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콩나물]]을 키우기 위한 [[시루]] == [[파일:/pds/200901/25/55/a0103355_497be4b4ec92d.jpg]] [[콩나물]]을 키우기 위한 [[시루]]로 콩나물을 집에서 직접 키워먹을때 사용된다. 콩나물을 직접 키워서 파는 곳이라면 콩나물시루를 여러개를 갖춰놓기도 한다. --근데 연출용이긴 해도 위 사진의 시루는 퍼렇게 물이 들어서 이미 [[망했어요]]-- == 1에서 파생된 관용적 표현 == === [[대중교통]]수단에 사람이 과하게 탑승한 경우 === [[지옥철]]과 [[만원버스]]와 일맥상통하는 말로, 대중교통 시스템을 돌릴 때 일정 구간이나 시간대에서 이용 승객이 너무 많아서, [[콩나물]]을 키우기 위한 그릇인 콩나물시루에 콩나물이 꽉 있는 것 같아 나타내는 표현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축수송(교통)]] 문서 참조. === 학교에 학생수가 많은 경우 === 1990년대 초반까지도 교육계에서도 자주 쓰였던 용어이기도 했다. 한창 출산율이 높던 시절에 태어난 학생들이 학창시절이었을때 교실수가 부족하다보니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누어서 수업하는 경우[* 대체로 1주일마다 교대했다.]가 빈번했던데다가 학급당 학생수도 70-80명을 넘나들었기 때문이었다. 2000년대 이후로 출산율이 워낙에 줄어들어 도심지 학교의 [[폐교]]이야기까지 나오는 지금에는 상상이 잘 가지 않는 장면이다. 일부지역을 제외하면 과밀학급이 아니라 과소학급이 문제가 되다보니까[* 다만 시골의 과소학급 문제는 1990년대부터 제기되어왔던 문제였다. 도심지역으로 퍼진것이 2000년대 이후일뿐.] 잘 쓰이지는 않지만 간혹 출산율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에 대한 기사를 썼을때 나오기도 한다. 충암고등학교에 1996년 입학한 학생의 경우 각 반에 50명씩 총 20개 반이 있었다. 즉, 한 학년에 1,000명의 학생이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아직도 학교 얘기에 콩나물시루가 언급되는 경우는 적게나마 있다. 지역 내 학령 인구에 비해 학교 수가 적어서 과밀학급 현상이 지적되는 곳이 그렇다. 대표적인 사례가 [[인천광역시]]의 [[청라국제도시]].[* 계획된 인구보다 더 많은 인구가 이 지역에 들어오자 초등학교의 과밀학급 문제가 지적됐다. 결국 청라 5단지에 있는 해원초등학교는 건너편 부지에 학교를 증축하기도 했는데 본관과 별관의 부지 규모가 거의 비슷하다.] === 해외 === 일본에서는 같은 의미로 스시즈메(すし詰め)라는 표현을 쓴다. 대중교통이나 학교의 교실 등 한정된 공간에 사람이 꽉 들어찬 모습이 찬합 속에 빈틈 없이 채워 담은 [[초밥]]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생긴 말. [[분류:동음이의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