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
2. 근거
3. 아무리 어린아이였다지만 그래도 악마의 열매 능력자인 몽키 D. 루피를 가지고 노는 실력을 어필했다.
포트거스 D. 에이스가 열매 능력 없이도 루피에게 져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들어 그 강력함을 간접 어필했듯이, 히그마 또한 비능력자지만 충분히 강한 실력을 어필한 것이다. 게다가 후샤 마을 주민들은 몽키 D. 가프와 연줄이 있던 등 충분히 해군을 호출 가능한 입장인데 어느 누구 하나 손을 쓰지 못했을 정도였다. 바로 후샤마을 뒷동산에 있던 다단과 에이스[2]조차 산적으로서 경쟁 관계에 있는 히그마를 제거해야 유리해지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감히 손도 대지 못했다! 어쩌면 활동반경에 따른 위협 정도가 낮아 현상금이 낮았을 뿐이지, 기적처럼 나타난 샹크스 정도가 아니었다면 대적하지 못했을 강자였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히그마를 삼킨잠수정바다괴물도 사실 샹크스의 팔을 먹어치울 정도의 초강자였다. 이런 강함을 어필한 캐릭터를, 짜임새 치밀하기로 유명한 작가가 겨우 한 회 땜빵하자고 내보냈겠는가?
4. 명색이 산적 정도 되는 인물이 민간인들 중엔 코묻은 애들도 아는 해적의 무서움을 모를 리 없다.
게다가 다른 해적단도 아닌 사황 빨간머리 해적단을 봤는데,[4] 주눅들지 않고 "띨띨하게 생긴 놈들", "바다에 둥실둥실 떠서 시시덕대며 지내는 놈들"이라고 평할 정도였다. 그의 두둑한 배짱과 담대함을 엿볼 수 있는 부분.(물론 이 시점의 샹크스는 적어도 이스트 블루에선 유명하지 못했다. 나미도 모를 정도니...) 싸움 한번 잘못 벌였다가 그대로 죽을 수도 있는,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세상에서 해적 두목에게 거리낌없이 시비를 건다는 것도 본인의 실력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복선 만들기에 능한 작가이니만큼 이 대사도 훗날 해적vs산적의 라이벌 구도로 이어지는 플래그로 기능함을 간과할 수 없다.어디서 본 것 같은데산적 측의 첫 타자로 등장한 히그마가 과연 쉽게 버려졌겠는가?
5. 히그마는 자신의 대사에서 과거 '56명'을 죽였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명색이 산적 두령인 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파리처럼 없앨 수 있는 목숨인 민간인 56명을 죽였다고 자랑삼아 말할 리는 없고, 해적 두목 앞에서 자신 있게 언급한 것으로 보아 그 희생자 한명 한명이 모두 해적단 간부이거나 그에 버금가는 강자들임에 틀림없다. 따라서 저 56명은 복선 회수에 치밀한 작가가 뒤에 반드시 언급하게 될 중요한 인물들일 터이다. 그 내막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히그마를 사망 처리시켰다면 누가 언급 가능하겠는가? 또한 히그마가 약했다면 그런 네임드 강자들과 싸워서 56명을 죽이기는커녕 지금까지 살아남지도 못했을 것이다.
8. 히그마의 이마에는 십자 흉터가 새겨져 있다!
이건 아무래도 스승의 작품인 바람의 검심에 등장하는 히무라 켄신의 오마쥬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다.게다가 칼잡이.스승에 대한 존경을 듬뿍 담아 만들어졌음이 명백한 이 캐릭터를 하찮게 죽였을 리 있는가?
그러나 최근에 공개된 공식 설정집에서 그의 나이가 향년 46세로 설정되면서 사망한 것이 확정되었다.
3. 기타
마운틴 D 히그마 (Mountain D Higma)
왕의 부하 칠무산(七武山) 중 압도적으로 강한 사나이. 육지에서는 그에게 따라올자가 없어 일명 산적왕이라고도 불린다. 히그마신이 태어나자마자 뿜어낸 패기에 전 마을 사람이 기절했고 전 마을사람이 기절한 일에 누가 마을 우물에 독을 푼 게 아닐까 의심을 품어 현상금을 건 게 팔억 팔천만 베리-. 평소에 시비 거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지만 싸우는걸 매우 귀찮아해 웬만해선 하늘섬에서 얻은 연기 다이얼을 이용해 자신이 피한다고 한다. 웬만해선 싸우지 않는데도 불과하고 그가 죽인 적의 숫자만 56명. 그것도 사황의 레벨. 원피스 세계 내에서 단연 압도적인 수치이다. 술집에서 장난칠때와 다르게 샹크스가 '진짜로' 분노했다. 그러나 히그마신은 껄껄 웃고 만다. 과연 히그마. 히그마가 계속 살아있었으면 대산적시대를 여는 골 D. 로저 같은 존재였을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