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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차 드래프트 | → | |
1. 개요[편집]
2. 지명[편집]
라운드 | |||||||||
1 | 패스 | ||||||||
2 | - | ||||||||
3 | - | 오성민 SK 투수 | 패스 |
다음은 신생팀 NC 다이노스의 특별지명이다. 이를 통해 NC는 최대 5명까지 추가로 지명할 수 있다.
원 소속 구단별 지명 현황 (정렬은 피지명 선수가 많은 순. 피지명 선수 수가 같은 경우 2017 시즌 순위 역순.)
수비위치별 지명 현황 (지명 구단 기준, 정렬은 2011 시즌 순위 순.)
3. 지명 당시 평가[편집]
손익에 앞서, 2군이 풍족하다던 삼성과 두산이 각기 5명을 내주면서 공동 1위를 달렸다. 물론 KIA도 역시 5명으로 공동 1위지만, KIA는 삼성에서 세 명을 지명한 덕에 순위 상승(…). 반면에 한화는 단 한명만을 지명당하면서 허약한 뎁스를 보여줬다.
가장 이득을 본 팀이라면 최동수,김일경를 비롯해 즉전감을 두루 확충한 LG 트윈스와, 정대현의 초반 공백을 훌륭하게 메운 불펜의 핵심노예 김성배를 소환데려간 롯데 자이언츠를 꼽을 수 있다. 또한 이재학과 오정복을 데려간 NC 역시 큰 이득을 봤다.
반면 두산과 삼성, KIA는 폭격을 당했다. 삼성은 NC에게 주로 지명을 받았고, KIA는 삼성에게 주로 지명을 받았다.[1] 하지만 이번 드래프트의 하이라이트는 1라운드에서만 포수, 투수, 내야수, 외야수의 4명을 지명당한 두산[2]이었다.역시 화수분 하지만 삼성은 신용운과 박정태(현 박근홍)가 그런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인데다, 나간 선수들의 활약이 크지 않아 나름 선방했다고 볼 수 있다.
가장 이득을 본 팀이라면 최동수,김일경를 비롯해 즉전감을 두루 확충한 LG 트윈스와, 정대현의 초반 공백을 훌륭하게 메운 불펜의 핵심
반면 두산과 삼성, KIA는 폭격을 당했다. 삼성은 NC에게 주로 지명을 받았고, KIA는 삼성에게 주로 지명을 받았다.[1] 하지만 이번 드래프트의 하이라이트는 1라운드에서만 포수, 투수, 내야수, 외야수의 4명을 지명당한 두산[2]이었다.
4. 이적한 선수들의 활약 [편집]
- 정성철: 1년 만에 방출당했다. 방출당한 후에는 충장중학교에서 투수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한다.
- 문수호(문현정에서 개명): 2012년 2군에서 홀드 1위를 찍었고 이듬해 1군에서는 원 포인트 릴리프로 그럭저럭 활약했지만 중반 이후로는 다시 2군에 머물렀다. 결국 2015시즌 7월에 방출통보를 받았다.
- 종합: 많이는 뽑았지만 성공한 건 이재학과 시즌 초반 활약했던 조평호 정도. 나머지는 지지부진하거나 팀을 옮기거나 방출되었다. 덤으로 오정복은 몇 번 긁어보지도 못하고 트레이드되었다. 아쉬울 수는 있지만 이재학 하나만으로도 이번 드래프트는 대성공했다는 평가.
- 지명을 하지 않음.
- 종합: 8억 원을 벌었다.
- 임익준: 2013년부터 1군으로 간간이 올라왔으나 인상적인 모습은 보이지 못했다. 그래도 육성선수로 시즌을 시작하는 해가 적지 않음에도 매년 살아남는 등 은근히 생존왕 기질이 있었다가 2018 시즌 도중 은퇴했다.
- 종합: 즉전감들을 뽑았지만 뭔가 부족했다. 이학준은 2013 시즌 사실상 주전에 준하는 수준으로 뛰긴 했지만 뭔가 안습했고, 이후에 어느 정도 활약하지만 백업 수준에 불과했다. 임익준 역시 그다지 인상적이지는 못했다. 더군다나 최승환은 젊은 포수들 탓에 아예 방출되었다. 이학준도 2016년 이후 방출당하면서 임익준이 유일하게 남게 되었지만, 그 역시 2018시즌 도중 은퇴하면서 결국 실패한 드래프트가 되었다.
- 김일경: 2012 시즌 타율 0.220에 그치며 백업요원으로 전락한 뒤, 2013시즌엔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퓨처스리그에서도 1경기 출장에 그치면서 사실상 은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었고, 결국 2013년 11월 12일자로 은퇴를 발표했다.
- 윤정우: 2012 시즌에는 거의 활약을 하지 못했고 시즌이 끝난 뒤 상무 야구단에 입대했다. 그리고 별다른 활약없이 4년 후 2016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로 다시 기아로 복귀했으나 2017시즌 도중 4:4 트레이드로 SK로 옮겼다.
- 종합: 드래프트 당시 큰 이득을 볼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생각만큼 큰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 윤정우를 빼면 나이가 적지 않은 선수들이었다는 게 걸림돌이긴 했다. 윤정우도 1군에서 몇경기 뛰지 못하고 4년 후 2016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로 팀을 떠나게 되면서 완전히 실패로 끝났다.
- 오성민: 아예 1군에 올라오지 못했으며 결국 2013년 11월 25일자로 재계약 포기 통보를 받았다.
- 종합: 1루, 지명타자 슬롯이 초과라 재미고 뭐고 제대로 써보지도 못했다. 세 명 모두 방출됐는데 김강은 코치로 남긴 했다.
- 김성배: 2차 드래프트 최고의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이적 직후 팔꿈치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오진으로 밝혀졌고, 이후 2012시즌 한해 롯데 필승조로 3승 4패 14홀드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7]했다. 김성배가 없었으면 롯데의 KBO 포스트시즌 진출이 쉽지 않았을 거라고 평가되었을 정도이다. 2013년에는 마무리 투수로 포지션을 변경, 역시 롯데의 뒷문을 단단히 막아주었다. 2013시즌 이후로는 혹사당한 영향인지 계속해서 아쉬운 모습만 보이다가 2016시즌 도중 김동한과의 맞트레이드로 친정 팀 두산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2017시즌이 끝나고 방출 당했다.
- 박건우(박동욱에서 개명): 2012 시즌에는 4경기 등판에 그쳤고 2013년에는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 그리고 시즌 이후 방출되었다.
- 종합: 2차 드래프트에서 NC와 함께 제일 재미를 많이 본 팀이다. 2명을 지명하긴 했지만 김성배를 2년 동안 무진장 잘 써먹었으니까.
- 오수호: 롯데 1차지명 출신으로(개명 전 오병일) 얼마 지나지 않아 군에 입대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구단 공홈의 선수단 정보에 입대 전이나 후나 올라와 있지 않다가 전역 후에야 뒤늦게 등재되었다. 전역 후 한 번도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2017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 종합: 지명 직후 유재웅을 뽑았다며 쾌재를 불렀었지만 정작 시즌 끝나고 임의탈퇴해버리면서 뻘쭘한 상황이 되었다. 오수호도 1군에서는 긁어보지도 못했다. 김도현마저 6년간 별 활약 없이 2차 드래프트서 또다시 선택을 받으며 팀을 떠났다. 결과적으론 깡통찬 꼴.
- 종합: 드래프트 바로 다음 해인 2012년에는 모습을 비춘 선수가 없었지만 2013년엔 신용운, 2014년부턴 박근홍을 쏠쏠하게 써먹으면서 롯데와 NC에 버금가는 성공한 드래프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5. 총평[편집]
[1] 삼성의 지명에 대해 1군과 달리 2군 투수들이 빈약한 삼성의 상황에서, 삼성 코치진에 합류한 황병일과 장재중 코치의 영향이라는 의견이 있다.[2] 그리고 NC도 2라운드에서 두산 투수를 지명했다. 그리고 2년 후 또 털렸다[3] 시즌 초반에는 타격에서 괜찮은 활약을 했지만 좌익수를 보면서 실책을 너무 많이 남발하며 박정준이 트레이드로 건너오고 나성범이 복귀하면서 6월 이후로 1군에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4] 1971년생으로, 2012시즌에 나이가 42세였다. 2012시즌 한국프로야구 최고령 타자였다. 여담으로 최고령 선수는 최향남이었다.[5] 그러나 최준석은 고질적인 무릎 부상 때문에 결국 면제를 받았다.[6] 참고로 이두환 투병 성금 모금을 위한 자선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었다가 갑작스럽게 눈이 내려 결국 경기장에서 기원 사진만 찍고 선수들이 돌아간 일이 있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날이 이두환이 세상을 떠난 날이다.[7] 시즌 중반까진 2점대 초중반이다가 8월 말 부상으로 쉬고 난 뒤엔 얻어맞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양승호가 계속 등판시켜 혹사당하는 모양이 되면서 9월 한 달간 평균자책점이 폭증했다.[8] 박정배는 2012년 시즌 3점대 초반에 방어율에 4승 3패 3홀드를 기록, 77⅓이닝을 먹으며 SK의 추격조 롱 릴리프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