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시마현에 있는 도시. 인구는 약 5만 7천명이다. 예전에는 이타노군에 속했다.
나루토 공원이나
독일관 등 다수의 관광지가 있는 도쿠시마현의 유수한 관광도시인 것과 동시에 현지에서 설립된
오츠카 제약 관련의 공장이나 기업, 시설이 다수 입지하는 기업 도시로서의 측면도 가지고 있다.
나루토마키는 회오리 모양이 나루토 해협의 회오리치는 바닷 물결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나루토 해협을 사이에 두고
효고현의
미나미아와지시와 서로 마주한다. 사누키 산맥의 최동부에 있어 대체로 산지의 비율이 높다. 또한
세토내해식 기후이기 때문에 도쿠시마현에 있으면서 강수량이 적다. 1923년 8월 6일에 일본의 최고기온기록인 42.5℃를 기록했다.
나루토 해협을
세토내해와
태평양을 연결하는 입구로 보고 해협에 발생하는 소용돌이치는 조수의 소리의 크기로부터 '나루토'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1889년 10월 1일 - 정촌제 시행과 함께 이타노군에 무야정, 나루토촌, 세토촌, 사토우라촌, 반도촌, 호리에촌, 오츠촌, 키타나다촌이 성립하였다 .
1915년 11월 10일 - 반도촌이 정으로 승격해 반도정이 되었다.
1928년 11월 10일 - 세토촌이 정으로 승격해 세토정이 되었다.
1940년 4월 1일 - 나루토촌이 정으로 승격해 나루토정이 되었다.
1947년 3월 15일 - 이타노군 무야정, 나루토정, 세토정, 사토우라촌의 3정 1촌의 합병으로 메이난시(鳴南市)가 성립하였다.
1947년 5월 15일 - 메이난시에서 나루토시로 개칭하였다.
1953년 4월 1일 - 호리에촌이 정으로 승격해 호리에정이 되었다.
1955년 2월 11일 - 이타노군 오츠촌을 편입하였다.
1956년 9월 30일 - 이타노군 키타나다촌을 편입하였다.
1959년 4월 1일 - 호리에정, 반도정이 합병해 오아사정이 되었다.
1967년 1월 1일 - 이타노군 오아사정을 편입하였다.
나루토 해협의 소용돌이치는 조수(나루토 우즈시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반도후리 수용소로 불린 독일인의 수용소,
시코쿠 88개소 영장의 하나인 료젠지(霊山寺) 등으로 유명하다. 특산품으로는 나루토 긴토키, 나루토 미역 등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