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
2. 특징
오키나와 출신의 가수가 불렀다고 해서 전부 오키나와 음악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오키나와 음악의 기법을 쓰거나, 오키나와의 언어로 곡을 만들거나, 오키나와의 정서를 담고 있어야 한다. 때문에 아무로 나미에가 오키나와 출신 뮤지션 가운데에는 가장 유명한 인물에 들지만, '오키나와 음악'이라는 장르를 하는 것으로는 분류되지 않는다.
전통적으로 류큐에서 쓰이는 음계는 류큐 음계(CEFGB)라고 하는 5음계로서, 일본 본토의 민요와 엔카에서 쓰이는 요나누키 음계(CDEGA)와는 구별된다. 이 류큐 음계는 오키나와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중국, 부탄에도 다른 이름으로 존재한다. (류큐음계와 같은 인도네시아 전통 음계 / 12:10부터)
요즘 만들어지는 곡들은 류큐 음계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 쓰기도 하는 듯.[2]
오키나와의 전통악기 가운데에는 본토와 구분되는 것들이 여럿 있으며, 특히 그 가운데 산신은 현대에도 자주 쓰이며 인지도 또한 높다.
오키나와에서 예로부터 불려지던 음악이다 보니 류큐어로 된 가사가 많다. 그 중에서도 류큐어의 '서울말' 취급을 받는 오키나와어가 가장 많이 쓰이며, 미야코어 등 지역의 언어를 쓰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오키나와의 뮤지션들이 일본 본토에 진출하면서 아마토구치(야마토의 말, 즉 본토 일본의 표준 일본어)로 가사를 쓰거나, 원래 류큐어로 되어있던 가사를 야마토구치로 번안하여 부르는 경우도 많다. 미군 병사들을 대상으로 하며 발전하던 시절의 오키나와 록에는 영어 가사가 많이 쓰였다.
전통적으로 류큐에서 쓰이는 음계는 류큐 음계(CEFGB)라고 하는 5음계로서, 일본 본토의 민요와 엔카에서 쓰이는 요나누키 음계(CDEGA)와는 구별된다. 이 류큐 음계는 오키나와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중국, 부탄에도 다른 이름으로 존재한다. (류큐음계와 같은 인도네시아 전통 음계 / 12:10부터)
요즘 만들어지는 곡들은 류큐 음계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 쓰기도 하는 듯.[2]
오키나와의 전통악기 가운데에는 본토와 구분되는 것들이 여럿 있으며, 특히 그 가운데 산신은 현대에도 자주 쓰이며 인지도 또한 높다.
오키나와에서 예로부터 불려지던 음악이다 보니 류큐어로 된 가사가 많다. 그 중에서도 류큐어의 '서울말' 취급을 받는 오키나와어가 가장 많이 쓰이며, 미야코어 등 지역의 언어를 쓰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오키나와의 뮤지션들이 일본 본토에 진출하면서 아마토구치(야마토의 말, 즉 본토 일본의 표준 일본어)로 가사를 쓰거나, 원래 류큐어로 되어있던 가사를 야마토구치로 번안하여 부르는 경우도 많다. 미군 병사들을 대상으로 하며 발전하던 시절의 오키나와 록에는 영어 가사가 많이 쓰였다.
3. 하위 장르
3.1. 고전 음악
3.2. 민요
3.2.1. 주요 곡들
- 月ぬ美しゃ(츠키누카이샤, 달의 아름다움): 야에야마의 민요이며 자장가로 많이 불려졌다고 한다.
- 安里屋ユンタ(아사도야 윤타): 야에야마의 민요. 섬의 여인이 오키나와 본섬에 온 관리들의 청혼을 거부하며 튕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国頭サバクイ(쿤쟌 사바쿠이): 오키나와 북부(쿤쟌) 지역의 민요. 쿤쟌(国頭, 쿠니가미라고도 읽음)은 울창한 숲이 우거진 지역인데, 류큐 왕국은 백성들을 동원하여 이곳의 목재를 슈리로 옮겨와 슈리성을 건축하고 보수하는 데 사용하였다. 이 때 사람들이 목재를 운반하며 부르던 민요이다.
- 谷茶前(탄차메): 오키나와 섬 서북부 탄차(谷茶) 지역의 민요로, 어촌 마을의 풍경을 흥겹게 노래한다.
- 移民小唄(이민 코우타), 南洋小唄(난요 코우타): 일본제국 시절 생계를 위해 오키나와를 떠나야만 했던 류큐인들의 슬픔이 담긴 민요이다.
- ヒヤミカチ節(히야미카치 부시): 히야미카치는 '기합을 넣어 힘내다'라는 뜻으로, 응원가로 자주 쓰이는 곡이다. 초창기 오키나와 이민자들의 리더였던 타이라 신스케(平良新助)의 시에 곡조를 붙인 것이다.
- じんじん(진진): 제목은 반딧불이라는 뜻으로, 아이들이 부르던 동요이다.
- サーサー節(사사 부시): 좋아하는 여인에게 같이 놀러가자고 하는 내용의 민요이다.
- デンサ―節(덴사 부시): 아이들에게 인생의 교훈을 가르쳐주는 내용의 야에야마 민요이다.
3.3. 우치나 팝
오키나와 민요를 바탕으로 하여 발달한 오키나와의 대중가요이다.
3.3.1. 주요 음악가
키나 쇼키치&참프루즈(喜納昌吉&チャンプルーズ)의 '꽃-모든 사람의 마음에 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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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후지테레비 보쿠라노 온가쿠에서 Gackt와 치나 사다오(知名定男)가 부른 The Boom의 시마우타(島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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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IN의 '三線の花(산신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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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GIN : 1988년에 결성된 남성 3인조 밴드. 1990년에 TBS 테레비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면서 정식 데뷔하였다. 오키나와 음악과 블루스를 주로 하며, 특히 오키나와의 전통 악기인 산신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특히 ビギンの島唄 〜オモトタケオ〜(비긴의 시마우타 ~오모토타케오~) 시리즈는 아예 앨범 전체가 오키나와의 전통 음악을 차용한 앨범으로 만들어졌다. 아래에 언급될 나츠카와 리미와는 동향으로, 그녀가 불러 히트한 涙そうそう의 작곡을 하기도 했으며, 작업 스펙트럼도 넓어 엔카를 시작으로 칸쟈니∞, 우에토 아야, 모모이로클로버Z 등에게 곡을 제공하기도 했다.
네네즈의 '평화의 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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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네즈(ネーネーズ): 1990년 데뷔한 여성 4인조 그룹이다. 네네(ネーネー)는 우치나 야마토구치로 '언니'라는 뜻. '황금의 꽃', '평화의 류카' 등이 대표곡이다. 치나 사다오가 경영하는 라이브하우스 시마우타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
코자 미사코의 '와라비가미'. 나츠카와 리미가 일본어로 부르고 코자 미사코가 오키나와어로 부르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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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자 미사코(古謝美佐子, 1954~): 95년까지 네네즈의 멤버였으며, 이후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곡으로 자신의 손주의 탄생을 축하하며 지은 자장가인 '와라비가미(童神)'가 유명하며 여러 뮤지션들이 리메이크하였다. 사카모토 류이치와 함께 작업한 경험도 많다.
나츠카와 리미의 '눈물이 주룩주룩'. 1절이 표준 일본어, 2절이 오키나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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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오키나와 록
오키나와의 록밴드 컨디션 그린(Condition Green)의 1980년대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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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오키나와 록 음악은 주일미군 병사들을 위한 A사인 바[12]의 공연에서 시작하였다. 특히 베트남 전쟁 당시, 내일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미군 병사들의 불안을 달래주기 위한 하드록 계열을 많이 공연하면서 오키나와 록은 발전해나가기 시작했다. 이 때 오키나와 록의 중심지는 A사인 바가 몰려있던 코자 시(コザ市, 지금의 오키나와 시)였다. 64년에는 밴드 위스퍼스(ウィスパーズ)가 등장하여 서막을 알렸다. 위스퍼스의 멤버였던 카와미츠 카츠히로(川満勝弘, 일명 캇짱(かっちゃん))는 이후 인간 탑쌓기 같은 기묘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컨디션 그린(Condition Green)을 1971년 결성하였으며, 1972년에는 딥 퍼플의 영향을 받은 밴드 무라사키(紫)가 결성되었다. 또 '오키나와 록의 여왕' 캰 마리(喜屋武マリー)가 이끄는 마리 위드 메두사(Marie with Medusa)가 1974년 결성되었다. 베트남 전쟁이 끝나면서 이들 밴드는 일본 본토로 진출하였는데, 일본 록 신에 이런저런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4. 오키나와 음악으로도 분류되는 곡
- THE BOOM의 '시마우타(島唄)'가 종종 오키나와 음악으로 알려지기도 한다. 그러나 THE BOOM은 일본 본토의 밴드이며, '시마우타'는 밴드 멤버가 오키나와에서 히메유리 학도대에 있었던 할머니의 사연을 전해듣고 이를 음악으로 만든 것이다. 가사도 본래 표준 일본어였다가 나중에 오키나와어 버전을 추가한 것. 초창기 오키나와에서는 "오키나와의 음악을 베낀 짝퉁이다!'라며 고깝게 보는 시선도 있었지만, 키나 쇼키치가 "오키나와의 혼까지 베꼈다면, 그건 짝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라고 하는 등 인정받기도 하고 있다. '시마우타'가 굉장한 히트를 치는 바람에(오리콘 차트 주간 4위) THE BOOM이 오키나와 출신 밴드로 오해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런데 '시마우타'가 인연이 되어서인지 이후로도 다른 오키나와 음악들을 여럿 작업하였다.
- さとうきび畑(사탕수수밭): 오키나와 전투의 슬픔을 노래한 곡이다. 일본 본토에서 만들어졌지만 그 내용 때문에 오키나와 뮤지션들이 자주 부르기도 한다.
하츠네 미쿠가 부르는 <오키나와를 돌려다오>
| 헬리콥터 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오키나와 현민들이 미군기지 앞에서 부르는 <오키나와를 돌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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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沖縄を返せ(오키나와를 돌려다오): 일본의 민중가요. 미군정 시기에 미군기지로 인한 피해가 막심하자, 오키나와에서는 일본 본토로 복귀하면 미군기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이 대두되어 본토 복귀 운동이 시작된다. 일본 본토에서도 베트남전 반대 운동을 중심으로 오키나와의 미군기지를 없애기 위해 여기에 동조하였다. <오키나와를 돌려다오>는 이 당시 불려진 민중가요이다. 그러나 1972년 오키나와의 본토 복귀 이후에도 미군기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본토 일본 정부의 오키나와에 대한 대우가 상당히 실망스러워서 요즘은 '沖縄へ返せ(오키나와에 돌려다오)', '沖縄に返せ(오키나와에게 돌려다오)'로 개사해서 부르는 경우도 많다.
[1] 우치나(ウチナー)는 오키나와어로 오키나와를 이르는 단어이다.[2] 일본 내에서는 이 류큐 음계로 멀쩡한 다른 음악을 리믹스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류큐 음계로 편곡한 PPAP. [3] 화명은 야카비페쿠미 초키(屋嘉比親雲上 朝寄)다. 생몰년도는 1716~1775[4] 호가 담수(湛水)고 화명은 코치웨카타겐츄(幸地親方賢忠)이다.[5] 화명은 아후소세이겐(安冨祖正元)이다.[6] 화명은 노무라사투누시페쿠미안쵸(野村里之子親雲上安趙)다.[7] 사카모토 류이치는 오키나와 민요 뿐만 아니라 월드 뮤직 전반에 조예가 깊다.[8] 일본어로 읽으면 온나 나베(恩納なべ).[9] 일본어로 읽으면 온나 나베(恩納なべ).[10] 차크라가 있는 건물의 3층은 아니메이트 나하점이다.[11] 차크라가 있는 건물의 3층은 아니메이트 나하점이다.[12] A sign bar. 미군으로부터 위생검사 등을 받은 다음 병사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도 좋다는 허가인 A사인을 받은 가게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