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화기]]의 수를 늘리는 건 [[화재]]가 났을 때 끄는 역할이죠, [[CCTV]]도 화재가 일어났을 때 [[범인]]을 잡는 역할이죠. 이게 '''근본적인 예방책'''으로 '''확실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김현동([[안동고등학교|안동고]]2)- [[숭례문]]에 소화기와 CCTV를 늘린것을 근거로 예방책을 새워 위험을 방지할 것이다라는 주장에 > "초점을 맞추어야 할 단어는 바로 이것입니다. 바로 '''[[개조]]'''입니다. 지금까지 [[창덕궁 낙선재|낙선재]]의 두 건물들은 중개축을 해왔는데, 이 개조라는 것은 문화재 자체를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후세들에게 [[문화재]]를 전달해야 하는 '''의무'''를 저버린 것입니다." >-김영준(안동고2)- 개조와 중개축의 차이를 지적하며 >"[문화재청]]이 모든 [[문화재]] 숙박업소를 관리할 수 있냐는 것이죠. 결국에는 재정적인 적자가 날것이고 운영이 힘들어질 것인데, 그렇다면 이에 대해서 [[기업]]에게 [[민영화]]가 넘어갈 경우에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김영준(안동고2)- 개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자는 주장에 >"[[맛집]]은 '''수요'''를 찾아서 움직입니다. 숙박객이 있으니까 맛집이 생기는 것이죠. '''인과관계'''는 맛집이 먼저 생긴 것이 아닙니다. 맛집은 숙박객이 생김으로 해서 따라 생긴 것입니다." >-김현동(안동고2)- [[전주 한옥마을]]이 정체성을 잃은 것은 스테이 때문이 아닌 꼬치구이집 때문이라는 [[경주여자고등학교|경주여고]]의 지적에 >"[[문화재]]를 보존하고 지켜나가는데 있어서 [[정부]]에서 컨트롤할 수도 없는 [[전주 한옥마을]]의 정체성을 훼손한 문제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이런 선례가 있고, 저희는 100%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다보면 이런 일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한번 훼손되면 다시는 [[복원]]할 수 없는 문화재를 가지고 이런 [[리스크]]를 가진 [[도박]]을 하자는 것으로 들리는데요." >-김현동(안동고2)- 전주 한옥마을 근거로 항상 민영화가 일어나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라는 지적에 위의 주요 발언에서 보이듯이, [[안동고]]가 처음부터 끝까지 토론을 주도했던 회였다. 안동고는 끊임 없이 새로운 질문과 공격으로 경주여고를 당황시켰고, 급기야 [[경주여고]]는 말문이 막히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오프닝 때 화려한 경력을 지닌 선수들이라는 소개[* 김현동 학생은 이준성 학생과 중학교 때 전국대회와 시대회를 휩쓸었다고 했고, 자신은 전국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바 있다고 밝혔다.]가 틀리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수준 높은 토론에 비해 81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받는데 그쳤다. 왕중왕전에서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분류:문화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