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AOA 지민 권민아 괴롭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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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건 진행 과정
2.1. 폭로 이전2.2. 폭로 발단2.3. 지민의 대처와 사건의 심화2.4. 지민의 사과문 게시2.5. 폭로 재개2.6. 사건 이후 추가 폭로2.7. 추가 폭로 이후2.8. 사건 이후 [[신지민|지민]]의 극성 팬들에 의한 악플테러
3. 대응
3.1. 우리액터스 측3.2. [[FNC엔터테인먼트|FNC]]와 지민 측
4. 사건 전후 멤버들과 민아 간 관계5. 관련 추정 사건
5.1. 초아 관련5.2. 유경 관련5.3. 기타
6. 여론
6.1. 과거 일화 재조명 및 폭로6.2. AOA 타 멤버 및 한성호
7. 사건 후 지민의 근황8. 유사 사건과 [[미투]], [[빚투]]를 잇는 학폭투 운동 전개 가능성
8.1. [[2021년 학교폭력 폭로 사건/연예계]]


1. 개요

2020년 7월 3일, 걸그룹 AOA 전 멤버이자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권민아(그룹 멤버였을 때 예명은 민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건 발생 당시 AOA 멤버였던 신지민(그룹 멤버였을 때 예명은 지민)으로부터 연습생 때부터 그룹 탈퇴까지 11년 동안 지속적인 정신적 가해를 받았다고 주장한 사건.

민감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지민이 적극적으로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고 권민아를 찾아가 사과까지 했다는 점에서 적어도 그 전체적인 내용은 사실인 것으로 보이며, 7월 4일 권민아가 일단은 지민의 사과를 수용했음을 알리면서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지민이 작성한 사과문에서 거짓된 부분이 있다는 점 등의 몇몇 이유들을 근거로 사건이 재점화되었다. 결국 7월 4일, 직접적 가해자로 지목된 신지민은 그룹을 탈퇴했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2. 사건 진행 과정

2.1. 폭로 이전

타 멤버들과 달리 FNC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스스로 그룹을 탈퇴한 권민아는 사건이 터지기 전인 2020년 5월 31일부터 "왼팔이 저리다"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적 있었다. 6월 2일에는 '빼곡빼곡'이라면서 자신이 쓴 일기장 위에 왼손을 올려놓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는데 문제는 이 왼손 손목에 짤막하게 흉터 자국이 보여졌다는 것이고,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자해를 한 흔적이 아닌가'하는 우려를 제시했다. 이후에 권민아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

이후 매우 친한 친구였던 설리가 세상을 떠났고[1], 본인이 키우던 반려견과 조모가 세상을 떠났다.#1 #2 이 시기가 권민아 입장에서는 많이 힘들었는지 본인이 원래 악플 신경 안 쓰는 성격이라고 밝힌 것과는 달리 악플에 큰 상처를 받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2][3]

7월 2일, 즉 사건 발단 전날에는 길거리 설문조사에 당첨되어 구매한 화장품을 사용한 뒤 접촉성 피부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는 등 권민아한테는 연속으로 악재가 터졌다. # 사건 당일, 즉 7월 3일에 1번째 폭로 게시물이 올라오기 몇 시간 전에 권민아는 오전 일 때문에 사진 촬영 스케줄을 취소했으며 화장품은 환불받기로 하는 등 심란한 상태를 보여주고는 했다. #1 #2

그렇게 저 화장품 환불 관련 게시물이 올라온 뒤 몇 시간 후...

2.2. 폭로 발단

2020년 7월 3일부터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며 AOA에 있을 시절 특정 멤버로부터 각종 정신적 괴롭힘을 당했다는 저격을 하기 시작한다. 맨 처음에는 웬 악플러로부터 '꺼져 쌍년아'라는 악플을 받은 것이 발단이 됐는데 그게 그녀의 마음 깊은 곳을 사정없이 건드려 버렸다. 디엠을 받은 사진과 함께 민아는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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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진짜 너무 너무 꺼지고 싶은데 엄마 돌봐야해서... 아 또 무뇌라고 연락들 많이 오겠다 맞아요 나 무뇌 맞고 제대로 배운것도 없어 어릴때부터 집안 사정 때문에 돈 벌어야 했거든 아빠 돌아가시고 대기실에서 한번 우니까 어떤 언니가 니 때문에 분위기 흐려진다고 울지말라고 대기실 옷장으로 끌고 가길래 내가 너무 무섭다고 했어 아빠가 곧 죽을거를 생각하니까 난 아직도 그 말 못 잊어 딴 괴롭힘? 딴 욕? 다 괜찮아 상처지만 같은 차 타는 바람에 나중에는 신경안정제랑 수면제 먹고 그냥 나를 재워버렸어 스케줄 제대로 해야하는데 내가 점점 망가지고 있다는 걸 느꼈어 그 언니 때문에 내가 자살시도도 했었거든 그리고 나 아이돌 그리고 배우 인정 안해줘도 괜찮아 진짜 못해 많이 부족하잖아 근데 나는 하면서 너무 행복했고 정말 열심히 했어 정말 사랑하는 직업이야 일로써 스트레스 한번도 안 받았고 솔직히 AOA탈퇴 정말 하기 싫었는데 날 싫어하는 사람 하나 때문에 10년을 괴롭힘 당하고 참다가 솔직히 끝에는 나도 눈 돌아가서 욕 한번이라도 하고 싶을정도였으니.. 결국 AOA도 포기했어 나는 다른 멤버들과의 활동이 재밌었던 애였거든 근데 얼마전에 그 언니 아버지가 돌아가셨어 마음이 너무 아프고 기분이 이상했어 그 아픔 적어도 나는 아니까..장례식장 갔는데 날 보자마저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허무하고 무너져 내렸어 마음이..그냥 비워졌어 원망도 사라지고 다 괜찮아졌는데 내가 너무 고장이 나있어서 무서워 공백기..당연히 예상했지 이것 저것 배우거나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불안증 치료 하면되겠다 했어 근데 공백기 동안에도 참 많은일들이 생기더라..솔직히 지쳐 맞아 그 네티즌? 인터넷상 사람들이 하는 말처럼 나도 내가 누군지 모르겠고 뭐하는 애인지 모르겠어 꼴보기 싫고 시끄럽고 듣기 싫어도 나도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거 아니잖아 나도 입이 있고 손이 있고 이제는 나도 내 자신이 컨트롤이 안되고 나 엄마때문에 살아 살아야지..이쁘게 안봐줘도 되구 관심 안줘도 괜찮으니까 조금만..그냥 내버려두면 안될까? 내가 다 잘 못 했으니까
권민아의 1번째 SNS 게시물 (원문삭제)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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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AOA그 언니 이야기 왜 적었냐면 난 아빠 췌장암 말기 선고받고 아빠가 갈거라는 걸 알고 있었는데 그 언니한데 또 혼날까봐 그리고 개인 연기도 하고 있었고, 컴백하고 있어서 스케줄 소화해내고 멤버들한데 피해주기 싫었고 대사도 외우고 웃어야 하는 부분도 많고 그래서 난 아빠 생각에 사로잡히면 안되고 일을 제대로 해야해 라고 생각했고, 아빠 병실에 들어가지도 못했어 췌장암 말기라서 뼈밖에 없는 모습 보니까 눈물이 안날수가 없더라고 언니도 전화오고 아빠도 이제 말을 잘 못하는데 날 찾았대 근데 만약 스케줄 하다가 울면 어떡해 또 저 언니가 뭐라하면 어떡해? 난 그때 나이가 너무 어려서 그렇게 해야되는 줄 알았어 그게 맞는거라고 생각했고 혼나는게 더 싫었어 그래서 더 볼 수 있었는데 못 보고 그렇게 아빠 눈 감았을때 삐 소리 듣고 보고 보냈어 옆에 스케치북에 아빠가 우리 딸 어디있어요? 라고 힘들게 삐뚤 빼뚤 적어서 간호사님한데 보여드렸다는데 그때도 일 하고 있어서 못갔었거든 근데 들리는 말론 언닌 특실 잡아주고 개인 스케줄들도 그렇고 뭐 취소했다는 말 들리던데 아니길바래 프로답게 해 언니도. 울지마 알았지? 분위기 흐려진다며 나 땜에 왜 눈치 봐야하냐며 그랬잖아 언니도 잘 이겨내 꼭. 나는 아직도 그 기억 못 지워 언니가 했던말들 행동들 사실 흐릿해도 전부 기억해 남아있어 그럴때마다 약 먹어가면서 견디고 있어 그치만 아빠때 일은 평생 갈 것 같다 언니는 그냥 뱉은 말이지만 난 정말 상처였던 것 같아 근데 마지막 우리끼리 5분의 시간때 내가 언니한데 얘기했어 그때 그게 상처였다고 그때 언닌 날 째려보며 말했지 내가 그런말 할 정도로 나쁜년이라고는 생각안하는데? 했어 그러자 다른 멤버가 언니 그랬었어 라고 정말 큰 용기내서 얘기해줬었어 난 허탈해서 아무말도 안나왔고 속으로 인간이 맞나? 싶었어 그러고 우리는 안녕했지. 나도 솔직히 똑똑한 머리는 아니라서 기억력이 진짜 최악인데 오죽하면 언니는 끝이없다 너무 많지 근데 그냥 저거 하나만 할께 혹시 모르잖아 회사에서 해지계약서 썼는데 위약금 내라고 하면 어떡해 저 다 말 안했어요 괜찮죠? 언니 덕에 난 매일 약 수십알 먹고 왼쪽 손목은 하도 그어서 신경이 나가서 따갑고 저려 근데 엄마보니까 살아야겠더라고 돈도 벌어야해 그래서 열심히 흉터치료 받고있어 아직도 악몽은 꾸지만, 근데 웃긴건 나가기전에 언니 빼고 우리끼리 술 마시면서 맨날 대화 나눴거든 근데도 우리 다 아직도 모른다? 날 싫어한 이유가 뭐야?
권민아의 2번째 SNS 게시물 (원문삭제) 아카이브

민아의 주장에 따르면 민아의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투병 중일 때 민아는 스케줄 때문에 아버지를 자주 만나보지 못했으며, 그 때문에 불안감에 민아가 대기실에서 눈물을 흘리자 해당 멤버가 "너 때문에 분위기 흐려지니까 울지 마라, 너 때문에 왜 눈치를 봐야 하냐" 라고 하면서 대기실 옷장에 가두려 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해당 멤버는 본인이 부친상을 당했을 때는 특실도 잡고 개인 스케줄들도 다 취소하는 등 이중잣대적 행태를 보였다고 한다.

2.3. 지민의 대처와 사건의 심화

'어떤 언니'라고만 표현했을 뿐 해당 멤버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사람들은 해당 멤버가 지민일 것이라며 예측하고 있었다. AOA의 전/현 멤버들 중 민아가 언니라고 부를 사람은 초아, 지민, 유나 세 명인데 거기에 민아 외에 부친상을 겪은 멤버가 지민밖에 없기 때문이다. 해당 글이 올라온 이후,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설'이라고 단 두 글자만 적힌 글을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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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는 권민아가 주장하는 것이 모두 소설, 즉 거짓말이라는 입장으로 보인다.[4] 이 게시물을 통해서 권민아가 언급한 'AOA 언니'가 지민이라는 것이 확실시되었다. 해당 스토리는 얼마 안 가 바로 삭제되었으며 이하는 이후 권민아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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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000000000000개 중에 1개 이야기 했어 소설이라고 해봐 언니 천벌 받아 그러지마 증인이 있고 증거가 있어 미안하지만 양쪽말 들을게 없어 내가 잘못한게 없거든 맨 마지막에 댄스실 헤어라인 심고 싶어서 했다가 마취 덜 풀려서 늦어가지고 미리 전화 했는데 언니 목소리 듣자 마자 언니가 또 완전 난리가 날것 같아서 댄스실 가지도 못했어 그리고 그날도 자살시도를 했지 이게 가장 큰 잘 못 이다 자 이제 내 잘못은 다 이야기 했어 언니 썰은 풀어 말어? 너무 많아서 적기 귀찮아 근데 소설 이라는 말은 언니 양심이 있으면..왜 지워 언니 그냥 소설이라고 해봐 주변에 어이없어 할 사람 꽤 있을텐데 아 하긴 그때도 기억 안나고 뭐 그런말할 나쁜년은 아닌거 같은데? 라고 했지? 와 기억 잘 지워져서 좋겠다 원래 욕한사람은 잘 기억못한다더라 내 기억도 제발 좀 지워줘 언니 제발 제발 하긴 언닌 내 손목보고도 죄책감 못 느낄껄? 내 얼굴보고 욕하지 싶다 아마도
권민아의 3번째 SNS 게시물 (원문삭제) 아카이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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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라기엔 너무 무서운 소설이야 언니 흉터치료3~4번 했더니 연해졌어 근데 언니 기억이 안사라져 매일 매일 미치겠어 지민언니 난 법? 뭐 소송? 돈 없어서 못해 정신적 피해보상? 뭐 다 필요없어 할 생각없고 난 그냥 내가 언니 때문에 망가진게 너무 너무 억울하고 아파 힘들어 내가 바라는 건 내 앞에와서 잘못 인.정. 하고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면 그거면 될 것 같아 나 괴롭힌 언닌 너무 잘 지내고 있잖아..난 매일이 눈 뜨는게 고통인데 말이야 근데 집은 먹여 살려야해서 말이지 인정 좀 하고 사과 좀 해주라 나도 마음에 응어리진 것 좀 풀자 응?
권민아의 4번째 SNS 게시물 (원문삭제) 아카이브 (사진 주의)[8]

4번째 게시물은 손목 자해로 인한 흉터 자국 사진을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인증했다. 또한 처음으로 지민언니라고 부르면서 실명을 직접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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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와서 사과 한마디가 어렵나보네 새로운 매니저들 올때마다 쟤 바보인척하는 무서운 년이라고 내가 왜 무서운년이고 바보인척을 해 오디션 보고오면 뭐라도 된줄 아냐고 내가 얼굴 잘나오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면 민아야 너 몸이 왜그래? ㅈㄴ보기싫어 살좀쪄 연습생때는 손찌검 하고 니가 맨 앞에 있어서 그랬어 우린 뭐 안녕히 주무셨어요 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조건 자기 마음대로 숙소도 자기가 데리고 오고 싶으면 데리고 오는거야 시끄러워서 나는 연습실에 가서 잤지 뭐 야 요즘 ㅇㅇ변한 것 같지않냐? 돌아가면서 멤버들 욕하지 입에 담을 수 없는 말 많이 했지 참 샵에서 언니한데 먼저 인사 안했다가 한 소리 들었는데 기억 안나지 다? 그리고 약한것만 썼어 10년동안 참 더한 행동 많은데 으랴 으랴 하지 난 언니 덕분에 잃을것도 없고 심지어 두려운 것도 없다? 나의 두려움 대상은 언니니까 나한데는 언니라는 존재가 스트레스였어 지금까지 글만 보면 모르겠죠? 저도 그냥 그게 일상이되서 이제는 다 까먹고 정신병만 남았네요 몇개의 심한말과 함께요 내 유서에는 항상 언니 이름이 있었지 나중에 읽으면 죄책감이라도 느끼려나 싶어서 스트레스로 발작으로 쓰러지고 자꾸 쓰러지고 자살시도해서 쓰러지고 우리 엄마는 울고 우리 언니도 암인데 나 때문에 퍼뜩하면 응급실 난 언니 말에 대들어본 적 단 한번도 없고 연습생부터 데뷔해서 활동까지 내가 잘못한게 있어? 있으면 얘기해봐 내가 아부를 잘 못하는 성격이라 싫어했나? 그래도 난 최선을 다했어 혼나든지 말든지 실실 웃으면서 다가가느라 나도 자존심이 있는데 말이야 나는 언니가 정신과 약 먹으면서 힘들다는게 신기했어 하고싶은 말 다~하고 하고싶은 행동도 거의 하고 완전 이기적인데다가 얼마나 부러웠는데 뭐 각자 개인적으로 힘든건 있었겠지 그래도 언닌 티라도 낼 수 있었잖아? 난 무조건 억눌러야 했어 나 지금 제정신 아니야 근데 나 이렇게 만든거 언니야 우리 가족 힘들게 한것도 언니야 나 원래 멘탈 엄청 강했어 연습생때는 다 그런거겠지 리더니까 그런거겠지 불쌍하다 생각하자 나이 먹고도 똑같아 언니 때문에 힘들다고 얘기 어디가서도 못했어 마지막 재계약 순간때 결국은 터졌고 가족들도 그때 알았지 그래도 우리 가족들은 언니한데 뭐라한적이라도 있어? 딸이 있잖아 누구 때문에 자살 시도를 그렇게 하는데도 화도 안냈어 언니는 울고 싶을때 잘 울고 위로도 많이 받았잖아 나는 언니한데 혼날까봐 그냥 10년을..도대체 어떻게 보냈지? 끝에 언니 때문에 나 수면제 200알 가까이 먹었잖아 그러고 쓰러져서 기억이 안나네 A4용지에 언니 이름 써놓고 엄마 미안하다 그러고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하루 하루 보내 이미 고장 날때로 다 고장 나버렸어 나 때문에 우리 엄마도 우울증 걸렸다? 내가 언니 단 한명 때문에 살기가 싫거든 정말 진심으로 이유는 언니 단 한명이야 언니가 나한데 와서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해도 나는 이미 고장나서 픽픽 쓰러지고 갑자기 울고 갑자기 칼 꺼내 종이에 신지민만 적어 너무 고장나서 울분이 막 가슴이 먹먹해 미치겠어 엄마랑 아빠랑 언니한데 너무 미안해 날 싫어한 이유라도 알려주면 안될까? 안 싫어했다고 하기엔 나한데만 유독 심했잖아 난 억울해 왜 이렇게 난리법석인가 싶겠지만 너무 너무 억울해 눈 뜨면 그냥 억울해서 미쳐버릴것만 같아 정말 정말 힘들다고 조수석에 앉아서 언니가 뒤돌아보면 나한데 한소리라도 할까봐 심장이 떨리면서 살았어 언니 나 사과 받을래 뭐가 달라지냐고? 나도 모르겠어 그냥 이렇게 미쳐 날 뛰어서라도 뭐라도 해보고 싶어서 말이야 분통이 터지잖아 아니 고통당한 이유가 없잖아 신지민언니야 엉? 내 심정 그대로 언니가 단 하루만 느껴봤으면 좋겠다 시간을 돌려서 단 하루만 바꿔보고싶어 언니 참 편하게 살았잖아 뭐라고 좀 해봐 들어보자 나 뭐가 그렇게 싫었어? 응? 나도 언니가 참 싫어 언니만 아니였으면 난 지금 어땠을까 적어도 매일 울고 악몽 꾸고 자살 하려하고 이러진 않지 않았을까? 나는 언니한데 뭘 한게 없어서 솔직히 떠들어대고 싶어 계속 막 알려주고 싶어 나 저 언니 때문에 정신병 왔다고. 그래서 지금 이러고 있어 한심하지? 참다가 참다가 터지니까 나 스스로가 감당이 안되서 숨길수가 없었다
권민아의 5번째 SNS 게시물 (원문삭제) 아카이브[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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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고 잔다네 좋겠다 나는 세면대에 머리 담궈가면서 눈물 참고 있다 나는 수면제 수십알 먹어도 잠이 안들어 신기하지? 한 몇일새고 잔다 손목을 칼로 갈라서 집이 피 바닥이 되도 나 그냥 멍해 멍하니 언제죽나 생각도 해보고 몇명이나 달려와서 나 살려줬지? 나 때문에 왜 이렇게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졌지? 언니 잘 자고 있어? 난 그 소리 듣자마자 또 화나서 눈물이 나고 욱해 화도 많아졌어 나 이상해 완전 이상해 세면대에 맨날 머리 담구고 살아봐봐 진짜 그지 같애 진짜 언니 정말 나쁜 사람이야 자기 자신이 느껴야지 나도 자고싶다 나도 하루라도 제대로 자고싶다 왜 언니 때문에 내 주변 사람들이 다 고통받아 왜 이렇게 날 나쁜애로 만들어놨어 어? 속 그만 썪이고싶어 나도 근데 화 나 잖아 억울하잖아 사람 돌게하잖아 자지말고 사과하라고 정신차려 언니 나 더이상 망가지게 하지말아주라 와 너무 화가난다.
권민아의 6번째 SNS 게시물 (원문삭제) 아카이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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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 이제 못 이루겠지? 근데 언니도 사람이면 하지마 에프엔씨도 저 끝에 다 얘기 했어요 반 병신 된 상태로 눈도 제대로 못 뜨고 말도 어버버 하면서 수면제 몇백알이 회복 안된 상태로 나 지민언니 때문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귀 담아 들어주지 않았죠 난 누구잡고 이야기 해야해? 욱 하지 말라고? 나 매일 이래..이러고 살아왔어 말 안했으니까 모르지 21살때부터 약통 숨겨서 몰래 약 먹고 참아왔으니까 난 이렇게 살았어요 신지민 언니 때문에요 지금 잘 자고 있는 그 언니 때문에요
권민아의 7번째 SNS 게시물 (원문삭제) 아카이브[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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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누구 때문에 힘드신 분들..차라리 싸우세요 참지 마세요 아니면 누구 잡고 이야기라도 해 수면제? 절대 먹지마 끝도 없으니 저 처럼 살지 마세요 참지 말고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표현 하면서 꼭 그렇게 사세요.
권민아의 8번째 SNS 게시물 (원문삭제) 아카이브[16]

요약하자면 민아는 연습생 때부터 약 10년이 넘도록 지민이 자신에게 폭언을 가하는 등 정신적, 신체적인 괴롭힘을 가했으며 자신은 이를 참다 못해 AOA를 탈퇴했고 자살 시도를 했으며 정신 질환까지 생겼다고 주장했다.

2.4. 지민의 사과문 게시

이후 8번째 게시물을 끝으로 한참 동안 추가적인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다가 7월 4일 새벽 9번째 글이 올라왔다. 아래 글의 내용대로라면, 8번째 게시물과 9번째 게시물 업로드 사이의 빈 시간(8시간 가량) 동안 지민을 비롯한 멤버들과 관계사 매니저들이 찾아와 말을 나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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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늘 제 감정을 스스로 참지못하고 하루종일 떠들석하게 만들고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된 점 죄송합니다..읽기 불편한 기사들도 계속 올라왔을거고 뭐 혹시나 누군가에게는 모르고 싶은 일이였을수도 있고 집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주고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해서는 안 될 행동들과 말이 많았으니까요..그냥 정말 죄송합니다 몇시간 전에 모든 멤버들과 매니저분들도 제 집 까지 다 와주었고 대화를 했어요 처음에 지민언니는 화가 난 상태로 들어와 어이가 없었고 이게 사과 하러 온 사람의 표정이냐고 전 물었죠 막 실랑이 하다가 언니가 칼 어딨냐고 자기가 죽으면 되냐고 하다가 앉아서 이야기를 하게 됬어요 그리고 기억이 안난다고 했어요 저는 계속해서 당한것들을 이야기 했고 물론 저도 제 정신은 아니였을테고 언니는 잘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이런적은 있고 저런적은 없고 이야기 하는데 저도 전부 다 기억할 수 없지만 생각나는건 눈 똑바로 쳐다보고 이야기 해나갔어요 언니는 장례식장에서 다 푼걸로 생각하더라구요 그러기엔 장소가 장례식장이고 그날만큼은 위로해주러 간거였고 연락도 그날은 잘 했고 자기가 한 행동을 기억 못 하는 이 언니가 어쨌든 미안해 라고 말했으니 언니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들 수 있는 상황들이였어요 맞아요 근데 11년 고통이 어떻게 하루만에 풀릴수가 있지? 그날 제가 당한거에 대해서는 오고간 대화가 없었고, 그 장소에서 어떻게 그런 대화를 할수있나요 당연히 전 그날만 진심으로 위로해주었고 그 후론 다시 저였죠 하루 아침에 너무 고장난 제가 바로 제정신이 될수는 없잖아요;;아무튼 전 계속 말을 이어 나갔고 그 후로는 언니는 듣고 미안해 미안해 말만 했고 어찌됬건 사과 했고 전 사과 받기로 하고 그렇게 언니 돌려보내고 남은 멤버들과 더 이상 저도 나쁜 생각같은건 정신차리기로 약속하고 끝났어요 하늘에서 두 아버지가 보고계실거라고 믿어요 거짓말을 쓸수는 없으니까..음 솔직히 처음에 언니 모습 생각하면 언니는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나 싶었어요 아무튼 그래도 미안하다라는 말을 계속 들었고..네 들었죠..들었는데..음 사실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진심어린 사과하러 온 모습은 제 눈에는 안보였는데 이거는 제 자격지심 일수도 있고 워낙에 언니한데 화가 나 있는 사람이라 그렇게 보려고 한건지..언니는 진심이였을수도 있으니 뭐라 단정 지을순 없겠네요 일단 이제 이 이야기를 정리해야하니깐..저도 이제 진정하고 꾸준히 치료 받으면서 노력하고, 더 이상은 이렇게 소란피우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고쳐나가려고 노력할께요 오늘 저 때문에 피해본 사람들도 참 많은데 정말 죄송합니다.......솔직히 이 글에서도 제가 그 언니를 좋게 써내려가진 못하는 것 같아요 네 인정할께요 사실 뒤에 사과한거는 생각도 안나고 화나서 온 첫 장면만 반복해서 떠오르네요 제가 삐뚤어질대로 삐뚤어져서 당장은 안고쳐져요.........하지만 이것도 노력해야죠 그러기로 했고..이제 이 일에 대해서 언급하거나 또 글을 올리거나 말도 안가리고..그러지 않을께요..글도 잘 못써서 뭐라고 쓴건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권민아의 9번째 SNS 게시물 (원문삭제) 아카이브[18]

요약하면 지민이 사과를 명목으로 찾아왔으나 그 과정에서 과격한 행동 등이 있었고 자신의 과오를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나마도 자신의 아버지 장례식장 때 해소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때문에 권민아 본인은 지민의 사과를 온전히 진심으로 받아들이지는 못했으나 최대한 이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더 이상 사태가 확산되기를 원하지 않기에 몇 시간의 대화 끝에 일단은 지민의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것이다. '11년 고통이 어떻게 하루 만에 풀릴 수가 있느냐'는 권민아 자신의 말처럼 갈등을 완전히 봉합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이로써 사건은 일단락된 것으로 보였다.

이후 7월 4일 오후 6시 30분경, 지민이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최초 피드를 올렸을 당시 가장 중요한 부분인 당사자이자 피해자인 권민아에게 사과한다는 표현조차 없었다가 여러 번 수정이 되었고, 더욱이 댓글 기능이 제한되어 있어 논란을 빚었다.

원본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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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로 모든 것을 다 담을 수 없지만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다 제가 팀을 이끌기에 부족하고 잘못했습니다 후회와 죄책감이 들고 같이 지내는 동안 제가 민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었고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도 울다가 빌다가 다시 울다가 그럼에도 그동안 민아가 쌓아온 저에 대한 감정을 쉽게 해소할 수는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죄송합니다 어렸을때 당시의 나름대로 생각에는 우리 팀이 스태프나 외부에 좋은 모습만 보여야한다는 생각으로 살았던 20대 초반이었지만 그런 생각만으로는 팀을 이끌기에 인간적으로 많이 모자랐던 리더인 것 같습니다 논란을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두서없이 글을써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둘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해줬던 우리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수정된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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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로 모든 것을 다 담을 수 없지만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다 제가 팀을 이끌기에 부족하고 잘못했습니다 후회와 죄책감이 들고 같이 지내는 동안 제가 민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었고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도 울다가 빌다가 다시 울다가 그럼에도 그동안 민아가 쌓아온 저에 대한 감정을 쉽게 해소할 수는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죄송합니다 어렸을때 당시의 나름대로 생각에는 우리 팀이 스태프나 외부에 좋은 모습만 보여야한다는 생각으로 살았던 20대 초반이었지만 그런 생각만으로는 팀을 이끌기에 인간적으로 많이 모자랐던 리더인 것 같습니다 논란을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두서없이 글을써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둘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해줬던 우리 멤버들과 민아에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재수정된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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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로 모든 것을 다 담을 수 없지만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다 제가 팀을 이끌기에 부족하고 잘못했습니다 후회와 죄책감이 들고 같이 지내는 동안 제가 민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었고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도 울다가 빌다가 다시 울다가 그럼에도 그동안 민아가 쌓아온 저에 대한 감정을 쉽게 해소할 수는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죄송합니다 어렸을때 당시의 나름대로 생각에는 우리 팀이 스태프나 외부에 좋은 모습만 보여야한다는 생각으로 살았던 20대 초반이었지만 그런 생각만으로는 팀을 이끌기에 인간적으로 많이 모자랐던 리더인 것 같습니다 논란을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두서없이 글을써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둘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해줬던 우리 멤버들과 민아에게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2.5. 폭로 재개

이에 대해 다시 화난 권민아가 사과문에 있는 정황 서술조차 사실이 아니며 지민이 숙소에 남자를 데려와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하면서 '죽어서 되돌려준다'고까지 하는 매우 위험해보일 수 있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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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었다니요? 빌엇다니요? 가기전에 할 말은 하고 갈게요 어제는 뭐 제가 바른길로 가기 위해서 그랬다고 했잖아요 그런 사람이 숙소에 남자 데리고 와서 ㅅㅅ 했어요? 본인부터 바른 길 가세요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끝까지 사과하기 싫고 나 싫어하는건 알겠어. 근데 뭐? 들어올때 그 눈빛 나 절대 안잊을께 죽어서 똑같이 되돌려줄게 제 집에 있었던 모든 눈과 귀들 당신들도 똑같아 신지민 언니 복 참 많다 좋겠다 다 언니 편이야 언니가 이겼어 내가 져ㅛ[20]어 결국 내가 졌어
권민아의 10번째 SNS 게시물 (원문삭제) 아카이브[22]

팬들은 지민이 첫번째 사과문이랍시고 올린 게 폭행, 괴롭힘에 관한 직접적인 언급은 전혀 없고 당사자에 대한 사과마저 빠졌던 4과문 때문에 다시 제대로 분노한 민아가 다시 폭로를 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민이 정말로 숙소에 남자를 데려와서 성관계를 했다면 엄청난 논란이 일어날 수 있다. 그것도 단체로 생활하는 숙소에서 한 것이라면, 같이 있던 멤버들에게 엄청난 민폐가 되는데다 다른 문제들도 많다. 성관계 자체야 지금이 혼전순결을 강요하는 시대도 아닌 데다가 자신의 의지이고 또한 육체적으로 자유로운 성인이기에 가능하다지만 멤버들이 있는 숙소에서 무단으로 데려와 한 것이 문제이다.[23]

민아의 폭로 내용 전체에 대한 사실 여부가 이미 지민이 사과문을 올리고 탈퇴까지 했기 때문에 최소한 괴롭힘 폭로가 거짓일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 권민아가 인스타에 올린 글들을 보면 자신의 힘든 감정을 토로하면서 애매모호하게 자신의 심정을 적은 것이 아닌 당사자와의 있었던 일과 과정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적어내고 있다. 숙소에서 성관계를 했다는 주장의 사실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다 하더라도 상당히 신빙성이 높음을 부정하기 힘들다. 지민이 '소설' 두 글자를 본인 인스타그램에 썼다 지운 행태 이외에 폭로 내용을 반박한 부분은 전무하기 때문에 권민아의 발언은 더 신뢰를 얻을 수밖에 없다.

결국 이는 둘 다 자신의 연예계 인생의 모든 것을 건 돌이킬 수 없는 싸움이고 둘 중 하나는 연예계 커리어가 무조건 끝장나게 될 상황이다. 또한 권민아의 해당 인스타그램의 글에는 '제 집에 있던 모든 눈과 귀들 당신들도 똑같아', '다 언니 편이야' 등 회동 당시 멤버들도 권민아와 입장을 달리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문구가 포함되었기에 이 내용이 맞다면 타 멤버도 사실상 함께 괴롭히지는 않았다고 해도 괴롭힘 방조를 한 셈이 되며, 이미지에 아주 심한 타격을 입을 수 있는 상황이다.

'가기 전에'와 '죽어서 똑같이 되돌려줄게'라는 문구가 자살을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소속사 우리액터스가 해당 글을 확인하자마자 급히 민아와 연락을 시도했고 게시된 지 한 시간이 지난 9시 30분 경 권민아 본인이 글을 지운 것이 확인되었다며 큰 문제는 없다고 답변했다.

2.6. 사건 이후 추가 폭로

7월 5일 마지막 폭로 글을 올리고 삭제한 이후로 아무런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다가, 7월 10일 오전 10시 경에 다음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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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과 문자나 등등 제 지인들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분들께서 걱정글과 응원글을 보내주시는데 일단 제가 일일이 답장을 해주지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최대한 다 읽으려고 하고 있구 정말 정말 감사할뿐입니다..걱정 이제 그만 하셔도 되요..앞으로 걱정안할 수 있도록 제가 차근 차근 치료도 잘 받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꼭 빠른시일내에 돌아올께요 노력 많이 할테니 그때까지 다들 몸 챙기시고 아푸지 마세요 마스크 착용도 꼭 잊지마시구 비가 오면서 날씨도 추웠다가 더웠다가 하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구요..🙇‍♀️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권민아의 사건 폭로 이후 첫 SNS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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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과 문자나 등등 제 지인들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분들께서 걱정글과 응원글을 보내주시는데 일단 제가 일일이 답장을 해주지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최대한 다 읽으려고 하고 있구 정말 정말 감사할뿐입니다..걱정 이제 그만 하셔도 되요..앞으로 걱정안할 수 있도록 제가 차근 차근 치료도 잘 받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꼭 빠른시일내에 돌아올께요 노력 많이 할테니 그때까지 다들 몸 챙기시고 아푸지 마세요 마스크 착용도 꼭 잊지마시구 비가 오면서 날씨도 추웠다가 더웠다가 하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구요..🙇‍♀️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아차 #미ㅇ리닉 강남2호점은 피부과에요 치료목적으로 갔었던거지 전혀 저번 화장품 회사랑은 관련이 없답니다 제가 친한 원장님이 계신데 자꾸 피해를 보구 계셔서..속상해가지구 글 올려요 죄송해요)
권민아의 사건 폭로 이후 첫 SNS 글 (수정 후)

해당 게시물에 사건 발생 이후 현재까지 SNS 활동을 중지 중인 현 멤버 유나, 혜정, 설현, 찬미와 전 멤버인 유경이 좋아요를 누른 것이 확인되었다.

7월 15일, 민아설현찬미의 인스타그램을 언팔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 따라서 민아가 팔로잉 하고 있던 AOA 멤버는 유나, 혜정 그리고 전 멤버였던 유경, 초아이다. 반면 찬미는 인스타에서 AOA 전/현직 멤버 전원을 언팔[24]하고 댓글 창을 닫은 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 추후 해제했지만 댓글 기능은 여전히 막혀있는 상황. 이후 8월에 민아는 추가 입장 표명을 한 이후 초아와 유경을 남겨두고 전부 언팔을 했다.

8월 6일 민아가 다시 봉합 치료를 받은 손목 사진을 올렸다.[25] 본인의 인스타에 전 소속사 FNC의 무심함과 그간 해 온 만행들도 함께 폭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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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털어놓을게요 아 그전에 팬분들 대중분들 걱정하지마세요 저 제가 정말 좋아하는 화보 촬영도 했구요 이 사진은 최근 FNC관계자 측이랑 카톡하고 벌어진 일이였어요 빌었다는 그 상대방 언니의 입장문에 관계자분께 빌었다니요?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죠 보냈다가 확인해볼께 했다가 한참뒤에 자기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고 하더라구요 빌려고 온 사람이 눈을 그렇게 뜨고 칼을 찾고 그 말투에 기억이 안난다에 눈은 똑바로 쳐다보고 기억이 안나는게 뭐 사과를 받겠어요 포기지. 아무튼 정말 FNC관계자 분 카톡보고 진짜 황당해서 또 자살시도 했다가 지금 소속사 매니저 동생이 일찍 달려와서 대학병원에 실려갔었어요 하도 많이 그어서 이제는 신경선이 다 끊겨서 마취도 안먹히고 실, 바늘 꿰매는 고통 다 겪으면서 진통제를 넣어주시는데 참 의사선생님들 힘들게 만든다..죄책감 들고 내가 뭐가 좋다고 전 매니저 언니는 계속 보호자로 곁에 있어주고..그리고 그 언니 입장문 끝에는 누가 시켰는지 모르겠지만 민아에개라고 했다가 민아에게 라고 사과로 수정을 했더라구요 우리 집 개한데는 왜 사과를 했더래 연예계 활동 중단이라는 말이 있던데 잠잠해지면 돌아온다는 건가요 저는 그 꼴 못봐요 나는 11년동안 그것보다 넘게 고통 받았잖아요 그 와중에 인스타그램 유튜브 다 있던데..아 저는 있는데 왜 그 소리 하냐궁요..저는 적어도 그 언니한데는 거짓말도 내가 받은 고통 절대 아니 뭔지도 모를거에요 떳떳해요 소설이라는 말도 올렸다가 매니저가 내리라고 해서 내렸고, 약 먹고 잠도 잘 주무시고 에프엔씨 회사는 끝에 그 사람 때문에 힘들다고 했더니 처음엔 정신과 선생님을 붙여주셔서 절 정말 생각해주시나 했어요 근데 그 선생님 저한데 다른 친구 이야기하고 음 정신과 선생님들 다른 인물의 내용을 말하면 불법아닌가요? 누군가에게는 제 이야기를 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연습생 빚, 내역 계약서문제 정산문제에 대해서 한번도 불만 토론한적 없어요 시키는 대사 있으면 그것만 했었고 정작 시킨 사람은 솔로 이야기 하던데.,부모님 불러서 우리 딸 뭐 시켜달라 이런말? 우리 부모님은 처음에 왓어야 할때 말고는 오신적도 없고 저도 부모님도 다른 사람들과 단리 불만 토론 한번 한적 없어요 스트레스로 수십번 쓰러지고 아직도 쓰러져요 근데 나을꺼에요 악착같이 나아서 앞만 보고 살려고 노력할거에요 노력하고 있고 근데 FNC라는 회사도 그렇고 그 상대방 언니도 그렇고 진심어린사과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웠던가여? 저 원래 생각도 없었고 밝았고 긍정적이였고 우울증약 수면제약 대인기피증 사회불안증 없었어요 하루에 15시간 자던애가 이제는 한시간이면 깨요 모두들 잘 지내시죠? 큰 회사에 저 하나 뭐 신경쓰이시겠어요 신경쓰이셨으면 연락한번이라도 오셨었겠죠 저 또라이 저 미친X 이렇게 생각하실까봐 두려워요 진심어린 사과 타이밍은 어차피 놓쳤고, 이제 저 같은 사람 안나오게 연습생들 소속 가수들 배우들 선배님들 한분 한분 진심으로 생각해주시고 챙겨주세요 누구때문에 재계약 못한다고 했을때 먼저 뭐가 어떤 상황이고 얼마나 힘든지를 먼저 물어봐주세요 다음 행사와 광고 때문에ㅇㅇㄱ[27] 얘기 먼저 하시지 마시구, 재계약금은 제 정신적 비용이 아니잖니? 라는 회장님 말 맞아요 옳아요 그래서 그건 다 드렸고 저는 아직도 사실 많이 힘들어요 그런데 응원해주시는분들도 많구요 지금 소속사 식구분들은 저를 사람으로써 먼저 생각해주시거든요 그래서 많이 힘이되요 유튜브에서 어떤 분이 제 팔목을 보고 민아에게는 관심이 필요한 것 같다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는 것 같다는 식으로 말씀하신분이 있는데 제 3자가 보시면 충분히 그러실 수 있어요 얼마나 이상한 아이 같겠어요 하지만 전 정말 아주 작은 일부분만 얘기한거구요 11년째 친한친구한데도 가족한데도 제대로 물론 지금까지두여 말 못 했던거 세상에 말하게 된거는 관심 받고 싶어서 아 물론 관종 맞아요 하지만 이번일로 뭐 관심? 아니에요 정말 억울하고 분하고 화가나고 잠도 못자고 왜 제가 피해를 계속 보고 있는지 이건 누구에게 털어놔야 하는지 누구에게 이 망가진 나를 보상받아야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저 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해서 올리는거에요
권민아의 11번째 SNS 게시물 (원문삭제) 아카이브 (사진 주의)[29]

그리고 약 2시간 뒤 또 하나의 글을 올렸다. 방금 자살 시도를 한 일이 아니며, 한 달 전 쯤 있었던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엔 지민과 현 AOA 멤버들의 관계를 전부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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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자살시도 한거 아니구요 한 한달정도 전쯤에? FNC관계자랑 연락하다가 한 행동입니다 아 그리고 디엠으로 멤버들과 왜 언팔을 했는지 물어보시거나 욕을 하시거나 해명을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것도 네 말씀해드릴께요 제가 욕 먹을 행동 한건 아닌거 같아서요.. 우선 신지민 언니 사건은 다들 아시니까 이해 하실꺼고 절친 김씨는 저 신씨 언니가 김씨 욕하고 험담처럼 이야기 할때도 동요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김씨를 원래 되게 아꼈던 친구였는데 신씨의 절친이라는 이유만으로 다가가지는 못하다가 걱정이 되서 진심어린 조언도 해주고 진심으로 걱정했었는데 당연히 제가 신씨 언니 때문에 힘들어했던거 모든 멤버가 알고 있었고 끝에 이야기 나눌때 김씨는 자기는 아무렇게나 되도 상관이 없고 그냥 이 상황이 싫다고 했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똑같은 방관자 였기도 하고 그 말도 서운했었구요 다른 김씨 동생은 마지막 다같이 신지민언니랑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 하러 온다고 왔을때 그때 한다는 질문이 좋았던 추억은? 이라고 묻더군요 어려요 그 친구. 그래서 잔소리를 하든 뭘 하든 냅뒀었고 어린거 알지만 도무지 그 소리는 뭔 소리인지 모르겠더군요 앞에서는 그 언니욕. 뒤에서는 그 언니 잘 맞춰주고 저는 이런 모습 물론 어찌보면 사회생활 하는거지만 잘 못하는 저로써는 진정성이 없어보였구 이해는 못했어요 그리고 서 언니는 절 진심으로 아껴주고 생각해준건 맞지만 그 아무도 신지민 언니 앞에서 누구 하나 나서 준 사람 없습니다 신 친구 그나마 언니에게 왜 기억을 못해 나도 알고 다 아는데 그리고 저보고도 사과 받을거면 똑바로 받으라고 하더군요 근데 사과를 제대로 해야지 말이죠 그냥 제 눈에는 맞아요 누가 방관자라는 단어를 많이 쓰던데 친구들은 충분히 특히나 절친 그 친구는 충분히 방관자라고 제 입장에서는 생각이 들어서 팔로우를 제일 먼저 끊었고, 나중에는 AOA의 기억을 점점 지우고싶어서 다 끊었습니다 이 이유를 통해서 이해해달라는 말도 아니고 디엠 보내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이제는 제 입장 제 생각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서 적었습니다
권민아의 12번째 SNS 게시물 (원문삭제) 아카이브[31]

한편, 위 두 개의 글은 또 다른 전 멤버인 유경이 좋아요를 눌렀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민아는 올렸던 두 개의 글을 내린 뒤 오후 9시경, 새 글을 올렸다. 하지만 해당 글도 현재는 내려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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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피해자로 느껴지니까 모두 가해자로 만들어버리냐고? 아니 난 사실만 말했고 가해자라고 말한적 없고 방관자라고 했어 사실이잖아 방관한거는 나도 잘 못 분명 있겠지 많겠지 내 성격에도 문제가 있을거야 하지만 멀쩡한 애 11년간 피 말려가면서 정신병이란 정신병은 다 들게 만들어놓고 그 누구도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 없는건 너무 한거 아닐까..? 내가 너무 이기적인걸까? 너무 큰걸바라는걸까? 내가 힘들다고 너무 나만 생각하는걸까? 근데 나 정말 진심어린 사과 받고싶어 우리 가족은 무슨 죄야 무섭고 울고 응급실 그만 오고 싶대 그래도 그 곳이나 그 상대방한데 말 한마디 하지 않은 가족들이야 난 오늘 그 곳 사람들과 대화라도 나눠보려고 했으나 전부 연락두절이고 나도 무서워 나를 어떻게 더 망가뜨릴지 무섭고 내가 내 자신을 어떻게 할지도 무서워 11년동안 가족, 친구에게도 말 못했던거 이제는 제 정신이 아닌상태로 세상에 말했더니 돌아오는 건 결국 또 내 탓이 되버렸네 미안해요 근데 나 정말 정말 힘들었어요..힘들어요 아주 많이..
권민아의 13번째 SNS 게시물 (원문삭제) 아카이브[33]

그 이후 자신의 셀카를 올리며 일단락되나 싶었으나 2020년 8월 8일[34] 자신의 카카오톡 고독한 방에 의미심장한 말을 몇 마디 남겼다.

카카오톡 고독한 방에 민아가 "초아 언니가 좋아 너무"라는 글을 남겼다. 기사

그리고 2020년 8월 8일 오후 10시경 SNS에 새로운 글을 올렸는데 왼쪽 손목을 자해하여 피투성이가 된 충격적인 사진을 함께 첨부하여 대중과 국내 팬, 해외 팬들에게 큰 충격에 빠뜨렸다. 해당 사진이 글을 작성하기 직전에 자해를 하여 촬영한 것인지 그 전에 촬영한 것인지는 불명하다는 얘기도 있었으나 경찰과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긴급 이송된 점과 현 소속사의 입장을 보면 이 날 자해를 한 것이 맞다. 해당 게시물은 얼마 지나지 않아 소속사 측에서 삭제를 했는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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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 우리 엄마 언니 가족들은 말 한마디도 못하고 죄도 없이 울겠지 정신적인 피해 보상 다 해줘라 넉넉히해주세요 돈 밖에 모르는 사람이시잖아요 정산도 제대로 안해주셨다면서 계약도 8년에 불법 연습생 30억 빚도 내역 없고 끝까지 내 연락도 안받은 무책임한 사람들 11년간 세월을 내가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방관자라 했다고 뭐라 했던 사람들 똑똑히 알아둬 저 사람들 다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쓰레기 같은 사람이야 멀쩡한 사람 죽음까지 몰아넣은 사람들이라고 알아요? 난 행복한데 갈래 여기 너무 괴로워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받도 딛이지마 더러워 나는 죽어서 당신들 괴롭힐거야 악에 받쳐서 못 살겠거든
권민아의 14번째 SNS 게시물 (원문 삭제)[36]

이후 권민아의 SNS를 접한 소속사의 발빠른 대처와 신고로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민아의 집에 도착했다고 한다. 소속사가 이후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소식을 전했는데 현재 민아는 자택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급히 이송이 되었고, 입원을 하여 치료를 받고 있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8월 9일 19시 20분경 치료를 마치고 퇴원해 현재 어머니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통원 치료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이시언이 해당 게시물에 "아우..ㅜㅜ..이러지 마..." 라는 댓글을 달았다. 두 사람은 2014년 드라마 모던파머에서 연인 관계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기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7. 추가 폭로 이후

8월 11일 밤 10시 35분경 권민아는 새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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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걱정과 응원을 해주셨는데 또 한번 실망을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저로 인해 피해입은 모든 분들.. 또 그 사진을 보고 놀라셨을 많은 분들께도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그날 제가 깨어나지 못하고 있을 때에 예전 FNC 식구분들이 밤새 자리를 지켜주셨다고 들었고.. 오늘은 한성호 회장님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저는 FNC를 AOA를 정말 좋아했는데.. 이 문제 때문에 AOA를 그만두게 된 게 너무 슬펐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늘 회장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회장님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고.. 그냥 이렇게까지 되어버린 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저를 걱정해주셨던 팬분들과 지인, 가족들.. 또 저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AOA 팬분들께도 너무 죄송하고.. 앞으로 두번 다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반성하며 열심히 치료 받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권민아가 SNS에 올린 글 전문 (원문 삭제) 아카이브[38]

2020년 8월 12일부로 권민아의 SNS 계정은 삭제되었다.

현 소속사인 우리액터스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권민아는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SNS 삭제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동안 맘 고생을 많이 한 것을 보면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로도 보인다.

이 소식을 들은 수많은 팬들은 권민아가 치료를 잘 받아서 언젠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와 좋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길 다들 기대하고 있다.

2020년 9월 30일 삭제되었던 권민아의 SNS 계정이 다시 복원되었다. 아마 팬들과의 소통 부재에 많은 답답함을 느낀듯 하다. 복원이 되자 새로운 소식과 소통에 목말라했던 수많은 국내 팬, 해외 팬들이 그녀의 복귀를 기뻐하며 안부와 축하의 메시지를 계속 보내고 있다. 기사

2.8. 사건 이후 지민의 극성 팬들에 의한 악플테러

사건 이후, 팬들과의 소통을 하는 도중, 지민의 극성팬에 의해 가끔씩 오는 악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2020년 12월 24일 빨간 배경에 악플러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다. 민아가 지민을 증거 없이 모함했다는 식으로 민아를 살인마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나 해당 글에서도 그 정도로 잘못을 한 것도 아닌데 오바한다는 식의 악플과 일기장에나 쓰라는 식의 조롱 섞인 악플이 있기도 하여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기도 하였다.

인스타 정황상, 지민이 권민아를 괴롭히는 것이 거짓이라고 믿는 사람들의 소행인것으로 확인된다. 이에 권민아는 정신과 치료 기록을 공개했다.인스타 인스타글에 의하면 사건 이후 계속해서 이에 대해 언급하거나 이름이 거론되면서 증거를 요구하는 글에 매우 힘들다고 호소했다.[39]


3. 대응

3.1. 우리액터스 측

권민아의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권민아와 계약을 체결한 지 두 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아 (AOA 활동과 관련한) 자세한 내막까지는 몰랐다. 현재 권민아를 주시하고 있다. 공황장애와 관련한 부분은 인지를 하고 있었다. 권민아에게 연락을 했는데, 지금 연락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전화도 안 왔으면 좋겠다. 나를 놔둬달라'고 하더라"며 입장을 밝혔다. 또한 "방금도 통화를 했고 집 앞에 대기하고 있다. 본인이 혼자 침착하게 있고 싶다고 해 기다리고 있다. 계속 신변을 확인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 민아의 집에 지인들이 함께 있는 상태다. 민아도 많이 안정된 것으로 안다"라고 상황을 설명하면서 팬들을 안심시켰다. 기사1 기사2 기사3 다만 해당 기사는 사태가 완전히 종결되기 이전인 4번째 인스타그램 글 게시 이후 올라온 거라서, 일부 팬들은 여전히 불안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7월 4일 오후 3시경 우리액터스가 인스타그램에 공식 입장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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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액터스 입니다.

당사는 권민아 배우와 관련된 일련의 사태에 대해 입장을 밝힙니다.

7월3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인해 많은 기자분들과 팬분들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회사로 오는 모든 전화를 소속사 대표의 핸드폰으로 착신전환해 직접 응대하였습니다.
100통화가 넘는 전화에 일일이 응대하면서도 회사의 공식입장을 전하지 않은 이유는 권민아 배우가 회사에 소속되기 이전의 상황들에 다른 의견을 붙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공식입장을 낼 수 없는 상황에도 전화응대를 한 점은, 입장 대변이 아닌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현 상황을 알려 추측성 기사의 방지와 안심을 시켜드리기 위한 방안이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첫째도 둘째도 배우의 심적인 안정과 안전이 최우선이었습니다.
그 뜻을 헤아려 정확한 전달을 해주신 기자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현재 권민아 배우는 안정을 찾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애정으로 힘든시간들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당분간 회사와 권민아 배우는 심리적인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권민아 배우는 본인의 꿈을 계속 해 나갈 수 있을까 우려합니다.
당사는 권민아 배우가 건강을 되찾고 본인의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감히 부탁드리옵건데 지금처럼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여러곳에서 악성루머와 비방이 이어지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역시 또 다른 피해자를 발생시킵니다. 이 일로 인하여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멈춰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일로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권민아 배우를 향한 응원과 사랑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입장문에 대한 반응은 굉장히 긍정적이다. 소속 연예인에 대한 우려와 배려, 그리고 전 소속사에 대한 신중함과 진중함, 팬들의 걱정에 대한 피드백 등이 길지 않은 입장문에 굉장히 잘 담겨있다는 평.

이후 권민아의 자살 암시[40]가 담긴 듯한 글이 올라온 뒤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위 인스타그램 글에 '(권민아는) 회사 매니저와 지인 분들과 만났습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FNC와 대비되는 모범적인 대처로 팬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후 권민아가 컨디션을 회복하고 밝은 모습으로 SNS 활동을 재개하면서 우리액터스의 대처 또한 더욱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디시인사이드 AOA 갤러리에서 권민아를 음해하는 글을 작성한 1인에게 민사소송을 청구했고, 또 비슷한 글을 작성한 회원들에게도 법적 조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 26일 권민아와의 계약 종료를 공식 발표했다.

3.2. FNC와 지민 측

7월 3일 현재로서는 사건 당사자인 지민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설"이라는 단어 하나만 툭 올렸다 삭제한 것, AOA 공식 계정을 언팔한 것 외에는 유의미한 대응이 없으며, 아티스트를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보호해야 할 소속사는 아예 한 마디의 의견조차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한편 지민의 대응에 대해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데, 상대의 의견에 명확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반론없이 그저 거짓말로 몰아세우는 듯한 단어 하나만 올리는 식으로 행동했기에, 사건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 이전에 부적절한 대처였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이 와중에 권민아의 폭로에 대해 다룬 기사들이 조용히 삭제되는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잇달아 포착되고 있어, 해결보다 은폐에 급급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후 지민이 민아의 집에 가서 직접 사과를 했다고 한다. 문제는 혼자 사과하러 가야 하는 자리에 지인들을 함께 데리고 들어와 사과 도중 역정을 내다가 갑자기 칼을 찾으며 "내가 죽으면 되냐?"는 식의 대응을 하였던 것. 피해자와 자신이 한 잘못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과하러 간 사람의 태도가 맞냐는 의견이 대다수. 이런 방법보다는 나머지 인원이 문 밖이나 복도 끝에서 대기하고 지민 혼자 혹은 한 사람씩 들어와 진솔하게 사과를 하는 것이 맞았을 것이다. 결국 이 협박이 자충수가 되어 더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것으로도 모자라 사과문까지 자기 자신의 구체적인 잘못과 피해자에 대한 미안함보다 거짓말과 변명에 가까운 뉘앙스를 띄면서 권민아를 오히려 자극하여[41] 폭로 글이 추가로 올라오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런 사과(라고도 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대다수인)를 받아준 권민아가 그저 보살이라는 반응이 많다. 이후의 사과문에 대해서도 최초본에 권민아에게 직접 사과하지 않은 점 등에서 적절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왔으며, 결정적으로 '울다가 빌다가 다시 울다가'라는 문구를 넣은 것과 달리 권민아는 지민이 전혀 그런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면서 더욱 강도 높은 인스타그램 글을 올렸기에 7월 4일까지 지민의 모든 대처가 잘못되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소속사에서 언플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미 늦었다고 하며[42] 등을 돌리는 네티즌들이 많다.

7월 5일 0시, FNC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이 시간부로 지민은 AOA를 탈퇴하며,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 이로써 지민과 5인조 AOA의 활동은 더 이상 한국 연예계에서 볼 수 없어졌으며, 다른 멤버들 또한 여론의 비판과 비난을 피하지 못하고 있어 향후의 활동을 기약하기 어려워졌으며 해체할 가능성도 충분히 높다.[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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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현재 소속 가수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지 않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FNC엔터테인먼트 역시 얼토당토 않은 입장문[44]으로 인해 회사 설립 이래 최악의 비난을 받고 있다.
  • 문제점 1: 해당 사건을 인지하고도 묵인한 정황이 있음에도 회사 차원에서 권민아에게 직접 사과하지 않음
  • 문제점 2: 진상 규명을 하지 않음
  • 문제점 3: 지민의 탈퇴와 연예 활동 중단이라는 형식적인 가해자 1명만 꼬리 자르기식 입장문

결국 피해자인 권민아는 가해자에게도 소속사에게도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한 셈이 된 것이다. 표현은 탈퇴이나 지민의 입장문이 아닌 것으로 보아 소속사에서는 잘못을 지민 개인에게 전가시키는 형국이며, 실제로는 축출이고 지민 본인 의사와 관계 없이 막무가내로 결정되었을 가능성이 상당하다.

8월 9일 오후 3시 50분경 지민 탈퇴 이후 2.6문단의 권민아의 전 멤버들과 FNC에 관련한 추가 폭로로 인해 약 한 달간 입을 굳게 닫고 있던 FNC가 드디어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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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AOA와 관련한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며 많은 걱정과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무엇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권민아 양이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며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당사의 입장 표명이 늦어지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그간 멤버들간의 관계를 더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던 점 또한 깊이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전달드리고자 하는 점을 수 차례 고민하고 망설였습니다. 멤버들 또한 비난과 오해를 받는 것들에 하루하루 답답함을 안고 지내왔습니다. 당사와 멤버들을 향한 비난이 있는 상황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사는 입장 표명과 관련해 고민을 거듭했지만,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권민아 양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당사는 쏟아지는 말들에 조목조목 해명과 반박, 시시비비를 공개적으로 가리는 것은 되려 자극적인 이슈만을 양산할 뿐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AOA 멤버 개개인이 글을 올리겠다는 것 또한 만류해 왔습니다. 대중 앞에 각자의 말이 적나라하게 펼쳐져 버리고 여러 말들로 다툼이 벌어지는 것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최근에도 권민아 양이 당사의 관계자들에게 신지민 양의 향후 활동 여부를 물어왔지만 답하지 않았던 것도 신지민 양 본인이 연예 활동에 뜻이 없으며 일반인으로 살아가겠다는 뜻을 당사와 얘기한 상황이라 또 한 번 불필요한 언급이 되지 않길 바랐기 때문이었습니다.

현재 권민아 양의 SNS를 통해 거론된 정산 등에 대해서도 업계 표준을 철저히 지켜오고 있으며 만일 어떠한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법적인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 어린 마음으로 권민아 양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기원하며,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대중분들께도 권민아 양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이전 입장문에서 없었던 권민아와 멤버들간 관계를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으며, 해명을 하면 할수록 더욱 자극적인 이슈를 양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FNC가 침묵을 지켰고 AOA 멤버 개개인이 글을 올리겠다는 것을 만류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지민 본인은 연예활동에 뜻이 없으며 일반인으로 살아가겠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하지만 위의 사과문에서도 본 사건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게 막을 대책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과 전 멤버 지민이 했어야 할 진심이 담긴 사과 대신 지민이 연예계에 복귀하지 않는다고 못 박아버림으로서 권민아의 정신적인 트라우마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아닌, 신지민이 자기 스스로 직접 입을 열어 말해 "연예계를 나가겠다" 했던 점만 강조하여[45] 그 원인인 신지민 한 명만을 사건에서 지워버림으로서 꼬리만 자르는 식으로 사안을 무마시키려는 모습에서 FNC엔터테인먼트가 이 사건을 다루는 태도가 아직도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좀 안이한것은 아닌가 보여진다. 이 입장문의 내용은 겉면으로만 형식적인 수준에 가깝다.

그렇기도 하지만 공식 사과문에 권민아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표현이 여러번 등장한다는 점, 현재 민아의 건강상태가 최우선이며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한다는 점,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 등이 담겼다는 점에선 예전 아무것도 없던 1차 사과문에 비해서 그나마 긍정적인 요소로 보인다. 그래도 사과문에 민아가 직접 실명을 거론한 실질적인 사태의 원흉인 FNC 한성호 대표의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FNC 시스템 전반의 개선 사항에 대한 얘기가 전무하다는 점 등을 들어 한성호 대표에 대한 대중들의 비난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기사

한편, 2020년 8월 9일 국민 신문고에 권민아 괴롭힘 사건에 관하여 FNC에 대해 수사에 착수해 달란 국민 청원이 올라왔다.

2020년 8월 13일 서울 강남 경찰서에서 8월 9일 국민 신문고에 올라온 권민아 청원에 관해 내사에 착수했으나 권민아 측에서 신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정식으로 밝히고 수사를 거절했다. # 이로서 한달간 이어진 논란은 어찌되었든 공식적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4. 사건 전후 멤버들과 민아 간 관계

사건 이전, 민아는 인스타에서 모든 AOA의 멤버들을 팔로우 하고 있었다. 2019년 9월, 민아가 인스타 라이브를 켰을 때, 혜정과 유나가 라이브에 댓글을 달았고, 민아는 동동[46], 내 사랑 유나 언니라며 반응을 했었다. 또한 본 사건이 발생하기 2주 전인 6월 16일, 민아는 악플러가 보낸 DM을 인스타에 포스팅 했고, 이에 찬미는 비난성 DM에 대한 글에 "무시가 답이다 언니 생각없이 말하는 게 습관인 사람들의 말은 듣지 말자"라고 응원 댓글을 단 적이 있다. 6월 28일에는 혜정과 같이 찍은 셀카를 여러 장 올리고 다음날에는 혜정을 비롯, 5명의 친구들과 부산 여행을 간 사진을 올리는 등 멤버들 간 사이 관계가 나빠진 것 같아 보이진 않았다. 반면 사건이 발생하기 얼마 전, 지민의 인스타만 언팔로우 한 것이 확인 되었다.

해당 사건이 터졌을 당시 초반엔 민아는 괴롭힘 사건의 가해자인 지민만 지목해 폭로하고 다른 멤버들은 '지민언니에게 용기내어 말해줬다.' 라거나 '내 얘기를 들어줬다.' 등 비교적 좋은 말들을 해줬다.

그러나 10번째 게시글에 '제 집에 있던 모든 눈과 귀들 당신들도 똑같아', '다 언니 편이야' 등의 문구가 포함되었고, 이를 통해 보아 7월 3~4일 사이 지민과 멤버들의 방문 당시, 다른 멤버들의 태도에 민아가 크게 실망한 것으로 볼 여지가 생겼다. 사실상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러 간다면서 피해자의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은 채 다수의 사람들을 대동했고, 그에 동조하여 민아를 찾아간 지민과 AOA 멤버들의 행동은 민아에게는 개인의 괴롭힘을 넘어 집단 따돌림으로까지 보일 수 있는 자충수이자 최악의 수[47]가 되었다.

사건이 일단락된 7월 15일, 민아가 설현, 찬미를 언팔한 게 확인되었다. 고독한 카톡방에서 언급한 일화에 따르면 AOA 현 멤버 중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유지하고 있는 혜정과 유나와는 현재까지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초아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 워낙 완벽주의라 일할때는 좀 힘들었지만 사적으로도 많이 챙겨주고 가장 힘이 되어줬던 멤버라고 고마워했다고. 기사 실제로 권민아는 AOA 다른 멤버들을 언팔한 와중에 이미 팀을 떠난 초아와 유경만 팔로잉한 상태로 남아있다.

사건 이후 8월 6일, 민아는 유나와 혜정의 인스타도 언팔했다. 또한 8월 6일자 올린 글에서 팬들이 디엠으로 욕설과 해명을 요구한 것에 답하겠다며 타 멤버들에 대한 입장을 분명하게 했는데 기본적으로 타 멤버들 모두를 지민에게 동조한 것으로 보고 있고 AOA의 기억을 지우고 싶어서 모두를 언팔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설현과 찬미를 방관자로 생각한다고 한다. 이어서 8월 8일 올린 글에서는 찬미를 제외한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3인을 명확히 지목한 상태이다.

5. 관련 추정 사건

5.1. 초아 관련

사건이 터진 후 그룹의 최연장자였으며 2017년에 AOA를 탈퇴한 초아의 행적이 재조명받았다. 초아와 민아가 다른 AOA 멤버들은 팔로우한 반면 지민만을 언팔로우한 상태였기 때문에 초아의 탈퇴 역시 지민과 관계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이와 별개로 민아는 초아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당시 지민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재조명받기도 했다. # 또한 과거 AOA 방송에서 초아는 AOA가 해체되지 않고 여기까지 온 이유가 바로 지민 덕분이라 말한 바 있는데, 이 때 이렇게 말하지 않으면 나중에 지민한테 혼난다는 말을 했었다. 게다가 AOA 라디오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지민은 초아의 물건을 몰래 숨기는 일이 많았으며 그럴 때마다 초아는 지민에게 자기는 이런 거 싫으니까 돌려달라 부탁했다고 한다.[48][49]

초아 탈퇴 논란 당시 지민의 인스타그램

5.2. 유경 관련

민아의 폭로성 글이 올라온 7월 3일, AOA 전 멤버였던 서유경(그룹 멤버 당시의 예명은 유경)도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50] 서유경이 밴드 활동 중단 후 방치당하다가 2016년 10월에 FNC를 떠났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서유경도 이 의혹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다만 권민아가 가해자를 분명히 지목한 것과 달리 서유경의 경우 처음엔 '모두가 똑같아 보였다'는 글만을 작성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입장 차이가 있다는 것만 짐작할 수 있었으나, 표현을 명확히 해달라는 댓글이 이어지자 추가된 영문 가사(로 추정)의 의미로 보아, 양자 사이의 심각한 갈등 관계를 알고 있었음에도 이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방관했던 주변 AOA 관계자들도 가해자와 다를 것이 없다고 저격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경 인스타 댓글 또한 반응은 매우 안 좋은 편.

아래는 유경이 올린 글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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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 때의 나는 모두가 다 똑같아 보였는데 말이죠.
I can't forget the eyes of the bystanders.
(나는 방관자들의 눈을 잊을 수가 없어요.)

I wanna kill the pain I feel inside. But I won't quit for the people I love. So I’ll say I’m fine until the day I fucking see the light.
(나는 마음속에서 느끼는 고통을 없애고 싶어요. 하지만 나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나는 내가 빛을 볼 때까지 나는 괜찮다고 말할 거예요.)

어제 들었던 노래[52]의 가사처럼, 다시 모두 이겨내야겠어요.
서유경의 1번째 게시글
이후 유경은 권민아를 포함한 AOA 멤버 전원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다가 언팔했다.[53]

이후 인스타그램의 몇몇 댓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 밝혀졌는데, 서유경 역시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해왔고 이를 멤버들이 방관해왔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민아를 언팔로우한 이유도 자신이 괴롭힘당할 때 다른 멤버들과 똑같이 방관해서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다만 민아는 자살 시도까지 공개하면서 모든 사실을 공개했지만 서유경의 경우는 의미심장한 글과 추측성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이해하기 힘든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러다 7월 6일 오후 8시 45분 경 유경은 또 다른 글을 올렸다.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유경이에요.

제가 모호하게 올린 지난 피드 내용 때문에 혼란을 불러일으킨 것 같아 다시 한번 글을 써요.

지난번 피드 내용을 너무 모호하게 올린 점 죄송해요. 살아오면서 묻어버리자고 다짐하고 다짐했던, 또 점점 잊어가던 기억이 되살아났고 그래서 순간적으로 화가 났어요.

그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소심하게나마 여러분께 저도 힘들었다고 표현하고 싶었던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과거의 저는 저 혼자만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힘든 저를 그냥 보고만 있다고 생각했어요. 지금까지도 다른 누군가가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해있었을 거라고 짐작도 못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싶어요. 그리고 잘 버텨내주었다고 말하고, 응원하고 싶어요.

지금의 저는 괜찮아요. 지금 저에겐 저를 끊임없이 응원해 주는 목소리들이 있잖아요. 지금까지 저는 저를 보호해 줄 무언가는 단 하나도 없고, 단지 작업실에 놓인 드럼 한 대만이 내가 가진 전부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어요.

그렇지만 그게 아니었어요. 저에겐 저를 사랑해 주는 소중한 사람이 너무나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거면 됐어요. 충분해요.

다시 한번 제 짧고 충동적인 행동과 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 모두, 힘든 시간 잘 벼터왔다고, 다시 한번 용기 내고 힘내자고 응원하고 싶어요.

저와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아픈 말들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2020.07.06
유경
서유경의 2번째 게시글

서유경의 글을 요약하자면 이렇다. 본인 역시 많은 괴로움이 있었는데 아무도 자기를 알아주지 않았다. 그래서 아픈 기억으로 품고 살았는데 권민아 인스타 사태를 보고 자기도 화가 치밀어 1번째 글을 올린 것. 자기 외에도 그런 괴로움이 있는 사람이 있을 줄 몰라서 방관자라는 말을 썼던 것.

이 글과 권민아의 인스타 글을 맞춰서 추측해보아 피해자가 다수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서유경 글의 방관자라는 표현은 맥락상 권민아도 포함되는 게 맞을 수도 있다. 즉, 서로가 괴롭힘을 당했는데 서로의 괴로움을 알아채지 못하고 방관자로 오해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54] 권민아 역시 사실상 타 멤버들을 방관자로 저격했으니 이런 이유일 수 있다. 아직은 타 멤버들에 관해 내리는 판단은 시기 상조.

5.3. 기타

2014년에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레이디스 코드은비FNC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가 AOA 멤버들과 연습생 생활을 하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로 전속해서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했는데, 사건 이후로 아래의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전속 이유가 본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

파일:은비언론인터뷰.jpg
기사 출처

날 보러 와요로 컴백했을 때 아는 형님에서 희철이 지민의 별명인 사무엘 L. 잭슨을 언급하자, 큰 소리로 "아오!!!"라고 하는 걸 보면 평소에도 좋은 소리는 없었던 듯.

6. 여론

사건이 발발한 당일엔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1~10위를 포함해 각종 SNS 대부분이 지민, 민아, AOA 관련으로 하루종일 도배됐었고 단 하루 만에 50만 언저리이던 권민아의 인스타 팔로워 수가 80만[55]으로 늘었으며 손목 사진을 올린 4번째 글에는 38만개의 좋아요와 19만개의 댓글이 달렸다. 티아라 사태 못지 않은 폭발적인 관심이 모인 것. 당연히 각종 커뮤니티엔 지민을 비판하는 댓글과 게시물들이 점령했고, AOA의 팬들도 거진 지민에게서 등을 돌렸다.

지민은 팀 내에서 단순히 음악적으로 핵심인 멤버일 뿐만 아니라 한 그룹의 리더이다. 방송으로만 아이돌을 접하는 이들은 리더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감이 안 오는 사람들도 많은데, 간단하게 말해 회사에서 그룹에 관련된 사안을 가장 먼저 접하는 역할이 리더이다.[56] 기업으로 치면 주임팀장 정도 되는 셈.[57] 모든 멤버들을 아우르고 보듬어야 할 리더가 먼저 같은 그룹의 멤버를 집요하게 괴롭혔다는 건 지민 개인뿐만이 아니라 AOA가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에도 치명적인 오점이 될 확률이 높다.[58] 또한 핵심 멤버이자 리더가 치명적인 인성 문제를 안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상 AOA는 사실상 활동이 불가능한 상태다. 2019년에 컴백전쟁: 퀸덤으로 컴백해 주목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다수의 팬들은 기대했었으나, 현재로서는 해체 수순을 밟아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상황이 좋지 않다.

지민의 가장 큰 문제는 리더라는 자리를 마치 '아이돌 팀 내 리더' 이상의 특권으로 생각해 동료 멤버들을 권력으로 악용하였다는 점이다. 그것도 매니저나 스탭 수준이 아니라 거의 회사 간부가 된 것처럼 생각해 권민아를 포함한 10년간 동거동락을 같이한 같은 AOA 동료 멤버들을 자기 기분에 따라 버릇처럼 심심찮게 폭언을 행사하던가 함부로 무시하고 비인격적으로 대하는 등 마치 부하 직원처럼, 혹은 그 이하로 다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자 이 사태의 핵심이다.[59] AOA에 관련된 방송들을 쭉 보면 맏언니 초아부터 시작해 막내인 찬미까지 지민의 눈치를 엄청 보는 걸 쉽게 발견할 수 있다.[60] 다른 한편으로는 당시 대표였던 FNC 한성호 회장이 AOA 나머지 멤버들을 자신의 의지대로 컨트롤하기 위해 신지민의 동료 멤버들에 대한 그러한 그릇된 행동들을 여러 스텝이나 매니저 등 여러 경로 등을 통해서 문제가 있다는 걸 이미 파악하고 있으면서도 알게 모르게 묵인했다는 의혹도 사고 있다.

권민아의 첫 번째 글의 '10년을 괴롭힘 당하고 참다가'라는 부분을 봐서는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한 사건이 아니라 연습생 시절부터 오랫동안 쌓여왔던 감정이 한꺼번에 터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에 불을 지핀 게 악플러의 DM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악플러의 DM을 보여주면서 이후 괴롭힘 문제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또한 문제는 10년이라는 장기간 동안 한 그룹의 멤버가 다른 멤버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이 맞다면 이는 연예계를 통틀어 보아도 초유의 사태라는 점.

이지혜서지영의 불화로 해체되었던 S에서 두 멤버가 활동했던 기간은 4년 정도였다. 물론 둘 다 똑같은 불화 사건이라서 심각성의 경중을 비교하는 건 적절하지 않기는 하나, 10년이라는 시간이 한 사람의 인격이 견뎌내기에는 지나치게 긴 기간임은 다른 사례와 비교해 보아도 분명하기에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크다. 이 기간 동안 불화를 알아채지 못했다면 못한 대로 문제고, 알면서 방치했다면 더욱 문제이기에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성토하는 목소리도 커졌다. 권민아 본인 또한 인스타그램 마지막 부분에서 前 소속사에 이 문제를 언급했으나, 실질적인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또한 권민아의 주장이 어찌되었든 간에 생명을 걸었다고까지 말하면서 자신의 피해를 주장하는데 반해 해당 멤버의 발언을 그저 '소설' 두 글자로 일축해버린 지민의 행동에 대해서는 어느 쪽 할 것 없이 입 모아 비판하고 있다. 팬들이 원했던 논리적인 해명은커녕 오히려 상대를 조롱하는 듯한 단어만을 올렸기에 무대응만도 못한 최악의 수였다는 평이 대다수. 권민아 본인도 해당 인스타 스토리 업로드 전까지는 'AOA 그 언니' 식으로 최소한 실명 언급은 피했고 본인의 정신적 고통을 주로 호소했으나, 해당 인스타 스토리 업로드 이후에는 '신지민'이라는 이름과 가해 사항을 직접 언급하고 지민에게 직접 사과를 요구하는 등 격해진 반응을 보였다. 거기다가 괴롭힘 자체는 분명히 사실임이 기정사실화된 현재는 자신의 행위를 덮으려고 한 짓이 되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한 셈.

7월 4일자로 지민이 민아를 찾아가 사과했음이 알려졌으나, 이 과정에서 정신적 부담이 심할 민아에게 여러 사람을 대동하여 찾아와 칼을 찾으며 자신이 죽으면 되냐는 등의 과격한 언행으로 권민아가 사태의 진정을 바란다며 올린 글에서조차 이를 언급하게 만들었고, 끝내 사과문에서 자신의 뻔뻔했던 태도를 은폐하려는 정황까지 본 권민아가 다시 한 번 폭발하면서 연예계 생활을 자신의 손으로 끝내게 되었다.[61][62]

무엇보다도 가해자인 지민이 피해자인 민아에게 사과하러 간답시고 칼을 찾으며 자기가 죽으면 되냐고 한 것만큼은 도무지 쉴드를 쳐 줄 여지조차 없는 적반하장식 만행이다. 이 일의 시발점인 민아의 첫 글의 내용을 보면 너무 아프고 힘든데 내 말 좀 들어줘라에 가까운 마지막 동아줄이었는데, 지민은 현명하지 못한 대처로 그 동아줄을 스스로 끊어버림으로써 자신의 저열한 인격을 스스로 가감없이 드러낸 셈이 되었다. 만일 소설이라는 두 글자 대신에 진심 어린 사과를 처음에 즉시 했었다면 이 일은 이렇게까지 치닫지 않았을 것이다. 사과를 했었다면 AOA에서 활동하는 게 힘들어질지 몰라도 장기간 자숙하고 다른 연예계에서 다시 활동하는 것도 가능했을 수 있다. 더불어 만일 사태가 조금도 확대되지 않고 피해자가 어느 정도 사과를 받는 등 잘 마무리가 되었다면 AOA 5인 체제 활동을 지켰을 가능성도 매우 충분했다. 논란이 된 이번 사건의 내용을 잘 보면 얼핏 봤을 때 민아에게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나 사실상 민아가 시작한 것이 아니라 지민이 시작했다고 보는 것이 좀 더 정확하다고 볼 수 있다.[63] 모든 일에는 처음에 진심으로 즉각 대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사건이다. 지민의 태도와 타 멤버들과 소속사의 묵인, 방관, 책임 회피가 아주 짧고 가볍게 끝낼 수 있었던 이 일을 이 지경으로 키워버린 것이다.

한편, 권민아의 언급으로는 지민이 인스타 스토리를 업로드했다가 삭제한 이후 '약 먹고 자고 있다'고 했는데, 이것이 '큰일이 벌어졌는데 허위로 일축하고 잠이나 자는 모습'으로 비추어져 지민에 대한 비난 여론이 더욱 심해졌다. 다만 전후 맥락을 보아서 '약'이란 수면제 내지 신경안정제로 보이며, 전문가의 의약 처방이 필요한 것이기에 지민 또한 이전부터 정신적으로 불안 증세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권민아는 자신의 장기간의 복약과 자살 시도 등을 비롯해 자신의 정신적 고통이 더욱 심각함을 언급하며, 피해자인 자신의 정신적 고통에 비길 것이 못됨을 분명히 언급했다.

FNC에 소속되어 있는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등 예능인들을 걱정하며 빨리 거기서 나오라는 여론도 많은 편이다. 그런 문제가 많은 기획사에 있지 말라는 이유다. 물론 예전부터 안 좋은 말들이 많던 회사였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이미지가 나빠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게다가 권민아는 지민이 이 정도로 괴롭혔음에도 다른 팀원들을 위해 꾹 참았고[64], AOA 역사 의식 부재 논란으로 지민와 설현이 울면서 기자회견을 할 때 우는 지민에게 손수건을 건네줄 정도로 지민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었다. 뿐만 아니라 Excuse Me 활동 중 지민의 생일 당일 날 있던 팬사인회에서 서프라이즈로 축하해 주는 것에 감동받아 울던 지민을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며 안아주는 등 민아가 지민을 챙겨주는 모습이 잡힌 영상들이 이 외에도 상당히 많다. 지민과는 정반대되는 민아의 착한 심성이 드러나자 네티즌들은 저렇게 착한 사람이 뭐가 그리 미웠냐고 지민을 향한 분노를 더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AOA 뿐만 아니라 그동안 문제 제기 없이 이어져 온 아이돌들의 숙소 시스템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65] 특히 이번 사건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활동 내내 같은 숙소를 써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숙소 내 성관계 문제'까지 불거지는 등 매우 심각한 파국으로 치달은지라 그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다른 아이돌들의 따돌림 여부도 점검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 중 하나가 이 때문인데, 실제 피해 사실이 있다고 해도 숙소라는 공간 그 자체가 물리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둘 다 매우 폐쇄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피해 사실이 철저하게 은폐될 가능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며 아이돌의 이미지 문제 때문에 이번 경우처럼 소속사 차원에서 쉬쉬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이번 경우처럼 스스로 그룹을 탈퇴하고 회사를 그만두고[66] 대중매체를 통해 폭로하는 경우가 아니면 매우 폐쇄적인 숙소 시스템에서 자력으로 따돌림당하는 것을 해결하기에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급기야 팬들이 경찰에 전수 조사 요청을 넣기까지 했다.

6.1. 과거 일화 재조명 및 폭로

  • 해당 사건이 터지기 5달 전 방송인 아는 형님 AOA 2편(2019년 11월 23일분)에서 설현의 입을 통해 '과거 희철은 지민과 설현 그리고 김신영이랑 신김치파를 만들어 놀 만큼 친했지만 갈수록 그들을 멀리하더니 지금은 그저 방송용 보여주기식 통화만 하고 탈퇴 수준으로 철벽을 친다'는 이야기가 언급되었는데, 김희철은 10년이 넘는 연예계 생활을 하고 깐족거리는 돌아이 기질을 컨셉으로 잡았음에도 큰 잡음 없이 연예계 생활을 할 정도로 사생활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렇기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김희철과 신김치파 멤버의 인연이 그리 길지 않은 이유가 바로 지민 때문이며, 지민의 인성을 눈치챈 김희철이 지민과 엮이지 않으려 일부러 그들에게 철벽을 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 위 방송 이전의 아는 형님 AOA 1편(2017년 1월 7일분)의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도 민아가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소속사 대표에게 "성호야, 너만 힘드냐...? 내가 더 힘들다."라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단순한 주사로 여겨졌지만 이후 민아가 오랜 기간 괴롭힘에 시달린 것이 밝혀지면서 사실 주사가 아닌 취중진담이었던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지민은 언프리티 랩스타 당시 제시가 자신을 이유 없이 싫어했다는 식[69]으로 말한 적이 있는데 #, 해당 논란이 터진 이후론 지민이 먼저 제시에게 시비를 걸었거나 지민이 주변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는 걸 제시가 봤기에 제시가 지민을 싫어했을 거라는 의견이 늘어나는 중이다. 제시는 과거 언프리티 랩스타 당시 지민에게 주위를 살피고 겸손하게 굴라는 충고[70]를 한 적 있었다.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지민을 꺼려했던 건 제시뿐만이 아닌데, 치타는 자신과 디스랩으로 맞붙던 지민이 뜬금없이 자신에게 손가락 욕을 날리자 지민이가 뭔가 사이코패스 같은 증상이 보인다는 평을 했었다.#

  • 채널 AOA라는 리얼리티 방송에서 다른 멤버들[72]의 속마음이 담긴 비디오를 보는 게임인 고백 리얼리티를 진행한 적 있었는데 이 당시 지민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모두 타인에게 공감하며 울었고, 특히 민아는 오열까지 할 정도였지만 지민 혼자만 심드렁한 표정으로 옆에서 손톱 정리를 했었다.# 해당 영상 2분 27초부터. 이후 민아가 말하는 동안 2분 42초까지 계속 손톱 정리를 한다.


  • 전지적 참견 시점에 AOA가 출연했을 때 지민이 차 안에서 겨울왕국 2 OST Into the Unknown을 계속 반복해서 듣는 장면##이 있었는데, 방영 당시에도 안 좋은 얘기가 제법 나오긴 했으나 크게 공론화가 되지는 않는 수준이었다가 사건 이후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대체적인 반응은 "팀의 리더라는 사람이 함께 일하는 멤버들을 비롯해 다른 사람들의 기분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이기적으로 제멋대로 행동한다" 정도. 그 외에도 여러 장면에서 다른 멤버들이 지민의 눈치를 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심지어 매니저[76]까지 지민의 눈치를 봤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이다.

  • 한 민아의 팬의 폭로에 따르면, 자신이 민아에게 줬던 선물을 지민이 강탈했다고 한다. 자신은 오래 전부터 민아에게 선물을 줬는데 팬사인회에 갈 때마다 민아가 아닌 지민이 선물을 가지고 있었고 지민에게 왜 민아언니 선물을 언니가 가지고 있었냐고 물으니 지민이 CD에 사인을 해 주며 다시는 민아 선물을 훔치지 않겠다는 글[78]도 덧붙였다고 한다. # 이후 이 선물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언급이 없지만 끝끝내 돌려주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 2017년 MBC 드라마 '병원선' 에 출연했던 권민아는 제작발표회 당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왼쪽 안면을 비롯한 신체마비 증상이 왔다"라고 고백을 한 바 있다. 자신은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는 사람인데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는데, 후에 신지민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면서 다시 한 번 해당 인터뷰가 재조명되기도 하였다.# 참고로 이 당시 촬영 내내 마비 증상이 회복되지를 않아 고생을 했다고 한다.

  • 과거에 AOA 멤버들은 사석에서 서로 반말을 쓴다고 여러번 얘기했는데, 이 사건으로 폭로된 이들의 관계의 실상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https://m.cafe.daum.net/ok1221/9Zdf/1808919?svc=topRank. 이 모습을 보고 팬들이 "서열 따위 하나도 없어보인다"고 하거나 AOA 문서에는 "팬덤에서는 이에 대해서 멤버들의 관계가 그만큼 친밀하고 끈끈하기 때문에 서로를 이렇게 편하게 부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적혀 있다. 물론 아이돌 그룹이 "저희는 다 친해요"라고 언플을 하는 것은 기본 매뉴얼에 가까울 정도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긴 하다.

이와 같이 예전 AOA 시절들의 일화와 영상들이 재조명되며 당시에는 아무런 말이 나오지 않았던 사소한 모습들마저 사건과 연관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6.2. AOA 타 멤버 및 한성호

초반에는 AOA 소속 다른 멤버들의 경우 권민아가 인스타그램 글에서 지민 앞에서 자신의 억울함에 대해 이야기할 때 말을 꺼내는 것을 도와주었다든가, 돌아가면서 지민의 비난 대상이 되었다거나, 지민 없이 따로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고 인스타그램 또한 지민을 제외한 모든 멤버의 것에 대해서는 팔로우를 하고 있기에 사건 발생 시점에서는 권민아 본인이 다른 멤버들의 상황을 이해해주었던 것으로 보였으며, 지민의 행동에 악의적으로 동참하거나 방관했다는 비난은 적었다.

그렇지만 평소 지민과 친하게 지냈으며[79] 함께 우정 타투[80]까지 한 설현#의 경우, 평소 지민의 악행들을 옆에서 빤히 보고도 모른채 한 방관자라는 비난에 직면했다.# 또한 AOA 멤버는 아니지만 과거 지민, 설현 등과 함께 자신이 냈던 곡 <주라주라>와 관련된 '챌린지'를 진행했던 김신영의 인스타그램 글에도 둘 사이의 관계를 들어 저 경우 이외에 별다른 접점도 없는 김신영을 공격하는 댓글까지 이어졌으며# 이 때문에 이 사건과는 별 상관없는 그들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되어 네티즌들에게 역시 끼리끼리 논다는 조롱을 받았다.

한편, 7월 4일 사태들을 재점화시킨 10번째 인스타그램에 '제 집에 있던 모든 눈과 귀들 당신들도 똑같아', '다 언니 편이야' 등의 문구가 포함되었고, 이를 통해 보아 7월 3~4일 사이 지민과 멤버들의 방문 당시 권민아가 다른 멤버들의 태도에 크게 실망한 것으로 볼 여지가 생겨버리자 다른 멤버들을 비판하는 여론 또한 생겨나기 시작하고 각종 추측과 루머가 퍼졌다. 특히 설현이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이는 후에 태국 호텔 담배 논란으로 이어지고 만다.[81]

설현이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숙소를 4명, 3명으로 나눠서 쓰는데 민아, 지민, 혜정이 같이 썼다고 언급했다. # 소속사의 배려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배정이다. 혜정이 동갑내기 친구이고 민아를 잘 챙기고 있기 때문에 그녀를 돌봐줬을 가능성도 있지만 혜정 혼자서 그렇게 하기 어려웠을 것이고 혜정 역시 지민과 친한 모습을 많이 보였기 때문에 제대로 된 케어가 있었을지에 대해 처음엔 의문을 갖는 시선들도 있었다.[82]

8월 6일 민아가 AOA 모든 멤버가 똑같이 방관자로 느껴졌다는 2차 게시글을 올렸다. 민아가 게시글을 올리자마자 각종 커뮤니티에 퍼졌고 AOA 멤버들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크게 민아의 폭로에 동조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으로 나뉘고 있는데 민아의 폭로에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이미 논란이 끝난 7월 4일의 일을 꺼내와 다시금 폭로하는 것과 자신의 편을 들어주었다는 혜정유나까지 공개 저격으로 피해를 입혔다는 점, 2차 폭로 사건 전인 7월 15일에도 민아가 설현과 찬미를 언팔해 팬덤을 갈라놓은 점, 자신 또한 지민에게 시달려왔음에도 불구하고 AOA 타 멤버[83]악플 피해를 입도록 선동하는 느낌의 게시글을 올린 점을 들고 있다. 이에 대한 반박으로는 민아가 이미 지민에게 11년간 시달려 온 점, 민아의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한 점, 민아가 멤버들 간의 관계를 해명해달라는 DM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었다는 점, 멤버들이 지민의 괴롭힘을 알고도 피해가 두려워 밝히지 않은 점을 든다. 또한 설현은 인스타그램에서 안티들과 민아 옹호자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다만 민아의 상황이 불안정하다는 게 이미 알려진 탓인지 민아를 비판하는 쪽도 조심스럽게 에둘러서 이야기하는 상황.

한편 거의 모든 언론사의 기사 및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유튜버들은 민아를 옹호하고 설현, 찬미 등을 공격하고 있다. 다만 찬미의 경우는 민아에게 "좋았던 추억은?" 하는 식으로 경솔한 말을 한 것이 문제였을 뿐 특별히 지민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인 적은 딱히 없다는 점, 아래에 나오는 권민아의 글에는 찬미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 때문에 8월 중순에 들어서는 찬미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의 사라진 상태다.

8월 8일 민아가 지민, 한성호, 설현[84]을 저격하는 글을 자해 사진과[85][86] 함께 올렸다. 당연히 반응은 폭발했고 유튜브 및 각종 언론 기사에 보도되었다. 저번 폭로 때 많았던 민아 책임론자들도 현재는 민아의 상태를 고려해 말을 아끼는 중이다.[87]

그리고 한성호는 이름이 거의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공개됐는데 반응은 차갑다 AOA 팬덤 진영에서도 민아 진영에서도 다같이 까이는 중.(사실 이전부터 FNC와 AOA 팬덤은 사이가 안좋긴 했다.)

또한 설현에 대한 여론이 심각할 정도로 나빠진 상태였는데[88][89] 꼴 보기 싫다, 자살해라 등등 악플이 도를 넘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런 악플은 범죄인데다가 악플러들이 작성하는 글이 민아에게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 이런 도를 넘은 악플러 문제로 3차 폭로 이후 현 AOA에 대해서도 동정하는 여론이 늘었다. 인터넷 기사 중에서도 AOA 타 멤버를 옹호하는 기사가 조금씩 나오는 상황이긴 하지만 해당 기사를 언론 플레이라고 비난하거나 중립적이지 못하다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애초에 거의 모든 기사 및 유튜브 영상 등이 민아의 주장을 마치 사실인 양 왜곡 보도 하는 것은 문제 삼지 않으면서 멤버들을 옹호한다고 그 잣대를 들이미는 것은 옳지 않다.

마침내 8월 11일 민아가 FNC 및 AOA를 변호하는 입장문을 올리면서(현재 삭제됨) 한 달간 이어져온 민아와 AOA 간의 대립이 끝나고 팬들 간의 사이버 전쟁도 종식하게 될 듯 하다. 그러나 아직은 양 진영의 극성 까(빠)들로 인해 종종 시비가 붙고 있는 상태며 민아가 한성호를 만난 직후 돌연 한성호를 변호하는 등 태도를 바꾼 것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또한 한성호에 대한 비판 여론이 끓고 있는데 특히 AOA 진영에서는 그동안 멤버들이 악플 피해를 입을 땐 가만히 있다가 민아가 자신을 건드리니 그제서야 입막음을 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또한 민아가 자신과 좋게 끝내자 AOA가 비난받는건 나몰라라하고 다시 사태를 방치하는 등 원성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7. 사건 후 지민의 근황

2020년 8월 8일 자신이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보스 베이비 지미넴 [AOA Jimin]”의 모든 컨텐츠 영상을 비공개로 처리했다. 기사

지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신지민의 결백을 믿는 외국인 팬들이 만든 해시태그 운동을 팔로우해 논란이 되었다. 논란 후 언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8. 유사 사건과 미투, 빚투를 잇는 학폭투 운동 전개 가능성

일부 네티즌들은 '타 아이돌 그룹에서도 이런 논란이 발생할까 우려하고 있으며, 괴롭힘을 당하는 다른 아이돌도 적극적으로 폭로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한다. 만약 다른 사건들도 연달아 펑펑 터지기 시작한다면 이 사건의 이름은 'AOA 게이트'라고 바뀔 수도 있다[90]. 하지만 아직은 거의 대다수가 추측이나 루머에 불과하고 함부로 이에 대해 말하는 것이 오히려 실례가 될 수 있다.[91]

이 사건이 일어난 뒤 다른 아이돌 멤버들도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하고 있다.
  • 7월 15일에는 전 ILUV의 멤버 신민아가 따돌림을 당했다고 밝히며 한강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으나 경찰에게 구조를 받았다. 하지만 ILUV의 소속사나 다른 전 ILUV 멤버들이 신민아의 진술은 거짓되었다고 얘기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ILUV의 전 멤버가 속한 보토패스는 데뷔가 지연되었다.
  • 8월 10일에는 전 리미트리스의 멤버 윤희석이 멤버들과 불화가 있었고 언어폭력 등을 당했다며 따돌림을 폭로했다.
  • 8월 14일에는 ANS의 멤버 해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돌림을 당했다고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런데 그 직전인 8월 11일 나머지 멤버들이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는 사실이 8월 21일에 뒤늦게 드러났고 해나는 그 직후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글을 지웠다.

사건 당시 학교폭력, 성희롱이나 성폭행, 채무 문제처럼 미투 운동이 전개될 가능성은 낮았으나, 배구계 학교폭력 폭로 사건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 가능성이 다시 논의되었다. 체육 선수단이나 아이돌 그룹이나 제한된 공간에서 장기간 합숙하며 생활하는 폐쇄적인 조직이기 때문.

8.1. 2021년 학교폭력 폭로 사건/연예계

2021년, 트로트 가수 진달래를 시작으로 (여자)아이들수진, 박혜수, 김동희 등에 대한 여러 건의 연예계 학교 폭력 가해 폭로가 이어졌다. 그리고 2월 28일엔 결국 이 사건과 거의 흡사한 논란이 터지게 되었다.

[1] 인스타에 같이 침대에 누워있거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릴 정도로 친분이 두터웠다.[2] 이 게시물이 하술할 찬미의 댓글이 달린 글이다.[3] 이 악플러 정체가 AOA 극성팬이고, 민아의 탈퇴를 배신자로 간주해서 쌍욕을 퍼부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그런데 이 인간은 최근 악플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난 유명 BJ 박소은에게도 악플을 단 전적이 있다. 상습범인 것으로 보아 징역을 받을지도 모르는 일.[4] 물론 달랑 이 두 글자만 가지고 그렇게 해석한다는 것이 너무한다는 의견도 있었을 수 있지만 만일 그런 뜻이 아니었다면 본인이든 소속사든 적극적으로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해명을 했어야 하는데 그런 해명 차원에서의 반박이 없었으므로 결론은 난 셈이다. 한 마디로 단어 하나로 피해자에게 비수를 꽂은 것도 모자라 휘발유를 트럭 째로 부어버리고 TNT를 터트린 셈.[5] 2020년 7월 3일 오후 4시경 작성.[6] 2020년 7월 3일 오후 4시경 작성.[7] 2020년 7월 3일 오후 4시경 작성.[8] 2020년 7월 3일 오후 4시경 작성.[9] 2020년 7월 3일 오후 8시경 작성.[10] 2020년 7월 3일 오후 8시경 작성.[11] 2020년 7월 3일 오후 8시경 작성.[12] 2020년 7월 3일 오후 8시경 작성.[13] 2020년 7월 3일 오후 9시경 작성.[14] 2020년 7월 3일 오후 9시경 작성.[15] 2020년 7월 3일 오후 9시경 작성.[16] 2020년 7월 3일 오후 9시경 작성.[17] 2020년 7월 4일 새벽 5시경 작성.[18] 2020년 7월 4일 새벽 5시경 작성.[19] ㅆ의 오타로 보인다.[20] ㅆ의 오타로 보인다.[21] 2020년 7월 4일 오후 8시 30분경 작성, 9시 30분경 삭제.[22] 2020년 7월 4일 오후 8시 30분경 작성, 9시 30분경 삭제.[23] 국내의 아이돌 그룹 대다수가 숙소 생활을 하는데,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아오던 사람들이 갑자기 한 곳에 모여 사는 가운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이 또한 어불성설이다. 때문에 모두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규율, 규칙 같은 것을 정해두기 마련이다. 이를테면 레드벨벳의 경우, 숙소에 외부인을 들이는 것에는 멤버들 전원의 동의가 필요하며 이는 멤버들의 가족이어도 예외가 아니라고 한다. 지민이 더 비판받는 이유는 AOA라는 그룹의 엄연한 리더였음에도, 단체 생활에서 지켜야 할 규율은커녕 최소한의 예의에도 어긋난 행동을 저질렀기 때문이다.[24] 본인의 냥스타그램을 제외하고 기존에 팔로우했던 모든 사람을 언팔했다.[25] 이제는 아예 신경선이 끊어져서 마취도 안 먹힌다고 한다.[26] '위약금'으로 추정된다.[27] '위약금'으로 추정된다.[28] 2020년 8월 6일 오전 8시경 작성.[29] 2020년 8월 6일 오전 8시경 작성.[30] 2020년 8월 6일 오전 10시경 작성.[31] 2020년 8월 6일 오전 10시경 작성.[32] 2020년 8월 6일 오후 9시경 작성.[33] 2020년 8월 6일 오후 9시경 작성.[34] 8월은 맞으나 8일은 아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한 커뮤니티에 고독한 방 민아의 카톡 캡쳐한 사진이 올라온 날짜가 8일이다. 민아가 초아에 관해 한 말은 그 이전에 남긴 말이다.[35] 2020년 8월 8일 오후 10시경 작성.[36] 2020년 8월 8일 오후 10시경 작성.[37] 2020년 8월 11일 오후 10시 35분경 작성.[38] 2020년 8월 11일 오후 10시 35분경 작성.[39] 이것이 정말 피해자를 괴롭게 하는것이, 언제 어디서 괴롭힘을 당할지 모르니 정확한 증거를 매번 준비하는것이 쉽지 않다. 특히 연예기획사에서 있던 시기에 휴대폰을 사용하기도 쉽지 않았으니 더더욱이나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정황상 타 멤버들도 지민이 "내가 그정도로 나쁜년은 아닌데?"라고 말하니 "아니, 언니는 그랬어"라고 이야기 하고, 혜정 또한 풀건 확실히 풀라고 이야기 하였으니 확실히 권민아를 괴롭힌것은 사실로 짐작할 수 있으며 더불어 지민 조차도 초반에 실명이 언급되지 않은 폭로글에 대해 소설이라는 저격글을 올렸다 지운것을 보면 암묵적으로 본인임을 인정했다 볼 수 있으며, 팬들이 민아에게 선물을 빼았은걸 본적 있다는 증언이 있는데, 이것을 배제 하고 죄없는 사람 마녀사냥 했다는 극성 팬들의주장은 그저 본인들이 좋아했던 지민이 그럴리 없다며 자기합리화를 하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더불어 정말 권민아의 주장이 과장되고 무고하게 지민이 마녀사냥 당할만큼 잘못한게 없었다면, 그러지 않았다고 더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법적대응을 하면 되는일이다. 그러나 지민은 오히려 사과하고 연예계에서 물러났고 소속사에서도 꼬리자르기 하듯 사과하였는데, 본인이 인정하는 일을 팬이라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것은 옳지 않다.[40] '가기 전에 할 말은 하고 갈게요', '죽어서 똑같이 되돌려줄게'.[41] 사건 정황을 보면 권민아가 도저히 견딜 수 없을 만큼 무척 힘든 상황에서도 초반에는 가해자의 실명을 밝히지 않고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는 뉘앙스로 자조를 하는 등 굉장히 자제하는 것이 보인다. 이렇게 자극을 하지만 않았어도 사태가 확대되지는 않았을 것이며 AOA 5인 체제의 활동을 지켰을 수도 있다.

권민아가 본격적으로 분노한 계기는 지민이 소설이라고 SNS에 올린 것이 첫번째. 이 때부터 권민아는 가해자를 지민 언니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없었던 사실을 쓰고 그마저도 변명에 가까운 무성의한 사과문이었고 이로 인해 권민아는 지민의 또 다른 잘못인 숙소에서 성관계를 했던 것을 언급했다. 그저 나무위키 두 사람 문서에 논란 항목 1개 정도로 끝날 수도 있었던 일이 이렇게 독립 문서까지 생기는 큰 사건으로 커진 셈이다.
[42] FNC가 이전부터 비판을 받을 정도로 언플을 많이 하고 그만큼 관련된 논란도 많은 소속사였지만 이번 경우에는 언플로는 사실상 수습이 불가능한 상황이기도 하다.[43] 만약 다른 멤버들이 정말로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할지라도 지민이라는 리더의 부재 그 자체가 팀에 대한 타격이 크다고 볼 수 있으며 남은 4인의 멤버가 그것을 충분히 메꿀 만큼 인지도나 영향력을 상승시키고 새로운 AOA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것은 매우 힘들 것이다. 연령대도 20대 중반이 넘어가기에 타 소속사 그룹 이전이나 해체 후 재데뷔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굳이 연예계에서 살아남겠다면 솔로 가수나 배우 쪽으로 전향해야 할 듯하다.[44] 제대로 된 입장문이었다면 AOA 안에서 벌어진 사건들에 대해 정확하게 진상 규명을 했을 것이고, 그에 대한 반성을 대중에 솔직하게 내놓았을 것이며, 자신의 고통을 힘겹게 꺼낸 권민아에 대한 사과와 현실적인 대책 마련 등을 내놨을 것이다.# 이 입장문의 내용은 사실상 "어 그냥 지민은 AOA하고 연예계 그만둔대 그럼 이만" 수준에 가깝다.[45] 사실상 권민아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길 원했다면 현재 처한 상황상 신지민이 개인 SNS에 글을 쓰진 못하더라도 저 공식 사과 입장문에 지민의 입장이 최소한 작게라도 포함되어야 했을것이다. 한성호, 설현 이름도 함께.[46] 혜정의 별명.[47] 현재 코로나 사태에 의한 행사 스케줄 취소,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사건 발생 전 견디기 힘든 일들을 겪은 상황과 같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데다가 한 사람에게 응어리를 심하게 가지고 있는 피해자의 입장에서 충분히 압박감과 부담감을 느낄만한 행동이므로 최악의 수라는 표현은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48] 물론 지민의 실상을 미뤄보면 초아의 이런 말은 귓등으로도 듣지도 않았을 것으로 보이지만........[49] 아무리 자신이 리더라 하더라도 자신보다 연상인 초아에게 지민의 행동은 매우 무례했다는 시선도 있다.[50] 전 멤버들인 초아, 유경, 민아는 지민과 함께 AOA 블랙 유닛 활동을 한 적이 있다. AOA 블랙으로 활동한 멤버 중 여전히 남아있는 멤버는 지민과 유나뿐이다. 유경은 드러머였으며 댄스 아이돌 컨셉에는 전혀 참가하지 않고 AOA 블랙으로만 활동했다. 그렇게 3년 동안 멤버로 있었는데, 밴드 컨셉이 천사 컨셉과 동시에 백지화되는 바람에 본인이 붕 떠 버리게 되었다.[51] 둘째 줄과 같은 가사는 확인되지 않으며, 검색하면 본 사건 관련 글만 나온다. 셋째 줄은 미국 메탈코어 밴드인 Sleeping with Sirens가 2019년 6월 발표한 'Leave It All Behind'의 가사 일부다.[52] 둘째 줄과 같은 가사는 확인되지 않으며, 검색하면 본 사건 관련 글만 나온다. 셋째 줄은 미국 메탈코어 밴드인 Sleeping with Sirens가 2019년 6월 발표한 'Leave It All Behind'의 가사 일부다.[53] 유닛으로 활동했던 소속팀 AOA 블랙이 차피 근래에는 활동하지 않으며, 보컬이던 초아 또한 팀을 탈퇴한지 오래이기 때문. 본인 또한 원했던 컨셉인 밴드가 아닌 댄스 걸그룹에는 관심이 없어보이기도 하고... 참고로 유경은 AOA가 밴드에서 댄스 계열로 컨셉을 다시 바꾼 뒤로는 2014년 MBC 가요대제전(컨셉 전환 후 유일한 밴드 무대)을 빼고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방치되었다.[54] (진실인지 아닌지를 떠나) 이런 케이스는 전체주의 독재국가에서 종종 일어난다. 선량한 시민들이 권위주의적인 당국에 억압당하면서도 부당한 피해자를 도와주면 같이 피해를 입을까 싶어 방관자가 되는 현상. 독재자에 대한 두려움이 크면 클수록 방관자 효과가 커지는데, 밉보인 것에 대한 대가가 끔찍할수록 그 두려움에 나서지 못하게된다. 사실 학교폭력의 상당수는 이런식으로 이뤄지는데, 적극적으로 괴롭히는 일진들에 맞서면 자기도 똑같이 괴롭힘을 당할까봐 가만히 있는 것. 물론 해당 사건이 이런 식으로 이뤄졌다고 보기엔 근거가 아직 부족하다.[55] 3일 후에는 100만을 넘었다. AOA 전/현직 멤버 8명 중 설현, 지민 다음으로 3번째로 많은 수치며 이 추세라면 120만의 지민도 추월 가능할 수 있다. 이 사건 이전에만 해도 찬미, 혜정보다 팔로워가 적었다. 계정 삭제전 팔로우수는 최종 128만이 되었다.[56] 어떤 회사는 아예 컨셉회의에 리더가 대표격으로 참석을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그룹내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질 경우 해당 멤버를 대신해서 함께 입장표명을 하는, 즉 팀원들을 위해 책임을 져 주는 경우도 많다.[57] 그러나 지민처럼 리더라는 자리를 특권으로 생각해 다른 동료 멤버들에게 권력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있어 요즘 엔터계에는 새로운 그룹을 만들때 리더 자체를 없애거나 아님 리더의 역할을 아주 최소한으로 축소하는 추세다.[58] 지민은 예전에 설현과 같이 역사 의식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이는 딱히 대립이라기보다는 일방적 비판이었고, 본인이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 이에 대한 비난은 많이 없어진 상황이다.[59] 사실 일반 회사도 부하 직원을 그렇게까지 대하지는 않는다. 상급자의 부당한 괴롭힘을 누군가 신고하게 된다면 그 회사는 대내외적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되며, 정말로 부하 직원이 버릇없다거나 회사에 큰 해를 끼친다거나 상급자와 갈등이 있다고 한다면 굳이 상급자가 일일이 나서서 집요하게 괴롭히는 것보다는 그냥 바로 해고 처리/인사 이동/감봉, 정직 등의 처벌을 하면 그만이다. 이랬었더라면 아무리 길어도 1년 내로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AOA는 일반 회사가 아닌 아이돌인지라 활동 초기부터 숙소에서 합숙 생활을 지속해야 했기 때문에 몇 년간 누군가를 신고하거나 처벌하거나 해고할수도 없이 폭력으로부터 계속 갇혀 살아야만 하는 구조였다.[60] 초아는 지민보다 한 살 언니이고 민아를 비롯한 멤버들 대다수도 지민과 나이 차이가 한두 살 정도로 같은 또래이며 찬미는 어린 막내이긴 하지만 성격이 세고 강해서 누군가에게 쉽게 기가 죽거나 눈치를 볼 스타일은 아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초아가 활동한 당시의 영상들을 바라보며 "차라리 AOA 활동 초기부터 초아가 리더였고 지민이 조용히 있었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일부 해외 팬들도 마찬가지로 똑같은 의견의 댓글을 남겼다.[61] 긴 시간이 지난 후 복귀를 할 수도 있겠지만 만일 그럴 경우 지금 이상의 비난을 피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봐야 할 정도로 사태가 심각해졌다. 말 그대로 지민 본인 스스로 연예계 생활을 자신이 끝낸 셈이라 사실상 복귀가 불가능한 상황이다.[62] 비슷한 왕따 논란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던 티아라는 본인들(류화영이건 티아라건)이 계속 불화라고 주장한 점도 있었고, 남은 팬덤을 기반으로 중국 진출로 돌파구는 찾을 수 있었다. 또한, 시간이 꽤 흐른 뒤엔 여러 설이 제기되며 중립적인 여론도 적지 않게 형성되었는데, 신지민은 단순히 네티즌의 추측 정도가 아니라 전 멤버 본인이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고, 그 과정에서 피해자의 구체적인 상황 묘사나 신지민의 부적절한 대응, 이후 사실상 가해 행위를 인정하는 사과문이 올라오면서 파급력이 더 클 수밖에 없다.[63] 민아는 애초부터 가해자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고 가해자에 대한 비난보다는 자신의 처지 위주로 얘기하는 등 일을 크게 만들 의도는 없어보였다. 만일 처음부터 일이 이렇게까지 되게 만들 의도였다면 그렇게 자제하지 않고 곧바로 터뜨리듯이 폭로에 들어갔을 것이다.[64] 민아가 그동안 어떤 일들을 겪고 있었는지를 생각하면 참지 않고 곧바로 폭로에 들어갔어도 민아에게 너무한다는 여론은 별로 없었을 것이다. 민아의 심성이 예측되는 부분이라 더욱 동정 여론이 많은 편인 듯하다.[65] 이 두 논평에서는 아이돌 숙소와 엘리트 체육팀 합숙소를 예시로 들었다. 둘 다 비슷한 시기에 큰 사건이 터졌고, 숙소 자체가 단기간에 큰 효율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동시에 숙소는 상급자-하급자 혹은 동료-동료 간 통제나 폭력에 매우 용이한 시스템이라고 논평했다.[66] 한창 그룹 활동을 할 때에는 개인의 SNS에 사적인 글을 올리는 것을 막을 수도 있고, 폭로를 하기 위해 꼭 회사를 그만둘 필요는 없지만 회사에게 위약금이나 정산 문제 등 굉장히 많은 압력을 받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절대 다수를 이루고 있다. 물론 민아는 스스로 재계약을 하지 않아서 탈퇴한 것이다. 활동 도중에 갑작스럽게 폭로하기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이다.[67] 해당 방송에서 지민은 제시 언니가 영어로 자기 뒷담을 했고 실력을 폄하한다는 식으로 자기에게만 유리하게 말해 제시를 뒷담이나 까는 꼰대인 양 돌려서 깎아내렸다.[68] 다만 제시도 예전에 제시카 H.O 시절 보아를 험담하다 발각돼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어서, 이 조언이 자기 경험에서 나오는 반성이냐는 시각도 있다.[69] 해당 방송에서 지민은 제시 언니가 영어로 자기 뒷담을 했고 실력을 폄하한다는 식으로 자기에게만 유리하게 말해 제시를 뒷담이나 까는 꼰대인 양 돌려서 깎아내렸다.[70] 다만 제시도 예전에 제시카 H.O 시절 보아를 험담하다 발각돼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어서, 이 조언이 자기 경험에서 나오는 반성이냐는 시각도 있다.[71] 방치 상태였던 유경은 당연히 출연하지 않았다.[72] 방치 상태였던 유경은 당연히 출연하지 않았다.[73] 설현은 재미가 없고 말실수가 많다는 이유를 언급하면서 민아를 지목했고, 유나는 지민과 설현을 지목하려다 찬미로 변경했다. 초아, 혜정, 민아는 찬미를 지목했으며, 찬미는 따로 지목하지 않았다.[74] 설현은 재미가 없고 말실수가 많다는 이유를 언급하면서 민아를 지목했고, 유나는 지민과 설현을 지목하려다 찬미로 변경했다. 초아, 혜정, 민아는 찬미를 지목했으며, 찬미는 따로 지목하지 않았다.[75] 지민보다 어린 매니저였을 것으로 추측된다.[76] 지민보다 어린 매니저였을 것으로 추측된다.[77] 미안.. 민아선물 안훔칠께ㅋㅋㅋ. 여기서 'ㅋㅋㅋ' 라는 글을 보면 그 일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긴커녕 후회되거나 미안한 마음은 전혀 없을 가능성이 크다.[78] 미안.. 민아선물 안훔칠께ㅋㅋㅋ. 여기서 'ㅋㅋㅋ' 라는 글을 보면 그 일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긴커녕 후회되거나 미안한 마음은 전혀 없을 가능성이 크다.[79] 게다가 과거 설현은 자신은 지민의 시녀고 지민이 하자는 대로 한다는 말을 한 적 있다.[80] 지민의 손에는 "MA" + 설현의 손에는 "TE" = 손을 맞잡으면 "MATE"가 완성.[81]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82] 아무리 둘이 친하다고 해도 룸메이트로 지민이 있는 이상 혜정 또한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83] 특히 설현과 찬미를 간접적으로 방관자라고 저격한 것.[84] 이번에는 특히 설현을 방관자, 쓰레기라고 공개 비난했다.[85] 유서 형식에 가깝다. 당시 민아의 멘탈 상태를 알 수 있는 내용.[86] 이번에는 피가 흘러나오는 자극적인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자신이 직접 삭제한 것인지 인스타 측에서 삭제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87] 어떤 악플러들은 민아를 생각해주는 척 자살을 권고하는 듯한 악플을 작성해 사회적으로 지탄받고 경악받은 바 있다. 단순히 지탄 받을만한 일이 아니라 자살교사로 간주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이는 그냥 잘못 정도가 아니라 끔찍한 범죄이다.[88] 아예 이번에 설현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낮과 밤'에서 설현을 하차시키라고 보이콧 선언하는 이들도 있다.[89] 2020년 12월에 들어서는 비난 여론이 사실상 거의 사라졌다.[90] 하지만, 일단 후속 사건이 일어날 기미도 거의 보이지 않으므로 언론에서도 게이트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해당 리다이렉트는 토론으로 삭제되었다. 차후 심각한 후속 사건이 터지는 게 아니면 현재 이 단어를 쓸 일은 없다.[91] 정확히 말해서 괴롭힘을 확실히 당하고 있는 아이돌이 있다면 그 아이돌 본인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폭로를 해야 할 일이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난무하는 과거 학폭 루머, 근거없는 팀 내 왕따설 등등은 99% 이상이 허구일 뿐이다. 증거가 매우 확실해지는 상황이 아닌 경우 네티즌들은 (만약 또 다른 누군가가 괴롭힘을 당한다면 용기를 내서 폭로하라고) 응원만 하는 것이 맞으며 함부로 누군가를 지목해 추측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