 메워져서도 틀린 것이고, 붉은 배경과 독립적으로 사용될 때 별의 속을 비우는 것도 틀린 것이다. 하지만 아폴로-소유즈 실험 등의 우주비행사 단체 사진에서 보이는 소련 국기에서도 볼 수 있듯 공식 석상에서도 오류가 보이며, 소련 내부에서도 금색으로 메워진 별을 가진 깃발이 발견되는 등 그리 빡빡하게 지켜지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파일:Berlin31.jpg
소련 국기가 가장 인상적으로 묘사된 베를린 전투 당시 사진(겸 프로파간다 이미지)에서도 ‘붉은 별’이 아니다. 이렇게 프로파간다 면에서 중요한 장면도 편집하거나 새로 촬영하지 않고 그대로 둘 정도면 소련 내에서 이 부분은 상당히 느슨하게 적용하였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공식적으로 소련 국기는 낫과 망치 모양이 보이도록 접어야 했다. 먼저 위아래로 2등분해서 접은 뒤, 반으로 접힌 국기를 뒤집어 3등분 하고 두번 접으면 된다.
☭ 표시는 유니코드에 U+262D로 등록되어 있다.
소련 국기는 총 네 종류가 있는데, 본래 1923년 6월에 지정된 국기는 붉은 바탕에 소련의 국장(Coat of arms)을 그려넣은 형태였다가, 4개월 만인 당해 10월에 낫과 망치, 별 문양을 포함한 국기로 변경되었다. 이후 1955년 8월 망치의 손잡이와 낫의 길이가 미묘하게 바뀌어 본문 서두의 모습이 되는데, 바로 규격화된 작도법이 제정되었기 때문이다. 1980년 8월에는 뒷면의 낫과 망치를 없에고 바탕을 좀 더 밝은 색으로 칠했(색 표현이 정확하지 않은 디스플레이에서는 차이가 없이 보일 수 있음)는데, 채도가 낮은 붉은색은 조도가 조금만 어두워지면 색감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붉은 광장에 걸린 국기의 경우, 날씨가 좀 흐리기라도 하면 채도가 확 떨어져 거의 흑기로 보이는 문제가 있었다.[21] 그리고 또 중요한 변화가 있었는데, 국기의 뒷면에는 낫과 망치와 별을 그리지 않는다는 것이 그것(각 공화국 국기도 마찬가지)[22]. 사실 이것이 엄격하게 지켜지지는 않아서 뒷면에서도 낫과 망치와 별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었다.
사회주의권 국가들의 상징과도 같았던 이 국기는 1991년 소련이 해체되고 러시아 연방이 출범하면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더이상 쓰이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낫과 망치를 뺀 붉은 바탕에 노란 별이 그려진 국기는 현재에도 러시아의 공식 국기에 준하는 지위를 가지며 승리의 날 행사 등에 사용되고, 소련 시절의 국기 역시 상징물로 종종 찾아볼 수 있다.[23] 예시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에는 러시아 국기를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서[24] 러시아 응원단이 소련 시절 국기를 들고 갔었다.#
적색 바탕에 낫과 망치 등의 상징이 담긴 형태는 그 당시에도 사회주의 혁명가들 사이에서 유서깊은 깃발이었고, 1903년에 결성된 소비에트 공산당 역시 이미 당기(黨旗)로 사용하고 있었다. 때문에 이는 소련뿐 아니라 중국, 북한 등 사회주의 국가나 옛 사회주의 국가였던 몽골, 헝가리 등에서도 체제의 상징물 혹은 국기로 사용되곤 했다. 반면 미국이나 대한민국, 자유진영 서유럽 국가 등에서는 소련이 존재했던 시절 사용이 엄격히 금지되거나 금기시된 국기이기도 하였다. 이들의 입장에서는 그 당시 적대관계, 적성국가의 이미지를 지녔기 때문에 정서상으로도 금지하였고 넓게는 사회주의의 상징성에서도 포함된다. 대한민국에서는 적대관계이자 친북 성향의 적성국가로 규정한 점 때문에 북한의 인공기 등과 함께 한국 내에서 사용해서는 안 되는 국기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1988 서울 올림픽 때 소련이 참가하게 되면서 대회기간 한정으로 일시적으로 사용된 적이 있었다가 1990년 한국과 소련이 외교관계를 맺으면서 이 때부터 공식 사용이 허용되었다.
하지만 소련의 압제에 시달렸던 동유럽의 여러 국가에서는 하켄크로이츠에 버금갈 정도로 취급이 좋지 못하다. 헝가리, 폴란드, 라트비아, 에스토니아와 리투아니아에서는 공공장소에 낫과 망치를 보이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추억의 상징으로 자주 쓰이기는 하지만.
고증을 할 때 자주 범해지는 오류가 있는데, 공식 국기에 그려진 별은 금색 테두리에 붉게 칠해진 별이어야 한다. 내부가 금색으로 메워져서도 틀린 것이고, 붉은 배경과 독립적으로 사용될 때 별의 속을 비우는 것도 틀린 것이다. 하지만 아폴로-소유즈 실험 등의 우주비행사 단체 사진에서 보이는 소련 국기에서도 볼 수 있듯 공식 석상에서도 오류가 보이며, 소련 내부에서도 금색으로 메워진 별을 가진 깃발이 발견되는 등 그리 빡빡하게 지켜지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파일:Berlin31.jpg
소련 국기가 가장 인상적으로 묘사된 베를린 전투 당시 사진(겸 프로파간다 이미지)에서도 ‘붉은 별’이 아니다. 이렇게 프로파간다 면에서 중요한 장면도 편집하거나 새로 촬영하지 않고 그대로 둘 정도면 소련 내에서 이 부분은 상당히 느슨하게 적용하였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공식적으로 소련 국기는 낫과 망치 모양이 보이도록 접어야 했다. 먼저 위아래로 2등분해서 접은 뒤, 반으로 접힌 국기를 뒤집어 3등분 하고 두번 접으면 된다.
☭ 표시는 유니코드에 U+262D로 등록되어 있다.
4. 국장(國章)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ерб Союза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 состоит из серпа и молота на земном шаре, изображенном в лучах солнца и обрамленном колосьями, с надписью на языках союзных республик: «Пролетарии всех стран, соединяйтесь!». Наверху герба имеется пятиконечная звезда.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국장은 태양빛의 형상과 "만국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 라는 제명이 연방구성 공화국의 언어로[27] 포함된 이삭이 둘러진 지구 위에 올려진 낫과 망치로 구성된다. 국장의 상부에는 5각 별이 있다.- 1936년 헌법 12장 제143조. 1977년 헌법에도 이 조항은 그대로 계승된다.
☭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국장(國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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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국장(國章)은 밀 이삭이 전체를 감싸고 있는데 이를 붉은 리본이 묶은 형태로 되어 있다. 이삭은 농민을 상징하는데, 러시아 제국은 서유럽과 달리 농본국가였으며 초기 혁명 이론에서도 프롤레타리아는 농민을 말하는 단어였기 때문이다. 밑쪽 태양의 중심으로부터 지구와 붉은 별의 중심까지의 거리 비율은 1 : 1.5로 이는 태양, 지구, 화성의 실제 거리 비율(AU)에 맞춘 것이다. 보통 다른 국가의 국장이 동물 혹은 추상적인 것을 사용하는 것과 다르게, 실제적이고 과학적인 시각의 국가이념을 상징한다.
붉은 리본에는 "Пролетарии всех стран, соединяйтесь!" 표어가 연방을 이루는 각 공화국의 언어로 쓰여져 있다. 이 연방을 구성하는 각 공화국의 언어로 된 표어는 미국의 성조기의 별 갯수처럼, 소련에 공화국이 새로 가입하면 그 수에 맞춰졌다. 따라서 처음에는 6개로 시작했다가 가장 많았을 땐 16개까지 늘었다. 16번째 공화국은 카렐리야-핀란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였는데, 1956년에 이 공화국은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에 합병되어 소멸하였으니 최종적으로 15개 표어가 남게 된 것이다. 위 국장은 1956년 카렐리야-핀란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에 합병된 시점부터 1991년 소련 해체 시 까지 사용한 가장 마지막 형태이다.
각 공화국의 언어로 된 표어의 위치는 아래 표와 같다.
붉은 리본에는 "Пролетарии всех стран, соединяйтесь!" 표어가 연방을 이루는 각 공화국의 언어로 쓰여져 있다. 이 연방을 구성하는 각 공화국의 언어로 된 표어는 미국의 성조기의 별 갯수처럼, 소련에 공화국이 새로 가입하면 그 수에 맞춰졌다. 따라서 처음에는 6개로 시작했다가 가장 많았을 땐 16개까지 늘었다. 16번째 공화국은 카렐리야-핀란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였는데, 1956년에 이 공화국은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에 합병되어 소멸하였으니 최종적으로 15개 표어가 남게 된 것이다. 위 국장은 1956년 카렐리야-핀란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에 합병된 시점부터 1991년 소련 해체 시 까지 사용한 가장 마지막 형태이다.
각 공화국의 언어로 된 표어의 위치는 아래 표와 같다.
좌
|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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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군기 등의 깃발에서 자주 보이므로 소련군 문장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미국과 영국을 지도에서 의도적으로 생략했다. 낫과 망치 사이 중간 지점에 모스크바를 배치해 이런 효과가 부가적으로 발생한 것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미국 동부가 살짝 보이긴 한다. 다시 말해 소련과 미국/영국은 이념적인 위치만 반대였던 게 아니라 지리적인 위치마저 반대였던 셈이다.
서포터와 모토, 가운데에 필드를 둔 점, 그리고 별이 크레스트 역을 하고 있으므로 문장학적으로는 전통적인 모양을 따르고 있지만, 서포터를 곡물로 두고, 필드에 방패 대신 지구본을 그려놓은 부분에선 나름대로 기존의 문장 작도법의 클리셰를 깬 국장이다. 이후 여러 사회주의 국가들이 덩달아 소련 국장의 도안을 차용하면서 오늘날에는 정형화된 문장 형태로 자리잡았다.
서포터와 모토, 가운데에 필드를 둔 점, 그리고 별이 크레스트 역을 하고 있으므로 문장학적으로는 전통적인 모양을 따르고 있지만, 서포터를 곡물로 두고, 필드에 방패 대신 지구본을 그려놓은 부분에선 나름대로 기존의 문장 작도법의 클리셰를 깬 국장이다. 이후 여러 사회주의 국가들이 덩달아 소련 국장의 도안을 차용하면서 오늘날에는 정형화된 문장 형태로 자리잡았다.
5. 국가(國歌)
소련의 국가(國歌)는 총 2가지가 있다.
첫 번째 국가인 인터내셔널가는 1922년부터 1944년까지 사용했다. 하지만 이 인터내셔널가는 세계 공산주의자를 위한 노래이므로, 민족주의적인 색채가 전혀 없다. 이는 스탈린주의에 위배되므로,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승기를 확고히 한 1943년 이후, 스탈린 서기장의 지시에 따라서 국가를 변경하게 되었다. 그리고 공모 끝에 두 번째 국가인 소련 찬가가 1944년에 채택되었으며, 1956년부터 가사 사용이 중단되었다가 1977년에 가사가 개정되었다.
'소비에트 연방 찬가'. 우리나라의 애국가 방송처럼 방송 개시 전후로 틀어주던 영상 중 하나이다. 프로파간다이긴 하지만 여러 인종이 나오는 점이 인상적이다. 그야말로 소련 리즈시절의 위엄을 보여준다.
소련 해체 이후 러시아 연방은 소련 찬가를 폐지하고 국가를 바꾸었다가(애국가), 국가가 마음에 안 든다는 러시아 국민들의 여론에 따라 2000년 소련 찬가를 개사하여 국가로 사용하고 있다.(러시아 연방 국가)
리믹스도 있다
'소비에트 연방 찬가'. 우리나라의 애국가 방송처럼 방송 개시 전후로 틀어주던 영상 중 하나이다. 프로파간다이긴 하지만 여러 인종이 나오는 점이 인상적이다. 그야말로 소련 리즈시절의 위엄을 보여준다.
소련 해체 이후 러시아 연방은 소련 찬가를 폐지하고 국가를 바꾸었다가(애국가), 국가가 마음에 안 든다는 러시아 국민들의 여론에 따라 2000년 소련 찬가를 개사하여 국가로 사용하고 있다.(러시아 연방 국가)
[1] [sɐˈjus sɐˈvʲet͡skʲɪx sət͡sɨəlʲɪˈsʲtʲit͡ɕɪskʲɪx rʲɪˈspublʲɪk]. 약자는 'СССР'인데 키릴 문자이기 때문에 '시시시피'가 아니라 '에스에스에스에르'라고 읽는다. 한편 러시아어를 라틴 문자로 쓴 'Sojúz Sovétskix Socialistíčeskix Respúblik'의 약자인 SSSR도 가끔 쓰인다.[2] [sɐˈjus sɐˈvʲet͡skʲɪx sət͡sɨəlʲɪˈsʲtʲit͡ɕɪskʲɪx rʲɪˈspublʲɪk]. 약자는 'СССР'인데 키릴 문자이기 때문에 '시시시피'가 아니라 '에스에스에스에르'라고 읽는다. 한편 러시아어를 라틴 문자로 쓴 'Sojúz Sovétskix Socialistíčeskix Respúblik'의 약자인 SSSR도 가끔 쓰인다.[3] 1970~1980년대의 스포츠 대항전에서 소련을 'URS'라고 표기한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4] 1970~1980년대의 스포츠 대항전에서 소련을 'URS'라고 표기한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5] 줄여서 소비에트 연방이라 부르며 이걸 한층 더 줄여서 소련이라 부른다. 두음법칙에 의해 바뀐 소리는 준말이 되어 맨 앞글자만 중간이나 뒤로 들어가면 원래 소리가 되살아난다. 그래서 '연방'이라는 단어가 '련(聯)'으로 줄게 되는 것이다. '연합'도 마찬가지. 자민련, 한총련 등의 약어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6] 북한에서는 국가의 정식 명칭이나 때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모두 붙여 쓴다. 당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부터 한 단어로 붙여 쓰며, 다른 나라들도 '체스꼬공화국', '로씨야련방',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 등으로 모두 붙여 쓴다.[7] 줄여서 소비에트 연방이라 부르며 이걸 한층 더 줄여서 소련이라 부른다. 두음법칙에 의해 바뀐 소리는 준말이 되어 맨 앞글자만 중간이나 뒤로 들어가면 원래 소리가 되살아난다. 그래서 '연방'이라는 단어가 '련(聯)'으로 줄게 되는 것이다. '연합'도 마찬가지. 자민련, 한총련 등의 약어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8] 북한에서는 국가의 정식 명칭이나 때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모두 붙여 쓴다. 당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부터 한 단어로 붙여 쓰며, 다른 나라들도 '체스꼬공화국', '로씨야련방',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 등으로 모두 붙여 쓴다.[9] [sɐˈjus sɐˈvʲet͡skʲɪx sət͡sɨəlʲɪˈsʲtʲit͡ɕɪskʲɪx rʲɪˈspublʲɪk]. 약자는 'СССР'인데 키릴 문자이기 때문에 '시시시피'가 아니라 '에스에스에스에르'라고 읽는다. 한편 러시아어를 라틴 문자로 쓴 'Sojúz Sovétskix Socialistíčeskix Respúblik'의 약자인 SSSR도 가끔 쓰인다.[10] [sɐˈjus sɐˈvʲet͡skʲɪx sət͡sɨəlʲɪˈsʲtʲit͡ɕɪskʲɪx rʲɪˈspublʲɪk]. 약자는 'СССР'인데 키릴 문자이기 때문에 '시시시피'가 아니라 '에스에스에스에르'라고 읽는다. 한편 러시아어를 라틴 문자로 쓴 'Sojúz Sovétskix Socialistíčeskix Respúblik'의 약자인 SSSR도 가끔 쓰인다.[11] 1970~1980년대의 스포츠 대항전에서 소련을 'URS'라고 표기한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12] 1970~1980년대의 스포츠 대항전에서 소련을 'URS'라고 표기한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13] 줄여서 소비에트 연방이라 부르며 이걸 한층 더 줄여서 소련이라 부른다. 두음법칙에 의해 바뀐 소리는 준말이 되어 맨 앞글자만 중간이나 뒤로 들어가면 원래 소리가 되살아난다. 그래서 '연방'이라는 단어가 '련(聯)'으로 줄게 되는 것이다. '연합'도 마찬가지. 자민련, 한총련 등의 약어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14] 북한에서는 국가의 정식 명칭이나 때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모두 붙여 쓴다. 당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부터 한 단어로 붙여 쓰며, 다른 나라들도 '체스꼬공화국', '로씨야련방',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 등으로 모두 붙여 쓴다.[15] 줄여서 소비에트 연방이라 부르며 이걸 한층 더 줄여서 소련이라 부른다. 두음법칙에 의해 바뀐 소리는 준말이 되어 맨 앞글자만 중간이나 뒤로 들어가면 원래 소리가 되살아난다. 그래서 '연방'이라는 단어가 '련(聯)'으로 줄게 되는 것이다. '연합'도 마찬가지. 자민련, 한총련 등의 약어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16] 북한에서는 국가의 정식 명칭이나 때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모두 붙여 쓴다. 당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부터 한 단어로 붙여 쓰며, 다른 나라들도 '체스꼬공화국', '로씨야련방',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 등으로 모두 붙여 쓴다.[17] 그리고 한국(남한)에서 나중에 외래어 표기가 정비되면서 '소비에트'라는 철자로 정착된 것이지 과거엔 첫 음절을 표기상으로도 '쏘'로 적는 경우가 많았다.[18] 그리고 어차피 비표준 발음에서는 외래어 음차가 아닌 다른 한자어나 고유어도 표준 발음과 다르게 경음화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소주가 [쏘주]로 읽히는 게 한 예.[19] 이때 미국은 '우리도 48개 국가(주) 모두 UN에 가입시키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미국의 주는 소련의 공화국과 달리 명목상으로도 외교권이 없지만 미국은 "헌법을 고치면 된다"고 맞받아쳤다.[20] 본래는 칼을 국기에 포함시키자는 논의도 있었지만, 노동자의 상징이 아니라는 이유로 블라디미르 레닌에 의해 기각되었다.맞잖아?[21] 소련은 생각보다 이 붉은색 상징물의 채도 문제로 골머리를 썩은 나라이다. 소련은 크렘린의 주요 첨탑들에도 커다란 루비 별을 설치했는데, 찬란히 붉은색으로 빛날 것이란 예상과 달리 날씨가 조금만 흐리면 붉은 별이 아니라 '검은 별'로 보이는 문제 때문에 그 위에다가 붉은색 코팅을 하는 등의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 그런데 지금도 햇빛이 세지 않으면 좀 거무튀튀하게 보인다. 이오시프 스탈린 : 나의 빨간색은 이러지 않아[22] 사례[23] 러시아 혁명이 일어났던 11월 7일에 공산당의 주최로 이 국기로 길거리를 행진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24] 자세한 내용은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러시아 국가대표팀 도핑 스캔들 항목 참조.[25] 1924년 헌법에서는 6개라고 명시해 놨었지만, 1936년에 새로 헌법이 쓰여지면서 삭제되었다.[26] 1924년 헌법에서는 6개라고 명시해 놨었지만, 1936년에 새로 헌법이 쓰여지면서 삭제되었다.[27] 1924년 헌법에서는 6개라고 명시해 놨었지만, 1936년에 새로 헌법이 쓰여지면서 삭제되었다.[28] 강세를 적용한 러시아어 발음은 [prəlʲɪˈtarʲɪɪ fsʲex ˈstran | sə(ɪ̯)ɪdʲɪˈnʲæɪ̯tʲɪsʲ](프럴리타리이 프셰흐 스트란 서이디냬이티시)에 가깝다.[29] 강세를 적용한 러시아어 발음은 [prəlʲɪˈtarʲɪɪ fsʲex ˈstran | sə(ɪ̯)ɪdʲɪˈnʲæɪ̯tʲɪsʲ](프럴리타리이 프셰흐 스트란 서이디냬이티시)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