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Lạc Long Quân / 낙룡군(貉龍君) / 재위 BC 2793 ~ BC 2524. [[베트남]] 건국 설화에서 확인되는 베트남의 시조. 간단히 말해서 [[대한민국|한국]]의 [[단군]]과 비슷하게 한 나라의 시조이다. 휘는 숭람(崇纜). == 베트남 건국신화 == >염제 [[신농]]씨의 3세손인 제명이 아들 제의를 낳고 얼마 후에 남방[* 베트남을 의미한다. 베트남은 중국을 북방, 자신을 남방으로 칭하여 자주의식을 드러냈다.]으로 순행하여 오령에 이르렀다. 그곳에서 무선의 딸을 만나 데려왔는데 그녀와의 사이에서 아들 녹속이 태어났다. 제명은 녹속에게 제위를 잇게 하려 했지만 녹속이 고사하자 제의에게 제위를 물려주고 북방[* 중국]을 다스리게 했다. 한편 녹속을 경양왕에 봉하여 남방을 다스리게 했는데 나라 이름을 적귀국이라 했다. 경양왕은 수부에 오갈 수 있었는데 동정군의 딸 용녀를 아내로 삼아 승람, 곧 낙룡군을 낳았다. 낙룡군은 부친을 대신해서 나라를 다스렸다. 그는 백성들에게 농경과 인륜을 가르쳤다. 때때로 수부로 돌아갔지만 백성들이 도움을 청하면 와서 도와주었다. -베트남 건국신화(대월사기전서 출처)[* 최귀묵,'베트남문학의 이해',창비,2010,p76]- == 상세 == 적귀국(赤鬼國)의 왕이 된 숭람은 한때 주군이였던 아버지의 정책을 안정시켰고 농경을 전파해 나라를 안정시킨 후 바다로 들어갔지만 백성들이 도움을 청하면 다시 나와 도와주었다고 한다. 이후 북방의 왕 제래(帝來)[* 제의(帝宜)의 아들이다. 숭람에겐 조카가 된다.]가 적귀국을 침략해오자 물에서 나온 숭람은 적귀국에 홀로 남겨둔 제래의 아내 구희(嫗姬, 어우커)를 유혹하여 왕후로 삼았고 제래는 아내의 행방을 알지 못한채 다시 북방으로 돌아간다. 이후 구희는 숭람과의 사이에서 큰 알을 낳았는데, 이 알에서 100명의 아들이 태어났다. 하루는 숭람이 아내에게 말했다. >「我是龍種,你是僊種。我們水火相尅,要是結婚的話會發生很多困難。」 >---- >나는 용족이고, 당신은 신의 후손이므로 우리는 물과 불처럼 맞지 않으니 같이 살기는 힘들다. 서로 이별한 그들은 각각 50명씩 아이들을 데리고 갔는데 여기서 모친을 따라간 50명의 아이들 중 가장 강한 아이가 바로 웅왕(雄王)이며 베트남 최초의 왕조이자 국가인 [[반랑국]]을 건국했다고 한다. == 참고 항목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925626&cid=40942&categoryId=34440|락롱꾸언]] * [[https://zh.wikipedia.org/wiki/%E8%B2%89%E9%BE%8D%E5%90%9B|貉龍君]] [[분류:베트남의 군주]][[분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