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야르는 1920년 1월 리마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집안은 스페인 세고비아 주 케야르 지방을 관할하던 귀족이었다가 페루로 이민한 집안이다. 사립학교인 콜레지오 산 아구스틴을 졸업하고 페루 교황청 가톨릭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20세에
페루 외무부에 취직했으며, 24세부터
스위스,
소련,
폴란드,
베네수엘라 주재 페루 대사를 역임했었다.
1971년에 케야르는 유엔 주재 대사가 되었고 4년간 재직했다. 그리고 재직 중 73년과 74년에는 UN 안전보장이사회의장이 됐었었다.
결국
1981년에 유엔 사무총장에 당선되어
1982년부터
1991년까지 역임했다. 그의 사무총장 재임기간 중에 베를린 장벽의 붕괴, 구 소련 해체를 비롯한 냉전 체제의 종식이 이루어졌고, 1991년에는 UN 안보리를 통해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략을 격퇴하기 위한 미국 주도의 다국적군 결성이 승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