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2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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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수험·입시 커뮤니티 (단과)
갤러리 유형
개설일
관리자
매니저
딜라톤(現 액시온)
부 매니저
성적표보여줘
카가미쿠로
Lagrangian
비대칭
대문 소개
수능 물리학2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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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게시물2.2. 유저 성향2.3. 주요 소잿거리
3. 여담4. 관련 문서


1. 개요

대학수학능력시험 과학탐구 영역 물리학Ⅱ 선택 과목에 대한 마이너 커뮤니티이다. 2019년 3월 11일에 개설된 것으로 보아 2020 수능 대비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본 갤러리의 명칭은 한동안 물리학2 갤러리가 아니라 물리2 갤러리였다. 이미 정해진 명칭은 수정이 불가능하다는 지침에 의해 이전 명칭인 '물리2'가 유지되고 있었다. 매니저도 수차례 '물리학2'로 바꾸려는 움직임은 있었으나 불가능한 모양. 결국 2020년 12월 23일부로 명칭이 물리학2 갤러리로 변경되었다.

2. 특징

여긴 또 얼마나 막장일까 궁금해서 들어오는 유입 유저나 장난치려고 들어오는 수갤 유저들을 무릇 무안하게 만들 정도로 꽤 진지하게 돌아가고 있다.

2.1. 게시물

여느 입시 커뮤니티든 허수들이 없는 편은 아니지만, 물리학Ⅱ 응시자들 표본 특성상 학업에 포커스를 맞춘 글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주로 풀이법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

또 매니저의 공언상 물리학Ⅰ에 대해서도 배타적이지 않는 커뮤니티다. 관리자들도 주로 뻘글보단 철저하게 입시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공지 사항에 가면 콘텐츠들을 한 눈에 정리해놓은 글들이 많다. 콘텐츠 가뭄인 물리학Ⅱ 응시자들에겐 마른 하늘에 단비 같은 곳이라 할 수 있겠다.

과학 Ⅱ 과목이라는 이름값이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과학 탐구 영역을 통틀어 응시자 수가 꼴찌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생각보다 놀라운 커뮤니티 활성도(리젠율)를 보이는 게 특징이다.

2.2. 유저 성향

자작 모의고사 출제진들도 활동하고 있으며, '두날개'라는 물리학Ⅱ 유일한 기출문제집 검토 위원의 한 후기를 보면, 대놓고 '물리2 갤러리'를 찬양하듯 놀러오라는 멘션도 눈에 띌 정도이다. 그밖에 중하위권들이 많이 서식하는 수만휘에 대해서는 별로 시선이 달갑진 않는 편.

나름 본인들 체통에 알맞게 더러운 이야기들을 자중하고 있는 듯 하다. 관리자들 또한 독선적이지 않으며, 선을 넘어가는 글들에 대해서도 삭제 사유를 정당하게 알려주는 편이다. 이 덕분에 정치꾼들 없이 꽤 클린하게 운영되고 있다.[1] 진흙탕 댓글 배틀을 뜨는 현장을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갤러들의 전반적인 병먹금 수준도 굉장히 높다.

그렇다고 괴수(굇수)들의 특유 엄숙한 분위기(빡빡한 분위기)가 주류를 이루는 건 아니고, 그 반대로 디시인사이드 특성과 맞게 비교적 자유롭고 개방적인 커뮤니티로 맥락을 이어나간다는 게 희한한 점이라면 또 희한한 점. 가끔은 실없는 소리가 더 많기도 하다. 아무래도 반말 모드비속어가 기본인 디시인사이드 불문율이 크게 작용한 듯 하다. 요약하면 기만의 연속이라는 것이다. 그래도 여타 갤러리 분위기와 다르다는 것을 의식해서인지 대뜸 존댓말을 하는 뉴비도 볼 수 있다.

유입이나 초입 유저에 격한 응원과 권면이 돋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이렇다할 이유는 없으나 여타 갤러리와 다르게 그들을 손가락질하거나 '빡머갈' 등 비아냥거리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 깔아줘야 되니까? 슬럼프에 빠진 듯한 작성글에 대해선 상황에 따라 팩트폭력 댓글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포기하지 말라는 감정적인 위로가 돋보여 때론 여초 사이트 같은 느낌도 적지 않다. 안 돼 가지마 허수야 그러나 등가속도 운동, 뉴턴 역학 법칙 같은 기초 내용도 모르는 언제라도 탈주 가능한 사람들을 보면 참을 수 없어한다.

MBTI를 이야기할 땐 INTP, INTJ 순으로 많은 편이며, 실제로 이 유형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IQ(지능 지수)에서 매번 1, 2위를 다투는 상위권들이기도 하다.[논문] 학문쟁이들 특성답게, 과학고 출신들로 추정되는 유저 사이에선 수능 물리학Ⅱ와 관련 없는 일반물리학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 편이지만, 요즘 들어 힙스터들의 과몰입으로 취급되어 일부에선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 이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은 물리학 갤러리가 따로 있다. 오로지 수능 물리학Ⅱ에 대한 실리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이 갤러리 소장파들의 입장인 듯 하다. 물론 내신까지는 허용하는 분위기다.

오타쿠가 많다

2.3. 주요 소잿거리

  • '이번엔 응시자 수 꼴찌를 탈출할 것인가.'에 대한 추측글이 많은 편이다.
  • 바뀐 교육과정(2009 개정 교육과정 →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첫 적용되는 2021학년도 수능에서는 어떤 신유형이 나올 것인가.
    • 2차원 돌림힘: 갤러리에 가면 지겹도록 볼 수 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6월 모의평가에서 기존의 유형인 '1차원 돌림힘'이 연습 문제 수준으로(15번으로) 출제되는 바람에, 갤러리 자체가 뒤통수를 거하게 맞은 듯 하다.
    • 직류 회로 신유형
  • 교과 주요 내용과 관련된 GIF: 포물선, 로런츠 힘, 원운동, 2차원 충돌(주로 당구)에 유사시킨 듯한 생활 속 사진들이나 GIF 짤들이 개념글에 올라가며, 갤러들도 이를 즐거워하는 듯 하다. 그러나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마지막으로 '로런츠 힘'과 '2차원 충돌'이 빠져버리는 바람에, 이를 즐길 수 없자 자조적인 폭동이 일어난 적이 있다.
  • 교과 지침을 따르지 않은 내신 문제에 대한 조리돌림: 기술·가정과 사뭇 다르지 않은 문제를 물리학Ⅱ 시험지를 업로드하며, 해당 문제를 출제한 학교 선생님을 독자 연구자, 사상 교육자 정도로 본다. 사실 웃을 일은 아닌 게, 여러 물리학Ⅱ 시험지에 교육과정 해설서를 참조하지도 않은 문제 출제가 비일비재하게 행해지고 있다.

3. 여담

  • 흥갤 순위는 '순위권 밖'이나, 선택 과목 갤러리들 중 놀라운 커뮤니티 활성도를 돋보인다. 예를 들어, 21학년도 수능에서 2등급 증발이라는 대참사가 일어나면서 갤러들의 분노가 폭발하는 바람에 흥한갤 130위까지 올라가는 풍경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어떻게 보면 나무위키랑도 비슷한데, 물리학Ⅱ 관련 문서 기여도는 다른 메이저 과목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이것만 보면 왠지 응시자 수 꼴찌를 탈출할 것 같으나, 21학년도 수능에서 물리학2 응시자 수는 2,796명으로 여전히 꼴찌를 유지하면서 행복회로에 불과하였다.

  • 개강 시즌만 되면 대학생(특히 1학년)의 과제 셔틀로 전락하는 진풍경이 일어난다. 이에 반감을 가진 갤러도 있다.

  • 교과 내용이 잔뜩 빠지고 수준까지 너프를 먹은 2015 개정 교육과정 물리학Ⅱ가 첫 적용되는 2021 수능 시즌(2020년)에서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거나 셀프 디스를 하는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다. 이 때문에 2020 수능이 끝나갈 즈음(2019년 말 ~ 2020년 초)에는 대한민국 교육부에서 물리학Ⅱ를 개정한 입안자들에 대고 나라의 질서와 안녕을 어지럽히는 사문난적 취급을 하고 있었다. 이후 2020년 4월 학력평가 기준으로 현실을 체감한 지금으로선 나름대로 지금의 개정 교육과정을 받아들이는 모양이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