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콩팥]]의 구조적, 기능적 단위. 그래서 콩팥단위(신원, 신단위)라고도 한다. 혈액으로부터 [[요소]], [[크레아티닌]] 등의 노폐물을 걸러내어 콩팥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하며 콩팥 한 짝당 150만개 정도의 네프론이 존재한다고 한다. == 구성 == 사구체라는 특수한 혈관을 보먼 주머니가 완전히 감싸고 있으며, 보먼 주머니는 세뇨관이라는 길다란 관으로 연결된다. === 겉질 === '신피질' 이라고도한다 신장의 표층 부분을 의미한다. 사구체와 보먼 주머니의 집합. === 속질 === '신수질' 이라고도 한다 [[Daum]]백과에 따르면 '신장 안쪽의 비교적 진한 색깔의 원뿔 모양의 조직' 이라고 한다. [[모세혈관]]으로 둘러싸인 세뇨관의 집합. === 사구체 === '토리'[* 고등교육과정(인체해부학 등의 교과서)에서는 사구체라고 하기 보다는 토리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보먼주머니도 토리주머니라고 한다.]라고도 한다. 실 뭉치마냥 그물처럼 꼬인 모세혈관. 사구체로 들어오는 동맥의 지름이 사구체에서 나가는 정맥의 지름보다 커서 자연스레 사구체 내 혈압은 상당히 높아진다.[* 잘 이해가 안 간다면, 물이 흐르는 호스의 지름이 중간에 갑자기 좁아지는 경우를 생각해보라. 좁아지는 부분의 수압은 어떻게 되겠는가?] 게다가 사구체 벽의 투과율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수많은 물질들이 압력에 못 이겨 벽을 통과해 빠져나간다. (뒤에서 다루겠지만, 이 과정을 여과라고 한다.) === 보먼 주머니 === 토리 주머니라고도 한다 사구체를 감싸고 있는, 말 그대로 주머니로, 사구체 벽을 통과해 빠져나온 물질들이 여기에 담겼다가 출구인 세뇨관으로 빠져나간다. === 세뇨관 === 보먼 주머니에서 바로 연결되는 얇은 관으로 사구체에서 여과된 여과액이 재흡수와 분비 과정을 거쳐 점차 오줌의 성분으로 변질 되는 곳이다. 보먼 주머니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근위 세뇨관, 헨레 고리, 원위 세뇨관의 세 부위로 나뉘고, 원위 세뇨관은 집합관이라는 대형 하수관으로 연결된다. === 신소체(말피기 소체) === 사구체와 보먼 주머니를 통합해 신소체라고 부른다. 신소체를 처음 발견한 이탈리아의 과학자 말피기의 이름을 따서 말피기 소체라고도 한다. == 작동 과정 == === 여과 === 사구체에서 보먼 주머니로 물질들이 빠져 나오는 단계. 사구체의 높은 혈압에 의해[* 사구체로 들어가는 혈관보다 나가는 혈관이 더 가늘기 때문에 혈압이 높다.] 크기가 작은 물질이 보먼 주머니로 빠져나오는 현상이다. 크기가 큰 혈구나 [[단백질]] 등은 혈관벽을 통과하지 못한다. === 재흡수 === 세뇨관에서 원뇨가 농축되는 단계. 원뇨가 세뇨관을 지나는동안 세뇨관에서 모세 혈관으로 다시 흡수되는데, 이 과정을 재흡수라고 한다. 재흡수 과정에서 포도당과 아미노산은 능동수송을 통해 100% 재흡수되고 ,[* 이때 혈당량이 정상인에 비해 지나치게 높을경우, 포도당이 100% 재흡수되지 못하고 오줌과 함께 배설되는데, 이러한 증상을 [[당뇨병]] 이라고 한다.] 물과 무기염류, 요소 등은 필요량에 따라서 재흡수 된다.[* 무기염류는 능동수송, 물은 삼투, 요소는 확산에 의해 재흡수 된다.] 만약 여과된 모든 물질이 오줌으로 나간다면 피의 고갈로 사망한다. 이 때는 ATP가 소모되지 않는다. === 분비 === 거르지 못했던 불필요 물질이 원뇨에 분비되는 단계, 사구체에서 보먼주머니로 여과되지 않고 모세혈관에 남아있던 노폐물이 세뇨관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분비라고 한다. 능동수송을 통해 요소와 요산 등이 세뇨관으로 분비된다. [[분류:배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