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효선(43기):
국군철정병원)에서 중환자 특기
간호장교(당시
대위)로 근무하던 중 2008년 2월 20일, 당직이 아님에도 심야 응급환자 후송작전에 나섰다가 복귀하던 중 용문산 근처에서 기상 악화로 헬기가 추락하면서 순직했다(탑승자 7명 전원 사망). 이때 추락한 헬기 기종은 노후 기종으로 악명높은
UH-1. 순직 당시 복장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체육복 차림이었다고 하며(그것도 탑승자 중 유일하게) 각 3살/생후 6개월 된 딸들을 남기고 유명을 달리하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관련 기사. 소령으로 1계급 추서 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장교제2묘역에 안장되었으며 2009년 2월 11일 보국
훈장 삼일장이 추서되었다. 2012년부터는 '선효선 상'을 제정하여 간호병과 창설일인 매년 8월 26일에 모범이 되는
간호장교 대위 1명을 선정, 시상한다고 한다. 이 외에도 학교 동문 전체와 현역 간호장교들이 뜻을 모아 2009년 11월 6일 생도회관에 고인의 부조상을 건립하였고 국군의무학교에도 당시 순직한 장병들의 흉상을 건립, 사고일인 매년 2월 20일 추모 행사를 한다. 남편 역시 군인으로,
육군사관학교 58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