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현실의 증언
그저 안습 + 지못미의 결정체라 아니할 수 없는 멘트들이다. 특히 유명한 영국인들마저 답이 없음을 표하며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선수들까지 식문화를 신랄하게 까내리는 모습은 영국 요리가 세계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가를 여실하게 보여주는 증거라고 하겠다. 오죽하면 영국 가디언지의 동아시아 특파원이었던 조너선 와츠가 자신이 동아시아 특파원으로 활동한지 15년동안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요리를 먹을 수 있었던 것이 행운이었다고 할 정도에다 자국의 총리마저도 디스할 지경이면 어쩌다가 '대영제국',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이란 별명으로 불렸던 나라가 먹는 것 하나로 이렇게 비참할 정도로 혹평을 듣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본다.
2.1. 영국인들의 자조섞인 말들
대영제국은 자랑거리가 많습니다. 다만 음식들은 별로 자랑하고 싶지 않군요.
-제롬 K.제롬(1859~1927, 영국 작가)
잠깐! 날 먹으면 안돼! 난 영국 음식이라고! 지독하게 맛 없단 말야!
"어릴 적 나는 전통 잉글랜드 서민 요리의 온갖 익숙한 추한 맛을 먹으며 자랐다. 매년 도버 해협 건너 벨기에에 사는 친척들 집에서 식사를 하는 명절날을 일 년 내내 기대했고, 내 십 대 무렵 즈음에 대도시에 막 독립한 식민지 인도에서 온 이민자들의 식당들이 생기기 시작했던 것은 성장기의 축복이었다."
-역사학자 토니 주트(1948~2010, 유태계 잉글랜드인), 유작인 자서전적 회고록 Memory Chalet (2010) 중에서
"영국인의 태도와 생활 양식, 음식 등은 폴란드인[6]에게 충격이었다. 영국에 도착한 그들에게 제공된 어묵 샌드위치는 잊기 힘든 기억을 남겼으며, 태우다시피 한 양고기와 양배추부터 어딜 가나 빠지지 않는 커스터드 소스에 이르기까지(자유 프랑스인 또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끔찍한 영국 요리 때문에 향수병만 더 짙어졌다."
역사학자 앤서니 비버(영국인), 제2차 세계대전, 196페이지
"대영제국은 전 세계에 여러 가지 먹을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단지 조리 전(Before cooking)으로 말이죠."
잉글랜드에서 맛있게 음식 먹으려면 3끼를 아침 요리만 먹어라.
영국남자 : 우리 영국은 도대체 어쩌다 장어젤리를 먹게 된 걸까요? 여기선 이렇게 숯불에 구워먹고 있는데...
크리스 : 우린 뭐가, 뭐가 잘못된 거지? 사람들이 멍청한 방법으로 요리해서 내가 생선을 등진 거라고. 진짜 평생 동안 생선을 먹을 수도 있었어. 영국의 누구 한 사람이라도 제대로 요리할 줄 알았다면 말이지. [19][20]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데이비드 보일
"제가 다닌 학교는 음식 면에서 거의 아동 학대 수준이었어요. 학교에서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는 앉아 있게 해서 제 호주머니에는 늘 음식으로 가득했었죠. 목구멍에다 넣는 것보다는 나았으니깐요."
배우 콜린 퍼스
"영국은 마트 같은 곳에서 파는 즉석식품들은 정말 맛없다고 보면 돼요. 맛보기도 전에 아무 기대도 하면 안 된다는 걸 알아요."
유럽인들이 한국에 처음 와서 가장 충격받은 것들 TOP5 8분 45초.
"우린 영국에 사는데, 영국은 전통적으로 음식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 아니죠.
JOLLY 장어젤리 편 올리의 증언.[22]
"한국은 정말 다양한 맛의 양념들을 개발했잖아요. 반면 영국은, 후라이드도 제대로 못 하고 있죠. 한국은 막 수십가지의 맛있는 풍미를 만드는데, 우린 한국 치킨 중에 제일 평범한 후라이드보다도 더 별로인 맛 뿐이고, 심지어 이것조차도 영국에 있는 그 어떤 치킨보다 맛있잖아요!"
영국남자 '한국 치킨을 처음 먹어본 영국 대학생들의 반응?!?'편에서 크리스 신부의 증언.
2.2. 해외에서
ㅡ 미국 유머
"이 식당은 마치 박물관이나 기념관 같네요... 전통 영국식이라는 인류 식문화 속에서 크나큰 만행을 추모하는 곳 말입니다."
ㅡ 미국의 중국계 요리사 겸 엔터테이너 에디 황 (Eddie Huang). 여행 다큐멘터리 시리즈 Fresh off the Boat 런던 편 중 한 '전통 런던 길거리 서민식'이라며 빵 사이에 감자튀김을 끼워 파는 곳을 나오면서빵 사이에 빵을 끼운 샌드위치도 있다[26]
나는 런던에서 지내는 동안 거의 외식을 하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무엇을 먹어도 맛이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맛있는 레스토랑은 분명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탈리아에서 지내다 보면, 런던에서 돈을 내고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다. 미안한 말이지만 직접 만들어 먹는 편이 더 맛있다. 식빵은 맛있었다. 요리라고 할 정도의 음식은 아니지만.
"황태자처럼, 유럽 대륙을 다녀본 외국인들과 영국인들은 영국 본토의 터무니없는 맛에 한탄을 금치 못했다. 즉, 영국에는 '익힌 고기'와 '배추 요리', '전지전능한 케첩[30]'과 우스터 시의 화학자인 레아와 페린스가 마커스 경이 데리고 있던 인도 주방장의 요리법에 따라 개발한, '영원히 변치 않는 우스터셔 소스(Worcestershire sauce)'가 전부였다."
ㅡ 미셀 갈, 요리의 거장 에스코피에 中
Jan 7th, 1942
Just came back from London with Rodney and Richard. We spent a few days up there. Richard met a girl up there a few weeks back and he wanted to introduce her. She’s pretty, very nice. I was able to have a home cooked meal instead of that disgusting sludge at the base. But still, it wasn’t like Mom’s food. One thing that really makes me sick is those potatoes. I hate the way the people over here cook them, they’re so dry and tasteless. I’m home sick.
1942년 1월 7일
로드니와 리처드와 함께 런던에서 돌아왔다. 우리는 며칠을 런던에서 지냈다. 몇 주 전 한 여자를 런던에서 만났던 리처드는, 그녀를 우리에게 소개해주고 싶어 했다. 그녀는 아름다웠고 매우 친절했다. 나는 기지에서 주는 역겨운 진흙 덩어리 같은 음식들 대신 집에서 요리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엄마가 직접 만든 음식에는 비할 바가 못 되었다. 날 정말로 토할 것 같은 기분으로 만드는 것은 감자들이다. 여기서 사람들이 그걸 요리하는 방식이 싫다. 너무 건조하고 맛이 없다. 고향이 그립다.
"이곳에서 까다로운 입맛은 버려라."
"영국인은 자신의 음식에 다소 미안해 하는 감이 있다."
"반드시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라도 썩 괜찮은 영국 음식이 있다. 예를 들면 전통적인 크림 티는 뜨거운 스콘과 집에서 만든 잼과 두툼한 크림을 얹어 함께 먹으면 더할 나위 없이 영국적이다. 잼이 슈퍼마켓에서 사 온 것이라는 의혹이 들더라도 본질적인 가치를 생각하며 그것을 즐겨라."
내가 학창시절을 보냈던 영국의 여자들은 매력적이지도 않고 음식은 끔찍하다.
유럽에 갈 때 우리 요리방송 취재 일행은 영국[36]도 가 봐야 하나?" 라는 농담을 했는데 그러면 "뭐? 영국에 간다고? (즉 영국 요리를 먹는 건) 그건 벌칙 게임이잖아?"라는 반응이 꼭 나오곤 했다. 그리고 누구도 가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 어느 일행은 "영국에 가자고? 차라리 인도로 가는 게 낫지. 영국 길거리 음식이니 서민 음식 상당수가 인도 것을 베끼거나 인도 것을 지들 것이라고 하잖아?"라고 대놓고 깠다.
ㅡ 앤서니 보댕(1956~2018.프랑스계 미국인 주방장),《쿡스 투어》
그러고 보면 옛날에 영국의 한 시골 마을에서 그 마을에서 제일 유명한 피쉬 앤드 칩스 가게에 갔던 적이 있다. 50년 전통으로, 부모와 자식 2대에 걸쳐 피쉬 앤드 칩스를 계속 만들었다며 신문에도 실린 적 있는 가게였다. 그래서 맛을 보자, 도대체 50년간 뭐하고 있었는지 캐묻고 싶어지는 맛이었다.
맨체스터에 처음 도착했을 때 클럽은 나에게 한 가족을 소개해 줬다. 며칠이 지나지 않아 나는 잉글랜드 가게에서 살 수 있는 건 케이크, 생선, 감자칩 밖에 없다는 걸 알았다. 한번은 그 가족이 나에게 레몬 케이크를 선물했지만 맛은 최악이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나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잉글랜드에서의 시간이 나를 남자로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ㅡ 축구선수 제라르 피케
러시아의 축구선수 로만 파블류첸코는 1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을 통해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에서 제공하는 식사에 대해서 "너무 간단하고 밋밋하다. 나는 여기 음식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모스크바 근처에 위치했던 전 소속팀 스파르타크의 훈련장에서 고르던 음식이 질적으로도 더 낫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 아내 라리사가 런던에 온 뒤에야 음식에 대한 문제가 해결됐다. 이제 나는 거의 집에서만 밥을 먹는다."라고 말했다. 그 정도로 영국 요리가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로만 파블류첸코의 불만은 이것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앞서 <토탈 풋볼>과의 인터뷰에선 "잉글랜드 축구가 러시아 축구보다 훨씬 더 거칠다. 심판들은 더 거친 태클을 용납해준다"며 불만을 나타냈고, 러시아 여자와 영국 여자의 외모 차이도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규정했다.
"내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저녁 늦은 시각에 어찌 정보도 없이 찾아 사먹은 시골 초라한 식당 양고기 맛은 질기고 빵은 텁텁한 맛이었다. 그래도 8년 전 영국에서 먹던 음식보단 그 때 먹은 우즈베키스탄 그 질긴 양고기 맛이 꿀맛이라고 장담한다. 오트밀과 피시 앤드 칩스(먹다가 토하는 줄 알았다), 마지막으로 고기만 있고 채소는 구경도 할 수 없던 스테이크도 먹는데 평생의 참을성을 시험하는 느낌이었다. 그걸 먹으면서 채소를 가득 넣고 온갖 양념에 살살 녹던 케밥이 그리웠다. 결국 그날은 빵이나 사먹을까 하다가 우연히 터키 레스토랑을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영국에서 머물면서 터키 요리만 엄청 사먹었다. 그래도 생각하니 터키 레스토랑에서 케밥이라도 사먹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
ㅡ 아리프 아쉬츠[42](터키 사진작가) 사진집인 《실크로드》에서-
"제 생각에 영국 요리가 악평을 받는 이유는….
1. 재료의 맛을 죽인다.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나온 음식의 맛만 생각하면 문제없습니다.
2. 너무 간단하다.
참 별거 없습니다. 찌고 굽고 하는 것뿐이니….
3. 시각적으로 안 좋다. 혹은 평범하다.
그냥 찌고 굽고 한 거 접시 위에 올려둔 것뿐이니….그리고 무엇보다….4. 영국인들이 요리를 못한다.
예를 들면 중국인이 만든 영국 요리는 정말 맛있습니다;;;;;;;
그냥 음식들은 둘째 치고 영국인들의 DNA에 요리에 관한 게 결여된 걸지도…."
-출처 - 영국 요리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일본의 배우 마츠다 쇼타는 청소년 시절에 영국에서 유학을 했다. 그리고 토크쇼에 나와 영국 유학 이야기를 하다가 음식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이러한 반응을 보였다
파일:attachment/mazui.jpg
(…)
이후 홈스테이 당시 가정식"디너"의 초라함을 설명했고 그래도 시간나면 영국에 다시 가고 싶다는 반응이자, "음식이 맛이 없어도 괜찮아요??"라는 질문에 "직접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맛있는 가게도 잘 찾으면 있습니다."라는 반응으로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케티는 기운차게 대답했으나 메뉴를 보자 음식 종류가 그리 풍부하지 않았습니다. 혀가자미 요리와 둥근 빵을 주문하고, 나중에 구즈베리 잼을 추가했을 뿐입니다. 구운 둥근 빵은 딱딱하고 맛이 없었으며 천을 태운 것 같은 냄새가 났습니다.
"그리고 구즈베리 잼도 집에서 먹었던 잼의 반만큼도 맛이 없어요. 작가 디킨즈 씨는 책 속에서 굉장히 맛이 있다고 썼지만, 책도 믿을 만한 것이 못 되는 군요.
인형 메이블도 같이 테이블에 있었는데, 에이미의 설명에 따르면,
"나는 머핀이 싫어. 와플이 좋아." 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이미가 설교했습니다.
"영국 사람들은 아무도 와플 같은 것을 몰라. 이상한 나라야. 그러니까 메이블은 나온 음식을 먹고 불평을 해서는 안 돼."
ㅡ 수잔 쿨리지, <케티의 멋진 여행> 中
"영국은 정말 끔찍했다. 쓰레기 같았다. 남편에게 어디든 좋지만, 영국만은 가지 말자고 했다. 음식도 역겨웠다. 모든 것이 싫었다"
ㅡ 축구선수 앙헬 디 마리아의 부인, 아르헨티나 방송 中.
2.3. 한국에서
<영국 음식 솜씨 없기로 유명, 각국 음식점 성업>【런던=김성열 특파원】 「유럽」에서 영국 요리라면 맛없기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영국의 상류층쯤 되면 주말에 가족동반으로 바다건너 「빠리」까지 「프랑스」 요리원정을 가기도 한다. 「런던」시내의 식당분포도를 보면 「빠리」에 본점을 둔 유명한 「프랑스」 레스토랑과 값싼 「마카로니」 「스파게티」로 중산층에 파고드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곳곳에 즐비하고 카레 요리의 인도와 중국음식점도 목하 성업 중. 그러나 일본식당은 겨우 넷, 한국식당은 그나마 하나도 없다. "영국요리란 게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국제적인 요리들이 활개치고 있기 때문에 「런던」은 앉아서 전 세계 음식 맛을 즐길 수 있는 「미각의 도시」라는 역설이 나올 만도 하다.그래서 영국 요리사들은 「맛없는 영국 음식」에 자존심을 상하는 모양. 18세기 후반인 1798년에 개점하여 순영국식 요리의 오랜 전통을 자랑해온 「레소토랑 룰루스」를 찾아가 주방장 「제임즈」 영감의 비위를 건드려 보았다."영국 음식은 맛없는 게 특색이라는 소문인데….""맛없는 게 특색이라니. 우리 집 요리를 자셔보고 하는 말씀이오? 그런 말은 「피카딜리」 근처의 카푸테리아나 양을 찾는 「이탈리아」 「스파게티」에 맛들인 뜨내기 관광객들이 꾸며낸 소문이겠죠.""이 집에서 게임 요리(사냥한 동물로 만든 음식) 외에 내세울 만한 영국식 요리가 있다면?""계절 따라 갖가지죠. 그중 대표적인 것으로 고기로는 로스트비프, 생선으론 「도버」 해협에서 잡히는 「도버 솔(혀가자미)」의 「무니엘」(버터구이), 그리고 「스카치 스모크 서먼」(연어증기찜)을 들 수 있죠. 영국 아니고선 「도버」 해협에서 나는 싱싱한 「도버솔」의 진미를 맛보긴 힘듭니다."
"England isnotoriousfamous for its food," she said with irony.
"잉글랜드는 음식으로 유명하지."라고 그녀는 비꼬는 투로 말했다.
-2012년 EBS 수능특강 외국어 영역 문항 중.
구지훈 : 두번째는 이 사람들이 먹는거에 되게 예민해요. 영국...
박문성 : 이탈리아 음식이 맛있으니까! 영국음식은 맛없고!
(중략)
구지훈 : 저는 (이탈리아 선수들이 EPL을 안가는 건) 영어보다도 먹는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박문성 : 저도 지난번 밀라노 갔을때 봤는데 진짜 맛있던데. 영국은 진짜 (음식이) 맛없어요. 그건 인정.
-2017년 2월 14알 풋볼N토크 W 중. 이탈리아 선수는 왜 해외 진출을 잘 안할까?라는 주제를 다루면서.
-손흥민, 영국남자의 유튜브 영국음식이 진짜로 얼마나 맛없는지 보여주는 손흥민!!! 편에서. 참고로 저 영상에서 언급된 베컴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위에서 허준이 먹은 장어 젤리다.
3. 영국 관련 창작물에서의 묘사들
주로 영미권에서 영국인들 본인들의 창작물을 비롯한 매체들이다.
프랑스군 듀브레통 대령 : "먼저 토끼의 살을 뼈에서 발라내서 올리브유와 식초, 와인에 하루 종일 재워놔야 해. 거기에다 마늘, 소금, 후추, 그리고 혹시 구할 수 있다면 노간주나무 열매(Juniper berry)를 한 줌 집어넣으면 좋지. 피하고 간은 따로 보관했다가 갈아서 죽처럼 만들어야 한다네."
듀브레통 대령의 목소리에는 요리에 대한 열정이 묻어났다.
"하루 지난 뒤에 발라놓은 고기를 버터와 베이컨 기름에 약하게 익혀서 갈색을 만들어놓지. 팬에다가 밀가루를 조금 넣고 모든 것을 소스에 집어넣는 거야. 거기에 와인을 좀 더 붓고 거기에 따로 갈아두었던 피와 간을 집어넣어. 그리고 나서 끓이는 거야. 접시에 내놓기 직전에 올리브유를 한 스푼 넣으면 더 맛이 좋지."
영국군 샤프 소령 : "우리는, 그냥 토끼를 잘라서 물에 끓이고 소금 쳐서 먹는데요."
-text by Sharpe's Enemy by Bernard Cornwell (배경: 1812년, 포르투갈)[74]
[1] 정식명은 죠스 3-D 이지만 한국에서는 그냥 죠스 3로 통한다.[2] 작중 등장하는 죠스의 희생양 중 하나인 필립 프리츠로이스(Philip FitzRoyce) 역할을 맡은 배우 사이먼 맥코킨데일(Simon MacCorkindale)이 영국인이라는 점을 빗댄 농담이다.[3] 정식명은 죠스 3-D 이지만 한국에서는 그냥 죠스 3로 통한다.[4] 작중 등장하는 죠스의 희생양 중 하나인 필립 프리츠로이스(Philip FitzRoyce) 역할을 맡은 배우 사이먼 맥코킨데일(Simon MacCorkindale)이 영국인이라는 점을 빗댄 농담이다.[5] 2차 대전 당시 영국 본토 항공전에 참전한 폴란드 망명 조종사들[6] 2차 대전 당시 영국 본토 항공전에 참전한 폴란드 망명 조종사들[7] 그 나라의 최고 통치자마저 혹평을 했으니 영국요리의 문제점이 결코 사소한 것이 아님을 의미한다.[8] 그 나라의 최고 통치자마저 혹평을 했으니 영국요리의 문제점이 결코 사소한 것이 아님을 의미한다.[9] 여타 유럽의 경우, 소시지를 만드는 과정 자체에 이미 잡내를 잡기 위한 향신료가 첨가되기도 하고, 조리 과정에서 역시 다양한 향신료를 첨가하기 때문에 굳이 케첩이나 머스타드 없이도 소시지를 먹을 수 있지만, 영국의 경우에는 향신료 문화가 발달하지 않아 소시지에서 온갖 잡내나 돼지 누린내가 나기 때문에 케첩과 머스타드 소스로 이러한 냄새를 가려야 한다.[10] 여타 유럽의 경우, 소시지를 만드는 과정 자체에 이미 잡내를 잡기 위한 향신료가 첨가되기도 하고, 조리 과정에서 역시 다양한 향신료를 첨가하기 때문에 굳이 케첩이나 머스타드 없이도 소시지를 먹을 수 있지만, 영국의 경우에는 향신료 문화가 발달하지 않아 소시지에서 온갖 잡내나 돼지 누린내가 나기 때문에 케첩과 머스타드 소스로 이러한 냄새를 가려야 한다.[11] 1874~1965. 잉글랜드의 극작가이자 소설가. 대표작은 달과 6펜스. 폭풍의 언덕 재평가에도 기여한 작가. 아침만 먹으라고 하는 이유는 잉글랜드식 아침식사는 풀 브랙퍼스트(맥도날드 아침메뉴로 파는 그것)라고 해서 스크램블 에그에 빵, 베이컨, 차 등을 곁들여 먹는 것으로 이건 맛있다. 요리라고 해봤자 베이컨 굽고 빵 굽고 계란 익히고가 다니까(...)[12] 1874~1965. 잉글랜드의 극작가이자 소설가. 대표작은 달과 6펜스. 폭풍의 언덕 재평가에도 기여한 작가. 아침만 먹으라고 하는 이유는 잉글랜드식 아침식사는 풀 브랙퍼스트(맥도날드 아침메뉴로 파는 그것)라고 해서 스크램블 에그에 빵, 베이컨, 차 등을 곁들여 먹는 것으로 이건 맛있다. 요리라고 해봤자 베이컨 굽고 빵 굽고 계란 익히고가 다니까(...)[13] 영국 작가로 본명은 헥터 휴 먼로. 사키라는 필명은 페르시아어로 빛나는 사람이란 뜻. 언론인이자 작가로서 사회에 대한 풍자와 인간에 대한 적나라한 풍자 소설을 썼으나 생전에는 그다지 인정받지 못한 작가. 영국 식민지이던 버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미얀마에서 지냈다. 징집연령이 지났음에도 1차대전에 지원하여 프랑스 전선에 나갔다가 저격수가 쏜 총에 전사했다.[14] 영국 작가로 본명은 헥터 휴 먼로. 사키라는 필명은 페르시아어로 빛나는 사람이란 뜻. 언론인이자 작가로서 사회에 대한 풍자와 인간에 대한 적나라한 풍자 소설을 썼으나 생전에는 그다지 인정받지 못한 작가. 영국 식민지이던 버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미얀마에서 지냈다. 징집연령이 지났음에도 1차대전에 지원하여 프랑스 전선에 나갔다가 저격수가 쏜 총에 전사했다.[15] 이 영국 신부님은 강변공원에서 주문으로 배달받은 리치골드 피자를 먹다 크러스트에 발려진 것이 고구마 페이스트란 말을 듣고는 "영국 피자헛, 댁들도 이렇게 좀 해봐요!" 라고 일침을 놓았었다.[16] 이 영국 신부님은 강변공원에서 주문으로 배달받은 리치골드 피자를 먹다 크러스트에 발려진 것이 고구마 페이스트란 말을 듣고는 "영국 피자헛, 댁들도 이렇게 좀 해봐요!" 라고 일침을 놓았었다.[17] 이 대화는 크리스 신부가 아내인 제니까지 데리고 두 번째 방한했을 때 영국 남자 조쉬가 부부를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데려갔을 때 나왔다. 크리스 신부는 생선을 싫어하기로 유명하다. 새우, 랍스터, 소라류는 괜찮지만, 기타 생선류는 거부감을 숨기지 못할 정도. 식당 입구 수족관에 장어가 있는 걸 보자 깜짝 놀라며 안에 들어가서는 처음엔 '날 설득시켜야 할 거야.' 라며 거부감을 보였으나, 한입 먹어보고는 상기된 저 말을 했다. 반면 크리스 신부의 아내 제니는 해산물을 좋아한다. 그럼에도 처음에는 장어 젤리를 먹는 줄 알고 긴장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지만 손질한 장어를 숯불에 구워 먹는 방식임을 알자 긴장을 풀었다.[18] 영국의 해산물 요리는 요리 자체의 가짓수도 매우 적은 데다가, 조리법상 비린내를 제거하지 않고 조리한다. 위에서 언급된 장어 젤리도, 비린내 때문에 현지인들조차도 역하게 느낄 정도이며, 스코틀랜드의 정어리 파이는 파이 밖으로 삐져나온 정어리 머리들의 충격적 외관과 비린내 때문에 현지인들조차 괴식으로 여기거나 아예 존재 자체를 모를 정도다. 오죽하면 영국인과 친해진 비영국인이 영국에 정어리 파이가 있지 않냐고 언급해서 그런 게 있다는 걸 알아차린 영국인도 있다.[19] 이 대화는 크리스 신부가 아내인 제니까지 데리고 두 번째 방한했을 때 영국 남자 조쉬가 부부를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데려갔을 때 나왔다. 크리스 신부는 생선을 싫어하기로 유명하다. 새우, 랍스터, 소라류는 괜찮지만, 기타 생선류는 거부감을 숨기지 못할 정도. 식당 입구 수족관에 장어가 있는 걸 보자 깜짝 놀라며 안에 들어가서는 처음엔 '날 설득시켜야 할 거야.' 라며 거부감을 보였으나, 한입 먹어보고는 상기된 저 말을 했다. 반면 크리스 신부의 아내 제니는 해산물을 좋아한다. 그럼에도 처음에는 장어 젤리를 먹는 줄 알고 긴장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지만 손질한 장어를 숯불에 구워 먹는 방식임을 알자 긴장을 풀었다.[20] 영국의 해산물 요리는 요리 자체의 가짓수도 매우 적은 데다가, 조리법상 비린내를 제거하지 않고 조리한다. 위에서 언급된 장어 젤리도, 비린내 때문에 현지인들조차도 역하게 느낄 정도이며, 스코틀랜드의 정어리 파이는 파이 밖으로 삐져나온 정어리 머리들의 충격적 외관과 비린내 때문에 현지인들조차 괴식으로 여기거나 아예 존재 자체를 모를 정도다. 오죽하면 영국인과 친해진 비영국인이 영국에 정어리 파이가 있지 않냐고 언급해서 그런 게 있다는 걸 알아차린 영국인도 있다.[21] 이편에서는 총 4가지의 영국요리를 시식하는데 첫번째로 먹은 마마이트는 호불호가 갈렸고 2,3번째로 먹은 블랙 젤리와 해기스는 대체로 호평, 그리고 대망의 4번째 장어젤리. 이건 먹자마자 전원 역겨워 할정도로 어마어마한 혹평을 받았다.[22] 이편에서는 총 4가지의 영국요리를 시식하는데 첫번째로 먹은 마마이트는 호불호가 갈렸고 2,3번째로 먹은 블랙 젤리와 해기스는 대체로 호평, 그리고 대망의 4번째 장어젤리. 이건 먹자마자 전원 역겨워 할정도로 어마어마한 혹평을 받았다.[23] 왜 이런 말이 나왔냐면, 독일은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알 수 있듯이 국민들이 무뚝뚝하고 유머 없기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추가하자면 <이탈리아의 전쟁 영웅들> 등. 사실 이런 부류의 유머는 매우 많다. 국민성 유머 문서 참고.그리고 영국의 요리책은 말을 말자[24] 왜 이런 말이 나왔냐면, 독일은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알 수 있듯이 국민들이 무뚝뚝하고 유머 없기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추가하자면 <이탈리아의 전쟁 영웅들> 등. 사실 이런 부류의 유머는 매우 많다. 국민성 유머 문서 참고.그리고 영국의 요리책은 말을 말자[25] Chip butties라 하며 이걸 또 현지인들은 서민적인 맛있는(...) 간식이라며 좋다고 잘 먹는다[26] Chip butties라 하며 이걸 또 현지인들은 서민적인 맛있는(...) 간식이라며 좋다고 잘 먹는다[27] 이 양반은 그리스 요리나 이탈리아 요리를 잘 먹었고 터키 요리는 맞지 않았으나 그래도 먹을 만 한 건 있었다고 쓴 바 있다. 정확히는 "향이 너무 강하여 한국 요리처럼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썼다. 터키 요리는 그리스 요리와 겹치는 항목도 있지만 뭐... 자기가 그렇다니까.[28] 이 양반은 그리스 요리나 이탈리아 요리를 잘 먹었고 터키 요리는 맞지 않았으나 그래도 먹을 만 한 건 있었다고 쓴 바 있다. 정확히는 "향이 너무 강하여 한국 요리처럼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썼다. 터키 요리는 그리스 요리와 겹치는 항목도 있지만 뭐... 자기가 그렇다니까.[29] 원래 케첩에는 버섯, 너트, 굴과 브랜디가 들어간다.[30] 원래 케첩에는 버섯, 너트, 굴과 브랜디가 들어간다.[31] 총 50권의 세계 각국의 문화를 다룬 책. 영국 편에서는 예술과 문화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다가, 음식에 대해서만큼은 정말 미칠 듯이 깐다. 흠좀무… 반면에 핀란드 편에서는 되려 마카라와 귀리빵을 극찬하고, 네덜란드 편에서는 그냥 음식 문화가 단순하다는 정도로만 끝난다. (사실 영국 요리의 악명에 가려져서 그렇지 네덜란드 요리도 맛없다는 평이 있다.) 사실 이 시리즈는 권마다 쓴 사람이 다 다르다. 예로 몽골편은 한국인이 썼다. 그리고 핀란드편은 영국인이 썼다.[32] 총 50권의 세계 각국의 문화를 다룬 책. 영국 편에서는 예술과 문화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다가, 음식에 대해서만큼은 정말 미칠 듯이 깐다. 흠좀무… 반면에 핀란드 편에서는 되려 마카라와 귀리빵을 극찬하고, 네덜란드 편에서는 그냥 음식 문화가 단순하다는 정도로만 끝난다. (사실 영국 요리의 악명에 가려져서 그렇지 네덜란드 요리도 맛없다는 평이 있다.) 사실 이 시리즈는 권마다 쓴 사람이 다 다르다. 예로 몽골편은 한국인이 썼다. 그리고 핀란드편은 영국인이 썼다.[33] 버거킹의 맛은 노먼 슈워츠코프 장군이 직접 영내 PX에 입점을 허락했을 정도로 맛은 있다.[34] 버거킹의 맛은 노먼 슈워츠코프 장군이 직접 영내 PX에 입점을 허락했을 정도로 맛은 있다.[35] 유럽-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벨기에 같은 나라들에 가서 서민음식을 무작위로 사 먹었던 걸 취재했다. 그 밖에도 "모로코, 인도, 베트남, 일본, 캄보디아, 멕시코 전 세계를 돌아다님.[36] 유럽-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벨기에 같은 나라들에 가서 서민음식을 무작위로 사 먹었던 걸 취재했다. 그 밖에도 "모로코, 인도, 베트남, 일본, 캄보디아, 멕시코 전 세계를 돌아다님.[37] 특히나 대를 잇는 가업의 경향이 짙고 요리도 훌륭한 가업으로 인정받고 대를 이어 전수되는 일본에서 온 사람이 보기에 그 맛으로 50년 전통 운운하는 것은 그야말로 세월과 세대에 대한 모독이었을 것이다.[38] 특히나 대를 잇는 가업의 경향이 짙고 요리도 훌륭한 가업으로 인정받고 대를 이어 전수되는 일본에서 온 사람이 보기에 그 맛으로 50년 전통 운운하는 것은 그야말로 세월과 세대에 대한 모독이었을 것이다.[39] 중국 요리가 프랑스 요리로, 미국인 아내가 독일인 아내로 바뀐 버전도 있다. 그렇지만 어떠한 버전을 봐도 일본식 주택과 영국 요리는 바뀌지 않는다. 그런데 미국에도 좋은 아내는 있을 것이고, 돈이 있다면 좋은 일본식 주택을 구할 수 있을 거란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끔찍하다는 주장도 있다.[40] 중국 요리가 프랑스 요리로, 미국인 아내가 독일인 아내로 바뀐 버전도 있다. 그렇지만 어떠한 버전을 봐도 일본식 주택과 영국 요리는 바뀌지 않는다. 그런데 미국에도 좋은 아내는 있을 것이고, 돈이 있다면 좋은 일본식 주택을 구할 수 있을 거란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끔찍하다는 주장도 있다.[41] 터키 요리 문서를 보면 터키인은 식성이 보수적이라 터키 음식을 주로 먹는다고 하지만 예외는 얼마든지 있듯이 이 사람은 한국에서 1년 동안 머물면서 사진집도 냈다. 한국에서 불고기며 돼지고기 볶음밥, 비빔밥, 소주에 복분자, 삼겹살… 등등 무슬림으로서 먹지 말아야 할 거 다 먹었는데, 알라께 용서를 구하겠지만 그래도 삼겹살에 복분자 맛은 죽였다고 감탄하던 사람이다. 그의 책을 보면 유럽 각지에서 현지 음식을 즐겨먹던 소감이 나와 있는데 그도 영국 음식만은 이렇게 증언한다….[42] 터키 요리 문서를 보면 터키인은 식성이 보수적이라 터키 음식을 주로 먹는다고 하지만 예외는 얼마든지 있듯이 이 사람은 한국에서 1년 동안 머물면서 사진집도 냈다. 한국에서 불고기며 돼지고기 볶음밥, 비빔밥, 소주에 복분자, 삼겹살… 등등 무슬림으로서 먹지 말아야 할 거 다 먹었는데, 알라께 용서를 구하겠지만 그래도 삼겹살에 복분자 맛은 죽였다고 감탄하던 사람이다. 그의 책을 보면 유럽 각지에서 현지 음식을 즐겨먹던 소감이 나와 있는데 그도 영국 음식만은 이렇게 증언한다….[43] 다만 아주 흔적이 없는 것은 아니고 일부 영향을 준 것들이 있기는 하다. 대표적인 것이 영국 동인도 회사 지배 시기에 정착하게 된 밀크티의 인도 버전인 짜이. 그러나, 영연방 나라 대다수에서 마시는 만큼 인도에서도 영국 것이라느니 뭐니 별로 알아주지 않고, 인도에서는 영국이 인도 것을 지들 것이라고 왜곡한다라고 보수적인 이들이 비난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일부 영국인들이 탄두리 치킨[44] 다만 아주 흔적이 없는 것은 아니고 일부 영향을 준 것들이 있기는 하다. 대표적인 것이 영국 동인도 회사 지배 시기에 정착하게 된 밀크티의 인도 버전인 짜이. 그러나, 영연방 나라 대다수에서 마시는 만큼 인도에서도 영국 것이라느니 뭐니 별로 알아주지 않고, 인도에서는 영국이 인도 것을 지들 것이라고 왜곡한다라고 보수적인 이들이 비난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일부 영국인들이 탄두리 치킨[45] 실은 영국 요리에 진절머리친 주둔 미군의 연이은 포풍항의 때문에 이미 미군 당국은 미국에서 모든 미국식 식자재를 수송해 보내던 중이었다. 미국은 영국인들이 이민가서 만든 나라인데 누가 누굴 나무라나 싶겠지만, 미국은 초창기부터 영국계 뿐만 아니라 네덜란드계, 독일계, 프랑스계 등 다양한 요리 스타일이 존재했으며 또 그 스타일들이 각자 미국땅에서 이리저리 섞여 파생된 새로운 퓨전식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미국 요리인 핫도그와 햄버거도 본래는 독일계 미국인들의 토속 요리이다. 그리고 영국 요리라고 해도 미국 등 다른 영미권 국가에서 만든 건 이게 그 영국 요리가 맞는지 의심이 가는 대단한 클라스를 자랑한다.[46] 실은 영국 요리에 진절머리친 주둔 미군의 연이은 포풍항의 때문에 이미 미군 당국은 미국에서 모든 미국식 식자재를 수송해 보내던 중이었다. 미국은 영국인들이 이민가서 만든 나라인데 누가 누굴 나무라나 싶겠지만, 미국은 초창기부터 영국계 뿐만 아니라 네덜란드계, 독일계, 프랑스계 등 다양한 요리 스타일이 존재했으며 또 그 스타일들이 각자 미국땅에서 이리저리 섞여 파생된 새로운 퓨전식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미국 요리인 핫도그와 햄버거도 본래는 독일계 미국인들의 토속 요리이다. 그리고 영국 요리라고 해도 미국 등 다른 영미권 국가에서 만든 건 이게 그 영국 요리가 맞는지 의심이 가는 대단한 클라스를 자랑한다.[47] 구운 고기와 감자(혹은 매쉬드 포테이토), 요크셔 푸딩, 야채 등을 곁들인 식사이다.[48] 구운 고기와 감자(혹은 매쉬드 포테이토), 요크셔 푸딩, 야채 등을 곁들인 식사이다.[49] 코미디이니 물론 피자를 정말로 삶는다는 말은 아니다. 그만큼 맛없는 건 사실이지만. 다시 말하면 제대로 된 조리법조차 모르고 요리한 것과 같이 형편없음을 비꼰것이다.[50] 코미디이니 물론 피자를 정말로 삶는다는 말은 아니다. 그만큼 맛없는 건 사실이지만. 다시 말하면 제대로 된 조리법조차 모르고 요리한 것과 같이 형편없음을 비꼰것이다.[51] 참고로 이 기사가 나왔던 연도를 보자. 1971년이니 정부가 세계여행 자유화를 시행하기 18년 전이다(1989년 대한민국 세계 여행 자유화 전면시행). 당시에는 서양이라고 한다면 대한민국보다 모든면에서 앞서있는 선진국들 집단이라 알고 있던 까닭에 요리마저 최고일거라는 선입견이 한국인들의 머릿 속에 자리잡고 있던 시절이니 이 기사가 얼마나 큰 반향을 불러 왔을지는 짐작이 갈 것이다.[52] 참고로 이 기사가 나왔던 연도를 보자. 1971년이니 정부가 세계여행 자유화를 시행하기 18년 전이다(1989년 대한민국 세계 여행 자유화 전면시행). 당시에는 서양이라고 한다면 대한민국보다 모든면에서 앞서있는 선진국들 집단이라 알고 있던 까닭에 요리마저 최고일거라는 선입견이 한국인들의 머릿 속에 자리잡고 있던 시절이니 이 기사가 얼마나 큰 반향을 불러 왔을지는 짐작이 갈 것이다.[53] 사실 이탈리아는 세계적인 미식 강국이고 할머니도 민박집 하면서 수많은 이탈리아 사람들도 그 음식을 먹어봤을테고, 오랜 세월 요리를 만들어온 연륜도 있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만드는 것 같아 보여도 요리에 대한 감이 완전히 익힌 상태에서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으니, 맛없게 만들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제이미 올리버가 요리 잘하는 남자는 게이 같다는 생각이 강한 영국에서 요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대충' 이란 말을 자주 쓰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물론 대충 넣는 것 같아 보여도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제대로 배운 실력으로 넣는 거고, 초보자들이 그의 동영상을 보면서 따라하고자 대충 했더니 요리를 망치는 것과 똑같다.[54] 사실 이탈리아는 세계적인 미식 강국이고 할머니도 민박집 하면서 수많은 이탈리아 사람들도 그 음식을 먹어봤을테고, 오랜 세월 요리를 만들어온 연륜도 있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만드는 것 같아 보여도 요리에 대한 감이 완전히 익힌 상태에서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으니, 맛없게 만들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제이미 올리버가 요리 잘하는 남자는 게이 같다는 생각이 강한 영국에서 요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대충' 이란 말을 자주 쓰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물론 대충 넣는 것 같아 보여도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제대로 배운 실력으로 넣는 거고, 초보자들이 그의 동영상을 보면서 따라하고자 대충 했더니 요리를 망치는 것과 똑같다.[55] 영화 제작자이자 맛 컬럼니스트. 김수로 주연인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 호러영화 가위 기획자로 알려져 있다. 아들인 고창빈은 그래도 돈 아깝다고 억지라도 자기 몫인 음식을 다 먹었지만 절대로 맛있었다는 말을 하지 않았단다…[56] 영화 제작자이자 맛 컬럼니스트. 김수로 주연인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 호러영화 가위 기획자로 알려져 있다. 아들인 고창빈은 그래도 돈 아깝다고 억지라도 자기 몫인 음식을 다 먹었지만 절대로 맛있었다는 말을 하지 않았단다…[57] 이 책자에서는 영국 요리가 맛없다고? 라고 지은이는 주장하지만 이탈리아 요리와 스페인 요리, 프랑스 요리에 대한 사진과 정보가 압도적으로 많다. 지은이가 이탈리아 요리를 좋아해서인지 360쪽이 넘는 책에서 170쪽을 이탈리아 요리를 소개하고 프랑스와 스페인은 50쪽에 가깝게 소개한 반면, 영국도 즐길 요리는 있다고 하곤 맨 마지막에 20쪽 수준으로 소개하며 그마저도 바로 제이미 올리버 레스토랑 같은 일부분 소개에 그치고 있다. 게다가 지은이 자신도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그다지 많이 권하진 못하겠다고 쓰고 있으며 피시 앤 칩스나 로스트 비프는 영국을 대표할 수도 없거니와 영국인 본인들도 영국의 세계적 자랑이 카레라고 하다가 세계적으로 비웃음당했다고 할 정도이니라고 쓰고 있다.[58] 이 책자에서는 영국 요리가 맛없다고? 라고 지은이는 주장하지만 이탈리아 요리와 스페인 요리, 프랑스 요리에 대한 사진과 정보가 압도적으로 많다. 지은이가 이탈리아 요리를 좋아해서인지 360쪽이 넘는 책에서 170쪽을 이탈리아 요리를 소개하고 프랑스와 스페인은 50쪽에 가깝게 소개한 반면, 영국도 즐길 요리는 있다고 하곤 맨 마지막에 20쪽 수준으로 소개하며 그마저도 바로 제이미 올리버 레스토랑 같은 일부분 소개에 그치고 있다. 게다가 지은이 자신도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그다지 많이 권하진 못하겠다고 쓰고 있으며 피시 앤 칩스나 로스트 비프는 영국을 대표할 수도 없거니와 영국인 본인들도 영국의 세계적 자랑이 카레라고 하다가 세계적으로 비웃음당했다고 할 정도이니라고 쓰고 있다.[59] 그나마 이 책자에선 그래도 영국 음식을 어찌 먹어보니 아침에 먹는 식사나 스테이크나 피시 앤 칩스가 먹을 만 했다…라며 좀 좋게 봐준다. 그러나 이것들만 거론하고 다른 것은 언급을 안 한다.[60] 그나마 이 책자에선 그래도 영국 음식을 어찌 먹어보니 아침에 먹는 식사나 스테이크나 피시 앤 칩스가 먹을 만 했다…라며 좀 좋게 봐준다. 그러나 이것들만 거론하고 다른 것은 언급을 안 한다.[61] 보통 운동선수들은 평상시 몸 관리를 위해 거의 중세 수도자 같은 음식을 먹지만, 큰 경기를 앞두고서는 보통 사기 진작을 위해 선수가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이나, 홍보차원에서 해당 올림픽 주최국의 음식 중 가장 호평 받은 맛있는 음식이 나오기 마련이다. 평소에 무미건조한 운동선수용 식단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뭐든 맛있게 느껴져야 정상인데(...)[62] 보통 운동선수들은 평상시 몸 관리를 위해 거의 중세 수도자 같은 음식을 먹지만, 큰 경기를 앞두고서는 보통 사기 진작을 위해 선수가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이나, 홍보차원에서 해당 올림픽 주최국의 음식 중 가장 호평 받은 맛있는 음식이 나오기 마련이다. 평소에 무미건조한 운동선수용 식단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뭐든 맛있게 느껴져야 정상인데(...)[63] 그 김치는 한국에서 공수해온 것이었다.[64] 그 김치는 한국에서 공수해온 것이었다.[65] 이 뒤에 성시경이 피시 앤드 칩스 말고 뭐가 있냐고 제임스 후퍼에게 묻자 편견을 해명하려고 영국 요리를 나열해봤으나 영국출신인 본인도 잘 모르는지 "그… 스테이크 앤 칩스…"라며 바로 대답하지 못했고 다들 빵터졌다.[66] 이 뒤에 성시경이 피시 앤드 칩스 말고 뭐가 있냐고 제임스 후퍼에게 묻자 편견을 해명하려고 영국 요리를 나열해봤으나 영국출신인 본인도 잘 모르는지 "그… 스테이크 앤 칩스…"라며 바로 대답하지 못했고 다들 빵터졌다.[67] 다만 혹평만 한 것은 아니다. 최은경은 장어젤리를 맛있게 먹었으며, 이국주는 피셔맨스 파이를 감자샐러드와 생선의 궁합이 좋다는 평을 하였다.[68] 다만 혹평만 한 것은 아니다. 최은경은 장어젤리를 맛있게 먹었으며, 이국주는 피셔맨스 파이를 감자샐러드와 생선의 궁합이 좋다는 평을 하였다.[69] 한국 요리 중 이 장어 젤리와 조리 원리가 제일 유사한 것을 찾자면 족편(足片)류를 들 수 있다. 쇠꼬리나 꿩고기 따위를 푹 고아서 젤리처럼 굳혀먹는 음식. 장어젤리를 먹은 직후 허준은 화장실로 토하러 갔다.[70] 한국 요리 중 이 장어 젤리와 조리 원리가 제일 유사한 것을 찾자면 족편(足片)류를 들 수 있다. 쇠꼬리나 꿩고기 따위를 푹 고아서 젤리처럼 굳혀먹는 음식. 장어젤리를 먹은 직후 허준은 화장실로 토하러 갔다.[71] 참고로 이 사람은 아일랜드 요리도 먹어봤는데, 의외로 아일랜드 요리가 상당히 맛이 없었다고 한다. "영국 요리는 먹어보지도 않았는데 벌써 당했다"고 평했다.[72] 참고로 이 사람은 아일랜드 요리도 먹어봤는데, 의외로 아일랜드 요리가 상당히 맛이 없었다고 한다. "영국 요리는 먹어보지도 않았는데 벌써 당했다"고 평했다.[73] 윗 글이 전부가 아니다.[74] 윗 글이 전부가 아니다.[75] 레이첼 그린이 추수감사절 디저트로 영국식 트라이플을 만드는데, 요리책 페이지가 붙은 것도 모르고 중간에 셰퍼드 파이를 섞어버렸다.[76] 레이첼 그린이 추수감사절 디저트로 영국식 트라이플을 만드는데, 요리책 페이지가 붙은 것도 모르고 중간에 셰퍼드 파이를 섞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