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자
1.1. 死
죽음. 歹는 뼈가 흩어진 모습을, 匕는 사람을 본딴 거라고 한다. 일본의 넷상에서는 파자해서 'タヒ'라고 쓰기도 한다.
한국어와 같이 일본어도 4와 이 사가 같은 발음인 '시(し)'라서 발음하길 피하고 훈독한다(4자 금기). 사실 4에 대한 음독 피하기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심하다. 한국인들은 그래도 4학년, 4반, 4번 이런 발음은 안 피하는데 일본인들은 그런 상황의 4도 피하려 한다. 일본인들이 수를 셀 때 흔히 '이치 니 산 욘 고'라고 말하는 걸 보기 쉬운데 이는 '일 이 삼 넷 오'라고 읽는 것이다. 고작 수 세는 것도 그정도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다.
야구에서는 아웃을 의미하는 말로도 쓰인다.
2. 1자 한자어
2.1. 숫자
2.1.1. 사(四), 4
4. 넷. four. 원래는 二나 三처럼 작대기를 네 번 그었지만 네 개부터는 헷갈려서 발음이 같은 四를 쓰게 됐다고 한다. 원래 四는 코에서 숨이 나오는 걸 본딴 글자라고. 그러다 원래 뜻을 숫자 4에 빼앗기고 그 뜻으로는 呬(쉴 희)라는 글자를 쓰게 됐다.
2.1.2. 사(絲), 10-4
0.0001 = 10-4
絲, <math>frac{1}{10000}</math>.
작은 수를 나타내는 단위. 역수는 만이다. 공교롭게도 10의 4제곱의 역수이다.
야구에서 아주 가끔 사용되는 단위. 할푼리모 다음에 오는 단위로, 이때는 할(10%)의 0.0001이므로 0.00001을 뜻한다. 보통 모 단위 이하로 내려갈 때는 타격왕 경쟁 때 선수 간 엄밀한 타율 비교를 위해 사용하는데, 1990년 프로야구에서는 한대화와 이강돈이 타율 .335로 리까지 똑같았다. 보통 모 단위로 내려가면 승부가 가려지는데 여기서 모 단위까지 .3349[2]로 같아서 사 단위까지 내려가게 된다. 이때 한대화가 418타수 140안타로 0.33493를 기록했고 이강돈은 436타수 146안타로 .33486을 기록해 한대화가 7사 차이로 타격왕을 가져갔다. 참고로 MLB나 NPB에서는 소숫점 다섯 짜리까지 비교한 사례는 없다고 한다.[3] 기사.
2.1.3. 사(沙), 10-8
0.00000001 = 10-8
2.2. 사(詞), 한문학
3. 한국어
3.1. 사, 음 이름(=G)
3.2. -사, 보조사
3.3. 사-, '사다'의 어근
'구매하다'[買]의 의미를 지닌 동사. 'ㅏ/ㅓ'로 된 동사의 특성상 '사'라고 동사 어근만 써도 명령형이 된다.
3.4. -사, '-사'자 직업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는 하나, 특히 전문성을 가졌으면서도 소득이 높은 직업들 중에 '-사'로 끝나는 직업이 많아 은어로 쓰이고 있다. 이 때문에 "지금 시대에도 사농공상이 있는 거 아니냐" 식의 말을 하기도 한다.
한국에서 '-사'가 들어가는 직업은 많으나 '판사/검사'는 '事', '변호사/간호사/변리사'는 '士', '의사/약사'는 '師'를 쓰는 식으로 사뭇 다르기에 한자를 기반으로 생겨난 말은 아니다.
어떤 직업이 '-사'자 직업으로 여겨지는지는 사람마다 다소 달라서, "6대 전문직"이니 "8대 전문직"이니 하지만 그 범주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나마 의사나 판사, 검사는 자주 언급되어 구어에서 흔히 "의사·판검사" 식으로 묶이기도 한다.#
한국에서 '-사'가 들어가는 직업은 많으나 '판사/검사'는 '事', '변호사/간호사/변리사'는 '士', '의사/약사'는 '師'를 쓰는 식으로 사뭇 다르기에 한자를 기반으로 생겨난 말은 아니다.
어떤 직업이 '-사'자 직업으로 여겨지는지는 사람마다 다소 달라서, "6대 전문직"이니 "8대 전문직"이니 하지만 그 범주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나마 의사나 판사, 검사는 자주 언급되어 구어에서 흔히 "의사·판검사" 식으로 묶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