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대당물부장군공덕기
3. 사실은 일본인인가?
2006년, 마멸된 글자가 '勿'로 밝혀지면서 그가 '물부씨(勿部氏)'인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에 고대 일본의 성씨인 모노노베씨(物部氏)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고대 일본에서 모노노베씨는 니기하야히노미코토(邇芸速日命)라는 신의 후예로 여겨진 유력한 호족이었다. 김영관 박사는 이러한 점을 들어 물부순은 백제 유민이 아니라 백제 부흥 운동에 참여한 일본인으로, 포로가 되어 당으로 들어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3]
또는 흑치준의 여동생[4]과 결혼한 점을 미루어 봤을 때, 귀화한 일본계 백제인일 가능성도 있을 듯. 물부순 외에도 성왕(백제) 시기의 모노노베씨로 관산성 전투에도 등장한 시덕(施德) 모노노베노 마가무(物部 麻奇牟), 나솔(奈率) 모노노베노 요가타(物部 用奇多), 나솔(奈率) 모노노베노 가히(物部 奇非), 상부나솔(上部奈率) 모노노베노 카쿠(物部 烏) 등이 백제의 관료로서 등장하는데, 즉 모노노베씨는 꽤 오래 전부터 아예 백제에 눌러앉아 대를 이어온 귀화인이었을 가능성도 크다. 물부순은 이들과 혈연 관계인 것으로 보인다.
또는 흑치준의 여동생[4]과 결혼한 점을 미루어 봤을 때, 귀화한 일본계 백제인일 가능성도 있을 듯. 물부순 외에도 성왕(백제) 시기의 모노노베씨로 관산성 전투에도 등장한 시덕(施德) 모노노베노 마가무(物部 麻奇牟), 나솔(奈率) 모노노베노 요가타(物部 用奇多), 나솔(奈率) 모노노베노 가히(物部 奇非), 상부나솔(上部奈率) 모노노베노 카쿠(物部 烏) 등이 백제의 관료로서 등장하는데, 즉 모노노베씨는 꽤 오래 전부터 아예 백제에 눌러앉아 대를 이어온 귀화인이었을 가능성도 크다. 물부순은 이들과 혈연 관계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