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공중전화번호책.jpg]] [목차] == 소개 == [[김성모]]가 그린 만화 [[대털]]에서 [[교강용]]이 [[복대]] 대신 장착하는 방어구다. 착용자의 안전성을 높여 주며, 복대보다 방어력은 약하지만 여러 곳에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강용의 발언으로 미루어 보아 칼로 찌르면 공중전화번호책 느낌이 나는 듯 하다. 문제는 [[전화번호부]]가 아니라 '''공중전화번호책'''이라는 사실. 아무래도 작가가 '전화번호부'라는 단어는 생각나지 않아 그냥 '공중전화에서 볼 수 있는 전화번호책'이라 보고 공중전화번호책이라 부른 듯. 아무튼 여기서 나온 명대사가 "뭐, 뭐야? 이 느낌은" '''"뭐긴 뭐야? 공중전화번호책 느낌이지."''' === 원작 === * [[http://blog.daum.net/dhs80116/131|관련 에피소드 전문]] [[개나리(김성모)|개나리]]의 습격으로 [[손발의 힘줄 끊기|전신의 인대가 끊겨]] 장애인이 된 [[황산(김성모)|황산]]의 음독 자살을 도운 후, [[교강용]]은 황산을 결과적으로 죽음으로 몰아간 개나리에게 복수하기 위해 짐승의 뼈도 끊는다는 최신형 칼과 '''공중전화번호책'''으로 무장한 채 [[테리우스(김성모)|테리우스]]가 개나리의 부하들과 싸우고 있는 주류 창고로 찾아간다. 혼자서 백수십 명에 이르는 개나리의 부하들을 상대하느라 지친[* 이 때 테리우스는 주류 창고에 모인 개나리의 부하 '''150명'''을 혼자서 상대해 이십여 명만 남겨둔 상태였다. '''흉기를 가진 장정 120명 가량을 맨손으로 때려죽인''' 상황이었던 것.] 테리우스를 개나리의 부하들이 끝장내려는 사이 교강용이 창문으로 주류 창고에 난입하고, 이에 개나리의 부하들은 교강용에게 일제히 돌진해 몸통에 칼침을 박아넣는데, 그 순간 개나리의 부하들이 느낌이 이상함을 깨닫는다. >뭐, 뭐야? 이 느낌은?! >뭐긴 뭐야? '''공중전화번호 책''' 느낌이지. 이 대사 이후에는 몸 곳곳에 두른 공중전화번호책으로 [[개나리(김성모)|개나리]]의 부하들이 찌르는 칼침을 막으며 개나리를 향해 곧장 돌진하지만 미처 책을 두르지 않은 뒤통수에 각목을 맞아 쓰러지고,~~생각보다 현실적인 전개다~~ 개나리의 부하들에게 구타당하다가 교강용이 시간을 끄는 사이 체력을 회복한 [[테리우스(김성모)|테리우스]]에 의해 아직 아마추어라는 핀잔을 받으면서 구해진다. == 실제 효과 == 실제로 이런 식의 방어구는 방어 능력이 있다. [[종이]] 특성상 '''같은 두께의 목재 수준이기 때문.''' 정확히 말하자면 여러 겹으로 이루어진 층을 지닌 방어구를 의미하는 것. 실제로 [[방탄복]]도 결과적으로는 여러 겹의 특수 재질 천을 덧대고 덧대어, 총탄에 피격당할 경우 각각의 천들이 총탄의 운동력을 마찰력 등의 반발력으로 막아 피해를 줄여주는 것이다. 한마디로 충격을 한 덩어리의 소재로 받는 것보다 작은 여러 소재로 분산시키는 게 낫다는 소리. 그리고 책이 방어구로 쓰인 적도 당연히 많다. 일본에서 전화번호부나 [[만화잡지]]는 [[야쿠자]]나 과격파 운동권 학생들이 방어구로 자주 착용했다 [[카더라]]. [[SBS]]의 《[[호기심 천국]]》에서 실험을 통하여 전화번호부로 '''권총탄을 막아냈다.''' 하지만 기관총에는 관통되었다. ~~당연하지 급조인데~~ ~~터지지 않았다니~~ [[조선]]시대에도 이와 같은 원리가 적용된 [[지갑(갑옷)|지갑]]이란 갑옷이 소수 사용되었었다. [[냉병기]]를 막기 위한 일종의 [[방검복]]으로,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겉에 천을 덧대고 옻칠을 해 습기를 막았다. 창칼에는 꽤 방호작용이 있다고 하며, 스폰지에서 복원해 실험한 결과로는 개량궁이 날린 화살도 막아내는 등 의외로 방어력이 상당하지만, 옻칠을 한다고 열과 습기에 100% 무적인 것은 아니다. 그래서 재질을 종이가 아닌 무명천으로 바꾸어 개량한 게 총마저도 어느 정도 막아내는 데 성공한 [[면제배갑]]이다. [[Mythbusters]]에서는 차량에 이것을 덕지덕지 바르는 것만으로 [[산탄총]]과 [[M1 개런드]]까지는 막을 수 있는 방탄차가 완성될 수 있다는 걸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한 40구경까지는 막을 수 있다고. 또한 두 권을 한 장 한 장 겹치면 무시무시한 접착력을 자랑한다고 하며 실험 당시 전차를 가져다 겨우 잡아뜯듯이 떼어냈을 정도. 무려 '''3,600 킬로그램(!)'''을 버텼다. [[코렁탕]]이 횡행하던 암울했던 옛날에는 고문도구로 쓰였다고 한다. 정확히는 고문 보조도구. 피술자를 조질 때 전화번호부를 깔고 그 위로 함마질을 하면 겉에서 보기엔 멀쩡한데 안으로 골병이 든다고... (옛날의 멍석말이와 비슷하다) [[물고문]]과 합쳐지면 옛 동양에서 쓰던 '[[도모지]]'가 된다. 피해자의 얼굴 위에 종이 여러 장을 책처럼 겹치고 [[물 같은 걸 끼얹나|물에 적셔버린다.]] 지금은 거의 없지만, 실제로 몇몇 공중전화 부스에는 전화번호부가 비치되어 있었다. 벽에 걸려 있어서 전화를 걸때 찾아다보는 식. 이제는 사람들마다 휴대폰이 필수적으로 들려있고 어지간한 번호는 [[114]] 콜센터나 인터넷 검색으로 찾을 수 있어 보기 힘들어졌다. 크기는 훨씬 작지만 작은 책을 상의 속주머니에 넣고 전투에 참가했는데 총알에 맞았지만 하필 그 책에 맞은 덕분에 상처 하나 안 입고 무사히 살아난 사례가 종종 있다. 2019년에 실제로 보이스피싱 일당을 검거하기 위해 책을 배에 두르고 간 사례가 보도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883171&date=20190207&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2|기사]]~~대털 애독자인가~~ == 다른 작품에서의 비슷한 사례 == [[서프라이시아]]라는 게임에서 패러디로 공중전화부를 장비아이템으로 넣기도 했다. 전화번호부로 칼빵을 막는 장면은 의외로 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장면인데 일례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DIO]]와의 싸움 때 [[쿠죠 죠타로]]가 [[만화잡지]]를 몸에 묶고 칼을 막아내는 장면이 있다. --[[T-800]]이 [[사라 코너]]를 찾을 때 쓴다 -- == 관련 문서 == * [[전화번호부]] * [[칼빵]] * ~~[[물건에 맞아서 살았다]]~~ * ~~[[방검복]]~~ * ~~[[방탄복]]~~ [[분류:김성모 작품]][[분류:짤방/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