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
live in seclusion, seclude oneself from society / 隱遁, 隱遯
세상일을 피하여 숨음. 도피, 칩거라고도 한다. 주로 개인이 어떤 인간관계에서 적응하기 힘들다고 생각해 이 상황에서 벗어나 고립하는 행위를 말한다. 말 그대로 세상일이 힘들어 세상일을 피하여 숨는 행동. 주로 몇 개월, 혹은 몇 년 간 숨어 있다가 세상으로 복귀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게 병적으로 심해지면 은둔형 외톨이로 발전한다. 인터넷이나 기타 통신 수단을 이용한 활동을 하는 경우 이를 통해 사회와 접촉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 사회와 접촉할 길이 완전히 막혀서 진정한 의미의 은둔자가 된다.
세상일을 피하여 숨음. 도피, 칩거라고도 한다. 주로 개인이 어떤 인간관계에서 적응하기 힘들다고 생각해 이 상황에서 벗어나 고립하는 행위를 말한다. 말 그대로 세상일이 힘들어 세상일을 피하여 숨는 행동. 주로 몇 개월, 혹은 몇 년 간 숨어 있다가 세상으로 복귀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게 병적으로 심해지면 은둔형 외톨이로 발전한다. 인터넷이나 기타 통신 수단을 이용한 활동을 하는 경우 이를 통해 사회와 접촉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 사회와 접촉할 길이 완전히 막혀서 진정한 의미의 은둔자가 된다.
2. 원인
2.1. 심리적 원인
2.2. 군사적 원인
-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적군을 피해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깊은 산 속 등지로 은둔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런 곳이 포격 지점이 될 수도 있으므로 위험할 수 있다.
- 정찰 또는 어떤 지역을 지나가는 적군을 제거하기 위하여 잠복하는 경우, 또는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잠복 훈련을 하는 경우 인적이 드문 곳에 은둔할 수 있다.
2.3. 정치적 원인
2.4. 경제적 원인
- 사채를 쓰고 돈을 다 값지 못하여 업자들의 폭행 위협에 시달리게 되었을 경우.
3. 관련 사례 및 용례
3.1. 현실에서
- 은둔형 외톨이 - 사회 부적응 등으로 사회의 일원으로 사는 것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스스로 은둔하기로 결심한다.
- 은둔국가(reclusive country, hermit country, hermit kingdom) - 다른 나라와의 문화 및 사회, 경제적 교류에 거의 신경 쓰지 않는 국가를 말한다.
- 홍각선사 - 홍각선사를 추모하는 탑비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쓰여 있다. 은둔이 꼭 자신의 명성까지 없애지는 않는다는 것의 사례라고 볼 수 있다. 관련기사
옥과 같이 좋은 나무들이 소나무 사이에 뒤섞여 있었으니, 은둔하는 것은 거슬렸으나 명성은 우레처럼 세상을 울렸다.
- 최치원 - 정계에 자신이 있을 곳이 없자 지리산으로 은둔하여 그가 언제 죽었는지를 알 수 없게 되었다.
- 마의태자 -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아들로, 고려에 항복하려는 경순왕의 뜻에 반대했으나 그 뜻을 꺾지 못하여 신라가 고려에 편입되자 속세와 인연을 끊고 산에서 은둔 생활을 하였다고 전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만화가들: 특히 1990년대 이후 일본 만화계에서 더 두드러진다.
- 빌 워터슨 - <캘빈과 홉스> 원작자.
- 스티브 딧코 - <스파이더맨> 공동원작자. 2018년 사망시까지 대중매체에 얼굴을 잘 드러내지 않아 옛날 사진밖에 없다.
- 타로 카드 중 9번 카드는 '은둔자' 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다.
- 나는 자연인이다같은 프로그램에서 돈과 인생에 회의를 느껴 산속으로 은둔하여 사시는 분들이 많이 등장하신다.
- 남부군을 위시한 남한 내 빨치산 - 한국 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으로 인해 고립된 인민군들이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저항을 계속했다.
3.2. 창작물에서
- 은둔마왕과 검의 공주의 마왕 - 원래는 유망한 마법사였으나 어떤 사건으로 인해 마왕이 되고, 그 뒤로 은둔한다.
- 아키에이지의 은둔자 - 은신 스킬을 이용하는 마법사형 직업이다. '은신' 스킬이기 때문에 이름이 은둔자로 붙여진 듯하다. 따라서 실제 은둔의 의미와는 거리가 있다.
- 거상에는 '은둔고수' 라는 칭호가 있다.
- 가디언의 전설에서 가디언들은 평소에는 '위대한 가훌의 나무' 에 은둔하고 있다가 왕국이 위기 상황일 때 나온다.
- 고전 시가 중에는 안빈낙도나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것이 많은데, 이 시가의 화자 대부분도 자연 속에서 또는 자신의 집에서 은둔 중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