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서 [[안산시]]의 [[대부도]]까지 이어주는 [[방조제]]이다. == 상세 == 길이는 11.2km이며 약 3분의 2 지점에 조력발전소가 있다. 보통 조력발전소 하면 이곳을 떠올릴 정도로 유명한데 중간 휴식지까지 만들어서 화장실이나 편의시설도 있다. 원래의 목적은 경기만의 일부였던 군자만[* [[시흥시|시흥]], [[안산시|안산]]과 [[화성시|화성]] 사이의 만.][* [[문화재청]]에는 시화호 북쪽 안산에 있는 별망성이 남양만을 방어하는 요충이라고 나와있어 이곳도 남양만이라고 불렀다고 한다.]을 바다와 분리한 다음 담수화시켜 공업용수, 생활용수로 그리고 일부는 간척하여[* 그 간척한 곳이 지금의 호수공원, 초지동을 비롯한 안산의 신도시들이다.] [* 원래대로 간척지가 완공이 되었다면 김포국제공항의 대체공항 건설 후보지로 선정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인천 영종도보다 교통접근성에서 좋게 평과되긴 했지만 그 당시 간척지 염분제거 문제 등의 건설기술 부족 때문에 일찍이 인천 영종도 공항 건설 후보지가 선정되었다. 만약 서울/시화국제공항이 공항 건설 선정이 되었다면, 안산 시흥 특히 화성 송산이 공항 배후 공항신도시로써 역할 했을 것이며, 신안산선이 조기에 서울역까지 연결이 착공되었을 것이다.]사용하고자 [[국토해양부|국토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계획이었다. == 문제점 == * 7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되고 나니 당시 환경에 대한 인식에 걸맞게 개판이라는 문제가 생겼다. 물은 흐르지 않고 가둬져 있으면 오염에 굉장히 취약한데, 문제는 당시나 지금이나 공단을 낀 곳이였으니 오죽했으랴. 지금도 비가 오면 [[시화호]]의 오염도가 훅훅 치솟는데[* 이건 비가 올 때 수량 유입원이 많아지니 폐수를 몰래 버리는 공장의 탓.] 당시 인식은 환경보다 발전이 먼저고 환경은 인간이 얼마든지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이 당시 생각이라 생각지도 못한 복병을 만난 셈이였다. * [[1994년]] [[2월]]에 완공한 상태였는데 이듬해인 [[1995년]]부터 대부도 포도농사가 아작나 버렸다. 원인은 소금과 퇴적물이 바람에 날아왔던 것. [[1996년]] [[8월]]에는 물고기가 떼로 죽어버렸고 결국 [[1997년]]부터 갑문을 달아 해수와 섞이게 했더니 해수 접촉면에 해양생물이 떼로 죽어버렸다. 정말 [[답이 없다|답이 없던]] 상황이 되자 1998년 11월에는 결국 국토부에서 담수화를 포기하고 동년 12월에 시화호를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2001년이 되어 해수호로 공식 인정했고 지금에 이른다. * 도로 주변에 있는 바닷가와 일직선으로 뻗은 도로 탓에 각종 문제가 많은 도로이기도 하다. 도로 중간에 주차된 차들, 갓길에서 후진 등으로 운전중에 당황할 수 있는 상황들이 생길 수 있다. * 그 중에서 과속문제가 심각한데 개인이나 일부 자동차, 바이크 동호회 등 단체 모임에서 과속은 물론 레이싱을 하는 사례까지 있다. 사고 사례를 찾아보면 과속한 운전자가 사망한 뉴스가 나올 정도로 흔하다. 단속카메라나 과속 방지턱 설치가 미비하여 필히 개선해야 할 상황이다. 실제로 2019년 7월에 시화방조제에서 과속하던 오토바이[* [[스즈키(자동차)|스즈키]] [[GSX-R1000]]이며, '''약 208.31km/h '''으로 달렸다.]가 앞서가던 승용차의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는데, 오토바이 운전자는 그 자리에서 '''[[즉사]]'''하였다. 일부 사이트에서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모자이크 처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장면이 매우 적나라하니[* 오토바이 운전자가 차량과 추돌 후 날아가서 부딪혔던 도로등이 피범벅이 되어있다.] 동영상 시청할 때 주의 요망. [[https://youtu.be/R8AShFCjBew|동영상]] 및 [[https://www.youtube.com/watch?v=AiiNJ29xwZ0|19년 5월의 자동차 공도레이스 사고]] * [[안산시]] [[대부동]]에 사는 주민들이 안산시 본토로 가려면 [[화성시]]나 [[시흥시]]로 돌아서 가야 한다. == 교통 == * 이곳을 지나가는 버스는 [[인천 버스 790|인천 790번]]과 [[안산 버스 123|안산 123번]]이 전부다. 그런데 두 노선 모두 배차 간격이 기본 30분 이상이라 시화방조제 중간에 일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자가용을 끌고 온다. 정말 [[대부도]]로 들어가는 거 외에는 두 노선을 탈 일이 없다. == 여담 == * 길이가 길다 보니 낚시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요즘은 드론을 날리는 사람도 보인다. * 치안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그냥 500m나 1km 짜리 뚝방이면 큰 말이 안 나오겠지만 11km가 넘으니 살인 후 시체유기가 종종 일어난다. * [[낚시]]를 하는 사람들은 갑문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쪽 방조제에서 낚시를 하고 보통 그 곳에서 잡은 고기를 먹는다. 아무래도 호수 쪽 방조제는 오염원이 바다보다 더 많기 때문에 잡은 고기를 먹을 수 없다. *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시화방조제 전 구간을 직접 뛰었다. 정확히는 [[서초구]] [[우면동]] 집에서 [[대부도]]까지 약 56km를 달리는 코스에 시화방조제가 포함된 것. [각주] [[분류:시흥시]][[분류: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