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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 지역의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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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왕 12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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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력으로 601년부터 700년까지가 이에 해당한다. 이 100년 동안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대격변의 시대.
동양에서는 후한 멸망 이래 300년의 전란을 끝내고 등장한 수나라가 무리한 대외전쟁과 토목공사로 국력을 소모한 끝에 50년도 못 돼 멸망해 버렸고, 이어 성립한 당나라는 중국의 근심거리였던 막북의 유목민족을 제압한 데 이어 2번째로 동방을 제압,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키고 서역까지 세력을 뻗어 동아시아의 패권을 잡아 초강대국으로 군림했다. 한반도도 이 여파에 휩쓸려 수백 년간 계속 되던 삼국 간의 항쟁이 종료되고 당나라의 최종 침략을 물리쳐 통일신라가 성립했으며, 만주에서는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이 결합해 발해가 세워져 새로운 동북아 질서를 만들었다. 일본도 왕실을 능가하는 권력을 가졌던 소가씨를 제압하고 다이카 개신과 텐무 개혁을 통해 왕권을 강화하여 고대 율령제 국가로 거듭났다.
서양에서는 동로마 제국과 사산조 페르시아가 오랜 캐삭빵으로 국력을 고갈시켰으며 이 틈을 타 아라비아 반도에서 뛰쳐나온 이슬람 세력이 급속히 팽창하여 대격변이 일어난다. 이슬람 세력은 먼저 사산 제국을 멸망시키고, 동로마 제국마저 아나톨리아와 발칸 반도로 밀어냈으며, 레반트(시리아)와 북아프리카를 장악하여 순식간에 지중해 세계의 동쪽과 남쪽을 장악했다. 즉 이때부터 중동이 이슬람 문화권이 되기 시작한다.
동양에서는 후한 멸망 이래 300년의 전란을 끝내고 등장한 수나라가 무리한 대외전쟁과 토목공사로 국력을 소모한 끝에 50년도 못 돼 멸망해 버렸고, 이어 성립한 당나라는 중국의 근심거리였던 막북의 유목민족을 제압한 데 이어 2번째로 동방을 제압,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키고 서역까지 세력을 뻗어 동아시아의 패권을 잡아 초강대국으로 군림했다. 한반도도 이 여파에 휩쓸려 수백 년간 계속 되던 삼국 간의 항쟁이 종료되고 당나라의 최종 침략을 물리쳐 통일신라가 성립했으며, 만주에서는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이 결합해 발해가 세워져 새로운 동북아 질서를 만들었다. 일본도 왕실을 능가하는 권력을 가졌던 소가씨를 제압하고 다이카 개신과 텐무 개혁을 통해 왕권을 강화하여 고대 율령제 국가로 거듭났다.
서양에서는 동로마 제국과 사산조 페르시아가 오랜 캐삭빵으로 국력을 고갈시켰으며 이 틈을 타 아라비아 반도에서 뛰쳐나온 이슬람 세력이 급속히 팽창하여 대격변이 일어난다. 이슬람 세력은 먼저 사산 제국을 멸망시키고, 동로마 제국마저 아나톨리아와 발칸 반도로 밀어냈으며, 레반트(시리아)와 북아프리카를 장악하여 순식간에 지중해 세계의 동쪽과 남쪽을 장악했다. 즉 이때부터 중동이 이슬람 문화권이 되기 시작한다.
2. 주요 사건
- 618년 - 수나라 멸망. 당나라 건국. 고구려, 27대 영류왕 즉위(~641).
- 628년 - 일본, 자국 최초의 여왕인 스이코 천황 사망.
- 629년 - 헤라클리우스가 페르시아군을 격퇴해 시리아와 예루살렘, 이집트 회복. 동로마 제국의 대역전
- 630년 - 이슬람 세력이 아라비아 반도 통일.
- 638년 - 토번의 재상 가르통첸이 토욕혼을 복속.
- 645년 - 고구려, 안시성 전투. 치열한 공방 끝에 당군을 격퇴. 일본, 다이카 개신으로 소가씨를 배제.
- 648년 - 나당연합 결성
- 651년 - 사산 제국의 멸망. 이슬람 세력의 이란 평정.
- 654년 - 신라, 29대 태종 무열왕 즉위(~661). 신라의 성골 왕조가 끝나고 진골 왕조 시대가 시작.
- 660년 - 백제, 신라와 당의 협공을 받고 멸망.
- 663년 - 백강 전투에서 나당 연합군이 백제 - 일본 연합군을 격파, 백제 부흥운동의 실패.
- 666년 - 고구려, 최고권력자인 연개소문 사망.
- 668년 - 고구려, 신라와 당의 협공을 받고 멸망.
- 673년 - 고구려 부흥운동 실패, 김유신 장군 사망
- 675년 - 신라군이 매소성 전투에서 대승하여 당 육군의 침공을 저지하는 데 성공.
- 678년 - 이슬람 군대가 674년부터 수년에 걸쳐 콘스탄티노플을 공격하나 함락 실패.
- 685년 - 동로마 제국, 막장 황제인 유스티니아누스 2세 즉위(~695).
- 692년 - 세바스토폴리스 전투에서 우마이야 왕조 군대가 동로마 군대 대파, 아르메니아 회복
- 696년 - 이진충이 지휘한 거란족의 반란
- 697년 - 천문령 전투, 고구려 유민이 주나라 군 격퇴.
- 699년 - 토번의 첸포 치둑송첸이 가르가문과 톤미가문을 숙청. 토번의 권신 가르친링, 아들 가르궁린과 가르찬파를 주에 귀부시키고 2천명의 군사와 함께 청해호에서 자살.
- 700년 - 국망포지 등이 군사를 이끌고 주의 양주를 5번 공격하나 5번 모두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