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샤오핑은
마르크스주의 이론에 입각해 중국은 아직 완전한
사회주의 세상이 아닌, 사회주의로 향하는 과도기이기에, 당의 지도에 따라 사회주의의 기본적 요건을 온전히 갖추고 발전한 다음,
공산주의를 실현하자고 주장하였다. 참고로
공산주의 초기에도 이와 비슷한 주장들은 있어왔다.
돌고 돌아 시작점?
검은 고양이(黑猫)든 흰 고양이(白猫)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의미. 즉
공산주의의 기본 정신을 부정하지 않고
민중민주주의 독재를 유지하면서도 경제적으로 시장경제를 도입하는 것, 쉽게 말해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도입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일종의 좌우혼합,
실용주의 노선으로 실제 이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초기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 개혁개방이란 말도 비슷한 뉘앙스.
부유할 수 있는 사람부터 부유하게 키우자는 주장이다. 결국 경제적 평등 사상을 좀 내려놓고 자본주의 요소를 약간 끌어쓰자는 주장으로,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성장에는 기여했지만 중국의 빈부격차는 악화되는 원인이 되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