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FF0000><:><table align=center> {{{#FFE4C4 {{{+2 '''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 }}} (2011) [br] ''Habemus Papam [* [[교황]] 선거로 전임 교황의 뒤를 이어 [[가톨릭교회]]를 이끌 새로운 교황이 선출된 직후에 선포되는 [[라틴어]] 선언문. 자세한 것은 [[https://ko.wikipedia.org/wiki/%ED%95%98%EB%B2%A0%EB%AC%B4%EC%8A%A4_%ED%8C%8C%ED%8C%9C|위키백과 참조]].]'' }}} || ||<-2><:> [[파일:external/image.cine21.com/28220_514bb59e88cfc_poster.jpg|width=75%]] || ||<#FF0000><:> {{{#FFE4C4 '''감독''' }}} || 난니 모레티 || ||<#FF0000><:> {{{#FFE4C4 '''제작''' }}} || 장 라바디, 난니 모레티, 도메니코 프로카치 || ||<#FF0000><:> {{{#FFE4C4 '''각본''' }}} || 난니 모레티, 프란체스코 피콜로, 페데리카 폰트레몰리 || ||<#FF0000><:> {{{#FFE4C4 '''출연''' }}} || 미셸 피콜리, 난니 모레티, 마르게리타 부이 등 || ||<#FF0000><:> {{{#FFE4C4 '''개봉일''' }}} || [[2011년]] [[4월 15일]] ([[이탈리아]]) [[2013년]] [[5월 2일]] ([[대한민국]]) || ||<#FF0000><:> {{{#FFE4C4 '''상영 시간''' }}} || 104분 || ||<#FF0000><:> {{{#FFE4C4 '''언어''' }}} || [[이탈리아어]] || ||<#FF0000><:> {{{#FFE4C4 '''한국 총 관객수''' }}} || 4,155명 || ||<#FF0000><:> '''[[영상물 등급 제도|{{{#FFE4C4 국내등급 }}}]]''' ||<:><#FFFF00> 전체 관람가 || [youtube(B4fggJa0EkA)] == 개요 == [[이탈리아 영화]]계의 거장인 [[난니 모레티]] 감독의 2011년 영화. 2011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전임 [[교황]]의 [[선종(가톨릭)|선종]]으로 인하여 [[콘클라베]]를 통해 새 교황을 선출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지는 모습을 다루고 있다. 모티브는 2016년 12월 26일 현재 전임 교황인 [[베네딕토 16세]]의 선출로 추측된다. == 줄거리 == 전임 [[교황]]의 선종으로 인하여 [[바티칸]]에서는 [[콘클라베]]를 통해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려고 한다. 콘클라베를 위해 추기경단은 [[시스티나 경당]] 안으로 입장하고, 이 장면을 보도하는 한 이탈리아 보도원은 아길라르 [[추기경]]과 그레고리 추기경을 유력 후보로 꼽는다. 시스티나 경당에 입장한 추기경들은 누구를 선출해야 하나 고민에 빠지고, 몇 번의 부결 끝에 예상을 뒤엎고 멜빌 추기경이 선출된다. 그러나 막 새로운 교황을 선포하기 직전[* 이 때 원로 [[추기경]]이 새로 선출된 교황을 선포하기 전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고 [[영어]]로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이라고 인사하는데, 이는 [[베네딕토 16세]]의 선출 당시에 있었던 일이다.] 멜빌 추기경은 외마디 절규와 함께 자신은 못하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떠나버린다. == 평가 == [include(틀:평가/왓챠, code=mOAZ6Rl, user=3.2)]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73442, light=71.43)]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36873, expert=6.86, audience=없음, user=6.92)]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93004, expert=6.0, user=8.0)] == 여담 == 제목 번역이 심히 아스트랄하다. 원제인 Habemus Papam은 새 [[교황]]이 선출되었음을 사람들에게 공표할 때 쓰는 [[라틴어]] 전문으로, [[영어]]로 번역하면 We have a pope이 된다. [[한국어]]로 번역하려면 "새 교황이 나왔습니다" 또는 "새 교황이 선출되었습니다" 라고 구어체로 번역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데 국내로 오면서 그냥 문어체로 직역해버렸다. 오프닝부터가 참 특이하다. [[콘클라베]]의 후보자이자 유권자인 [[추기경]]들이 기도를 하는데, 그 기도의 내용이란 게 하나같이 '주님, 저는 아닙니다.', '주님, 제발 저는 뽑히지 않게 해주십시오.', '저는 아직 [[교황]]이 될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라는 내용. 지식과 신앙심, 정치 능력을 갈고 닦은 추기경들마저도 큰 심적 부담을 가질 정도로 교황이 매우 큰 책임감과 의무를 요구하는 막중한 자리임을 나타내준다. 일반인의 눈에는 의아해 보이지만 사실은 꽤 부담이 갈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교황]]이 되면 독실해서가 아니라 '''과로해서''' 일찍 천국에 간다고 할 만큼 업무량이 장난이 아니다.(일단 기본이 '''하루에 14시간, 일주일에 7일을 일해야 한다.''' 주일에 쉬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게다가 신자가 10억 명인 지구상에서 손꼽히는 세계 종교의 대표자이니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부담이다. 다른 종교는 최소한 각 지역별로 책임이 분산되어 있기라도 하지, 교황은 말 그대로 전세계 [[가톨릭]]을 이끌기 때문에 그만큼 책임이 막중하다. 암묵적인 교황 후보에 오를만한 인사라면 거의 대부분 [[추기경]]이나 [[대주교]] 등 천주교 내에서도 고위직인데 이런 직위를 포커쳐서 딸 리 없다. 그럼에도 교황 자리에 욕심을 내기는커녕 제발 되지 말아달라고 기도할 지경이면 얼마나 부담감이 심할지 짐작이 가능하다. 실제로 [[베네딕토 16세]]의 경우, "교황으로 선출됐을 당시 [[단두대]] 도끼날이 내 목에 떨어진 것 같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베네딕토 16세의 경우는 교황이 되고 싶은 적은 없었으나, 평소에 [[신앙교리성]] 장관으로서 초특급 네임드 신학자로 활약을 하였다보니 떠밀려서 교황직에 맡게 된 케이스. 그래서인지 선종으로 임기를 마치지 않고 다음 교황에게 교황직을 물려주고 나서 원래 가고자 했던 형과 함께 은거하는 길을 걷게 된다. [[분류:이탈리아 영화]][[분류:가톨릭을 소재로 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