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1. 전기장 영역에 대한 로런츠 힘
전기장 영역에 전하가 있는 입자는 전기력에 의해 힘을 받게 되며, 아래와 같이 주어진다.
[math( mathbf{F}=qmathbf{E})]
여기서 [math( q )]는 전하량, [math( mathbf{E} )]는 전기장이다.
만약, 전하가 연속적으로 분포하는 계가 전기장 영역에 있는 경우에서는 전하밀도(charge density) [math( rho equiv dq/dV )]를 도입하여,
[math(displaystyle mathbf{F}= iiint rho mathbf{E} ,dV)]
로도 쓸 수 있다.
[math( mathbf{F}=qmathbf{E})]
여기서 [math( q )]는 전하량, [math( mathbf{E} )]는 전기장이다.
만약, 전하가 연속적으로 분포하는 계가 전기장 영역에 있는 경우에서는 전하밀도(charge density) [math( rho equiv dq/dV )]를 도입하여,
[math(displaystyle mathbf{F}= iiint rho mathbf{E} ,dV)]
로도 쓸 수 있다.
1.2. 자기장 영역에 대한 로런츠 힘
자기장 영역에 전하가 있는 입자가 운동할 때, 입자는 힘을 받게 되는데, 아래와 같이 주어진다.
여기서 [math( q )]는 전하량, [math( mathbf{v} )]는 입자의 속도, [math( mathbf{B} )]는 자기장이다.
연속적인 전하 분포를 가진 계에서 전하밀도 [math( rho=dq/dV )]와 [math( mathbf{v} )]의 곱 [math( rho mathbf{v} )]은 전류밀도 [math( mathbf{J} )]이므로 로런츠 힘은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전류가 흐르는 도선은 곧 전하의 흐름이 지속되는 관이라 볼 수 있고, 이것이 자기장 영역 안에 놓여있다면, 관을 통과하는 전하들은 힘을 받는다. 관을 통과하는 전하는 근사적으로 선형 전류로 취급할 수 있어[1], 일정한 전류 [math( I )]가 흐르는 도선이 받는 힘은
여기서 [math( dmathbf{l} )]은 전류의 미소 변위 벡터이다. 쉽게 말하면 전류가 통과하는 미소 길이를 벡터로 나타냈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장 제한적인 형태로 도선의 길이가 [math( l )]이고, 자기장과 전류가 수직한 방향으로 지난다면, 로런츠 힘의 크기는
로 익숙한 형태가 된다. 방향은 아래를 참고한다.
[math( mathbf{F}=qmathbf{v} times mathbf{B} )]
여기서 [math( q )]는 전하량, [math( mathbf{v} )]는 입자의 속도, [math( mathbf{B} )]는 자기장이다.
연속적인 전하 분포를 가진 계에서 전하밀도 [math( rho=dq/dV )]와 [math( mathbf{v} )]의 곱 [math( rho mathbf{v} )]은 전류밀도 [math( mathbf{J} )]이므로 로런츠 힘은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math( displaystyle mathbf{F}=iiint, (mathbf{J} times mathbf{B}),dV )]
전류가 흐르는 도선은 곧 전하의 흐름이 지속되는 관이라 볼 수 있고, 이것이 자기장 영역 안에 놓여있다면, 관을 통과하는 전하들은 힘을 받는다. 관을 통과하는 전하는 근사적으로 선형 전류로 취급할 수 있어[1], 일정한 전류 [math( I )]가 흐르는 도선이 받는 힘은
[math(displaystyle mathbf{F}=iiint, (mathbf{J} times mathbf{B}),dV approx int, I, dmathbf{l} times mathbf{B} )]
여기서 [math( dmathbf{l} )]은 전류의 미소 변위 벡터이다. 쉽게 말하면 전류가 통과하는 미소 길이를 벡터로 나타냈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장 제한적인 형태로 도선의 길이가 [math( l )]이고, 자기장과 전류가 수직한 방향으로 지난다면, 로런츠 힘의 크기는
[math(displaystyle F=BIl )]
로 익숙한 형태가 된다. 방향은 아래를 참고한다.
1.3. 일반적인 로런츠 힘
위에서 논의한 로런츠 힘은 전기장 혹은 자기장이 단일로 존재할 경우이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둘 다 존재할 수 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로런츠 힘은 전기장 [math( mathbf{E} )]에 의한 가속력 [math( qmathbf{E} )]을 더한 것까지 쳐준다.
[math( mathbf{F}=q(mathbf{E}+mathbf{v} times mathbf{B}) )]
또한, 다르게 쓰면,
[math( displaystyle mathbf{F}= iiint, (rho mathbf{E}+mathbf{J} times mathbf{B}),dV)]
로 쓸 수 있다. [math( rho,,mathbf{E},,,mathbf{B},,,mathbf{J} )]는 각각 전하 밀도, 전기장, 자기장, 전류 밀도이다.
[math( mathbf{F}=q(mathbf{E}+mathbf{v} times mathbf{B}) )]
또한, 다르게 쓰면,
[math( displaystyle mathbf{F}= iiint, (rho mathbf{E}+mathbf{J} times mathbf{B}),dV)]
로 쓸 수 있다. [math( rho,,mathbf{E},,,mathbf{B},,,mathbf{J} )]는 각각 전하 밀도, 전기장, 자기장, 전류 밀도이다.
2. 대표 예제
2.1. 속도 선택기
속도 선택기(Velocity selector)는 일정한 전기장과 자기장을 직교하게 걸어서 전하를 띠는 입자의 속도를 재는 기구이며, 간략하게 나타내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생겼다.
파일:로런츠 힘_1_수정_1.png
그림과 같이 서로 직교하면서 균일한 전기장 [math( mathbf{E} )]와 자기장 [math( mathbf{B} )]를 걸어준 영역에 수직으로 [math( mathbf{v} )]의 속도로 입사하는 질량과 전하량이 각각 [math( m,,q )]인 입자를 고려하자.[2]
입자는 전하를 띄고, 전기장과 자기장 모두 있는 영역에 입사하므로 아래와 같은 로런츠 힘을 받는다.
[math(mathbf{F}=q(mathbf{E}+mathbf{v} times mathbf{B}) )]
그런데, 입자가 등속도 운동했다면, 입자에 가해지는 알짜힘은 [math( 0 )]이 돼야 하므로
을 만족해야 한다. 위 그림에서 두 힘은 작용 방향만 반대인 것을 알 수 있으므로 벡터 대신 스칼라로 적어도 무관하다.
따라서 입자의 속력은
로 정리된다.
위의 논의는 다음을 얻는다.
파일:로런츠 힘_1_수정_1.png
그림과 같이 서로 직교하면서 균일한 전기장 [math( mathbf{E} )]와 자기장 [math( mathbf{B} )]를 걸어준 영역에 수직으로 [math( mathbf{v} )]의 속도로 입사하는 질량과 전하량이 각각 [math( m,,q )]인 입자를 고려하자.[2]
입자는 전하를 띄고, 전기장과 자기장 모두 있는 영역에 입사하므로 아래와 같은 로런츠 힘을 받는다.
[math(mathbf{F}=q(mathbf{E}+mathbf{v} times mathbf{B}) )]
그런데, 입자가 등속도 운동했다면, 입자에 가해지는 알짜힘은 [math( 0 )]이 돼야 하므로
[math(q(mathbf{E}+mathbf{v} times mathbf{B})=0)]
을 만족해야 한다. 위 그림에서 두 힘은 작용 방향만 반대인 것을 알 수 있으므로 벡터 대신 스칼라로 적어도 무관하다.
[math(qvB=qE)]
따라서 입자의 속력은
[math(displaystyle v=frac{E}{B})]
로 정리된다.
위의 논의는 다음을 얻는다.
- [math( v={E}/{B} )]를 만족하지 않는다면, 입자는 선택기 내부에서 등속도 운동하지 않는다. 즉, 입자의 운동 경로는 더 이상 직선이 아니고, 휜 경로를 갖는다.
- 전기장과 자기장의 세기만 조절하면 원하는 속도를 가진 입자만 골라내거나, 원하는 속도로 입자가 방출되게끔 할 수 있다.
아래는 속도 선택기를 이용한 실험을 한 동영상이다.
2.2. 질량 분석기
질량 분석기는 일정한 자기장 영역에 전하를 띤 입자를 자기장에 수직으로 입사시켜, 입자의 원운동 반지름으로 입자의 질량을 추적하는 장치이다. 간략하게 나타내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생겼다.
파일:나무위키_로런츠힘2.png
위 그림과 같이 균일한 자기장 [math( mathbf{B} )]가 형성된 영역에 수직으로 [math( mathbf{v} )]의 속도로 입사된 질량과 전하량이 각각 [math( m,,q )]인 입자를 고려하자.
이때, 입자는 전하를 띄고, 이것이 자기장 영역에 입사됨에 따라 로런츠 힘
[math(mathbf{F}=qmathbf{v} times mathbf{B})]
를 받는다.
따라서 입자가 받는 힘은 움직이는 방향의 항상 수직이 되므로 입자는 자기장 영역 내에서 반지름 [math( r )]인 원운동하게 된다. 이때, 입자가 받는 구심력은 곧 로런츠 힘이고, 자기장과 속도 벡터가 수직이므로 이것을 스칼라로 써도 무방하므로
를 얻는다.
이상에서 입자의 원운동 반지름은
가 된다.
따라서, [math( B,,q,,v )] 모두 같은 조건에서는 원운동 반지름은 질량에 비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동위원소의 경우 중성자의 개수만 달라 전하량은 같지만, 질량만 다르게 된다. 따라서 이 질량 분석기를 써써 같은 속도로 자기장 영역에 입사시킨다면, 질량에 따라 다른 반지름을 가지고 원운동하므로 동위원소의 질량을 추적하고,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질량 분석기의 경우 아래의 그림과 같이 위 문단에서 논의된 속도 분석기와 같이 해서 쓰는데, 그 이유는 입사 속도를 같게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파일:나무위키_로런츠힘3.png
화학에서도 이온의 질량 분석을 위해 이 원리를 사용한다.
해당 링크에서 속도 선택기와 질량 분석기가 붙어있는 경우에 대해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같은 조건에서 같은 입자를 다른 속도로 질량 분석기에 입사시킨다면, 그 속도를 알아낼 수 있다. 위에서 구한 식에서 [math( v )]에 대하여 정리해주면,
즉, 원운동 반지름에 비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일:나무위키_로런츠힘2.png
위 그림과 같이 균일한 자기장 [math( mathbf{B} )]가 형성된 영역에 수직으로 [math( mathbf{v} )]의 속도로 입사된 질량과 전하량이 각각 [math( m,,q )]인 입자를 고려하자.
이때, 입자는 전하를 띄고, 이것이 자기장 영역에 입사됨에 따라 로런츠 힘
[math(mathbf{F}=qmathbf{v} times mathbf{B})]
를 받는다.
따라서 입자가 받는 힘은 움직이는 방향의 항상 수직이 되므로 입자는 자기장 영역 내에서 반지름 [math( r )]인 원운동하게 된다. 이때, 입자가 받는 구심력은 곧 로런츠 힘이고, 자기장과 속도 벡터가 수직이므로 이것을 스칼라로 써도 무방하므로
[math(displaystyle qvB=frac{mv^{2}}{r})]
를 얻는다.
이상에서 입자의 원운동 반지름은
[math(displaystyle r=frac{mv}{qB})]
가 된다.
따라서, [math( B,,q,,v )] 모두 같은 조건에서는 원운동 반지름은 질량에 비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동위원소의 경우 중성자의 개수만 달라 전하량은 같지만, 질량만 다르게 된다. 따라서 이 질량 분석기를 써써 같은 속도로 자기장 영역에 입사시킨다면, 질량에 따라 다른 반지름을 가지고 원운동하므로 동위원소의 질량을 추적하고,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질량 분석기의 경우 아래의 그림과 같이 위 문단에서 논의된 속도 분석기와 같이 해서 쓰는데, 그 이유는 입사 속도를 같게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파일:나무위키_로런츠힘3.png
화학에서도 이온의 질량 분석을 위해 이 원리를 사용한다.
해당 링크에서 속도 선택기와 질량 분석기가 붙어있는 경우에 대해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같은 조건에서 같은 입자를 다른 속도로 질량 분석기에 입사시킨다면, 그 속도를 알아낼 수 있다. 위에서 구한 식에서 [math( v )]에 대하여 정리해주면,
[math(displaystyle v=frac{qBr}{m}propto r)]
즉, 원운동 반지름에 비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3. 자기장 영역에 입사한 대전 입자의 운동
[math(mathbf{B}=B hat {mathbf{y}})]
위와 같은 자기장 영역에 다음의 속도로 입사한 질량과 전하량이 각각 [math( m,,q )]인 입자를 고려하자.
[math(mathbf{v}=dot{x} hat {mathbf{x}}+dot{y} hat {mathbf{y}}+dot{z} hat {mathbf{z}})]
이때, 입자가 받는 로런츠 힘은
[math( q mathbf{v} times mathbf{B} =q begin{vmatrix},hat{mathbf{x}} &hat{mathbf{y}} &hat{mathbf{z}}, \ ,dot{x} & dot{y} & dot{z},\,0 & B &0, end{vmatrix}=qB(dot{x}hat{mathbf{z}}-dot{z}hat{mathbf{x}}) )]
따라서, 입자의 질량을 [math( m )]이라 놓으면, 다음이 성립한다.
[math(displaystyle ddot{x}=-frac{qB}{m}dot{z},,,ddot{y}=0,,, ddot{z}=frac{qB}{m}dot{x})]
이상에서 위의 운동 방정식을 풀면, 다음을 얻는다.
[math(displaystyle x-x_{0}=c_{1}sin{frac{qB}{m}t}+c_{2}cos{frac{qB}{m}t})]
[math(displaystyle y-y_{0}=c_{3}t)]
[math(displaystyle z-z_{0}=c_{1}sin{frac{qB}{m}t}-c_{2}cos{frac{qB}{m}t})]
초기조건으로 다음을 설정하면[3],
[math(displaystyle dot{x}(0)=0,,,dot{y}(0)=v_{y},,,dot{z}(0)=v_{z})]
쉽게 상수는 결정됨에 따라
[math(displaystyle x-x_{0}=frac{mv_{z}}{qB}cos{frac{qB}{m}t} )]
[math( displaystyle y-y_{0}=v_{y}t )]
[math( displaystyle z-z_{0}=frac{mv_{z}}{qB}sin{frac{qB}{m}}t )]
이 된다.
식을 분석해보면, 입자는 [math( xz )]평면에서 반지름 [math( R=mv_{z}/Bq )]로 원운동함과 동시에 [math( y )]축 방향으로는 [math( v_{y} )]의 속력으로 등속 운동한다. 따라서 입자는 나선 궤도를 그리며 운동하게 된다.
아래의 그림은 입자가 그리는 경로를 나타낸 것이다.
파일:namu_로런츠힘_path.png
입자의 속력은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는다. 이것은 로런츠 힘이 입자의 운동 방향에 수직으로 작용한다는 것에서 자기장이 물체에게 하는 일이 없다는 것과 연결된다.
또, 입자의 [math( y )]축 속력이 없이 입사되었다면, 즉, 자기장에 대해 수직이게 [math( v_{z}=v )]의 속력으로 입자가 입사되었다면, 입자는 원운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원운동 반지름 [math( R )]과 진동수 [math( f )]는 다음과 같다.
[math( displaystyle R=frac{mv}{qB}qquad qquad f=frac{1}{2pi}frac{qB}{m} )]
이 중 반지름은 윗 문단의 질량 분석기에서 논의했던 것과 같은 결과를 얻었음을 알 수 있다.
3. 응용
- 레일건: 해당 문서에서는 도체 탄자를 이용한 경우를 다루었는데, 소형 레일건 (일명 사제 레일건) 등이나, 어떤 종류의 레일건은 중간의 연결 도선을 높은 전류로 순간적으로 증발시키면서 비금속 탄자를 가속시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