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활동
2.1. 정모
Ctrl-D가 오디션 없이 학생들을 뽑을 수 있는 이유. 학기의 대부분 주 2회, 오후 9시 반부터 오후 11시 반까지 정모를 갖는다. 춤을 거의 모르는 새내기들에게 바로 위 기수가 기본기와 짧은 댄스 루틴을 가르쳐 준다. 정모를 꾸준히 나가다 보면 춤을 아예 모르는 춤신춤왕도 그루브는 탈 수 있는 실력을 갖게 된다.
2.2. OSS
Ctrl-D 신입생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행사. 이름의 의미는 Only the strong survive. 1년 중 처음으로 열리는 배틀이며, 신입생들이 선배들에게 아이돌 커버 댄스를 배워 배틀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퍼포먼스 참가는 자유로우나 대부분의 신입생들이 호기롭게 신청하는 편. 포항공대 학생들의 특성 상 늦은 저녁까지 보충수업, 랩 등 일정이 빡빡한 경우가 많아 밤 늦게 혹은 정모 이후에 연습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던 고등학교를 갖 졸업한 신입생들은 늦은 밤까지 하는 연습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공연에서 무수한 박수갈채를 받고 나면 힘든 연습과 리허설에서 들었던 독설들은 눈 녹듯 사라지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게 된다. 고학번 학생들이 보여주는 엄청난 퀄리티의 게스트쇼와 댄스배틀을 보고 나면 일명 컨디뽕에 한껏 취해서 동아리 활동을 관두지 못하는 몸이 되어 버린다.
2.3. 합숙
Ctrl-d 활동 삼대장 중 하나. 1학기 때 춤을 배워도 아직 입문자 티를 못 없앤 경우가 대다수. 춤 실력과 체력을 입문자에서 초급자 수준으로 점프시켜주는 활동. 여름 방학동안 약 3주 가량 되는 기간동안 하루 6시간을 체력단련과 장르를 배우는 데 쓴다. 한여름에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지만, 합숙 후 자신의 합숙 전 공연 영상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질지도. 하지만 체력이 약한 공대생들이 무리한 운동과 춤 때문에 다치는 경우가 많다. 조금이라도 몸에 무리가 오면 쉬는 편이 낫다. 여기서 무리하면 2학기 동아리 활동을 못 하게 될지도 모른다.
2.4. 정기공연
1년 동아리 활동의 마무리이자 열매. 여름합숙 때 정한 장르를 본격적으로 파기 시작하는 기간이다. 공연의 대부분은 스트릿댄스 공연이다. 고학번의 경우 안무를 창작해서 공연에 올리는 경우도 많은 편.
3. 여담
- 기계공학과 교수로 계신 95학번 출신 김동성 교수님이 창단 멤버 중 하나로, 교수로 부임하신 현재에도 동아리에 많은 애정을 보이고 계신다.
- 친목질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골치아픈 때가 있는데, 고된 연습과 뒷풀이로 조별과제 (ex. 교양, DBL)들을 참석하지 못한다던가, 약속의 우위에 컨디를 먼저 점해버리는 등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잦게 일어난다. 욕 안먹게 주의 해야할 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