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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1차 지명[편집]
3. 2차 지명[편집]
3.1. 지명방식[편집]
지명방식은 매 라운드마다 1993 시즌 성적 역순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 라운드에 제한은 없지만,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꼴찌팀은 1라운드에서 2명을 지명한다.
3.2. 지명 결과[편집]
※표시는 지명권 포기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볼드체는 통산 WAR이 스탯티즈 기준 2 이상 되는 선수.
볼드체는 통산 WAR이 스탯티즈 기준 2 이상 되는 선수.
라운드 | ||||||||
1 | 김민국 (한서고-건국대, 투수) | |||||||
곽병찬 (현대공고-경남대, 투수) | ||||||||
2 | 유현승 (경남고-동아대, 투수) | 신진수 (경남고-동아대, 외야수) | 박은우 (광주상고-원광대, 내야수) | 김신 (한서고-한양대, 내야수) | ||||
3 | 최인선 (장충고-성균관대, 내야수) | 이승환 (충암고-원광대, 투수) | 박철홍 (신일고-고려대-포철, 투수) | 한태균 (광영고-연세대, 투수) | ||||
4 | 하득인 (충암고-원광대-포철, 외야수) | 김주성 (신일고-동아대, 내야수) | 한성곤 (경남고, 외야수) | 최호원 (부산고-경성대, 투수) | 윤기수 (마산고-경성대, 내야수) | 최찬욱 (경남상고-경성대, 외야수) | 유진우 (광주상고-포철, 내야수) | |
5 | 패스 | 한상재 (부산고 중퇴, 투수) | 패스 | 박창현 (동산고-경남대, 투수) | 패스 | 이태준 (부산공고 중퇴, 투수) | 김봉재 (성남고-계명대, 내야수) | |
6 | 패스 | 안경환 (경북고-한양대, 내야수) ※ | 박경민 (부산고-경성대, 투수) | 패스 | 패스 | 패스 | 패스 | |
7 | 패스 | 김성 (덕수상고-영남대, 외야수) | 패스 | 패스 | 패스 | 패스 | 패스 | 패스 |
4. 드래프트 평가[편집]
- 전년도 신인 지명에서 뛰어난 선수들이 많았던 것에 비해 지명 전부터 흉작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고, 예상대로 2차 지명에서 불과 42명밖에 지명되지 않았다. 1차 지명이 1장으로 준 후 역대 최소 지명.
- 빙그레 이글스 : 망했어요. OB는 타 팀으로 이적하고 나서야 빛을 발한 선수라도 있었지, 빙그레는 이마저도 없었다. 그나마 이 때 3순위였던 전형도를 OB에 내주고 전설의 명 포수를 데리고 온 것이 위안이라고 해야할까?
- 쌍방울 레이더스 : 1차 지명은 별 재미를 못 보았으나, 5순위에서 외야 수비의 달인으로 유명한 그 분을 지명하는 데 성공했다. 이 외엔 2차 2라운드에서 지명되었던 유현승이 초기 2년동안 롱릴리프로 어느정도 역할을 잘 해주고 쌍방울이 해체될때까지 선수생활을 하다가, SK로 팀이 넘어간 이후에는 LG로 트레이드 되면서 안재만을 영입하게 된다. 아울러 이 해에 신고선수로 입단한 장재중과 고형욱도 그런대로 커리어를 남기게 된다.
- OB 베어스 : 망했어요. 홍우태가 첫 해에 포크볼로 재미를 보아 3 52의 평균자책점에 7승을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보였으나 결국에는 용두사미였고, 나머지들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차 지명자인 류택현은 LG 트윈스로 트레이드되고 나서야 LG의 핵심 좌완 중간계투로 거듭나 버렸다. 그렇지만, 고졸 우선지명으로 선택된 심정수는 1995년 OB에서 21홈런, 1999년 31홈런, 2000년 29홈런을 기록해서 우동수 트리오를 이루었고, 현대로 이적해서는 무시무시한 활약을 해서 이승엽과 함께 2000년대를 대표하는 홈런타자로 자리매김 했다.
5. 이모저모[편집]
- 앞서 언급했듯이 당시 뛰어나다고 평가받았던 선수들이 없다보니, 눈치싸움이 치열한 예년과 달리 속전속결로 지명절차가 진행되었고 불과 시작한지 1시간도 안 되어 2차 지명이 끝났다.
- 서울권 1차지명 후보였던 경희대 투수 김도완은 부상 의혹 때문에 지명을 받지 못했고 뒤늦게 LG에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 롯데에 4라운드 지명된 한성곤은 이미 고교를 졸업한 상태로, 대학 진학을 포기하면서 1년을 쉬었다. 1년 전에도 롯데에서 스카우트하려 했지만 대학 진학 때문에 지명하지 않았다.
- 롯데에 5라운드 지명된 한상재는 부산고에서 중퇴한 후 1년간 롯데에서 연습생으로 지내다 정식지명받았다.
- 삼성에 5라운드 지명된 이태준은 1991년 부산공고에서 중퇴한 후, 구미공단에서 노동자로 일하고 있었다. 2차 지명이 있기 1달 전에 삼성의 신인 공개테스트에서 합격하면서 정식지명되었다. 그러나 2년 동안 2군 경기에 1경기 조차 등판하지 못하며 방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