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1.1. 원작
개나리의 습격으로 전신의 인대가 끊겨 장애인이 된 황산의 음독 자살을 도운 후, 교강용은 황산을 결과적으로 죽음으로 몰아간 개나리에게 복수하기 위해 짐승의 뼈도 끊는다는 최신형 칼과 공중전화번호책으로 무장한 채 테리우스가 개나리의 부하들과 싸우고 있는 주류 창고로 찾아간다. 혼자서 백수십 명에 이르는 개나리의 부하들을 상대하느라 지친[1] 테리우스를 개나리의 부하들이 끝장내려는 사이 교강용이 창문으로 주류 창고에 난입하고, 이에 개나리의 부하들은 교강용에게 일제히 돌진해 몸통에 칼침을 박아넣는데, 그 순간 개나리의 부하들이 느낌이 이상함을 깨닫는다.
뭐, 뭐야? 이 느낌은?!
뭐긴 뭐야? 공중전화번호 책 느낌이지.
2. 실제 효과
실제로 이런 식의 방어구는 방어 능력이 있다. 종이 특성상 같은 두께의 목재 수준이기 때문. 정확히 말하자면 여러 겹으로 이루어진 층을 지닌 방어구를 의미하는 것. 실제로 방탄복도 결과적으로는 여러 겹의 특수 재질 천을 덧대고 덧대어, 총탄에 피격당할 경우 각각의 천들이 총탄의 운동력을 마찰력 등의 반발력으로 막아 피해를 줄여주는 것이다. 한마디로 충격을 한 덩어리의 소재로 받는 것보다 작은 여러 소재로 분산시키는 게 낫다는 소리.
그리고 책이 방어구로 쓰인 적도 당연히 많다. 일본에서 전화번호부나 만화잡지는 야쿠자나 과격파 운동권 학생들이 방어구로 자주 착용했다 카더라.
SBS의 《호기심 천국》에서 실험을 통하여 전화번호부로 권총탄을 막아냈다. 하지만 기관총에는 관통되었다.당연하지 급조인데 터지지 않았다니
조선시대에도 이와 같은 원리가 적용된 지갑이란 갑옷이 소수 사용되었었다. 냉병기를 막기 위한 일종의 방검복으로,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겉에 천을 덧대고 옻칠을 해 습기를 막았다. 창칼에는 꽤 방호작용이 있다고 하며, 스폰지에서 복원해 실험한 결과로는 개량궁이 날린 화살도 막아내는 등 의외로 방어력이 상당하지만, 옻칠을 한다고 열과 습기에 100% 무적인 것은 아니다. 그래서 재질을 종이가 아닌 무명천으로 바꾸어 개량한 게 총마저도 어느 정도 막아내는 데 성공한 면제배갑이다.
Mythbusters에서는 차량에 이것을 덕지덕지 바르는 것만으로 산탄총과 M1 개런드까지는 막을 수 있는 방탄차가 완성될 수 있다는 걸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한 40구경까지는 막을 수 있다고. 또한 두 권을 한 장 한 장 겹치면 무시무시한 접착력을 자랑한다고 하며 실험 당시 전차를 가져다 겨우 잡아뜯듯이 떼어냈을 정도. 무려 3,600 킬로그램(!)을 버텼다.
코렁탕이 횡행하던 암울했던 옛날에는 고문도구로 쓰였다고 한다. 정확히는 고문 보조도구. 피술자를 조질 때 전화번호부를 깔고 그 위로 함마질을 하면 겉에서 보기엔 멀쩡한데 안으로 골병이 든다고... (옛날의 멍석말이와 비슷하다) 물고문과 합쳐지면 옛 동양에서 쓰던 '도모지'가 된다. 피해자의 얼굴 위에 종이 여러 장을 책처럼 겹치고 물에 적셔버린다.
지금은 거의 없지만, 실제로 몇몇 공중전화 부스에는 전화번호부가 비치되어 있었다. 벽에 걸려 있어서 전화를 걸때 찾아다보는 식. 이제는 사람들마다 휴대폰이 필수적으로 들려있고 어지간한 번호는 114 콜센터나 인터넷 검색으로 찾을 수 있어 보기 힘들어졌다.
크기는 훨씬 작지만 작은 책을 상의 속주머니에 넣고 전투에 참가했는데 총알에 맞았지만 하필 그 책에 맞은 덕분에 상처 하나 안 입고 무사히 살아난 사례가 종종 있다.
2019년에 실제로 보이스피싱 일당을 검거하기 위해 책을 배에 두르고 간 사례가 보도되었다기사대털 애독자인가
그리고 책이 방어구로 쓰인 적도 당연히 많다. 일본에서 전화번호부나 만화잡지는 야쿠자나 과격파 운동권 학생들이 방어구로 자주 착용했다 카더라.
SBS의 《호기심 천국》에서 실험을 통하여 전화번호부로 권총탄을 막아냈다. 하지만 기관총에는 관통되었다.
조선시대에도 이와 같은 원리가 적용된 지갑이란 갑옷이 소수 사용되었었다. 냉병기를 막기 위한 일종의 방검복으로,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겉에 천을 덧대고 옻칠을 해 습기를 막았다. 창칼에는 꽤 방호작용이 있다고 하며, 스폰지에서 복원해 실험한 결과로는 개량궁이 날린 화살도 막아내는 등 의외로 방어력이 상당하지만, 옻칠을 한다고 열과 습기에 100% 무적인 것은 아니다. 그래서 재질을 종이가 아닌 무명천으로 바꾸어 개량한 게 총마저도 어느 정도 막아내는 데 성공한 면제배갑이다.
Mythbusters에서는 차량에 이것을 덕지덕지 바르는 것만으로 산탄총과 M1 개런드까지는 막을 수 있는 방탄차가 완성될 수 있다는 걸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한 40구경까지는 막을 수 있다고. 또한 두 권을 한 장 한 장 겹치면 무시무시한 접착력을 자랑한다고 하며 실험 당시 전차를 가져다 겨우 잡아뜯듯이 떼어냈을 정도. 무려 3,600 킬로그램(!)을 버텼다.
코렁탕이 횡행하던 암울했던 옛날에는 고문도구로 쓰였다고 한다. 정확히는 고문 보조도구. 피술자를 조질 때 전화번호부를 깔고 그 위로 함마질을 하면 겉에서 보기엔 멀쩡한데 안으로 골병이 든다고... (옛날의 멍석말이와 비슷하다) 물고문과 합쳐지면 옛 동양에서 쓰던 '도모지'가 된다. 피해자의 얼굴 위에 종이 여러 장을 책처럼 겹치고 물에 적셔버린다.
지금은 거의 없지만, 실제로 몇몇 공중전화 부스에는 전화번호부가 비치되어 있었다. 벽에 걸려 있어서 전화를 걸때 찾아다보는 식. 이제는 사람들마다 휴대폰이 필수적으로 들려있고 어지간한 번호는 114 콜센터나 인터넷 검색으로 찾을 수 있어 보기 힘들어졌다.
크기는 훨씬 작지만 작은 책을 상의 속주머니에 넣고 전투에 참가했는데 총알에 맞았지만 하필 그 책에 맞은 덕분에 상처 하나 안 입고 무사히 살아난 사례가 종종 있다.
2019년에 실제로 보이스피싱 일당을 검거하기 위해 책을 배에 두르고 간 사례가 보도되었다기사
3. 다른 작품에서의 비슷한 사례
4. 관련 문서
[1] 이 때 테리우스는 주류 창고에 모인 개나리의 부하 150명을 혼자서 상대해 이십여 명만 남겨둔 상태였다. 흉기를 가진 장정 120명 가량을 맨손으로 때려죽인 상황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