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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야에 따른 분류[편집]
사회적 문제가 발생한 경우는 볼드체 처리.
아래 목록을 보면 어지간한 직업은 다 있는 것 같은데, 레드 오션인 직업은 공급자가 너무나 많기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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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자영업[편집]
자영업 전체가 레드 오션이나 마찬가지며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자영업 비율을 줄이려고 난리다. 금융위기 이후로 자영업자들의 한계기업화/폐업이 늘어나면서 신규 진입을 막는 방법을 정부가 고민하고 있을 정도. OECD 국가 중 한국보다 자영업자 비율이 높은 나라는 그리스, 터키, 멕시코밖에 없다. 한국의 자영업자 비율은 OECD 평균 15%의 두 배나 된다. 이는 IMF 외환위기로 인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지고 고용불안이 심해지며 직장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자영업에 뛰어든 것이 원인이다.
하지만 한국의 임금근로자 비율이 지금만큼 높은 적은 없었다. 1963년 68%, 1973년 62%, 1983년 50%, 1993년 37%, 2003년 35%, 2013년 27%. 즉, 예전에는 자영업자들이 더 많았다. 그래도 과거 경제가 호황일 때는 자영업자들의 사정이 훨씬 나았다.
하지만 한국의 임금근로자 비율이 지금만큼 높은 적은 없었다. 1963년 68%, 1973년 62%, 1983년 50%, 1993년 37%, 2003년 35%, 2013년 27%. 즉, 예전에는 자영업자들이 더 많았다. 그래도 과거 경제가 호황일 때는 자영업자들의 사정이 훨씬 나았다.
1.1.1. 요식업[편집]
우리나라 인구당 요식업 숫자는 일본의 두 배, 미국의 네 배이며 70명 중 1명 이상이 요식업을 하는 상황. 요식업 중 레드 오션 아닌 곳이 없을 리가 없다. 우리나라는 자영업자 비중이 매우 높고 자영업자 중 가장 많은 분야가 식당이고 요식업 종류마다 수많은 식당이 포화되었기 때문이다.
- 치킨집
"직장그만두면 치킨집한다" 일명 '기승전치킨집'이라는 말이 있듯이 자영업과 창업의 대명사격. 때문에 전국에 인구 1744명당 치킨집 1개 있는 수준으로 과포화 상태다. 어찌나 많은지 전세계의 맥도날드보다 한국의 치킨집이 더 많다고 한다.
- 카페
스타벅스나 커피빈등 유명 프랜차이즈는 말할 것도 없고 중소 프랜차이즈나 개인 카페 역시 과포화상태. 2019년 기준 커피전문점이 10만개를 돌파하였다. 서울 강남의 경우 거의 1km 반경에 스타벅스만 7~8개씩 보일 정도. 사실 한국에서 카페가 지나치게 많아진 이유는 "물장사가 가장 쉽다"는 말이 있듯이 요식업 중 가장 창업하기 쉬운 것이 커피이고 가장 많이 선택하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카페가 지금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베이커리나 일반음식점에서도 커피를 파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세계금융위기 이후로 찹쌀떡, 팥빙수, 벌집 아이스크림[1], 전통차 같은 디저트 카페도 생겨나면서 그 종류가 다양해지기는 했지만 워낙 창업이 많아진 탓에 손님모으기가 쉽지 않다.
- 빵집
이미 이런 과다 경쟁에 관련된 사건도 터진 바 있다. 특히 파리바게뜨의 경우 점포가 너무 많아 자기네 점포끼리 물어뜯기도 하는 등 거의 팀킬 수준이며 개인빵집은 유명빵집이 아닌 이상, 살아남기도 힘든 답이 없는 상황이다.. 이래서 대부분 프랜차이즈들은 팀킬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 점포 반경 몇 십 미터 안에는 새로운 점포를 낼 수 없도록 하는 규칙을 제정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익에 눈이 멀어 이런 최소한의 규율도 무시하고 마구잡이로 사업을 확장시키는 무개념 프랜차이즈들이 늘어나서 문제. 게다가 카페에서도 빵을 같이파는 경우가 많아져 늘어나는 카페와도 손님나눠먹기를 해야한다.
- 중국집
치킨집 만큼이나 이 분야의 대명사. 당장 자기 집 앞에 붙는 전단지에서 중국집이 몇 개인지만 세어봐도 답이 나온다. 다만 치킨집은 몇 개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움켜쥐는 반면 중국집은 소규모 업체가 군웅할거 식으로 흩어져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단, 중국집은 레드 오션이기는 하지만 장기간 레드 오션인 상태가 이어지면서 나름의 질서가 잡혀서 안정화된 시장이다. 중국집은 초보 창업자가 몇 달의 공부로 새로 창업할 수 없고 기존 중국집 시스템에서 양성된 요리사들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는 특성상 다른 업종 처럼 단기간에 과당 경쟁이 일어나거나 다시 우수수 폐업하거나 하는 식으로 흘러가지는 않는다. 특유의 진입장벽으로 인해 그나마 사정이 나은 셈이다.
- 술집
술은 다 같은 종류이고 안주에서 차별화가 필요하지만 주변에 술집이 적은것도 아니고 한 식당에서 취급하는 안주는 다른 식당에서도 취급할 정도로 메뉴경쟁이 치열하다. 그래도 중국집과 마찬가지로 대형프랜차이즈가 운영하는 경우는 적고 꾸준한 고정손님이 확보되는 편이라 우수수 폐업하거나 하는 식으로 흘러가지는 않는다.
1.1.2. 유통업[편집]
유통업은 다른 분야와는 달리 별다른 기술없이 창업자본만 있으면 누구나 세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면서 포화상태에 이르렀지만 독자적인 창업 아이템이 아닌 이상, 비슷한 물건으로 상권다툼을 해야하기 때문에 위의 요식업 못지않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 되었다.
- 정육점
광우병이나 조류독감, 구제역, 그 외 신종 동물 질병이 돌기라도 하면 수입이 반토막 나는데다 대형 마트에 이리저리 치이는 상황. 그나마 이쪽은 정육업을 좀 해본 사람들이 오픈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사장마다 이래저래 편차가 좀 큰 편이고 아래 일들에 비해서 진입이 그나마 조금 힘든 편이다.
- 아이스크림 할인점
2010년대 초까지는 보기 어려웠으나 2010년대 중반부터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마트보다 아이스크림을 싸게 살 수 있다는 장점으로 아이스크림 사는 손님을 끌어들였다. 10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300~400원 정도에 판매하는 정도. 하지만 지나치게 낮은 가격으로 마트의 항의를 많이 받게되고 그렇게 싸게 팔고도 남는게 있냐는 의문점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아이스크림 할인점도 크게 늘어나서 서로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마트는 사계절 내내 꾸준히 손님이 이용하지만 아이스크림 할인점은 여름이 지나면 매출이 크게 줄어드는 단점도 있다.
- 편의점
2018년에 40,000개를 넘어 한 골목당 편의점이 여러 개 있을 정도로 치열해졌으나 여전히 편의점을 창업아이템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지금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인구 1,300명당 편의점이 하나있는 나라가 되어 인구당 편의점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는데 이는 2,200명당 하나있는 일본보다도 훨씬 많은 나라가 되었다. 이미 편의점업계의 선두주자인 CU와 GS25는 각각 12,700점, 12,600점을 돌파했고 세븐일레븐도 9300개를 돌파했다. 한국의 편의점시장은 크게 성장하고 있지만 매점 수의 급증으로 이미 2016년부터 매점 당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 결국 지나친 입점 경쟁으로 인한 과열양상 때문에 입점 규제가 시작되었다.
- 옷가게
꾸준한 수요때문에 유통업에서 음식만큼 많이 선택하는 분야가 옷이지만 전문 브랜드 의류매장에만 손님이 몰리고 있으며 개인매장은 독자적인 아이템이 없는 이상, 손님이 없거나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다.
- 폰팔이 및 통신사 대리점
스마트폰 생산업체는 대기업이 대부분이라 좀 낫지만 그걸 파는 업체들의 경쟁은 장난 아니다. 컴퓨터처럼 고급 기술도 아니고 자본도 안들기 때문에 갓 졸업한 학생들이 많이 세우는데 가게 수가 너무 많다. 요즘 상가를 보면 꼭 핸드폰 가게가 하나씩은 들어가 있고 2017년 현재 핸드폰대리점이 50,000개가 넘어 치킨집보다 더 많은 지경이다.
또한 차별화 할수 있는 요소도 적고 무엇보다 시세 차이, 성과금으로 돈을 벌기 때문에 망하는 곳이 한둘이 아니다. 이러다 보니 일부 점포에서는 과도한 호객 행위와 사기에 가까운 강매로 인해 악명을 떨치는 부작용까지 생겨났다.
이미 불법 보조금 문제로 통신사의 영업정지가 수 차례 이뤄진 바 있다. 정부가 아무리 유도를 해도 제조사 및 통신사와의 리베이트 때문에 근절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왜곡시킨 주범으로도 꼽히고 있다.
1.1.3. 서비스업[편집]
서비스 산업의 발달로 서비스 창업에 뛰어드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지만 업종별 차별화가 어렵고 업종간 치열한 경쟁으로 고정손님 확보가 어려워 레드오션화되었다.
- 건설업
건설업이 레드오션이 된 이유는 부동산과 같다. 2000년대 이후 건설업 붐이 꺼지면서 불황에 접어들었고 한국의 좁은 국토로 인해 신축할 곳이 없고 재개발위주로 바뀌면서 건설일감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1.2. 연예계[편집]
이미 수도권의 연극영화학과와 실용음악학과부터가 경쟁률 100:1이 넘는다. 하물며 작품 속의 배역이나 소속사의 아티스트로 채용되기 위해서는 100:1보다 훨씬 더 높은 경쟁률을 보일 때가 많다. 지금 잘 나가는 연예인들은 연예계의 상위 1%들 뿐이라고 볼 수 있다.
남에게 끼를 드러낼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직업이라 연예인이 되고 싶은 희망자가 많은 데 반해 그걸 뽑는 방송사 및 에이젼시 업계는 한정되어 있다. 그나마 영세 기획사가 난립한 아이돌 및 가수 쪽은 좀 낫지만 기획사의 자금력이 받치지 못하면 대중들의 관심을 받지 못 하기 십상이다.
남에게 끼를 드러낼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직업이라 연예인이 되고 싶은 희망자가 많은 데 반해 그걸 뽑는 방송사 및 에이젼시 업계는 한정되어 있다. 그나마 영세 기획사가 난립한 아이돌 및 가수 쪽은 좀 낫지만 기획사의 자금력이 받치지 못하면 대중들의 관심을 받지 못 하기 십상이다.
- 예능 프로그램
소재고갈로 인해 갈수록 우려먹기 논란이 늘어나고 한 예능 프로그램의 컨셉이 인기를 얻으면 다른 방송사들이 방송 컨셉을 비슷하게 따른 미투 상품이나 방송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는 경우가 많이 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엠넷의 슈퍼스타 K 시리즈 및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흥행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지상파, 케이블 가리지 않고 늘어났었다. 하지만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 열풍이 시드는가 싶었으나, TV조선이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연달아 흥행시키면서 아이돌을 만드는 프로그램 대신출연자들을 사골처럼 우려먹는트로트 관련 프로그램이 다시 늘어나는 중이다.
- 배우
2017년 기준 우리나라의 연예인 지망생 중에선 가수 지망생이 가장 많고 나머지는 전부 배우 지망생이라 할 수 있다. 배우는 아이돌 그룹들과 상황이 비슷한 역시나 만만찮은 레드 오션이다.
우리나라에서 한 해 연극영화학과에 지망하는 학생들의 수는 수만 명에 이르며 배우가 직업인 사람은 3만 명 정도라고 알려져있지만 그중 이름이 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이 잡아봐야 수백 명에 불과하다. 대부분은 영화나 TV에 얼굴도 비치지 못하는 무명생활을 하고있는 셈이다. 유명 드라마나 영화 혹은 예능 프로그램에 캐스팅되기 위해서는 어마무시한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을 때는 연극 배우나 단역 배우로 활동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그 중에서 이름이 알려져서 뜨는 경우는 매우 소수. 게다가 요즘은 유명 아이돌 및 가수들과 모델들이 배우 활동을 겸하거나 아예 전직하는 경우도 다반사라 신인 배우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 모델
지망생이 많고 크고 작은 소속사에서 많은 모델이 쏟아져 나오지만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는 적다. 또한 모델이 방송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요즘은 모델이 활동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광고 모델마저 유명 모델들과 가수들이 독점하고 있어 활동 무대마저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다.
1.2.1. 가요계[편집]
- 아이돌 그룹
과거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국민이 알만 한 아이돌 그룹을 손꼽을만 할 정도로 적은 편이었다.(H.O.T, 젝스키스, S.E.S, 핑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신화, G.O.D, 빅뱅, 원더걸스, 소녀시대 등) 그러다가 2세대 걸그룹이 빵 뜨기 시작하면서 너도나도 아이돌 사업을 하려는 소속사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결국 2010년대 들어 연습생 100만. 정확히는 '아이돌 지망생'이 100만이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공급이 심하게 많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전국 노래자랑이 아직도 음악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부동의 1위인 까닭 가운데 하나다. 스포츠 경향 기사
1.2.2. 인터넷 방송[편집]
그냥 방송 켜놓고 게임하고 음식 먹으면 쉽게 돈 벌 수 있을 줄 알고 뛰어들지만 정작 이 업계도 극소수만 빼면 구독자/팔로워를 백 단위 넘기기도 상당히 힘들다. 출중한 컨텐츠 + 성실함 + 입담 + 영상 편집실력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 것도 고역이다. 물론 자신은 녹화만 하고 편집자를 따로두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여유가 될 정도로 수입이 많아야 한다. 인터넷 방송/한계 문서로.
- 교차편집
하는 사람은 극소수였지만 요즘 유튜버로 유명해져서 성공한 사례가 많아지면서 경쟁이 피 터지고 있다. 이중 살아남은 사람들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무명 교차편집 유튜버도 많다. 문서에 존재하는 유튜버들은 어느 정도 인지도를 확보한 유튜버다.[3]
1.3. 창작[편집]
- 작가
진입장벽이 낮다. 오죽하면 작가는 최후에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말도 있다. 이 표현은 작가가 아주 만만한 직업이라는 뜻이 아니라, 말 그대로 글은 누구나 쓸 수 있으니까. 글을 쓰는 것 자체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그런 한편 다른 작가들과 차별화할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지라 피튀기는 경쟁이 일어나고 있다. 만약 작가 지망생들의 작품 게시, 투고를 공급으로 친다면 공급이 수요를 압도적으로 초월하는 기형적인 시장이다. 수많은 작가 지망생들 사이에서 작가가 된 사람들도, 소위 프로 작가들을 제외하면 1쇄(약 1,000부)팔기를 어려워한다. 수입이 모 아니면 도 수준인 직업이라 유명하지 않은 작가들은 생활비를 충당하지 못해 투잡을 뛰기도 한다.- 라이트 노벨 작가
특히 일본은 이세계물이 범람 수준으로 늘어나거나 제목만 장황한 라이트 노벨이 많아졌다.
1.4. 교통[편집]
- 서울 인천국제공항 -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노선
아직 항공수요 자체는 상당하지만 수요에 비해 항공편이 넘치는 케이스. 한국과 일본의 메이저 항공사들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전일본공수는 물론이고 미국의 델타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에 저가항공사인 이스타항공과 에어아시아재팬의 8개 항공사가 빗자루 배차를 했던 노선이었다.
하지만 경쟁이 과열되고 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해 한국-일본 항공수요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결국 전일본공수는 해당 노선 운휴에 들어갔고, 델타 항공도 뒤를 이어 철수 하였다. 하지만 곧 티웨이항공이 해당 노선에 뛰어든다 하고 한국, 일본의 다른 저가항공사들도 취항을 고려 중이라 당분간 레드 오션 상태가 지속될 듯. 2014년 기준으로 저가 항공을 이용할 경우 티켓 가격이 5만 원, 6만 원 수준일 정도다. 공항 이용료와 유류할증이 붙어도 10만 원을 살짝 웃도는 정도에 불과하다! 물론 이런 저가항공의 경우 수하물 일체 유료에 자리 선택도 유료(즉, 두 사람이 타서 나란히 자리에 앉으려면 각각 자리 선택료 5천 원 정도를 지불해야 한다. 창가석의 경우 선택료가 더 비싸다.)인 등 빈정 상하는 일이 많기는 하다.
- 여행사
특별한 면허나 자격 없이도 일정 수준의 잔액 증명과 업무용 공간이 있으면 누구나 제약 없이 개업 할 수 있는 업종이다. 그러나 해외여행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여행자가 직접 여행코스를 검색하고 온라인 항공권, 호텔예약 사이트를 통해 상담을 거치지 않고 검색 후 신용카드로 직접 예약을 할 수 있게 되어 아날로그식으로 운영해아 하는 개인 오프라인 여행사는 상당히 살아남기 힘들다.
거기다 2010년대 들어 전세계 대부분의 항공사가 여행사에 지급하는 커미션을 폐지하는 추세라 여행사의 경우 TASF[4] 라는 웃돈을 얻어 판매해야 이득을 취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가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더 비싸 질 수도 있어 꺼리는 편이다. 따라서 아직까지 여행사 의존도가 높은편인 단체패키지나 허니문, 기업 상용 항공권 발권 등의 업무를 하는 것이 그나마 현재의 소규모 여행업계가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전세계에 퍼진 코로나바이러스로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여행과 항공 업종은 빈사 상태까지 가게 되었다.
1.4.1. 자동차[편집]
- 자동차 정비업계
한 지역에 카센터만 백 개도 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나마 워낙 자동차의 수가 많아서 그럭저럭 버티고는 있지만 지금도 잠깐 사이에 몇 개나 되는 업소가 망하고 다시 그 자리에 권리금을 내고 새로 들어서길 반복하고 있다. 자동차 정비 자체가 80~90년대 마이카붐이 일던 시절부터 대표적인 기술직으로 널리 알려진데다 진입장벽도 상당히 낮으며 일상 생활에서도 상당히 유용한 기술이라 지원자들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자동차는 점점 복잡해지고 차종도 늘어나는데다 품질이 좋아져서 고장은 안 나기 때문에 정비업계 자체가 하향세를 타고 있다. 남은 정비업체들도 주로 흠집 및 함몰 복원, 정기 점검 등으로 주 수입원이 축소된 상태다.
- 주유소
1994년 주유소 간 거리 제한이 철폐[5]된 이후 주유소가 난립하여 2008년 이미 12,000개를 넘어섰다. 이는 인구 4,200명당 주유소가 1개 있는 상황이며 전문가들이 계산한 적정 주유소 개수인 8,000개보다 훨씬 많은 것이다. 물론 생활수준 향상과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로 자동차의 배기량이 커지고 고급차의 비중이 늘어났지만 기술의 발달로 연비가 향상되고 전기자동차 보급 또한 늘어나면서 기름판매량 또한 늘어나고 있지 않는 상황에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주유소가 전기충전소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그렇게 된다면 6.2.2 문단으로 옮겨지게 될 것이다.
1.5. 생산[편집]
- 신용카드
한 사람이 4~5장의 신용카드를 갖는 건 일상이 되었다. 그런데 2002년 카드대란 사태로 발급규제가 강화되고 2014년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터지면서 결국 정부규제의 족쇄에 묶이게 된 상태.
1.6. 오락[편집]
1.7. 교육[편집]
- 사교육
학원은 이미 유명강사들이 자리잡고 있어 개인학원이 수강생을 끌어모으기 어려운 상황이다. 과외는 대학생이 수월하게 돈벌이할 수 있다는 이유로 실력만 되면 시장에 뛰어들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넘치는 상황이고 인맥이 아니면 과외생을 모으기 어렵다. 또한 사교육은 저출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업종인데 공교육 강사는 학령인구 감소에도 학급당 학생수를 줄이거나 신규채용을 줄이는 방식으로 안정을 보장받지만 사교육 강사는 수요가 줄어든 만큼 시장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터넷 강의로 인해 더 이상 직접 현장에서 수업을 듣지 않아도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생기게되면서 오프라인 학원들은 더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 학계
학계로 고용이 한정되어 있는 학문들은 요즈음 정식 교수가 되기 꽤나 힘들다. 인문학 계열은 100%이며, 심지어 일부 자연대도 마찬가지.
1990년대 규제 철폐 이후 사방팔방에 대학을 지었는데 여기에 맞춰서 대학원들도 덩달아 정원을 늘리는 등의 변화를 거쳤다. 그런데 정작 다 짓고 보니 더이상 수요가 팽창할 수 없음에도 대학원 정원은 오히려 정원이 늘어난 상태로 계속 있거나 심지어 더욱 커지기만 했다. 대학원 정원이 이렇게 된 데에는 대학 경영진들이 연구 위주 명문대들을 벤치마킹하며 학문을 막론하고 연구 실적을 강요하며 갑질을 한 데에서 그 원인 중 하나를 찾을 수 있다. 대놓고 연구 실적을 통계화하며 성과를 들먹이는 문화가 퍼진 것은 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특히 2008년 이후로 대학의 경영이 갈수록 비즈니스화되며 정식 교수 자리를 일부러 없애고 시간 강사로 땜빵하려는 경향이 심해졌다. 공급은 공급대로 팽창했으면서 수요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 한국어 교원 자격증
항목의 '기타' 참조. 2014년 한 해 동안 취업에 성공한 사람의 수가 1년 동안 배출되는 의사의 수와 비슷할 정도로 경쟁이 과도하게 몰렸다.
1.8. 기타[편집]
- 번역가
영어만 잘하면 밥은 먹고 산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고 영어교육의 대중화와 조기교육의 발달로 전공자가 아니어도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영어번역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크게 늘어나고 일감도 얻기 어려운 상황이다. 영어 이외의 외국어는 전공자 외에는 할 수 있는 사람이 적어 사정이 그나마 낫다고 하지만 그만큼 수요가 적어 사정이 나쁜건 마찬가지다. 게다가 번역기가 크게 발달하면 사라질 위험까지 있다. 다만 최고위 번역가는 주로 외교 등 매우 중요한 문서를 다루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함부로 기계번역을 넣을 수 없으므로 살아남을 수도 있다.
2. 양상에 따른 분류[편집]
2.1. 전문직의 사례[편집]
- 의학계
과거에는 진입하는 인원이 극히 소수였기 때문에 그 집단에 있으면 누구나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블루 오션이었으나, 구성원이 크게 증가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의사의 경우도 병원이 크게 늘어나면서 폐업하는 병원도 늘어나고 있다. 의사 역시 의과대학 정원의 증가로 연간 의대 입학생이 3000명을 넘어서면서 의사 수는 2010년 10만명, 2017년 13만명을 넘어섰다.- 성형외과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항상 레드 오션이다. 이미 성괴, 의느님 등의 은어를 만들기도 했다. 다른 의학분야와는 달리 성형은 유명의사에게 몰리는 경향이 커서 이름이 없으면 고객이 찾아오지않고 특히 서울 강남에서의 경쟁은 피 튀는 수준. 이 때문에 정부에서는 이미 2014년 2월부터 거의 모든 미용성형에 과세하고 있다.
- 법학계
취업이 매우 잘 안 되는 문과 특성상 당연히 레드 오션이다. 특히 법학의 경우 학문 및 취업 특성상 레드 오션의 성향이 매우 강하다.
2.2. 과거에 레드 오션이었던 것들[편집]
과거에 레드 오션에 해당하는 시장이었으나 기술 발달이나 트렌드의 변화 같은 시대상의 변화로 인해 경쟁력을 잃고 더 이상 레드 오션이 아니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자리는 그대로 소멸하지는 않고 대신 다른 시장에 자리를 내주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은 레드 오션의 위치를 같이 내주기도 한다.
- 동네 서점 - (대형 서점)
- 대형 서점 - (인터넷 서점)
- 오락실 - (PC방)
현재는 초고속 인터넷의 보급과 고성능 PC의 가격이 낮아지면서 가정에서도 PC방급의 기기를 가지게 되었다. 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모바일 게임 시장이 성장, 기존의 PC게임 시장은 하락했다. PC방 이전에 있던 오락실은 아예 망했다고 보면 될 정도로 쇠퇴했으며, 특히 바다이야기 사태와 철권 7 FR의 스팀 발매가 결정타. 최근에는 시골이 아닌 이상 오락기를 보기 힘들 정도. 게다가 요금은 물가 상승 중에도 전혀 오르지 않아서 업장 유지하는 것 자체가 무척 어려워졌다. 다만, PC방은 과거 컵라면, 과자, 음료수 등의 간식을 판매하던 PC 이용 목적을 넘어 도시락, 볶음밥, 돈가스 등의 음식과 커피를 판매하면서 음식점과 카페의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하지만, 그런 PC방들도 너무 많아져서 레드오션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 - 인형뽑기방
- 코인노래방
1인 또는 무인가게로 창업하기가 쉬워서 많이 늘어났으나 코로나바이러스로 직격탄을 맞았다.
2.3. 경쟁률이 높은 채용 시험[편집]
[1] 이 경우 이영돈 프로그램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림으로서 치명타를 입은 탓이 더 크다.[2] 다만, 버스는 일반요금을 내고 타야하기 때문에 지하철이 있는 대도시의 지하철역 근처만 배송이 가능한 지역제한이 있다.[3] 물론 말이 좋아서 살아남은 거지 존재하는 유튜버들 중에서도 아직도 인지도를 못 얻어 허덕이는 사람도 존재한다.[4] Travel Agency Service Fee - 여행사 발권 대행 수수료.[5] 개발제한구역에서는 같은 시군구를 기준으로 거리 제한이 아직 남아있다.[6] 이 중에서 본좌급은 당연히 중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하지만 이제는 과거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현재 아시아 여자축구의 강팀은 북한과 일본이며 우리나라가 강력한 경쟁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7] 조종사 관문은 군조종, 항공대, 한서대 3대장이 자리잡고 있었으나, 이후 다른 지방대에서 너도나도 숟가락 얹기+날로먹기 식으로 항공운항학과를 만든 게 컸다.[8] 2016년 기준 SM-B510/520, LG-T390K(출시예정)[9] 2018년 기준 공무원 평균 연봉은 6360만원(월530만원)으로 근로자 평균 연봉 3650만원(월304만원)보다 월등히 높고 공기업은 연봉7842만원(월653만원)이나 된다.[10] 정리해고가 일상화된 사기업과 달리 공직은 국가부도급의 경제위기가 와도 헌법에 의해 신분이 보장된다. 정말 큰 병크, 예로 살인이나 비리나 성범죄 등 중대한 범죄 정도가 아니면 단순히 징계만 먹고 끝나며, 그나마도 소청심사위원회의 힘을 빌리면 더욱 징계를 줄일 수 있다.[11] 예로 경찰직/소방직/국방직/교정직은 필기시험은 쉬우나 체력시험이 매우 어렵고 신원조회가 매우 빡센 편이며, 교사와 교수는 교직이수를 하든가 교대를 나와야 한다.(그도 아니면 대학원을 가면 되겠지만 벌써 이것부터가 돈이다.) 소수직렬은 사실상 전공으로 진입장벽이 세워져 있다. 워낙 마이너한지라 학원에서도 잘 안 가르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