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한국어 '잡다'의 어근 == * [[잡기]] == 한자 雜 == 교육용 한자 중 '잡'으로 읽는 글자는 오직 雜 하나뿐이다. '섞일 잡'이지만 다소 부정적인 [[뉘앙스]]이다. 한자어는 '[[잡종]]'(雜種), '[[잡귀]]'(雜鬼), '[[잡기]]'(雜技), '잡목'(雜木), '[[잡곡]]'(雜穀) 등이 있으며 '잡스럽다', '[[잡것]]', '[[잡몹]]' 등에서 보듯 순우리말이나 외래어와도 잘 섞여 쓰인다. '[[듣보잡]]', '[[미만잡]]'의 '잡' 역시 이 '잡'(정확히는 '[[잡것]]')에서 왔다. [[이체자]]로 雑이 있으며 일본에서는 그 글자를 쓴다.[* [[醉]](술 취할 취)를 약자로 酔로 쓰듯 'ㅗ+ㅅㅅ' 부분을 [[九]]로 쓰는 경우가 꽤 있다.] [[일본 한자음]]은 [[そ|ゾウ]]([[조]])이나 간혹 [[잡담|雑談]](ザツダン), [[잡음|雑音]](ザツオン), 混雑(コンザツ) 등에서처럼 [[さ|ザツ]]가 되곤 한다.[* 본래 ザブ였다가 [[순음퇴화]]한 흔적이다.] 유사한 의미를 나타내는 글자로 '混'(섞일 [[혼]])이 있다. == 영어 job == 본래 "작업의 한 토막"이라는 의미로, "(지속적인) [[노동]]"(labor)과 대비되어 쓰인 'jobbe of worke'에서 왔다. 어원은 불명확하나 "덩어리"를 의미하는 'gob'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오늘날처럼 "급여를 받는 [[일]]"의 의미로서 쓰인 것은 1650년대에야 처음 문증된다. 한국에는 '잡 셰어링' 등의 음차어가 있다. 한국어로는 '[[직업]]', '[[일자리]]' 등으로 번역된다. [[분류:동음이의어/ㅈ]][[분류:한자]][[분류:영어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