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1995년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이 대회가 북한의 갑작스러운 개최 포기로 인해 결국 1년 밀려서 1996년에 개최되었기 때문에 다음 아시안 게임과의 시간차가 단 3년밖에 안 되게 되었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태국이 처음으로 참가하였다. 특히 카자흐스탄의 참가는 이 대회에 가장 큰 변수가 돼서 중국과 카자흐스탄은 금메달 1개 차이로 1, 2위가 되었고 일본과 한국은 금메달 수가 동일해 은메달 수로 3,4위가 됐다. 그런 만큼 이 대회 자체로만 따져도 동계 아시안 게임 역사상 유일하게 한국이 4위가 된 대회이자 순위경쟁이 가장 치열한 대회이고 동계 아시안 게임 역사로 보면 소위 동계 아시안게임 BIG 4 체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이다.
전직 쇼트트랙 선수인 김동성은 중3의 신분으로 아시안 게임에 참가해 남자 쇼트트랙 5000m 릴레이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당당하게 최연소 병역 특례를 받았다.
여자 1500m 결승에서 대한민국의 전이경 선수가 중국의 양양a와의 접전 끝에간발의 차이로 먼저 들어왔으나 중국의 왕시안 심판장은 양양a에게 금메달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