他稱 / Exonym
1. 개요
2. 일반적인 상황에서
3. 국가 간에
3.1. 양상
양상을 따져보면 몇 가지가 있다.
3.1.1. 스타일의 차이
- 자칭의 표기와 거의 차이가 없으나 자국 스타일로 읽기
- 日本을 일본에선 '니혼/닛폰'이라고 읽지만 한국에서는 한국식으로 '일본'이라고 부른다.
- 이와 비슷한 사례로 나라 이름이 바로 전해지지 않고 중간에 다른 나라를 경유하는 경우 발음이 변하기도 한다.
- '베트남'의 경우 원어를 음차하면 '비엣남'(베트남어 외래어 표기법), '볫남'에 가깝지만 일본의 음차 ベトナム를 받아들여 '베트남'으로 부른다.
- 중간 표기 문자로 인한 변화. 중간 언어의 발음과도 다르나, 중간 언어에서 표기한 문자에 의한 변화가 일어나곤 한다. 예컨대 아래 예에서 '도이츠'를 ドイツ로 적든 独逸로 적든 일본어로는 똑같이 읽으나 한자로 표기했을 때 한국 한자음이 개입해 '독일'로 변했다.
3.1.2. 의미상 같은 예
- 의미를 특정 나라 식으로 번역차용하는 경우
- '미합중국'(United States)이나 '영국 연합왕국'(United Kingdom)과 같이 공식 명칭이 구 형식으로 되어있는 나라는 각 언어에서 의미대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 예컨대 'United States'는 프랑스어로 '(Les) États-Unis'라고 한다.
- 번역차용을 하려고 해서 그런 것이라기보다는 워낙 오래 전부터 알아왔다 보니 조어 방식이 우연히 같은 예가 있다. 특히 지형의 특징, 일반적인 단어로 지명을 지은 경우 남들도 다 똑같이 생각해서 의미가 같아지는 경우가 많다.
3.1.3. 기원이 다른 경우
3.2. 타칭의 수정 요구
가끔씩은 국가 차원에서 '이 이름을 써달라'하고 세계적으로 요청을 하는 경우가 있다. 최근에는 조지아(2011년)나 벨라루스(2008년) 등이 그랬다. 중국에서 서울을 漢城(한성)이라고 부르던 것을 음역어 首爾로 수정하도록 한 것도 이러한 요구 중 하나이다. 하지만 각각의 언어에서 어떻게 부르는가는 사실 남의 나라 일이기도 하고 강하게 강요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그런 요청에도 불구하고 잘 반영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어떤 경우에는 타칭이 자국에서도 더 많이 쓰이기도 한다. 최근에는 2019년에 쿡 제도가 이러한 타칭으로 된 국명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어떤 경우에는 타칭이 자국에서도 더 많이 쓰이기도 한다. 최근에는 2019년에 쿡 제도가 이러한 타칭으로 된 국명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