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듀폰 사에서 성형폭약의 연구가 진행되어 PETN과 TNT가 5:5 비율로 혼합된 펜톨라이트(Pentolite) 작약의 M3이 피카티니 조병창에서 첫 생산을 개시하였으며, 이후 B형 복합고폭약으로 대체된 M3A1은 현재 M2A4과 함께 미군공병병과의 표준 폭약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
이는 굴삭 작업이 힘든 동토에 구멍을 뚫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대화구장약(Cratering Charge)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이나 금속 재질의 장갑까지도 관통이 가능하다. 원뿔 형태의 유리 틀에 고정된 B형 복합주폭약은 본체 상단의 A3형 복합전폭약의 점화에 따라 아래 방향으로 폭발하도록 설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