接腰辭,infix
접사의 일종으로
낱말의 중간에 붙어서 의미를 첨가하여 다른 낱말을 이루는
형태소. 접중사라고도 한다.
남도어족과
남아시아어족의 언어어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한국어에는 없다. 어간과
어미 사이에 붙는
피사동 접사, 사역 어간 형성 접미사나 시제의 보조어간 및
사이시옷 등의 사잇소리를 접요사로 치는 학자도 있으나 이들은 뒤에 나타나므로 본래 용어로 따지면 접미사로 볼 수 있다.
타갈로그어에서 접요사가 자주 쓰이는데 특히
완망상을 나타내는 -um-/-in-이 많이 쓰인다. 이 두 접요사는 어근 첫째 자음 뒤에 온다.
어근 첫 음소가 모음일 경우엔 접두사처럼 그냥 앞에 붙는다.
영어의 구어체에서는 '
fucking'이 접요사로 쓰이기도 한다. 주로 강조에 쓰인다. 'guarantee'를 'guaran-fucking-tee'라고 하거나 'absolutely'를 'abso-fucking-lutely'라고 하거나. 즉, 강세가 있는 음절 앞에 온다. ‘ab-fucking-solutely’라고는 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1이 접요사로 많이 쓰인다.
필터링을 우회하기 위한 조치로 쓰였던 것이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