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
2. 사전정보
일련의 사건 후 연구소에 수용된 노숙자입니다. 말을 조리 있게 하지 못하며 공격성을 보입니다. 트라우마와의 연관성이 의심되는 환자입니다. 정신 조사 전의 기본 인터뷰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언젠가 나와 함께 지옥에 갈 겁니다!
난 괴물이에요.
아니... 아니야. 괴물은 그 사람들이에요.
다들 날 재수없게 여겨요. 하지만 정말 재수 없는 건 그 인간들이죠. 그 사람들이 늘어놓는, 전화가 끊어졌다거나 천의 실이 몇가닥인지 센다든가 하는 것들요.
세고... 세고... 세고...
실수를 세고... 실수를 세고... 실수에는 피가 묻어 있어요.
내 실수... 내 피가 아니야... 내 피가 아니야... 왜 내 피가 아니죠?
난 세상을 구하지 않았어요. 도대체 무슨 망할 놈의 세상을 구해야 하는 거죠?
3. 기억사진
- 부모님은 한 번도 날 이해해준 적이 없습니다.
- 누구를 구하고 누구를 파괴해야할지, 그걸 잊어버렸다. 좋았던 기억도, 안전하다고 느낀 기억도 없다.
- 난 어딘가 이상했다. 나는 정상이 아니었다.
- 하지만 뭔가를 구하려면 다른 뭔가를 부숴야 할 때도 있다.
- 난 늘 자기혐오와 불신에 시달렸다.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이 그것들에 목소리를, 힘을 주었다.
- 난 가끔 재미로 벌레를 해부했다.
- 그것들은 그저 한 번으로 그치는 노래를 부른 게 아니다. 수백 개의 속삭임이 만드는 흥얼거림, 그런 거였다. 난 늘 그것들을 들을 수 있었다. 그것들은 내가 절대 집에 갈 수 없다고 했다.
- 그것들은 증오로 가득한, 성난 사람들이었다.
- 난 십 대 때부터 그것들을 썼다.
- 나는 용사였다. 세상을 구하고 싶었다.
4. 스테이지
건물이 늘어선 도시 같은 곳에서 첫 플레이하게 되는데 매우 평범하다. 하지만 캔 자판기에서 동전을 가져와 분수대에 던지면 폭발과 함께 스테이지가 전의 251의 스테이지보다 훨씬 더 기괴하게 변한다. 포인트는 기괴하게 뒤틀린 건물들과 건물 사이로 뻗어나온 팔, 플레이 내내 등장하는 검은 얼룩이 있는 마네킹들.
5. 공략
사전 정보에서 정보를 얻을 게 거의 없다. 플레이하면서 주변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또한 마지막 사진 조합은 스토리를 잇는다는 느낌으로 맞추면 쉽다.
6. 진실
나는 용사였다. 세상을 구하고 싶었다.
하지만 뭔가를 구하려면 다른 뭔가를 부숴야 할 때도 있다.
누구를 구하고 누구를 파괴해야할지, 그걸 잊어버렸다. 좋았던 기억도, 안전하다고 느낀 기억도 없다.
난 늘 자기혐오와 불신에 시달렸다.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이 그것들에 목소리를, 힘을 주었다.
그것들은 그저 한 번으로 그치는 노래를 부른 게 아니다. 수백 개의 속삭임이 만드는 흥얼거림, 그런 거였다. 난 늘 그것들을 들을 수 있었다. 그것들은 내가 절대 집에 갈 수 없다고 했다.
7. 기타
환자가 참전군인이라 그런지 뭔가 을씨년스럽고 삭막한 도시를 배경으로 다루며 중간중간에 나오는 마네킹이나 사람형상 등 상당히 섬뜩한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다.
[1] 총기 발사음이 계속해서 들려서 이 때 일어난 사고가 얼핏 총기난사 사고인것 같지만, 끝에서 다시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싶다는 희망찬 대사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총기 발사음은 환자가 겪는 환청일 뿐이고 실제로는 난동 수준이였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