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아버지인 환왕의 총애를 받아 붕어하기 전에 주공 흑견(周公 黑肩)을 후견인으로 삼았다.
장왕 3년(기원전 694년), 주공 흑견과 짜고 장왕을 시해해 왕이 될 음모를 꾸몄다. 이에 대부 신백이 장왕과 함께 주공 흑견을 처치한다. 이에 희극은 일이 누설 되었음을 깨닫고 연나라로 달아났다.[1] 이 사건을 후세 사람들은 왕자 극의 난이라고 한다. 그 뒤 희극에 대한 기록은 없다.[2]
[1] 어떤 사서에서는 북연(北燕)이라고 다르게 썼지만, 사실 그 나라가 바로 연(燕)나라이다.[2] 그래서 생몰년도 미상이라고 표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