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정보기관]] [[분류:그래픽 툴]] [목차] == Missile Defense Agency == [include(틀:미국 연방 행정부)] [[미국]]이 구축하고 있는 미사일방어체계 ([[Missile Defense|MD]])를 관리하는 미 정부기관. 자세한 사항은 MD항목 참조. == Monochrome Display Adapter == |||||||||| '''[[IBM PC]]의 [[그래픽 카드]]''' || || '''MDA''' || [[CGA]] || [[EGA]] || [[VGA]] || [[XGA]] || [[IBM]]이 1981년에 최초의 PC규격 컴퓨터(~~북미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레젼더리 5150이라 부른다.~~)를 출시하며 탑재한 [[컴퓨터]] [[그래픽 카드]]. 사실 단색에 텍스트 모드만 지원하고 그래픽 모드를 전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픽 카드'라 하긴 다소 애매한 구석이 있기는 하지만 --텍스트 카드--, 모니터에 화면을 출력하기 위해서는 그래픽으로 변환해야 하기 때문에(그래봤자 나오는게 글자 뿐이기는 해도) 그래픽 카드는 맞다. [[IBM PC]]가 초창기에는 사무용을 지향하고 있었다는 사례로 자주 나오는 물건이기도 하다. 당시에는 컴퓨터에 그래프를 그리거나 그림을 문서에 삽입하거나 할 일은 잘 없었기 때문에, 글자만 모니터에 표현할 수 있어도 사무용으로의 기능은 충분히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당대의 컴퓨터들은 대부분 텍스트 모드와 그래픽 모드가 분리되어 있었으며[* 현대 컴퓨터 환경에도 남아있는 텍스트 모드의 흔적이 바로 부팅 시의 CMOS 화면과 명령 프롬프트이다. 전자는 UEFI의 보급으로 사라져 가고 있지만 후자는 건재.] 텍스트 모드의 중요성이 오늘날에 비해 매우 컸다. 오히려 그래픽 모드 쪽이 컴퓨터 사용에 있어서 덤으로 있는 기능에 가까웠을 정도. 이 당시까지만 해도 펀치 카드 기계어 혹은 어셈블리어로 입력하여 기계어로 출력을 받아내는 컴퓨터가 존재하던 시기였다. 이 시절 이전의 컴퓨터는 메인프레임과 터미널로 구성되어 있어 본체는 따로 있고 사용자 앞에는 모니터와 키보드만 있거나, 아예 모니터와 키보드도 없이 스위치나 천공카드 등으로 입력하고 그 결과를 램프나 프린터 등으로 출력하는 계산기였다. 이것도, 메인프레임 컴퓨터를 운용할 만한 거대한 집단(대기업, 국가기관, 대학 등)에서나 가능한 것이었고, 가정집에서는 [[퐁]] 같은 게임기 정도만 가지고 있었을 시기였다. [[애플 II]]가 이미 1977년에 등장해서 시장에 깔려있는 컬러 그래픽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었기 때문인지 당시에도 MDA는 시장에서 좀 괴악하게 받아들여진 느낌이 있었던 모양. 여담이지만 [[애플 II]]가 성공한 이유가 바로 이 시절에 가정집, 개인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 출력이 가능한 컴퓨터였기 때문이다. 물론 가정에서 IBM PC를 사용하려고 구입했다면 MDA와 함께 발매된 [[CGA]]를 사용하여 4색의 그래픽 출력이 가능하기는 했지만 텍스트 출력 성능은 MDA보다 떨어졌다. 80×25 단색 문자 화면을 지원하며, 밑줄, 깜빡임, 강조, 반전 등 특수 효과도 지원한다([[CGA]]는 이걸 지원하지 않았다). 문자 표시 기능이나 [[글꼴]]은 CGA에 비해 괜찮은 편이었다. 8×8 픽셀의 글꼴을 사용했던 CGA에 비해 MDA의 글꼴은 9×14 픽셀로 훨씬 미려했다. MDA는 말 그대로 글자만 표시했던지라 단색이라도 그래픽을 사용하고 싶다면 [[허큘리스 그래픽 카드]]를 선택해야 했다. 이것은 MDA를 확장한 설계라 동일한 수준의 문자 표현이 가능했고 당시로서는 고해상도인 720×384 해상도의 단색 그래픽 모드까지 제공하는데다 가격까지 저렴한 장점이 있었다. 그러나 서드파티 제품이라 바이오스 인터럽트 호출 지원이 안 되는 문제가 있어 게임 등을 제작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그 유명한 [[SIMCGA]]이다. 상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미국 현지에서는 CGA도 많이 보급되었지만 한국, 대만, 홍콩 등 2바이트 문자권(DBCS, Double Byte code Set) 국가들은 해상도가 높은 허큘리스 그래픽 카드가 압도적으로 많이 보급되었다. 또한, 1984년 [[Apple|애플]]이 매킨토시를 선보이며 GUI를 소개하였고, 윈도우 3.0의 성공 이후 점점 GUI가 중요해짐에 따라 IBM도 점차적으로 그래픽 표현이 가능한 카드를 장착하게 된다. 예를 들어 ~~초딩용 오락기~~교육용 PCjr같은 경우 MCGA를 장착하였으며, 서드 파티 제품인 Tandy의 제품들도 그래픽 표현이 가능하게 되었다. 80×25 텍스트 모드는 거의 표준이 되다시피 했다. [[EGA]]를 거쳐 [[VGA]]로 발전하는 와중에서도 이 80×25 텍스트 모드는 계속해서 유지되었다. [[MS-DOS]]의 화면도 이거였고, 심지어 윈도우 9x에도 명령 프롬프트 화면으로 나가면 기본으로 80×25 텍스트 모드 화면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