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Blondie(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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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블론디
BLONDIE
멤버데비 해리, 크리스 스타인, 클램 버크, 지미 데스트리,
게리 발렌타인, 프랭크 인판테, 나이젤 해리슨
입성 연도2006년
후보자격 연도2001년
후보자격 연도2002년
후보선정 연도2006년


1. 개요2. 상세3. 여담

1. 개요

파일:Blondie_Band.jpg

미국의 뉴 웨이브, 펑크 록 밴드이다.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최전성기를 누린 전설적인 밴드. 여성 보컬리스트 '데비 해리'[3]와 기타리스트 '크리스 스테인'[4]을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며, 현재까지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 상세

초기에는 CBGB를 주 무대로 활동하여 뉴욕 펑크 씬을 이끈 중요한 밴드로, 초창기 미국 펑크 록과 뉴웨이브 씬의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다. 데뷔 이래 130여 만 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으며 초기 2장의 앨범까지 나왔을 때만 해도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성공적이었지만, 미국에서는 크게 성공을 못해 미국의 언더그라운드 밴드 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었다.

하지만 1978년 《Parallel Lines》가 발매되자 상황은 달라진다. 이 앨범의 싱글 "Heart of Glass"가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예상치 못한 대히트를 거두는데, 빌보드 핫 100 1위, 대다수 유럽 국가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미국을 넘은 세계적인 밴드가 되었다. 참고로 이 곡은 1979년 빌보드 연말 차트 17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 곡의 히트 때문에 기존의 팬층은 이들을 비판하며 이들을 떠나게 되는데 그 이유는 "Heart of Glass" 자체가 뉴웨이브디스코를 섞은 곡이기 때문. 당시 미국의 일반 대중들도 디스코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펑크 팬들은 덜했겠는가? 아무튼 이 곡으로 인해 블론디는 기존 팬층을 잃어버렸지만, 더 많은 팬들과 명성, 상업적 성공을 얻게 되었다.


블론디의 대표곡이자 제일 큰 히트곡인 "Call Me". 이 곡은 1980년 전미에서 제일 큰 히트를 거둔 곡이었다.

이 곡으로 얻은 상업적 성공으로 인해, 이들은 Foreigner, 밴 헤일런과 함께 이 당시 미국 내 최고 밴드가 되었다. 이를 보여 주는 곡이 바로 이들의 1980년 뉴웨이브 곡 "Call Me". 이 곡은 1980년 미국에서 아주 큰 인기를 끈 영화 "American Gigolo"의 사운드트랙으로,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무려 1980년 빌보드 연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1980년 미국에서 제일 크게 히트한 곡이 되었다.

이들의 인기는 끝나지 않았는데, 1981년 역시 블론디의 해였다. 이 해 발표한 싱글 "Rapture"는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이들의 3번째 1위 곡이 되었는데, 이 곡은 미국 힙합 역사에서도 아주 중요한 곡이다. 왜냐하면 이 곡이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최초의 랩 음악이기 때문이다.

이 노래는 디스코힙합을 결합한 곡으로, 당시 미국 힙합은 태동기에 있었고 사회 문제를 다루는 가사나 갱스터 랩은 존재하지도 않았으며, 힙합은 파티에서 흥을 돋구는 파티 음악의 위치에 있었다. 그래서 이 당시 힙합은 디스코 음악 위에 랩을 하는 스타일이 주류였는데, 블론디도 이를 택한 것이다.

마지막 부분에서 리드 보컬 데비 해리약 2분간 랩을 하는데, 이 랩 부분이 아무 의미 없는 게 아니고, 이 랩 가사 중간중간에 1981년 당시 미국 힙합계에서 중요한 인물들을 넣으며, 일종의 샷아웃을 했다.

이러한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이 곡 자체가 미국 힙합과 큰 관련이 있는데, 블론디의 멤버들은 뉴욕에 살고 있었고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했는데 마침 힙합 문화와 음악 역시 1970년대 뉴욕 브롱스 지역에서 시작된 음악이었다. 이들은 최초의 힙합/랩 히트곡이자 힙합 문화 및 음악을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 알렸다고 평가받는 Rapper's Delight에 큰 영감을 받아, 이 곡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이 곡 외에도 미국 디스코 음악을 대표하는 밴드 Chic의 "Good Times"에도 큰 영향을 받았다고.

"Rapture"는 1981년 빌보드 연말 차트에서 15위를 거뒀는데, 이 해 연말차트의 16위도 블론디였다 (...)

그 곡이 바로 레게 장르의 곡 "The Tide Is High"[5]인데, 이 곡 역시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들의 4번째 1위 곡이 되었다. "Heart Of Glass", "Call Me", "Rapture"과 다르게 이 곡은 이들이 직접 쓴 곡이 아니라 더 파라곤스의 1967년 노래를 커버한 것이다.

그 외에 One way or another라는 곡도 유명하며, 2013년에 영국의 밴드 원디렉션에서 커버 버전을 내기도 했다.

3. 여담

  • 성적으로는 상당히 화끈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그룹인데, 이상하게도 빌보드 핫 100 1위곡은 4개인데, 빌보드 핫 100 2위 곡도 없고, 심지어 빌보드 핫 100 10위 권, 즉 탑 10에 든 곡도 이 1위곡 4개밖에 없다 (...) 모아니면 도

  • 이들의 전성기는 1979~1981년으로 그리 길진 않았지만, 이 기간 동안에 어느 밴드도, 어느 솔로 가수도 범접할 수 없을 만큼의 전성기를 누렸다.

  • 이들은 1979년에 "Heart Of Glass"로, 1980년에 "Call Me"로, 1981년에 "Rapture"과 "The Tide Is High"로 각각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빌보드 핫 100 1위 싱글들을 내놓았다.


[1] 로큰롤 명예의 전당의 5가지 헌액 카테고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문이자 공신력이 인정되는 '공연자(Performers)' 명단에 한하여 기록하도록 함. 나머지 부문의 헌액자들은 따로 문서 내 헌액명단에 수록해주길.[2] 로큰롤 명예의 전당의 5가지 헌액 카테고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문이자 공신력이 인정되는 '공연자(Performers)' 명단에 한하여 기록하도록 함. 나머지 부문의 헌액자들은 따로 문서 내 헌액명단에 수록해주길.[3] Debbie Harry. 본명은 Deborah Ann Harry[4] Chris Stein.[5] 국내에서는 2001년에 영국의 걸그룹 아토믹 키튼커버한 버전이 방송 등에 자주 쓰여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