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원이 쓴 소설로 "은비령"이라는
가상의 고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1997년에
현대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그 문학성이 인정받아, 1999년
KBS 일요스페셜의 단편 드라마로 나오기도 했다. 남자 주인공은 이창훈, 여자 주인공은 이영애가 맡았다. 드라마도 수작으로 재미있다.
대략적인 내용은, 30대 중반의 남성이, 죽어버린 자기 친구의 아내에게 연정을 품는다는 내용이다. 다행히
NTR까지는 가지 않는다.
이 소설에서 은비령은
한계령의 샛길이라고 언급된다.
이순원의 소설이 유명해진 뒤로 한계령에 실제로 있는 필례약수 쪽 샛길
[1]을 비공식적으로 은비령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은비령 이름을 단 가게가 생겨나는 등,
현재는 실제 지명으로 굳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필례로 문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