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데스티니 가디언즈/경이 장비/헌터 방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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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헬멧
2.1. 바보 탐지기2.2. 바크리스의 가면2.3. 벌레허물 왕관2.4. 암살자의 두건2.5. 적 추적기2.6. 중력자 몰수2.7. 천공의 쏙독새
3. 건틀릿
3.1. 갈라노르의 조각3.2. 거짓말쟁이의 악수3.3. 맹약수호자3.4. 봉인된 아함카라 손아귀3.5. 설계사 겸 정비사의 요술 소매3.6. 시노부의 맹세3.7. 아스리스의 포용3.8. 어린 아함카라의 등뼈3.9. 영겁의 속력3.10. 케프리의 침
4. 가슴 방어구
4.1. 6번째 코요테4.2. 귀신 조끼4.3. 뇌수의 보호구4.4. 레이든 플럭스4.5. 뱀 불염포4.6. 옴니큘러스4.7. 용의 그림자4.8. 행운의 라즈베리
5. 다리 보호구
5.1. FR0ST-EE55.2. K0KIR-EE55.3. 쌍둥이 어릿광대5.4. 오르페우스 보호 장구5.5. 척탄병5.6. 행운의 바지

1. 개요

데스티니 가디언즈 헌터의 경이 방어구 리스트 및 그에 대한 설명을 서술하는 문서.

2. 헬멧

2.1. 바보 탐지기

바보 탐지기 (Knucklehead Radar)
헌터 헬멧

감 잡았지? 용이랑 같은 팀 할 사람?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업그레이드 센서 팩
고유 속성
조준 시 레이더가 생깁니다. 웅크렸을 때 레이더 기능이 강화됩니다.
무기 조준 시에도 레이더가 비활성화되지 않는다. 또한 앉은 상태에서 레이더 탐지 능력이 12방향으로 강화되고 행성 자원 및 상자가 레이더에 표시된다. 해당 효과는 밤추적자의 함정 사냥꾼의 길 트리의 것과 동일하며 서로 중첩되지 않는다.

스페이드 에이스와 MIDA 다목적 도구에 있는 "조준 시 레이더 활성화" 기능을 모든 무기에 달아준다. 조준 중에도 레이더를 봐 가면서 넓은 시야를 유지할 수 있으며 당연하지만 주위 시야를 완전히 가리는 저격총에도 이 효과는 적용된다. 레이더의 중요성이 큰 PvP에서 채용할 수 있는 경이 방어구로, 장거리 교전이나 수비적인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 특히 의사소통이 안 되고 난전이 잦은 6:6 공방에서 효과를 보기 좋다. 탐지 능력 강화 역시 적의 위치를 유추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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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접 기 ]}}}[br]{{{#FFF
"돈이 많으면 뭘 할 거야?"
"어, 글쎄. 사업하지 않을까. 현상금 사냥을 하거나."
"현상금 사냥이라니? 수호자 수천 명이 돌아다니면서 움직이는 건 뭐든지 다 사냥해 버리는데."
"에이, 그건 스포츠지. 리프에 있는 각성자가 나한테 돈을 주고 사냥을 의뢰할지도 모르잖아. 그리고 사업 비밀이 하나 있는데, 수호자들이 나한테 얼마나 기막힌 아이디어가 있는지 알면 따라 하려고 안달일걸."
"그래? 그게 뭔데?"
"어떤 헌터가 나한테 바이저를 팔았거든? 멍청한 적을 알아보게 해 주는 거야. '바보 탐지기'라나 뭐라나."
"허, 참. 어떤 원리인데?"
"너한테 말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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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바크리스의 가면

바크리스의 가면 (Mask of Baklis)
헌터 헬멧

"우리 영광스러운 리이스처럼, 나 또한 껍질을 벗고 다시 태어났다." ㅡ아트락스-1, 몰락자 엑소
출처: 솔로 전설 밎 마스터 잊혀진 구역

빛의 전위
고유 속성
시공 하위직업의 회피 능력을 더 먼 거리까지 빠르게 이동하고 사용 중 부분적으로 은폐 효과를 얻는 전이 능력으로 교체합니다. 전이 후에는 잠시 동안 전투원에 대한 전기 무기의 공격력이 증가하고, 감속되거나 얼어붙은 모든 전투원에 대한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빛의 저편에서 추가된 방어구. 망령의 회피 능력이 짧은 시간 동안 은신한 채로 빠르게 이동하는 전이 능력으로 대체된다. 전이 능력의 아이콘은 명사수의 회피의 것을 사용한다. 추가로 시전 후에는 10초 동안 전투원에 대한 전기 무기 공격력이 10%, 시공의 영향을 받는 전투원에 대한 공격력이 10% 증가한다. 두 공격력 증가 효과는 중첩될 수 있다.

회피의 이동 능력을 강화하는 방어구로, 몰락자 대장이나 서비터처럼 일시적으로 모습이 사라지며 기존 회피보다 더 긴 거리를 이동한다. 이동 경로가 푸른색 선으로 보이고 무적도 아니지만, 순간 이동 속도가 워낙 빠르기에 대놓고 정면에서 써도 상대가 반응하기 어려울 정도다. 상대와 마주치더라도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져 도주하거나 측후방을 노릴 수 있다. 또한 이동 방식 특성상 기존의 회피로는 지나가지 못하는 낭떠러지를 넘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상술했듯이 전기 무기 공격력 증가와 감속 혹은 얼어붙은 적에 대한 공격력 증가는 중첩된다. 따라서 얼어붙은 적을 전기 무기로 공격하면 두 효과를 모두 받아 강력한 딜을 뽑을 수 있다. 다만 이 효과의 대상은 전투원으로 한정되기에 시련의 장에서는 발동하지 않는다.

단점이라면 시전 후 주어지는 공격력 버프 중에는 회피 능력의 쿨타임이 돌아가지 않아 실질 쿨타임이 거의 2배로 늘어난다. 수호자를 상대로는 해당 버프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시련의 장에서는 일방적인 페널티로 작용하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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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벌레허물 왕관

벌레허물 왕관 (Wormhusk Crown)
헌터 헬멧

우리는 무한의 의미를 파악하려고 애쓰며 불가능이라는 숫돌에 우리의 정신을 벼린다.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불타는 영혼
고유 속성
회피 시 생명력 및 보호막이 소량 회복됩니다.
전쟁지능에서 추가된 방어구. 본래는 전쟁지능 캠페인의 마지막 보스인 벌레 신 솔을 처치한 뒤에 자발라에게서 받을 수 있었으나, 섀도우킵부터는 경이 엔그램에서만 획득할 수 있게 됐다.

회피 시 전체 체력의 35% 가량을 즉시 회복한다. 무두골이나 가차 없음 속성 같은 "생명력 재생"이 아닌, 말 그대로 체력을 곧바로 회복하는 효과다. 회복 수단이 제한적인 데스티니 특성상 대부분의 상황에서 무난히 쓸 수 있으며 특히 적은 체력 차이로도 승패가 갈리는 PvP에서 자주 채택된다. PvE에서도 하위직업을 가리지 않는 효과 덕분에 마땅히 쓸 경이 방어구가 없다면 종종 쓰이기도 한다. 다만 예외적으로 전기 지팡이 시전 중에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데, 회피를 무한정으로 쓰는 전기 지팡이의 성능을 고려하여 가해진 밸런스적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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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접 기 ]}}}[br]{{{#FFF
I: 날카로운 마음

둘째 아들. 의절자. 전사 크로타와는 달리 약한 존재로 이 세상에 태어난 아들. 제련해야 하는 건 칼날뿐이 아니다.

노크리스를 보라.

마음도 무기가 될 수 있다. 지혜와 지식에도 힘이 있다.

알아야 할 것은 많다. 그는 모두 알아낼 것이다.

산처럼 쌓인 경전을 탐독하라. 하찮은 머리를 채워라. 검의 논리와는 다른 논리를 추구하는 그는 벌레가 에너지를 흡수하듯 세상의 이야기로 공간을 채운다.

불경한 지식이라는 자궁에서 노크리스의 계획이 잉태했다. 그는 자신의 힘이 자신의 마음과 마법에 있음을 잘 안다. 하지만 그는 악마의 전사인 아버지에게 어떻게 자신을 증명할 것인가?

노크리스가 처음은 아니다.

그는 힘을 추구했다. 그는 지식을 추구했다. 그는 벌레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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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암살자의 두건

암살자의 두건 (Assassings Cowl)
헌터 헬멧

지금은 내가 보이겠지. 지금은 안 보이고.
출처: 섀도우킵 캠페인 완료.

사라지는 집행자
고유 속성
전기, 태양, 공허 근접 결정타가 투명 효과를 부여하고 생명력과 보호막 일부를 회복시킵니다. 더 강한 대상을 상대로 필살기와 결정타를 적중시키면 투명 효과와 생명력 및 보호막 회복량이 증가합니다.
섀도우킵에서 추가된 방어구. 헌터로 섀도우킵 캠페인을 끝내면 얻을 수 있다. 태양, 전기, 공허 근접 능력 및 필살기로 적을 처치하면 투명화 상태가 되고 체력이 회복된다. 강한 적을 처치하거나 필살기로 처치하면 투명화 지속시간과 체력 회복량이 증가한다.

사용 직후 빈틈을 노출하기 쉬운 필살기의 단점을 보완 할 수 있는 효과. 근접 공격 능력인 칼 투척같은 원거리 공격에도 적용된다. 다만 체력 회복이 한박자 늦게 되기 때문에 체력이 완전 바닥난 상태에서는 효과를 보기 전에 죽을 수도 있다. 폭발 공격이 마구 날아오는 경우도 마찬가지.

2.5. 적 추적기

적 추적기 (Foetracer)
헌터 헬멧

머리카락 보인다.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끈질긴 추적자
고유 속성
대상으로 지정한 적에게 시각적인 표식을 남깁니다. 표식을 찍은 적의 생명력이 낮을수록 더 큰 피해를 줍니다.
100m 안에서 조준선에 넣은 적에게 자신에게만 보이는 X자 모양의 표식을 남긴다. 이 표식은 벽 뒤로도 보이며, 적이 조준선에서 벗어나도 다른 적에게 표식을 남기기 전까지는 5초간 지속된다. 표식의 추가 피해는 체력이 30% 이하인 적에게 30%보다 낮은 만큼 준다. 즉 체력이 10% 남은 적에게 20% 추가 피해를 주는 것.

추가 피해 효과는 수치가 워낙 낮아서 PvP는 물론 PvE에서도 유용하지 않다. 수호자를 기관단총처럼 연사력 높은 무기로 공격하여 풀피에서부터 처치한다고 해도 4.5%의 추가 피해밖에 주지 못한다. 다만 조준선에 넣은, 즉 "지금 사격했을 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적"에게 시각적인 표시가 생기는 덕분에 조준이 좀 더 쉬워지는 효과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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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접 기 ]}}}[br]{{{#FFF
이젠 죽었구나 싶었지. 잠시 제자리에 가만히 있는데, 마법사가 동료와 함께 알을 가져간 범인을 찾는 소리가 들렸어. 그때 바닥에 굴러 다니던 이게 눈에 띈 거야. 평범한 구식 척후병 장비처럼 보였는데, 조그만 다이아몬드 도관 같은 장치가 달려 있어서 MNP의 옛 브레이 연구소에서 나온 물건인가 싶었지. 평소라면 아무거나 집어서 머리에 쓰진 않지만, 그만큼 절박했어. 어떻게 장치를 작동했는지는 모르겠어. 하지만 마법사가 보인다는 건 확실했지. 마법사를 겨냥했어. 이걸 당기기만 하면 명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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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중력자 몰수

중력자 몰수 (Graviton Forfeit)
헌터 헬멧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밖에 너무 오랫동안 나가 있으면 돌아올 수 없어. 최소한 떠날 때와 같은 상태로는 말이지." —테비스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사라지는 그림자
고유 속성
모든 투명 효과의 지속 시간이 증가합니다. 투명 상태인 동안 근접 공격 충전 시간이 더욱 빨라집니다.
모든 투명화 효과의 지속시간이 2초 늘어나고 투명 상태일 때 근접 능력 충전 속도가 증가한다. 연기 속으로 소멸 버프를 주는 공허 아랫트리의 연막탄이 근접 능력이므로, pve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스킵한다던가 치고 빠지기식으로 플레이 할 때 은신 간의 간격을 늘려주므로 유용하다.

은신 지속 시간이 늘어나지만 스펙트럼 칼날의 지속 시간은 늘어나지 않고 공허 윗트리의 회피 은신은 버그 때문에 적용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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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잠자코 앉아서 지금 뭘 하는지 생각해 보자고.

어떤 커다랗고 하얀 공이 홀연히 나타나서 널 되살려냈어. 문명을 일으키고 너희를 완전히 바꿔놨지. 왜 그런 건지는 말 안 해줬나? 웬 전지전능한 우주 괴물이 너와 네 애완견, 네 축구 클럽 전체를 죽이러 오고 있다는 말은 안 해줬겠지.

넌 별로 알고 싶지 않을지도 모르고. 원래 총이란 건 복잡한 문제에 대해 생각하느라 방아쇠가 쉬지 않는 법이거든. 그냥 방아쇠를 당길 뿐이지.

내가 괜히 머릿속을 휘저어 놓는 걸지도 몰라. 넌 망토를 두르고 한 손엔 총을 든 채 바이크를 몰고 다니는 영웅이야. 영원히 살 텐데, 의심 같은 걸 해 볼 시간이 어디 있겠어? '어둠'과 맞서 싸우자고! 야호!

내가 '어둡다'고 생각하는 게 뭔지 알아? '불길하다'나 '우주적으로 불안하다'는 뜻으로 말이지. 바로 다른 신의 하수인들에게 학살전을 선포하는 꼭두각시 병기들로 가득 찬 우주야.

이런 얘기는 불편한가? 미안. 좀 더 악랄해져 볼게. 까꿍.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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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천공의 쏙독새

천공의 쏙독새 (Celestial Nighthawk)
헌터 헬멧

별빛의 인도를 따르면 어떠한 진공도 나를 가두지 못하리.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매의 눈 해킹
고유 속성
막대한 피해를 주는 단발 사격을 하도록 황금 총을 개조합니다. 이 사격으로 처치한 적은 폭발하며 궁극기 에너지를 채워 줍니다.
약칭 쏙독새. 황금 총의 장탄수가 1발로 고정되지만 최종 피해량이 6배로 증가한다. 또한 해당 공격으로 적을 처치하면 적이 폭발하며 주위에 광역 피해를 주며, 궁극기 에너지도 30% 반환받을 수 있다. 외적인 효과로 플레이어는 볼 수 없지만, 궁극기 게이지가 가득 차면 눈에서 빛이 난다.

총잡이의 궁극기인 황금 총의 보스 딜링 능력을 대폭 강화하는 아이템으로, 당연하지만 이 아이템을 채용하는 하위직업은 총잡이 중에서도 황금 총으로 정밀 공격을 가능케 하는 명사수의 길 트리다. 쏙독새를 착용하고 황금 총으로 신중하게 조준하여 약점을 쏘면 안 그래도 막강한 쏙독새 황금총의 위력이 정밀 공격으로 더욱 뻥튀기되어 어마어마한 한 방 대미지를 뽑아낸다. 쏙독새 총잡이는 아슬아슬하게 마무리가 날 정도로 보스의 체력을 깎아놓은 뒤 황금 총 꺼내서 보스를 마지막 발악 패턴 안 보고 단숨에 잡아버린다. 황금 총을 이상적인 보스 딜링용 궁극기로 완성시키는, 사실상 명사수의 길 트리의 정수라 할 만한 아이템. 그래서 강력한 헌터 경이 방어구로 자주 거론되는 아이템 중 하나이며 수많은 헌터 유저들의 물욕 아이템으로 등극해 있다.

적이 죽을 시 폭발한다는 점은 쏙독새 황금총의 용도를 감안하면 큰 의미는 없으나 궁 반환은 의외로 쏠쏠한 편. 처치 시 반환하는 궁극기 에너지량은 오르페우스나 갈라노르와 비교할 바는 못 되지만, 대신 충분히 많은 적을 쳐야 하는 저 둘과는 달리 적을 처치하기만 하면 고정적으로 1/3을 반환해준다. 그래서 중간 보스 처치 후 더 빠르게 궁극기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

다만 극단적인 정예 및 보스몹 특화 용도로 궁극기가 바뀌기 때문에, 잡몹과 보스를 모두 유동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총잡이의 또다른 궁극기인 칼날 장전보다는 일반 필드에서 활용도가 떨어진다. 물론 칼날 장전의 딜이 급감하는 피격 면적이 작은 보스들에게는 여전히 쏙독새가 채용되며 특히 마지막 소원에서 총잡이로 플레이하겠다면 필수템이다. 칼날 장전의 칼이 의외로 넓게 퍼져 때리면 안 되는 것까지 때려버려 레이드가 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황금 총은 그런 위험이 없기 때문이다.

PvP에선 애초에 명사수의 길 황금 총이 쏙독새 없이도 모든 궁극기를 머리 한 방에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사용되지 않는다. 그나마 의미를 찾아보자면 새벽의 수호물과 그 안에 있는 적까지 관통해 처치할 수 있긴 하다. 물론 실전성은 없다.

참고로 쏙독새를 장비하고 무법자의 길 트리를 타더라도 당연히 장탄수가 1발로 바뀌는데, 밸런스상의 이유로 이 탄환으로는 6금총 트리의 효과 중 하나인 "적 사살 시 탄환 반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탄환 반환보다 궁극기 종료가 더 빠르게 설정된 듯하다.

지식 내용은 상당히 절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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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쓰러져 있다. 몸의 절반은 마브의 보호막 안에 들어가 있다. 다행히 들어가 있는 부분은 머리다. 머리 위의 별빛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는데, 굴복자의 찐득찐득한 점액이 시야를 가려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

무서운 외눈 거인은 우리 때문에 잠에서 깨어 몹시 언짢아진 모양이다. 이건 계획하고 다른데. 훔치기만 하고 갈 작정이었다.

달은 바싹 말라 버렸다. '뿔'은 넋이 나갔다. 마브는 웃음소리인지 살려 달라는 비명인지 모를 소리를 내며 사방에 납탄을 뿌려댄다. 마브가 떠다니는 주변에서 사이온들이 끊임없이 분열한다. 그만 좀 분열해.

시간이 없다. 기회는 오직 한 번뿐.
새를 꺼내서 저 망할 자식에게 엿을 먹이는 거다.
시뻘겋게 달아오른 엿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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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틀릿

3.1. 갈라노르의 조각

갈라노르의 조각 (Shards of Galanor)
헌터 건틀릿

"갈라노르를 고치는 건 내 능력 밖이야."
"…내가 할 수 있어."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예리한 날
고유 속성
칼날 장전 능력으로 적을 적중시키고 처치하면 궁극기 시전 완료 후 궁극기 에너지를 돌려받습니다.

궁극기인 칼날 장전으로 적을 맞추거나 처치하면 궁극기 게이지를 채워준다. 적에게 칼날이 적중된 것과 적을 처치한게 재생의 조건이다. 독특하게도 궁극기 사용시 바로 반환되는 타 경이들과는 다르게 에너지 반환은 궁극기 불이 꺼지고 1초 정도 후부터 버프를 받는 방식으로 수 초에 걸쳐서 게이지가 올라간다. 물론 이 사이에 죽으면 얄짤없이 반환이 끊긴다. 최대 반환 시간은 5초. 최대 반환률은 50% 이상이다.

무법자 시즌 초기엔 칼날 장전이 워록의 신성 폭탄과 비슷하거나 능가하는 데미지와 헌터의 쏙독새 황금총을 뛰어넘는 범용성 덕분에 당시 최고의 경이 방어구였으나, 칼날 장전의 너프 및 궁극기 게이지 반환량의 전체적 너프, 갈라노르의 자체 너프로 인해 선택의 시즌 기준으로 칼날 장전 자체의 사용 메리트가 없다.
[1]

그나마 자주 사용되는 곳은 꿈의 도시의 눈먼 우물과 시련의 장의 아수라장 모드. 눈먼 우물의 화음 버프와 갈라노르의 궁극기 게이지 반환이 합쳐지면 순식간에 궁 게이지가 100%까지 차오르는 버그를 이용해 계속해서 궁을 쓸 수 있다. 여타 궁 게이지를 반환시켜주는 경이 방어구들과 달리 처치 뿐만 아니라 적중도 궁 게이지 반환 조건에 포함되기 때문에 다른 궁극기들 보다 쉽게 궁을 반환받을 수 있다. 아수라장 모드 또한 궁 게이지가 지속적으로 빠르게 차오르기 때문에 한명이라도 잡으면 바로 다음 궁을 쓸 수 있어 우수한 사용률을 보인다.

이 버그는 갈라노르 뿐만 아니라 궁 게이지를 지속적으로 반환시켜주는 경이 방어구들에게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버그다. 다만 갈라노르의 궁 반환 조건이 편해서 유독 갈라노르만 눈에 띌 뿐. 해당 버그는 무려 무법자 시즌, 그러니까 포세이큰 확장팩 때부터 있던 버그지만, 번지는 이를 딱히 언급하지 않고 방치하는 중. 아무래도 고난이도 활동에선 사용이 힘들거나 불가능한 버그이다 보니 중요도가 낮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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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노르의 검: 엄선된 참고 문헌

"절단 불꽃의 칼날", 화성 민화(Hoell Gar 버전).

"…그리고 수영장 한가운데에는 머리는 도마뱀, 몸은 인간의 모습을 한 구릿빛의 녹슨 피조물이 있었다. 녹 때문에 애원하는 듯한 자세로 고정된 피조물의 위로 쳐든 손바닥 위에 갈라노르의 검이 놓여 있었다."

"갈라노르 서사시", 엔그램 오리온 23.3.6.

"…그는 늘어진 나뭇가지를 헤치며 걸어갔다/ 어슴푸레 빛나는 갈라노르를 올려다보는 그의 얼굴에 /불타는 분노와 열기의 표정이 스쳐갔다"

황금기 초금속 이론. 비비안 웨일랜드.

"…초고온 액체 금속관으로 직조된 탄소 섬유 박판을 프린트하여 내구성이 매우 뛰어난 열전도 소재를 생산하는 방법. 존재 여부는 대체로 인정되지만 생산하거나 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금성 보급품 딘드레인 분석-43-59", 해독가 야렐리.

"…북쪽 우주(약어: 갈라노르, GalaNor)라는 노랑별의 상부 맨틀에 진입할 수 있는 실험 위성 탐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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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거짓말쟁이의 악수

거짓말쟁이의 악수 (Liar's Handshake)
헌터 건틀릿

눈을 똑바로 바라보세요.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크로스 카운터
고유 속성
전기 근접 능력을 사용하거나 근접 공격을 당하면 매우 강력한 근접 공격으로 반격할 수 있으며, 이때 생명력도 회복됩니다.
암살검이 생각나는 방어구. 암살검은 손목에 날이 있지만 이 장갑은 손등에 날이 있다.

적에게 근접 공격을 받거나 전기질주자의 근접 능력을 사용하면 "크로스 카운터" 버프가 3초간 활성화되고, 이때 근접 공격을 시전하면 기존 근접 공격의 약 3배에 달하는 데미지를 가하고 체력을 회복한다. 이 효과는 PvE뿐만 아니라 PvP에서도 적용된다.

주로 전기질주자 윗트리인 "전사의 길"을 골라 사용하는 방어구인데, 해당 트리는 근접 공격으로 적을 처치하면 회피 능력이 바로 재충전되기 때문에 근접 능력을 회복시켜주는 도박꾼의 회피를 같이 써서 계속해서 적 처치와 근접 능력 재충전을 반복할 수 있다. 여기에 샷건 퍽중 원투 펀치[2] 퍽과 조합해 최대 28.18배의 근접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추가로 전사의 길 근접 능력으로 적을 처치하면 체력 회복 효과가 있어서 생존력이 더욱 월등히 증가한다.

PvP에선 크로스 카운터 버프만 받으면 기존 근접 공격력인 100이 300까지 상승한다. PvP에서의 플레이어 체력이 생존력 10단계가 되어야 201정도인걸 생각하면 어마무시한 수치. 하지만 버프 발동 조건이 이미 전기 근접 공격을 사용하거나 근접공격을 한대 맞은 후라는게 발목을 잡는다. 전자의 경우 전기 근접 공격으로 한대 때리고 적을 잡아 주변에 적이 없거나 다른 적이 사용자에게 샷건을 겨누고 있을 확률이 크고, 후자의 경우 반응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사용자가 먼저 죽거나 더블 K.O가 나기 마련이다.

참고로 아이템 옵션 설명을 보면 전기트리를 타지 않아도 근접 공격을 받으면 크로스 카운터를 시전할수 있는것처럼 서술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반드시 전기트리를 타야 아이템 활용이 가능하다. 이는 원문[3]에도 보이는 서술 오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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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와 내가 안에서 작업을 마무리하는 동안, 탈리아는 파수꾼을 처리한다.

마르고 재빠른 그림자 같은 파수꾼 녀석은 모든 각도를 주시하고 있다. 주위의 모든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지. 놈은 촉각을 곤두세운 채로, 이상한 낌새가 조금이라도 들면 바로 경보를 발동할 태세를 취하고 있다.

이런 자라면 보지 못하는 것이 없지만, 탈리아는 보지 못한다.

탈리아는 유령같이 그림자 속에서 나와 빛 속으로 들어선다. 이제 모습을 드러내고 싶기 때문이다. 보고 있는 내게는 너무 뜸을 들이는 것 같다. 놈의 눈에 띄고 나서 첫 주먹을 날릴 때까지 너무 여유를 부린다. 하지만 탈리아를 의심해서는 안 된다. 파수꾼에게는 손을 올릴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그 자식도 빠르지만 탈리아가 더 빠르다.

그녀는 주먹을 날릴 때마다 그게 마지막이라는 듯 온 힘을 싣고, 춤을 추듯 파수꾼의 공격을 피한다. 가장 무서운 점은, 탈리아는 싸우면서 이를 드러내고 짓궂은 미소를 짓는다는 거다. 그 와중에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지.

파수꾼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보는 장면은 바로 탈리아가 공격을 피하고 소리 없이 씩 웃으면서, 숨겨 두었던 칼을 꺼내 자신의 턱 밑에 꽂아 넣는 모습이다.

탈리아는 절대 총을 쓰지 않아. 가까이 가는 걸 좋아하지. 그녀는 적이 죽어 가는 순간에 눈을 바라보는 것을 즐기지.

탈리아는 파수꾼의 시체가 쓰러지도록 놔둔 채 소매로 칼에 묻는 피를 쓱 닦더니 에이린에게 손짓한다. 가, 에이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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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맹약수호자

맹약수호자 (Oathkeeper)
헌터 건틀릿

"난 아직 진정한 죽음을 맛보지 못했다." - 첫 번째 여왕의 분노, 슈어 아이도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변함없는 각오
고유 속성
활의 충전 상태가 영구히 유지됩니다.
활을 당긴 상태의 지속 시간을 무한으로 바꾸어주는 건틀릿으로 활을 주 무기로 쓴다면 써봄직한 경이 건틀릿이다. 덕분에 활을 미리 당기고 있다가 상대가 보이자마자 쏘는 플레이도 가능. 여담으로 소원 종결자에 이 건틀릿을 이용하면 무한 월핵이 가능하며, 르 모나르크의 독화살 유지 시간이 무제한으로 늘어나는 덕분에 사용이 수월해진다.

원래는 활의 충전 시간을 줄여준다는 효과가 툴팁에 적혀 있었는데, 버그로 제대로 줄여주지 않자 2018년 11월 27일 업데이트에서 빠졌다.

플레이버 텍스트로부터 슈어가 마라와 같이 왕좌 세계를 가진 게 아닌가 하는 가설이 있다. 지식은 소원 종결자와 이어지는데, 동전은 아홉이 사용하는 것이며 이 때문에 누군가 아홉의 소행으로 오인하도록 조장했다는 가설이 있다.

지식 [ 펼치기 ]
{{{#!html ██████[ 접 기 ]}}}[br]{{{#FFF
"그녀의 시신에서 나온 겁니다, 폐하."

아브라의 쫙 편 손바닥 가운데에 이상한 동전이 놓여 있었다. 마라는 엄지와 검지로 동전을 집고는 경멸스런 표정으로 우주를 향해 들어올렸다.

살인의 대가인 건가. 그녀는 생각했다. 마르지 않은 콘크리트처럼 두툼하고 신랄하며 묵직한, 강렬한 슬픔이 가슴에 가득찼다.

"그녀의 활은?"

"없어졌습니다."

"후긴은? 무닌은?"

"아함카라는 죽었고 그들의 뼈도 조용합니다. 하지만 페트라 벤지는…"

"누구?"

"해적입니다. 최근에 칭호를 얻었죠."

"…애송이로군."

팔라딘 자이어는 뺨이라도 얻어맞은 듯 움찔했다. "친애하는 여왕님. 심판의 가문에 심어 놓은 첩자의 정보에 따르면, 늑대들의 다음 공격 목표는 하이게이아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껏 잃어버린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슈어를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슬픕니다. 하지만 지금 알 수 없는 적에 대한 복수 때문에 산만해진다면…"

마라는 동전을 내려놓고 딱딱한 표정으로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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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봉인된 아함카라 손아귀

봉인된 아함카라 손아귀 (Sealed Ahamkara Grasps)
헌터 건틀릿

아함카라의 뼈를 은도금하면 환청을 막는 데 도움이 되지… 내 주인이여.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악몽의 연료
고유 속성
근접 공격으로 피해를 입히면 현재 장착한 무기가 재장전됩니다.
근접 공격 성공 시 현재 들고 있는 무기가 재장전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경이 장비다. 헌터는 회피 시 재장전 혹은 근접능력 충전을 쓸 수 있어 그다지 쓸 일은 없지만, 허클베리와 자상, 아함카라 손아귀를 같이 써서 무한탄창을 유지하는 갬빗용 조합이 있다. 자상의 근접 능력에 있는 화상 효과에도 계속 재장전이 되며, 공허추적자의 연막 지속피해에도 계속 재장전이 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콤보로 엘리트나 미니보스 몹 상대로도 끊임없이 총알을 난사할 수 있어 무한한 몹쓸이가 가능해진다. 헌터 자체가 줄타기 곡예사를 발동시키기 애매하다 보니 오르페우스가 없다면 이쪽 트리로 몹 정리에 특화된 플레이를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원래는 자상트리의 딜이 상당하고 이켈로스 샷건과의 조합이 좋아서 가끔 쓰였으나 트렌치 배럴이 지속시간 중 항시 발동에서 3발로 너프 후에 한동안 안쓰였다.

섀도우킵 패치때 워록 경이 방어구인 달빛의 장화와 타이탄의 방벽이 자동 재장전에서 재장전속도 상승으로 크게 너프를 먹고, 구원의 정원 데이원때 자동재장전을 이유로 운영진이 글로벌벤 목록에 포함시켜서 주목받았으나 쓰기 어려운 성능과 재장전보다 재장전 버프가 유용한 이자나기의 짐과 자동 장전 총집이 달린 웬디고나 타 유탄들이 메타가 되었고 내부 쿨이 생기는 너프를 받아 여전히 쓰이지 않는다.

설명을 읽어보면 은도금으로 아함카라의 속삭임을 막아보려 한 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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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접 기 ]}}}[br]{{{#FFF
빛을 볼 수 있는 존재는 드물지만 우리는 눈이 멀지 않았습니다.

빛을 가진 자는 진실을 찾지만 진실과 허구의 경계는 깨지기 쉽습니다.

몇 개의 진실에 하나의 거짓이 섞이면 끝입니다.

다시 동맹을 맺은 형제가 안부를 전합니다.

꿈 꾸는 자가 깨어나 빛을 가진 자를 만납니다.

빛이 꺼지고 감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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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설계사 겸 정비사의 요술 소매

설계사 겸 정비사의 요술 소매
헌터 건틀릿 (Mechaneer's Tricksleeves)

"우리 중 하나는 안 좋은 꼴을 겪겠는걸. 그게 난 아니겠지만 말야." —올루 앨더다이스, 자칭 "숙녀"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스프링 장전기
고유 속성
보조 무기의 준비 및 재장전 속도가 증가합니다. 치명적인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보조 무기로 교체하면 보조 무기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섀도우킵 확장팩 이전 타이탄에서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얻을 수 있는 방어구. 현재는 관련 활동을 해도 얻을 수 없다.

보조 무기라는 총기군 자체가 여러모로 단점[4]이 장점보다 많은 장비다보니 그다지 쓸 일은 없지만, 쥐의 왕 파티라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빈사 직전에 이 건틀릿과 쥐의 왕을 쓴다면 그 피해량은 파워 무기들 못지 않았으나 자동 재장전들이 전부 너프를 먹는 바람에 쥐의 왕과 마찬가지로 안쓰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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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접 기 ]}}}[br]{{{#FFF
존경하는 일곱 별의 후원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저희는 정식 사업장에 준하는 곳으로, 지금까지는 규칙 서너 개만으로 미처 파악되지 않은 참신한 악행을 금지하고 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두 가지 규칙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규칙 4조(또는 5조), 이 시간 부로 올루 앨더다이스의 입장을 금지합니다.
규칙 5조(6조인가? 세고 있는 사람?), 앨더다이스의 발명품도 금지합니다. 스프링 면도칼 장착 속치마, 감전 두건, 무기 휴대용 소매, 비소 립스틱 등의 물품을 소지하고 계신 것이 발각되면 저희 경비원과 대면하게 되실 겁니다. 경비원은 타이탄입니다. 덩치도 큽니다. 이름은 칼입니다.

양해를 부탁드리며, 부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루 앨더다이스만 빼고요. 나가, 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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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시노부의 맹세

시노부의 맹세 (Shinobu's Vow)
헌터 건틀릿

"보급품은 없고 방어구도 넝마가 됐지. 하지만 난민들이 도움을 요청했고 그녀도 도와주겠다고 약속했어." —코요테 6인방의 이야기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새로운 기교
고유 속성
분열 수류탄 위력을 강화하고 추가로 충전합니다. 분열 수류탄이 적에게 피해를 주면 에너지를 돌려줍니다.
전기질주자의 분열 수류탄을 강화하는 경이 장비. 생각보다 PvP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특히 장거리 투하 또는 강화 위력 유도와 같이 쓰면 상당히 자주, 그것도 한층 강력한 수류탄을 맛보여줄 수 있다.

예전부터 발렌타인데이 특별 이벤트인 '진홍의 주간'의 사기 장비로 유명하다. 아군 둘이 붙어있으면 직업 능력이 엄청나게 빨리 차는데 이걸 활용해 2헌터로 쉴새없이 분열 수류탄을 던지는 식으로 지역을 장악할 수 있다.

이벤트 '향연의 주간'에서 수류탄 쿨을 매우 빠르게 돌릴 수 있어서 채용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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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접 기 ]}}}[br]{{{#FFF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네.

나는 죽었다.

아니, 시노부가 죽었지.

어렵네, 이거.

그래도 시노부가(내가) 이 일기를 계속 써 온 이유가 있겠지. 그러니까 써 보겠다.

헌터 나디야한테 들었는데, 수호자들은 대부분 몇 백 년 동안 죽은 상태였단다. 고스트들이 찾아냈을 때는 이미 생전의 흔적들은 모조리 사라지고 없었다. "나디야"도 그녀가 스스로 고른 이름이다.

"네 이름도 이제 시노부가 아니야." 나디야가 말했다.

"내가 시노부로 할 수도 있잖아." 내가 말했다.

그러자 나디야가 한 말은 이랬다. "시노부는 나랑 마을을 떠나기로 했었거든." 나디야 말로는 내(시노부)가 몰락자들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시노부가 살던 마을 코요테는 멸망할 운명이었다.

"이곳을 벗어나고 싶어했지." 나디야가 말했다. "여기서 죽기 싫다고 했어."

그래 놓고 잘만 죽었잖아.

—히무라 시노부의 일기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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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아스리스의 포용

아스리스의 포용 (Athrys's Embrace)
헌터 건틀릿

"새끼를 위험으로부터 지키는 자보다 더 흉포한 전사는 없다." ㅡ엘릭스니 격언
출처: 솔로 전설 밎 마스터 잋혀진 구역

질주하는 쐐기
고유 속성
추 달린 칼이 두 번 튕깁니다. 무기를 빠르게 정밀 적중시키면 추 달린 칼의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고 보호막이 없는 전투원을 잠깐 동안 기절시키는 능력이 부여됩니다.

강화된 추 달린 칼은 [비틀거리게 하기] 저지 불가 용사를 상대할 때 강합니다.
빛의 저편에서 추가된 방어구. 명사수의 길 트리의 근접 능력인 무거운 칼을 강화한다. 고유 속성이 발동하면 어깨와 팔이 마치 풍뎅이처럼 푸드덕거리며 움직이는 시각효과가 있다. 빛의 저편 경이 장비 트레일러에서는 칼이 벽면에 두 번이나 튕기며 적을 일격사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거운 칼이 추가로 한 번 더 튕겨지며, 무기로 정밀 공격을 빠르게 3번 적중시키면 최초 10초, 최대 30초 동안 무거운 칼의 공격력이 200% 증가하고 저지 불가 용사를 기절시키는 능력이 추가된다. 이 버프는 전투원에게 무거운 칼 정밀 공격을 적중시키면 제거되며, 수호자를 상대로는 공격력 증가량이 100%로 감소한다.

기존의 무거운 칼도 사용법이 까다로울 뿐 대미지는 꽤 강했는데 이를 세 배씩이나 뻥튀기시켜, 무거운 칼을 그야말로 죽창으로 만들어준다. 트랙터 대포 같은 약화 효과나 원투 펀치 등으로 위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면 용사나 일반 공격전 보스 정도는 단검 투척 한 방에 보내버린다. 버프 조건도 어렵지 않은 효과인데다가 최대 30초까지 버프를 유지할 수 있기에 운용하기도 까다롭지 않다. 또한 용사 기절 능력이 붙은 유일한 경이 방어구이기도 하다. 공개 당시에는 천공의 쏙독새라는 너무나 강력한 경쟁자가 있다 보니 큰 관심을 끌지 못했으나 상세 효과가 밝혀진 뒤에는 나름대로의 실전성이 있는 경이 방어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두 번째로 튕긴 칼은 어느 정도의 유도성을 가지고 있어서 근처에 던지면 생각보다는 적에게 잘 맞는다. PvP에서는 증가량이 반으로 감소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적을 몸샷 한 방에 처치할 수 있다. 진지하게 쓸 수준은 아니지만 칼을 도탄시켜 사각의 적을 잡아내는 재미는 있다.

참고로 번역이 통일되어 있지 않아 방어구 설명에서는 무거운 칼이 "추 달린 칼"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나와 있다. 총잡이 아랫트리인 명사수의 길 트리의 근접 능력을 일컫는 게 맞으니 혼동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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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어린 아함카라의 등뼈

어린 아함카라의 등뼈 (Young Ahamkara's Spine)
헌터 건틀릿

아아, 나를 두르는 자여, 팔을 내놓아라. 세상을 이빨로 가득 채울 테니.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희망의 용 이빨
고유 속성
함정지뢰 수류탄의 지속 시간과 폭발 반경이 증가합니다. 능력을 사용해 피해를 주면 함정지뢰 수류탄의 에너지가 증가합니다.
총잡이의 함정지뢰 수류탄 강화 효과를 지녔다. 함정지뢰 수류탄으로 처치한 적 한명당 수류탄 쿨타임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지녔는데, 자상 트리를 타고 위력 유도[5] 특성과 조합해 쓰면 수류탄, 근접 능력, 회피의 로테이션을 계속 돌리며 능력을 총보다 더 많이 쓰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함정지뢰 수류탄의 최대 단점인 자폭 대미지도 없애주기 때문에 사용하기도 편한 편.

함정지뢰 수류탄이 드론 수류탄에 비해 쓰기 어렵다보니 잘 사용되지 않지만, 수류탄을 잘 적중시킬 수만 있다면 잿더미 퍽과 사용시 쓸만한 가치가 있는 경이 방어구이다. 갈라노르의 조각과 스위칭하기 용이한 것도 소소한 장점.

이벤트 '향연의 주간' 때 시노부와 더불어 많이 사용되었다. 함정 지뢰가 강화되어 잘 터지지도 않고 도배가 가능해서 중화기탄 스폰 지역은 접근조차 불가능했고 시노부보다 더 짜증난다는 말이 많았다.

빛의 저편에서 새로등장한 발사기지의 npc 쇼 한의 오른손에 끼고 있는게 바로 이 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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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야! 뼈를 두르자고.

아, 이런 취향을 가진 수호자들이 꽤 많지. 유령이 된 듯한 기분이 들어서일 거야. 물질 전송 기술을 사용하다 보면 내가 아직 살아 있는지, 육체가 온전한지 증발한 건 아닌지 혼란스럽거든. 하지만 영겁의 세월을 버틴 뼈를 이렇게 팔에 두르면 안심할 수 있어. 온전한 나인 듯한 기분이지.

딱히 내가 개인적으로 권하는 건 아니야. 하지만 특정한 뼈를 두르는 자들 말로는 그런 뼈를 두르면 특별한 힘을 얻는대. 엄청난 건 아니고, 전반적으로 능력이 좀 향상되는 거지.

내가 개인적으로 조사를 해 봤는데, 이건 '아함카라'라는 생물의 뼈야. 여행자가 나타난 이후 생겨난 신생명체로, 용처럼 생겼고 언어도 구사할 수 있었다는군. '아아, 나를 찾는 자여'라는 말을 즐겨 했고. 우리에겐 영 성가신 존재라 전부 사냥당해 멸종했지. 뼈를 더 구하고 싶다면 어디서 구하는지 알려줄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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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영겁의 속력

영겁의 속력 (Aeon Swift)
헌터 건틀릿

우리는 저마다 다르지만 같은 빛에서 발산된 존재입니다. ─영겁의 교단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영겁(Aeon)이라는 이름이 붙은 경이 방어구 시리즈. 각 직업마다 하나씩 있는 방어구이며 전부 팔에 장착하는 방어구이다.

영겁 시리즈 경이 방어구는 직업 차이 없이 전부 같은, 3가지의 전용 방어구 개조부품을 지니고 있으며, 이 개조부품에 따라 서로 다른 효과를 발휘하는 방어구이다. 즉 경이 방어구만의 전용 고유 속성이 없다는 뜻. 실제로 방어구 설명을 보면 다른 경이 방어구에는 있는 고유 방어구 특성 항목이 없다. 전용 개조부품의 효과는 서로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PvE 아군 지원의 초점에 맞춰져 있다는게 특징이다. 또한 같은 화력팀이 영겁 시리즈 방어구를 장착하고 있다면, 추가로 서로 다른 개조부품을 장착하고 있다면 그 아군에게도 추가적인 이로운 효과를 부여해 줄수 있다.

개조부품이 3개에, 화력팀끼리 서로 다른 개조부품을 장비해야 한다는 특징 때문에 고난이도 3인 PvE 활동. 즉 황혼전: 시련에 초점을 둔 경이 방어구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 3인이서 서로 다른 영겁 개조부품을 사용한다면 큰 도움이 되겠지만 이 영겁 방어구 시리즈의 단점은 바로 이게 경이 등급이라는 것. 분명 영겁 시리즈 개조부품의 효과는 좋은 편이지만 비슷한 대체제가 있고, 그 대체제를 사용하면 자신이 장비하고 싶은 경이 방어구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겁 시리즈 전용 개조부품은 다음과 같다.

  • 무력의 종파: 당신은 강력한 전투원이 아군을 해치기 전에 제거하는 것을 전문으로 합니다.
    • 영겁의 분노: 무기로 빠르게 정밀 적중을 기록하면 일시적으로 재장전 속도와 무기 교체 속도가 증가합니다.
    • 적파괴자의 노래: 용사를 기절시키거나, 보스 또는 미니보스를 처치하면, 주위 화력팀원이 대량의 수류탄 및 근접 공격 에너지를 얻습니다. 무력의 종파 역할을 장착하지 않은 영겁의 교단 아군은 대량의 궁극기 에너지도 얻습니다.
  • 통찰의 종파: 당신은 아군을 강화하고 보급을 유지하는 것을 전문으로 합니다.
    • 영겁의 영감: 연속 정밀 무기 처단을 기록하면 일정 확률로 아군이 획득할 수 있는 힘의 보주가 생성됩니다.
    • 무기운반자의 노래: 정예 병사에게 필살기를 사용하면 화력팀이 사용할 수 있는 특수 화기 탄약을 생성합니다. 보스 또는 미니보스에게 필살기를 사용하면, 화력팀이 사용할 수 있는 중화기 탄약을 생성합니다. 통찰의 종파 역할을 장착하지 않은 영겁의 교단 아군은 잠시동안 무기 공격력도 증가합니다.
  • 활력의 종파: 당신은 아군이 전투를 계속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전문으로 합니다.
    • 영겁의 맹세: 아군이 사망하면 직업 능력 에너지를 얻습니다. 아군을 부활시키면 직업 능력 에너지가 가득 찹니다.
    • 빛수여자의 노래: 궁극기를 사용하면 주위 아군의 생명럭이 즉시 대폭 회복됩니다. 활력의 종파 역할을 장착하지 않은 영겁의 교단 아군은 보호막도 얻습니다.

참고로 13시즌(선택의 시즌) 이전에는 다음과 같은 효과였다.
영겁의 에너지: 수류탄(워록) / 방벽(타이탄) / 회피(헌터)를 시전하면 근처의 영겁의 교단 아군이 다음을 얻습니다.

수류탄 에너지(워록)
근접공격 에너지(타이탄)
회피 에너지(헌터)

기타 아군은 일부 에너지를 공유받습니다
효과도 경이치곤 매우 심심한데다 서로 영겁 방어구를 강제하는 효과 때문에 경이 방어구중 꽝중의 꽝으로 불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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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접 기 ]}}}[br]{{{#FFF
[
(우리가 따라가는 [길)의 무너진 아래 위로 걷는
(우리 발걸음] 은 곧 [하나의 정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진실]이란 오시리스는
아는 것이 [무엇도) 제대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쁘게 서로 나누는
(생각]했겠지
안다고 [그대) 살아 본 적 없는
그들이 (원하는 삶]을 찾기 원하는 [미래)
는 (예정되어 있는] 개인들은 절대로 못
찾을 [답)이 있는 곳은 금지된 (장소]
를 봉인한 것은 [공통의 꿈)으로 밝혀지는
(그대의 고유 속성]
의 숙명은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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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케프리의 침

케프리의 침 (Khepri's Sting)
헌터 건틀릿

상처가 깊지 않지만 거기에 있다는 건 분명히 느껴집니다. 그걸로 충분합니다.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맹독의 손길
고유 속성
근접 공격 에너지가 최대일 때 주먹을 날리면 즉시 연막탄을 시전합니다. 자신이 시전한 연막탄 안에서 트루사이트를 획득합니다.
근접 능력이 시전 가능할때 적에게 근접 공격 시 연막탄이 터지며 2초간 트루사이트 상태가 된다. 공허 하위트리일때만 발동하며 연막탄을 던져서 스스로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설명만 보면 그럴듯 해보이지만 연막탄 자체가 지속 시간이 짧고 상대한테 던지고 진입하는게 더 효율이 좋기 때문에 쓸 메리트가 없는 경이.

다만 자신이 저격총이나 선형 융합 소총을 잘쓰는 유저라면 첫번째 무결점을 터뜨리는 용도로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다. 특히 유령의 길의 무결점이 너프 후에는 지속시간이 비슷해져서 간접적으로 평가가 올라갔다.

참고로 위의 평가와는 별개로 딱정벌레가 붙어 다리가 꿈틀대는 기믹은 개성있다는 말도 있지만 징그럽다는 평이 있다.

로어는 타이탄 경이 방어구 "케프리의 뿔"의 로어랑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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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는 기대고 있던 창문턱을 밀며 기지개를 켰다. 덕분에 건틀릿을 장식하는 금속 풍뎅이가 햇살을 받아 반짝였다.

"눈에 띄지 않을 줄 알았는데."

타이탄의 얼굴에 어린 미소가 커졌다. "사람들이 헌터에 대해 뭐라고 하는지 아나?"

"헌터에 대한 소문은 전부 다 사실이야. 뭐든지 다."

마치 그 말을 증명하려는 듯이, 깨진 창문 틈으로 직사 소총 한 발이 날아들어와 타이탄을 쓰러뜨렸다.

타이탄이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헌터는 찌그러지고 망가진 벡스 흉갑 무더기 위에서 노닥거리고 있었다.

타이탄이 나직하게 휘파람을 불며 감탄을 표했다. "임무를 완료했군."

"으응." 헌터가 동의했다. "그럼 이제 다른 임무 얘기를 마저 하지."

"아," 타이탄이 말했다. "우리 둘 다 딱정벌레 방어구를 착용하고 있으면?"

이번에는 헌터의 얼굴에 칼날처럼 예리한 미소가 언뜻 지나갔다. "사람들이 헌터에 대해 또 뭐라고 하는지 아나? 우린 적응력이 아주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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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슴 방어구

4.1. 6번째 코요테

6번째 코요테 (The Sixth Coyote)
헌터 가슴 방어구

"옛날 이름을 쓰겠다구요? 상관없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얘기만 하지 마세요." - 미카-10이 히무라 시노부에게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이중 회피
고유 속성
두 번의 회피 능력을 얻습니다.
크게 특별할 건 없는 효과로 회피가 2스택이 된다. 다만 한번에 칼이 두 자루 충전되는 뱀 불염포와는 달리 회피는 무조건 하나만 찬다. 회피 시 궁극기 에너지가 차는 다이너모나 분산 부품과 함께 PvP에서 채용되기도 했지만 다이너모와 분산이 너프되어 사용하기 힘들어졌다. 그런데 빛의 저편 이후로 다이너모와 분산이 서로 다른 곳에 배치되게 바뀌어(다이너모는 직업 방어구, 분산은 머리)둘둘씩 총 네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탄약 개조부품에 불만이 있다면 다시 사용해도 좋을 듯 하다.

의외로 이 방어구가 사용되는 곳은 바로 황혼전: 시련과 예언 던전등 고난이도의 PVE 컨텐츠인데, 이런 곳에선 잡몹들의 공격 몇방도 치명적이라 공허 헌터 윗트리 회피와 아랫트리 근접능력을 사용해 끊이지 않는 은신으로 잡몹 구간을 패스하고 클리어만 목적으로 두는 플레이를 할수 있다. 하지만 아예 그 분야에 전문적으로 특화된 옴니큘러스가 추가됨에 따라 영향력이 약간 줄어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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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접 기 ]}}}[br]{{{#FFF
히무라 시노부의 일기

이전 일지는 삭제했다. 그것에 대해 할 말은..

죽는 것보다 무서운 건, 이 벽 속에서 죽어가는 것뿐이다.

하지만 난 조국에 약속을 했다.

오늘 새 수호자 3명을 문으로 데리고 갔다. 그들 중 두 명은 파란색이었다. 진짜 파란색이었다.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이름은 테린 바이, 나디야였다. 세 번째는 엑소, 리-4였다.

테린은 내가 쳐다보는 걸 알고 웃었다.

"이런 미남은 처음 보지?"

"파란색 사람을 보는 게 처음인 거야." 내가 말했다.

테린은 각성자에 대해 설명하려 했다. 하지만 그다지 많이 알지는 못했다. 수호자가 된 이후의 일은 기억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럼 수호자는 어떻게 이름을 정하는 건데?" 내가 물었다.

테린이 설명하길, 엑소 수호자는 대개 이름을 기억하지만 다른 수호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각성자와 인간 수호자는 아무것도 기억을 못 해서 새 이름을 정한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그 두 수호자가 자기 이름을 선택한 이유를 물었다. 테린은 가슴을 내밀었다. 전에는 아주 멋있었을 것 같은 그의 방어구는 흠집이 잔뜩 나고 오랫동안 돌아다닌 탓에 먼지투성이였다. 그리고는 "멋있잖아! 테린 바이라는 이름을 잘 기억해 두라구. 잃어버린 전쟁지능 라스푸틴을 찾을 수호자의 이름이니까!"라고 말했다

테린이 그렇게 말할 때 리-4는 질린 듯이 보였다. 엑소치고는 인상적인 표정이었다.

테린이 라수프틴과 바이코누르에 대해 한동안 얘기를 늘어놓았기 때문에 나는 화제를 돌리기 위해 나디야에게 이름을 어떻게 정했는지를 물었다. 하지만 그녀는 눈만 돌릴 뿐이었다. "미카가 수다 떨라고 돈 주는 게 아니라서."

"돈을 받는다고?" 테린이 말했다.

리-4가 팔꿈치로 테린을 툭 쳤다.

"아우! 왜 쳐?"

"우리가 여기 온 이유를 기억나게 해 주려고." 리-4가 말했다. 그때 그녀의 목소리를 처음으로 들었다.

"여기 왜 온 건데?" 내가 물었다.

그녀는 전기 장치로 된 눈으로 나를 빤히 쳐다보았다. "오래된 빚이 있거든."

"미카한테?"

"아니."

나디야는 문 난간에 기대고 머리를 비스듬하게 뒤로 돌렸다. 잠시 그녀를 밀어서 넘어뜨려 버릴까도 생각했다. "어쨌든 행운을 빌어." 나디야가 말했다. "오래된 빚 따윈 관심 없어. 다른 사람이 나한테 빚을 지는 게 좋지."

그때 리-4가 어깨에 멘 저격총을 전광석화같이 뽑아 들었다. 총이 나디야의 머리를 후려갈길 뻔했다. 리-4는 조준경을 눈에 맞추더니 총열을 벽에 붙이지도 않고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무기를 들었다. 나디야의 궁시렁거림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이윽고 리가 총을 쏘았다.

멀리 수평선에서 그림자 하나가 쓰러졌다.

"몰락자야?" 테린이 말했다.

"왕이야." 리가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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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귀신 조끼

귀신 조끼 (Gwisin Vest)
헌터 가슴 방어구

"여행자가 날 다시 불렀다. 여기서 내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더군." - 성도 흰발톱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떠도는 암살자
고유 속성
은신하기 전에 스펙트럼 칼날 능력으로 적을 처치하면 궁극기 에너지가 더 많이 회복됩니다.
밤추적자의 중간트리 궁극기인 스펙트럼 칼날을 강화한다. 설명 번역이 이상하게 되어있는데 스펙트럼 칼날 사용 중 적 처치후 우클릭으로 은신할 경우 궁극기 게이지를 약간 채워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검은 무기고 전까지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는데 궁극기 사용 중 궁반환 버프가 지속적으로 걸려서 버프가 걸리는 소리 후 은신공격시 계속 게이지가 차서 궁극기가 끊기지 않았었다. 다만 일정 횟수 이상 궁극기 에너지를 회복하면 그 다음부터는 궁을 새로 쓰고 적을 처치해도 에너지를 채워주지 않았었다. 경이의 메리트가 없는 장비가 되어버리는 셈. 이 버그와 스펙트럼 칼날의 안좋은 성능때문에 pve에서는 경이 취급도 못받았지만 PvP에서는 궁극기가 끝나지 않아서 아는 사람만 아는 사기 경이였었다. 검은 무기고 패치 후에는 버그가 고쳐져서 적 처치 후에만 게이지가 차게 복구되었다.

풍요의 시즌에서 수호자 처치시 반환되는 에너지량이 너프되었고 마찬가지로 방랑자 시즌 후반기에 스펙트럼 칼날이 너프되었기에 패치 이전 킬을 쫙 쓸어담고 스폰구역까지 다시 돌아와서 또 쓸어담던 커신스펙의 악명은 많이 옅어진 상태.

한국 출시에 맞추어 등장한 장비다보니 한국의 전통 요소를 많이 집어 넣었는데, 태극 무늬 브레스트와 풍성한 술의 노리개가 인상적이다. 이름도 Ghost Vest나 Demon Vest 등이 아니라 한국어 그대로 Gwisin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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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접 기 ]}}}[br]{{{#FFF
처치할 자아도 없고
삶에는 끝이 없다.
선택은 타인의 몫이었다.
전생의 우리.
부활한 우리는 전생과 다투며 보복을 하려 했다.
우리는 고스트처럼 숨어 있어야 한다.
생존자들의 태양에서 달아나라.
부여받은 고스트를 데려가라.
생명을 받은 윤회를 끝내라.
처음 그대를 죽인 자들을 처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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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뇌수의 보호구

뇌수의 보호구 (Raiju's Harness)
헌터 가슴 방어구

주인을 알지 못하는 것을 길들이려면, 폭풍을 감내해야 합니다.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뫼비우스 도관
고유 속성
회오리 날밑을 도중에 중단합니다. 방어 시 궁극기 에너지가 추가로 소모되지 않습니다.
자격의 시즌에 추가된 방어구. 해류의 길 트리에서 회오리 날밑으로 방어할 때 궁극기 에너지를 추가로 소모하지 않으며, 궁극기 키를 한 번 더 눌러 전기 지팡이를 도중에 중단할 수 있다. 혼돈 범위와 동일하게 중단 자체로 궁극기 에너지를 일정량 소모한다.

여자 헌터는 뇌수의 보호구를 입으면 허리가 잘려서 상반신이 붕 떠서 보이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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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접 기 ]}}}[br]{{{#FFF
토르는 먼바다와 안개에 둘러싸인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언덕 위에 잠들어 있었다. 토르의 체념으로부터 나온 소용돌이가 그의 주변 위를 맴돌았다. 토르가 왕권을 차지하고 뇌수의 소용돌이에 도전장을 냈을 때처럼, 그것은 수년 동안 격렬하게 움직였다.

구름이 폭풍의 가장자리에서 큰소리를 내며 맴돌고 중앙 적란운을 통과한 낙뢰가 두 갈래로 갈라지며 쪼개졌다. 하늘이 번개로 파문을 일으키자 뒤틀린 벼락이 돌격하여 무시무시한 속도로 땅을 그슬렸다. 명상에 잠겨 고요 속에 남아 있던 토르의 메마른 껍질은 오래전부터 죽어 있었고, 양 끝에서 번쩍이며 규칙적인 빛을 쬐고 있었다. 그의 시체 주변의 방어구는 마치 스릴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용 깃발처럼 고동을 치면서 한 줄기 빛을 내보냈다. 그것은 여러 번 티브 루신의 눈에 띄었었다.

그녀는 산발적인 포격을 뚫고 안전한 경로를 만들기 위해 한참을 지켜보았다. 유리로 엮인 회전축이 그녀의 무게를 강하게 지탱하고 있는 동안 소금에 절여진 먼지가 그녀의 발밑부터 경로를 만들었다. 폭풍에 닿기 위해 고통스럽게 뻗어 나가는 도관처럼, 수정과 같이 투명하게 연결된 망을 통해 흐르는 정적을 그녀는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빛은 장화에 달린 금속 죔쇠로 펄쩍 뛰어오르듯 전기가 밀려오는 것을 기뻐하듯 전율했고, 그녀는 땅에 닿기 위해 빗장 비둘기처럼 또 다른 빛나는 발판에 몸을 던졌다.

토르에 시체에 이르자 소용돌이는 안정을 찾았다. 지팡이 하나가 그의 발치에 뉘어있었다. 충전된 압력의 장벽이 그의 주의를 감싸고 있었지만, 티브는 그 틈새를 놓치지 않았다. 그녀는 번개를 구부려 회로의 고리를 만들어 되돌리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빛을 통해 터득한 그녀의 기술이었다. 그녀는 틈 안으로 손을 넣어 토르의 관을 들어 올렸다. 그녀는 오존과 습기 가득한 공기를 깊게 들이마시고는 보호구를 어깨 위로 흘려보냈다.

머리 위에서 우레가 울려 퍼지고 번개가 토르의 언덕으로 흩어졌다. 티브는 지팡이를 털어내며 그녀의 전기 빛을 형상화했다. 지배는 손아귀에 있었고, 도전은 받아들여졌다. 그녀는 폭풍을 휘게 하고, 번개의 육신으로 살아간다.


-뇌수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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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레이든 플럭스

레이든 플럭스 (Raiden Flux)
헌터 가슴 방어구

시냅스(또는 그와 유사한 신경세포)에 접속하여 착용자의 신체에서 직접 전력을 끌어냅니다.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시냅스 접점
고유 속성
전기 지팡이로 빠르게 연속 공격을 하면 공격력과 지속 시간이 증가합니다.
'(구)뇌전'으로 조커스 와일드 패치로 '레이든 플럭스'로 개명했다. 월드 드랍으로 입수 할 수 있다.

전기질주자의 궁극기인 전기 지팡이로 적을 타격 시 궁극기 지속 시간과 지팡이 공격력이 증가한다. 적이 죽지 않더라도 타격만 하면 공격력과 지속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보스 상대로 탱딜을 할 수 있는 좋은 장비다. 뇌전으로 증가하는 궁극기 시간은 거의 두배 정도로 몹들이 아무리 몰려들어도 미쳐 날뛰는 헌터를 구경할 수 있으며 잡몹이 많을수록 빛의 구슬을 공장처럼 찍어내며 날뛸 수 있기에 PvE에서 추천되는 방어구.

방랑자 시즌 중 전기 주간 때 전사의 길의 연속 타격이 상향을 받았는데 오류로 인해 연속 타격과 시냅스 접점의 딜이 곱연산으로 적용되어서 약약강 공격 한번으로 혼돈 범위와 비슷한 딜을 넣게 되었고 뇌전 헌터들이 보스들을 빠르게 처치하는 일들이 있었다. 오류는 전기 주간 후에 픽스되었다.

단 한번도 너프된적이 없고 오히려 간접 상향까지 받았으나 다른 경이 방어구들이 출시됨에 따라 묻힌 방어구다. 애초에 붉은 전쟁때 나온 방어구라 엄청 낡은 경이템.

소개에서 "시냅스(또는 그와 유사한 신경세포)" 라고 써져 있는곳은 엄밀히 말해 오역이다. 원문은 "synapses (or nearest equivalent)"로, 명확하게 신경세포라고 써져있지 않는것으로 보아 플레이어블 종족중 하나인 엑소가 기계로 된 몸을 가지고 있는 걸 인지하고 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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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접 기 ]}}}[br]{{{#FFF
"지금은 전사가 내면의 평화를 찾기 어려운 시대죠. 끊임없는 전투는 외면도 내면도 혼란스럽게 만들거든요. 레이든 플럭스는 이러한 혼란을 제어하기 위해 착용자의 내면에서 진정한 영적 중심점을 찾아 정의합니다. 과학과 영성, 인간 본연의 에너지가 지닌 치유력이 만나는 셈이죠. 그게 다가 아닙니다. 레이든 플럭스는 이러한 에너지를 증폭시킨답니다. 내면의 스파크를 탐지해 강화하고, 감춰져 있던 힘을 모아 착용자의 의지를 구현하는 도구로 만들어 주죠. 이제 필요한 순간이 오면 지팡이를 매개체로 강제적인 평화를 이룩할 수 있습니다. 모순처럼 들리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고유 속성적으로는 평화가 전쟁을 정의하고 평화란 전쟁의 끝이니까요."

– 가오 시냐다, 레이든 플럭스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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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뱀 불염포

뱀 불염포 (Ophidia Spathe)
헌터 가슴 방어구

이무기가 하는 말을 주의 깊게 들으십시오. 혀가 둘로 갈라진 것처럼 하는 말도 중의적입니다.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가위 손가락
고유 속성
한 번에 칼 두 자루가 충전됩니다.
전쟁지능 DLC에서 나온 경이 방어구로 총잡이의 근접 능력인 칼 투척을 2번 충전할 수 있게 해 준다. 마찬가지로 새로 등장한 수천 개의 자상 트리 근접 능력도 해당. 남은 근접 능력횟수가 1번이건 0번이건간에 쿨타임만 돌린다면 무조건 2번을 충전해 준다. 추가 충전된 칼은 근접 능력 아이콘 밑에 조그마한 섹션 바에 불이 들어오는 것으로 표시한다.

총잡이의 근접 능력이 썩 좋지 않아 출시 당시에는 쓰기 매우 미묘한 방어구였으나, 포세이큰에 와서 수천 개의 자상 특성이 추가로 생기며 대 잡몹 방어구 원탑을 달리는 장비로 탈바꿈했다. 이에 대해서는 좀 설명이 필요한데, 우선 자상 트리의 특성은 이러하다.

칼 묘기 - 단검 3자루를 부채꼴로 빠르게 던지며 맞은 대상[6]은 화상에 걸린다.
불놀이 - 화상 상태의 대상[7]을 처치하면 칼 묘기 재충전 속도가 증가한다. 재발동되면 시간 갱신 및 최대 3중첩.
불타는 칼날 - 적이 화상으로 DOT 피해를 받을 때마다 회피 재충전 속도가 증가한다.

이로 인해 적이 죽지 않을 경우 계속 불타며 불타는 칼날 효과로 회피가 재충전되고, 만약 도박꾼의 회피를 사용한다면 근접 능력을 재충전하게 된다.[8] 그리고 불타는 적을 처치하면 불놀이 버프가 걸리고 15초동안 근접 능력의 쿨타임이 빠른 속도로 충전된다. 이론상으론 시작하자마자 칼 묘기를 다 맞추고 바로 충전된 회피를 하면 다시 한 번 칼을 두 번 더 던질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전투 시작 직후 8초도 안 되어 즉각 불놀이 3중첩에 도달, 6초마다 2번의 칼 묘기를 쓸 수 있게 되는 것. 심지어 칼을 맞추면 피해가 들어가기 전에 화상이 걸리므로 칼 묘기로 적이 죽어도 불놀이 버프는 걸린다.

일단 근접 능력이기 때문에 피해량도 높은 편인데, 수천 개의 자상은 3스택시 쿨타임이 매우 빨라 총을 한 번도 안 쏘고 계속 진행할 수 있을 정도의 유틸성을 자랑한다. 만일 조준이 꼬인다 해도 불놀이 특성으로 인해 칼 묘기의 쿨타임이 빠르게 돌며 심지어 불타는 칼날 특성으로 인해 회피가 빠르게 충전되고 회피는 곧 근접 능력 리필을 의미한다. 무한 사이클이 형성되는 것. 심지어 보스 상대로도 유효한 피해[9]와 화상으로 인해 빠르게 차는 회피로 딜을 지속할 수 있다.

전기 속성 망토에 육탄전 퍽을 사용하거나 공허 속성 망토에 다이나모 또는 직능보존을 사용하면 자상 헌터의 높은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회피 쿨이 빨리 돌기 때문에 단일 지속딜까지 가능하며, 칼을 던져서 잡을 때 마다 궁 게이지가 짭짤하게 찬다. 갈라노르가 떡너프를 당한 지금 시점에서는 우물이나 아수라장을 제외한다면 자상 트리의 코어 경이로 활약한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근접 능력만 쓰면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만약 뱀 불염포가 없는데 성능이 궁금하다면 공격전 등지에서 일일 모디파이어에 싸움꾼[10]이 떴다면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정말 총 한 번 쏘지 않고 겐지 놀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자상 헌터로 스킬만 써서 조각난 왕관 솔클하는 영상

잡몹 처리에 있어서는 줄타기나 허클베리 등을 작정하고 세팅하지 않으면 따라올 수 없는 비범함을 지니고 있기에 레이드나 황혼전, 갬빗에서 뱀 불염포를 사용한다면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처치 스코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칼 던지기의 미묘한 재미는 덤. 그 외 유의할 점으로는 칼 묘기는 빠르다 해도 투사체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에임 리드와 예측샷이 필요하다.

서광의 시즌 들어 다른 칼들도 상향받으면서 PVP에서 채용하는 경우가 조금 늘어났다가 칼 투척이 다시 너프되어서 PVE에서만 종종 사용되는 정도가 되었다.

지식이 직관적이고 인상적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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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접 기 ]}}}[br]{{{#FFF
헌터,

넌 칼날이다.
넌 균형이다. 멋진 자세와 우아한 몸놀림으로 허공을 벤다.
네 손은 빠르다. 네 발은 가볍다.
소리 없는 천둥과 같이 적을 공격한다.
네 빛은 태양처럼 반짝인다.

넌 뱀이다.
넌 냉정하고 조용하다. 네 움직임에는 목적이 있다.
적은 네 존재에 공포를 느낀다.
네 송곳니는 날카롭고 빠르다.
네 눈은 적을 꿰뚫어 보며 네 분노는 적의 눈을 멀게 한다.

넌 칼날이다. 넌 뱀이다.

적을 공격하라. 적을 기만하라. 생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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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옴니큘러스

옴니큘러스 (Omnioculus)
헌터 가슴 방어구

위험을 봅니다. 위험이 당신을 보지 못할 때도요.
출처: 솔로 전설 및 마스터 잊혀진 구역.

피해 없는 장막[12]
고유 속성
투명 상태에서 연막탄이 두 번까지 충전되고 피해 저항을 얻습니다.[14] 아군을 투명하게 하면 해당 아군은 투명 상태에서 피해 저항을 얻고 자신은 근접 공격 에너지를 얻습니다.
선택받은 자 시즌에서 출시된 방어구. 이름답게 눈(目) 모양을 한 수많은 구슬이 가슴 부위에 박혀 있는 기괴한 외형이 인상적이다. 한국어 번역은 원문을 음역했으나 원어 발음에 더 가깝게 옮긴다면 "옴니오큘러스" 정도로 번역되었어야 한다.

밤추적자의 근접 능력이 2회까지 충전되고 투명화 상태일 때 피해 저항이 생긴다. 피해 저항 효과는 자신이 투명화시킨 다른 아군에게도 적용된다. 또한 아군을 투명화시키면 근접 능력 에너지를 얻는다. 밤추적자, 연막탄, 은신의 키워드로 보면 알 수 있듯 길잡이의 길을 지원하려고 나온 경이 방어구. 다른 트리에도 은신 능력이 있으니 못써먹을 수준은 아니지만 길잡이의 길에 비해 연막탄의 영향력이 적어 그다지 쓸모가 없다.

주로 사용되는 곳은 황혼전: 시련이나 전설/마스터 잊혀진 구역 등 고난이도 PvE 활동으로, 이전에도 6번째 코요테를 활용해 계속해서 은신 상태로 전투 구역을 회피하던 밤추적자 헌터에게 더욱 더 활용하기 좋은 방어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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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접 기 ]}}}[br]{{{#FFF
추락 현장, 네소스 지역, 5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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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단 수색대가 빽빽하게 모여들어 있었다. 저 호위함에는 뭔가 중요한 게 있었고, 따라서 그게 기갑단의 손에 들어가는 일은 없도록 할 필요가 있었다.

규모가 큰 무리를 우회하기 위해 두 번이나 몸을 감춰야 했다. 겁쟁이라서가 아니다. 화력전의 소음으로 놈들에게 순양함이 가까운 곳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었다. 한동안 커다란 족장 중 하나의 뒤를 밟았다. 산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도 그 녀석 가까이에 있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마침내 호위함을 찾았다. 완전히 부서진 채 협곡에 흩어져 있어, 정찰 팀의 눈에 띄지 않은 모양이었다. 물론 내 눈썰미가 다른 이들보다 뛰어나다는 것이 도움이 됐다.

이 정도의 저궤도 추락이라면 화물도 무사할 것 같았다. 기갑단의 금이 담긴 커다란 상자 두 개를 발견했다. 조각상, 금속판, 징 같은 것들이 담겨 있었다. 값어치 있는 것들은 물질 전송으로 보내 버리고 나머지는 그냥 남겨 두었다.

기분이 좋아지려는 찰나 그야말로 깜짝 놀랄 일이 생겼다. 목소리가 들린 것이다. 미약하고 희미한 소리, 최후의 순간이 가까워진 자의 음성이었다.

잔해를 부수고 들어가 보니 덩치 큰 기갑단 전사가 통로에 쓰러져 있었다. 손쉽게 처리할 수 있었다. 바로 옆 방에는 빛의 운반자 포로가 하나 갇혀 있었다. 상당히 큰 충격을 받고 탈수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

빛의 운반자는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듯했지만, 크게 신경 쓸 일은 아니었다. 총으로 관자놀이를 후려쳐서 조용히 시킬 수 있었다. 그를 참새 뒤에 싣고 깨어나기 전에 가까운 정찰 기지에 내려놓았다. 전초기지에서는 생존자가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기에, 한참을 채근해서야 겨우 몸값을 받아낼 수 있었다.

별로 생색낼 만한 일은 아니었지만 상관없다. 생색을 낸다고 해서 빚을 갚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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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용의 그림자

용의 그림자 (The Dragon's Shadow)
헌터 가슴 방어구

"영광입니다." —찰코 용이 아이코라 레이에게 한 말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망령강철 사슬
고유 속성
회피 시 모든 무기가 재장전되고 잠시 동안 이동 속도와 무기 조작 속도가 증가합니다.
최고의 PvP 방어구. 조작성 및 특수 화기의 장전이 중요한 시련의 장에서는 OP 수준의 경이 방어구. 특히 애꾸눈이나 전성기 의견충돌과는 다르게 유틸템이기 때문에 직업의 시너지인지 아이템의 깔창인지 구분하기 매우 힘든 방어구다.

회피 시 8초간 망령강철 사슬 버프가 걸린다. 첫 번째 효과는 기동성 50증가로 방어구 2.0 패치이후 기동성이 오르면 이동, 슬라이딩, 대쉬 등이 강화되므로 견인력이라 볼 수 있고, 회피쿨 역시 빨리 돌기 때문에 이는 사실상 직업능력보존과 다를 게 없다.

두 번째 효과는 무기 조작속도 증가로 스냅샷, 빠른 무장을 추가해준다. 심지어 이는 망령강철 사슬 버프의 효과이므로 기존 조작관련 퍽이나 걸작 등과 아무런 관계가 없어 스냅샷 달린 총은 스냅샷만 있을 때보다 빠르게 조준이 되는 등 중첩에 관대하다.

세 번째 효과는 가진 모든 총기 재장전으로 들고있지 않은, 즉 장착중인 무기들을 모두 재장전해준다. 사실상 자동 장전 총집. 따라서 용그헌터는 거의 반드시 도박꾼의 회피를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표시되진 않으나 무기 조작속도 증가에 재장전 속도가 내장되어 있다.

정리하자면 기동성 개조 부품 5개 + 스냅샷 조준경 + 빠른 무장 + 무법자 . 수치 또한 매우 높아 사람이라면 온전히 반응할 수 없는 빠른 속도로 기동하게 해 준다. 이러한 유틸 편의성 덕에 헌터로 PvP를 할 경우 가장 먼저 고려되는 경이 방어구이며, 스탯좋은 용그는 많은 헌터들의 물욕템으로 등극해있다.

사족으로 PvE에서 딜링이 필요할 때도 가끔 쓰이는 방어구인데, 버프가 지속되는 동안 모든 무기에 빠무가 붙으니 무정부와 함께 채용하는 2납탄 샷건 딜링 구조에서 굉장히 유리한 조건을 하나 붙여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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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접 기 ]}}}[br]{{{#FFF
"네 자신을 찾으라." —은신자의 첫 번째 사명, 첫 번째 명령
"네 자신을 알라." —은신자의 첫 번째 사명, 두 번째 명령
"네 자신을 파괴하라." —은신자의 첫 번째 사명, 세 번째 명령"
"네 자신의 허물을 벗으라." —은신자의 첫 번째 사명, 네 번째 명령
"새 허물을 받아들이라." —은신자의 첫 번째 사명, 다섯 번째 명령
"다수가 되라." —은신자의 첫 번째 사명, 여섯 번째 명령
"우리는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죽음과 같다." —은신자의 첫 번째 사명, 마지막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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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행운의 라즈베리

행운의 라즈베리 (Lucky Raspberry)
헌터 가슴 방어구

나를 입고 죽은 자는 아무도 없어.
# 사실이다. 이 조끼는 자격 없는 착용자가 쓰러지기 전에 벗겨져 나가니까.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개연성 매트릭스
고유 속성
전기화살 수류탄의 연쇄 공격 횟수를 증가시키고, 피해를 줄 때마다 일정 확률로 재충전합니다. 완전한 연쇄 공격에 성공하면 100% 확률로 재충전합니다.
전작에 등장했던 경이 헌터 방어구. 시로-4가 장비하고 있던 방어구이기도 하다.

전기질주자 트리의 전기화살 수류탄을 강화하는 경이 장비다. 전기질주자는 레이든 플럭스가 압도적으로 좋아 다른 경이를 쓰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갬빗에서는 라즈베리의 효과가 상당해 써봄직하다. 적이 3~4마리 있는 곳에 수류탄을 부착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수류탄이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몹정리를 할 수 있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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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접 기 ]}}}[br]{{{#FFF
"나도 몰라. 어느 날 갑자기 헌터가 들어와선 이 희한한 전기 반응 회로를 보여주더라고.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알겠냐면서. EDZ에 추락해서 버려진 위성에서 떼어 왔대. 진단을 돌려 보니 엄청난 전력 조류가 발생하더라고. 하지만 패턴이 불규칙한 데다 태양계 안팎의 어떤 현상과도 일치하지 않았어. 그냥 무작위 같았지. 그래서 굴러다니던 낡은 말리나 조끼에 달고 아무 일 없기를 바랐거든. 그게 소문이 났나 봐."

—탑에서 엿들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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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리 보호구

5.1. FR0ST-EE5

FR0ST-EE5
헌터 다리 보호구

"뭐 컴퓨터에서 제대로 먹혔으면…" - 마커스 렌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신속한 냉각
고유 속성
질주하는 동안 수류탄, 근접 공격 및 회피 충전 속도가 증가합니다. 회피 시 질주 속도가 증가합니다.
질주 관련으로는 후술할 K0KIR-EE5 일명 코끼리에 묻혀 모르는 사람이 많은 장비인데, 코끼리는 그냥 기동성을 강력하게 바꾸어주는 것 뿐이지만 프로스트는 질주하면 수류탄과 회피, 특히 회피가 엄청 빠르게 찬다. 그리고 회피하면 다시 질주가 빨라진다. 체감상 약 5초 정도면 회피를 다시 쓸 수 있다. 시련의 장에서도 가끔 쓰이지만 그 진가는 황혼전 같은 고난도 던전을 파밍을 할때인데 직능 보존이 달린 프로스트를 끼고 5용장을 박은 상태면 밤추적자의 은신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살려 잡몹 구간을 안전하고 빠르게 지나갈 수 있다.

그리고 시공 헌터 하위직업인 망령의 빙벽 수류탄-산산조각 급강하 콤보가 강력한 위용을 뽐내기 때문에 수류탄을 빨리 돌린답시고 이 경이를 시련의 장 등에서 쓰는 유저도 많이 보인다. 물론 시공을 떠나서 PvP에서 수류탄이나 근접 능력의 쿨이 빨리 돈다는 건 메리트가 상당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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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접 기 ]}}}[br]{{{#FFF
"마커스, 이건 정말 대단해!"
"내가 뭐라고 했어? 저 새끈한 것들의 이름은 Fr0st-EE5야."
"이름이 뭐라고?"
"그냥 프로스티라고 불러."
"이름이야 어쨌든 마음에 쏙 들어. 달리면서 몸 전체가 과충전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야. 이제 몇 가지 문제만 해결하면…"
"몇 가지 문제라니?"
"그게, 가끔… 내 말은 정말 어쩌다가 달리는 도중에 에너지 전송 콘덴서가 폭발하거든.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2% 정도일 거야 아마."
"잠깐. 이런 문제가 있는 줄 알면서 내게 시험해보라고 한 거야 지금?"
"그게 뭐가 문제지?"
"슬론에게 보고할 거야."
"워워, 이러지 말고 진정해. 대신 참새 개조 부품 몇 개 줄게."
"지금 날 매수하려는— 잠깐, 어떤 개조 부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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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K0KIR-EE5

K0KIR-EE5 (ST0MP-EE5)
헌터 다리 보호구

"코끼리라고 이름 붙였죠! 다리를 제대로 한 방 휘두르고 싶을 때 신어 보세요." —마커스 렌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유압식 증폭기
고유 속성
질주 속도와 슬라이딩 거리가 증가합니다. 높은 도약, 제어 도약, 삼중 도약이 향상됩니다.
일명 코끼리. 점프력, 질주 속도, 슬라이딩 거리를 높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속삭임이나 개시 시간같은 모든 점프맵의 난이도를 낮춰준다. 기동력 증가가 FPS에서 얼마나 깡패같은 중독성을 자랑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장비. 특히 슬라이딩을 사용할 때 정말 체감이 큰데, 이게 닿아? 싶을 정도로 슬라이딩을 길게 한다. 점프력도 높아서 샷건이나 유탄 발사기를 들고 튀어나오는 헌터는 시련의 장에서 예측하기 힘들다. 산꼭대기를 쏠 때 상대가 코끼리를 신고 있다면 상당히 난감한데, 이걸 끼고 3단 점프하는 헌터는 워록의 활강보다 멀리 날아간다. 덕분에 피같은 중화기탄은 적을 쫒다 자기 혼자 터진다(...).

하지만 기동력 증가 외엔 화력이나 생존 관련 메리트는 없어서 PVE에서는 점프맵정도에서 쓰이고 PVP에서는 사용자의 실력이 중요하다. 북미에서는 아시아권과 다르게 산꼭대기+코끼리 조합을 많이 쓰며 용그가 비교적 덜 채용되어서 코끼리가 op니까 너프해라는 소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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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접 기 ]}}}[br]{{{#FFF
"마커스, 왜…"
"왔구나! 드디어! 이리 와서 이 총 받아."
"다짜고짜 본론으로 들어가기냐?"
"내가 이걸 신고…"
"그건 뭐야? 서릿발 2.0?"
"아냐! 하나도 안 똑같거든."
"아, 예."
"그래, 비슷하다고 치자. 이건 코끼리발이야. 시험 가동할 건데, 혹시 내 다리가 떨어져 나가면…"
"그럴 확률이 높아?"
"바로 나를 분해해 줘. 안 그러면 악성 기계 시냅스가…"
"뭐?"
"보아즈, 부탁이야. 나 도와주려는 거 아니었어?"
"그렇다고 널 쏘라고? 시련의 장 명예도 안 나오는데 왜?"
"다음에 한 번 져 줄게."
"안 속아."
"에이, 그러지 말고. 네가 안 하면 아리아드네한테 부탁한다. 신나서 날 쏠걸."
"알았어. 총 이리 내."
"고마워! 코끼리발 시험 가동 1차 시작."
"좀 기대된다."
"그렇게 나오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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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쌍둥이 어릿광대

쌍둥이 어릿광대 (Gemini Jester)
헌터 다리 보호구

"사람들을 웃기는 게 이렇게 재미있다니. '여럿이' 장난치면 더 재미있죠. 내가 그걸 해낸답니다. 하하!" "하하! 나도 같이요!"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잘못된 방향
고유 속성
회피를 시전하면 근처의 적을 혼란시키고 적의 레이더를 일시적으로 없앨 수 있습니다.
회피 시 10m 이내의 적에게 2 데미지와 함께 짧게 지속되는 디버프를 거는 효과. 맞은 적은 "오도"라는 디버프에 걸리고 디버프 지속시간 동안 몇 초 간격으로 잠깐씩 화면이 멍해지고 레이더가 없어진다. 디버프를 줄 때 자신은 "오도된 적"이라는 버프가 걸리고 동시에 해당 적에게 2의 피해를 같이 주는데, 이 덕에 벽 너머에 있는 적도 맞은 걸 알 수 있고 어시스트도 얻을 수 있다.

PvE에서는 채용 가치가 거의 없는데, 특유의 낮은 데미지는 누구 코에 붙일 데미지가 아니며 몹을 오도 디버프에 걸리게 하다라도 해당 몹의 시야에 들어오면 인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회피로만 잡몹 구간을 넘어가는 이상적인 플레이는 실질적으로 어렵다.

PvP에서 재미있는 성능을 보여주는데 밤추적자의 은신 트리라면 이 장비가 더욱 유용하다. 코너를 돌거나 진입을 할 때 은신을 쓰는 느낌으로 회피를 하며 진입한다면 재치있는 기습을 보여줄 수 있다. 특히 스페이드 에이스나 MIDA 다목적 도구, 바보 탐지기처럼 레이더에 민감한 장비라면 더더욱 효과적인데, 눈이 레이더에 가있다가 갑자기 없어진 것에 우왕좌왕하다 대응이 늦는 경우가 많다. 다만 레이더 재밍의 거리안에 있는 적은 그만큼 가까이 있다는 것이고 회피 중 적이 먼저 들어올 경우 후딜때문에 역으로 위험해 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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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접 기 ]}}}[br]{{{#FFF
그놈은 나를 조롱하듯 내 앞을 막아 서서 말없이 키득거렸다. 밀치고 지나가려 했지만 망할 놈의 어릿광대가 내 귀를 힘껏 잡아당기더니 잽싸게 물러나 엉덩이를 보이고 서서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는 것이다. 장난에 말려들지 않으려면 웃음바다를 만들려는 녀석의 노골적인 도발을 무시하고 가던 길을 가야 한다. 그런데 갑자기 날카롭고 광적인 웃음소리가 들린다. 그놈이 발로 내 엉덩이를 힘껏 걷어찬 것이다. 이렇게 지독한 조롱을 무시할 수는 없다. 나는 빙글 돌아 그놈 멱살을 잡고 있는 힘껏 주먹을 날렸다. 뒤에서 저 멀리 발작적으로 웃는 소리가 들린다. 이상해서 고개를 돌려보니 의기양양한 표정의 사내가 깡총거리고 있다. 붙들고 있던 놈도 이미 빠져나갔다. 어릿광대 녀석이 나를 바보로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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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오르페우스 보호 장구

오르페우스 보호 장구 (Orpheus Rig)
헌터 다리 보호구

뒤를 돌아보지 마라.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묘한 화살
고유 속성
함정 닻으로 묶은 적 한 명당 능력의 에너지가 회복됩니다. 뫼비우스 화살통의 화살 수가 증가합니다.
효과 설명이 모호하게 적혀 있는데 정확히는 밤추적자 위 트리의 경우 함정 닻으로 묶은 적 한 명당 모든 능력 에너지가 회복되고, 아래 트리의 경우 궁 발사 수가 2발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천공의 쏙독새가 황금총을, 갈라노르의 조각이 자상을, 레이든 플럭스가가 전기질주자를 대폭 강화한다면 오르페우스는 밤추적자를 크게 강화한다. 일반적으로 궁을 자주 쓸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위 트리와 연계하는 편. 잡몹을 상대할 때는 메즈와 대미지 공유를 걸어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고, 보스를 상대로는 디버프를 걸어 방어력을 낮출 수 있고 궁을 자주 사용함으로써 보주를 생성해 다른 아군 수호자들의 궁극기 쿨감에도 기여하다보니 헌터의 원탑 유틸 장비로 평가받는다. 물론 시전자도 효과를 받기때문에 유틸과 딜을 동시에 챙길수 있다. 특히 황혼전 확대 프로토콜, 결단의 장소[15] 같이 몹이 쏟아지는 곳에서는 오르페우스를 낀 헌터가 있냐 없냐에 따라 매우 큰 차이를 보일 정도로 중요한 경이 장비 중 하나. 주의할 점으로 공허 닻들은 중복된 적을 속박시 궁극기 반환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풍요의 시즌에서 에너지 반환량이 최대 75%가 되도록 너프되고, 불멸의 시즌부터 공허 닻의 대미지 공유 너프와 적 처치시 얻는 궁극기 게이지와 보주의 게이지 획득량이 너프되어 궁극기 연속 사용은 매우 힘들어졌다. 그래도 궁 반환 경이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몇 없는 궁 반환 경이인 만큼 영향력은 아직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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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접 기 ]}}}[br]{{{#FFF
퀀티스 리는 색깔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거의 기억나지 않았다. 몇 달째 네소스의 깊고 어두컴컴한 지하 통로를 배회하고 있었다. 냉혹한 벡스는 떠돌이 행성에 이런 굴을 뚫고, 자연의 생명력이 넘치던 이곳을 차갑고 무자비한 미궁으로 만들었다.

빛을 찾기 어려운 곳이지만, 퀀티스는 방법을 알았다. 손으로 더듬어 공허의 파문에서 틈새를 찾고, 공간 사이의 무한으로부터 빛을 끌어내는 방법을. 블랙홀을 손가락으로 튕기고 피할 수 없는 우주의 중력을 활시위에 거는 방법을 알았다.

머지 않아 퀀티스는 결과를 보고하러 이곳을 떠나 도시로 귀환할 것이다. 색깔을 다시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오래가지는 않으리라. 그녀는 밤추적자이므로. 극도로 얇은 칼날 위에서 줄타기를 하는 이곳이야말로 그녀가 있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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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척탄병

척탄병 (The bombardiers)
헌터 다리 보호구

"탈룰라 페어윈드는 절대 내기에서 발을 빼는 법이 없지." —탈룰라 페어윈드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작별 선물
고유 속성
회피 시에 폭발물을 남깁니다. 폭발물은 잠시 후에 폭발하며 주위의 적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서광의 시즌에서 추가된 신규 헌터 방어구. 작별선물이라는 이름 그대로 회피할때마다 원래 있던 자리에 폭발물을 남긴다. 남겨진 폭발물의 공격력은 대략 헌터의 근접 공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PVE에서 쓰기엔 타 경이 방어구에 비해 빈약한 옵션이다. 잡몹처리에선 상당히 뛰어난 효율을 보여주지만 보스딜을 못한다는 단점이 워낙 커서 예능으로 쓸 법한 장비라는 평을 받고있다.

대신 PVP에서는 회피로 상대에게 폭탄을 선사하는 전법이 가능하기에 근거리 전투에서 쓰일 여지가 있다. 다만 PVP에선 120정도의 피해만 들어가기에 추가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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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 접 기 ]}}}[br]{{{#FFF
"그건 내 아이디어라기보다는 세인트-14의 아이디어였다." 대변자가 말했다.

탈룰라는 팔을 꼬고 벽에 기대 있었다. "그 친구는 아이디어가 많은가 보군요."

"고려해 볼 건가?"

그녀는 고개를 기울여 하늘을 보았다. 마치 여행자에게 인내를 베풀어 달라고 간청하듯이. "잘 들으십시오." 탈룰라가 말하면서 다시 턱을 벌렸다. "행성계 전체의 헌터들을 집결시킨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헌터라는 존재 자체가…" 그녀는 말을 고르느라 한참 고민했다.

"분열이니까?" 대변자가 건조하게 말을 마무리했다.

"하하." 우습다는 기색이 전혀 없는 웃음이었다. "자유니까요. 독립이고요. 워록처럼 생긴 당신은 이해 못 할 겁니다."

대변자는 가면 뒤로 미소를 지었다. "그렇겠지. 하지만 나는 네가 헌터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을 한데 모아 큰일을 해냈더군. 예컨대 네가 옛 러시아에서 실행했던 구호 활동이 그렇다. 타브와 벤라에 대한 물자 확보 활동도 그렇고. 고독한 이들이 한데 모여, 하나가 되어 일한다는 건 의미 있는 일이지…"

"시적으로 표현하지 마십시오." 탈룰라가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고독하지 않습니다. 독립과 고독은 다르니까요."

대변자는 한 손을 들어 올렸다. "그렇지." 그가 말했다. "하지만 오시리스가 워록을 대표하고, 세인트-14이 타이탄을 대표한다면, 헌터에게도 대표가 있어야 마땅하지 않겠나. 네가 유력한 후보다."

"다른 후보도 있습니까?" 탈룰라는 퍼뜩 정신이 드는 듯이 말했다. 대변자가 어깨를 으쓱하자, 탈룰라 역시 어깨를 펴며 으쓱해 보이려 했다. "전 모르겠습니다… 물리적인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너라면 해 보려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대변자가 말했다. "네 일정을 생각하면 보통 일이 아니지. 용기 있는 도전이라 표현해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탈룰라는 갑자기 심각해졌다. "지금 절 도발하는 겁니까, 대변자님?"

"그럴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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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행운의 바지

행운의 바지 (Lucky Pants)
헌터 다리 보호구

"뭐? 아니, 총집 불법 개조한 적 없어. 그냥 행운의 바지일 뿐이야!" —케이드-6
출처: 매우 희귀한 월드 전리품인 경이 엔그램.

불법 개조 총집
고유 속성
정밀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보관된 핸드 캐논에 탄약이 한 발 장전됩니다. 핸드 캐논의 교체가 빨라지고 교체 직후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핸드 캐논을 주무기로 쓰는 웨스턴의 수호자들을 위한 방어구. 스페이드 에이스나 질풍노도 등 핸드 캐논 세팅을 할 때 유용하다. 효과의 교체 속도와 정확도 증가는 게임에서 가질 수 있는 최대 속도다. 만약 FPS 게임에 자신이 있고 핸드 캐논을 1 2번 슬롯 모두에 사용한다면 정말 서부 시대의 무법자처럼 1번 핸드 캐논으로 정밀 공격 후 2번을 빠르게 뽑아들어 정밀 공격, 그리고 다시 1번을 빠르게 뽑아드는 패닝이 가능하다.

PvE에서의 평가는 좋지 않지만 시련의 장에서 핸드캐논을 쓴다면 써볼 만 하다. 검은 무기고 마지막 경이무기인 유언이 나온 이후로 평가가 많이 올라갔다. 유언 특유의 긴 선딜레이를 줄여주어 근거리 대처와 스왑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유언이 숙련도에 크게 좌우되고 호불호도 갈리는 플레이라 행운의 바지도 1티어 장비는 되지 못했다. 그나마도 훨씬 유틸성 좋은 용의 그림자가 있기 때문에 완전 예능 세팅. 거기다 유언이 너프되는 바람에 해당 세팅을 사용하는 유저는 거의 없다시피 한다.

현재는 에리아나의 맹세를 이용한 PvP 똑딱이 세팅에 사용된다.

플레이버 텍스트와 지식에서 이 장비를 쓰려고 수작 쓰는 케이드-6를 볼 수 있다.
지식 [ 펼치기 ]
{{{#!html ██████[ 접 기 ]}}}[br]{{{#FFF
> 선봉대 데이터베이스 원격 텍스트 검색을 시작합니다.
> "하트에이스"님, 반갑습니다.
>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 샤크스 이기기
> 시련의 장에서 샤크스 경을 상대로 승리한 수호자는 역대 한 명뿐입니다. 관련 검색어: 아이코라 레이. 관련 검색 결과를 보시겠습니까?
?> 시련 꼼수
> 시련에는 엄격한 규칙이 적용됩니다. 부정 행위가 적발되면 참가가 금지됩니다.
?> 꼼수를 조금만 쓰는 것도 안 될까
> 죄송합니다. "꼼수를 조금만 쓰는 것도 안 될까"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 알았어. 그럼 뭐가 부정 행위인데
> 이득을 얻기 위한 부정직한 행위 또는 부당한 행위입니다.
?> 행운도 부정 행위니
> "행운"과 "부정 행위"는 동의어가 아닙니다.
?> 내 바지는 행운의 바지니
> 아닐 겁니다.
?> 완전 틀렸어 행운 만땅 바지거든
}}}


[1] 티쿠우의 점과 연계가 된다는 점을 알고 갈라노르를 다시 꺼내든 헌터가 있긴 한데 시너지가 그리 크진 않고 다만 궁은 역시나 잘 차올라서 다이너모2개와 분산 2개, 티쿠우와 갈라노르를 이용해 1분 내로 궁을 계속 사용하는 방법도 존재하긴 한다. 어려운 활동에선 칼날 장전이 의미가 없으니 쓸데없긴 하지만 갬빗과 전장에선 꽤 편하다. 특히 갬빗에선 칼날 장전이 매번 장전되어있어 침입자 대처용으로도 몹정리용으로도 쓸 수 있고, 잡몹 처리가 나쁘지 않다보니 나름 괜찮은 편. 하지만 워록의 태양수호자 급으로 몹처리가 빠를 순 없고 경이무기를 티쿠우에 할당한다는 점 때문에 아무래도 실전성이 미묘하다. 전장에서는 확실히 좋지만 분산과 다이너모가 주가 되는 기분.[2] 모든 산탄이 하나의 대상에게 적중하면 다음 근접 공격력이 3배 증가. 빠르면 최대 2번의 근접 공격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3] Using your Arc melee ability or being hit by a melee attack will allow you to follow up with an extremely powerful melee counterpunch that will heal you.[4] 빈약한 탄약 소지량, 좋지 못한 에임 어시스트, 짧은 사거리[5] 근접 공격으로 피해를 줄 때 수류탄 재사용 대기시간이 단축됩니다.[6] 드럼통 등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도 포함된다.[7] 이것 역시 오브젝트 포함이다.[8] 뱀 불염포를 끼면 1번만 충전해도 2번 장전이기 때문에 2번 다 장전된다.[9] 다만 보스딜한다고 이거만 던지는건 시간낭비에 딜로스니 중화기나 특수무기를 쏘는게 훨씬 낫다. 기관총처럼 보스피해가 적게 들어가는 무기이거나 접근하기 힘든 상황에서의 산탄총같은 경우가 아니면 후순위로 미루는 편이 좋다.[10] 근접 능력의 피해가 높아지고 재충전 속도가 빨라진다.[11] 오역으로 원문은 '장막 너머' 정도의 뜻이다.[12] 오역으로 원문은 '장막 너머' 정도의 뜻이다.[13] 오역으로 '연막탄이 두 번까지 충전되고 투명 상태에서 피해저항을 얻습니다.' 가 맞다.[14] 오역으로 '연막탄이 두 번까지 충전되고 투명 상태에서 피해저항을 얻습니다.' 가 맞다.[15] 빛의 저편 확장팩 이후 컨텐츠 금고로 들어가 더는 플레이 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