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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르 앗딘 무함마드 후마윤(نصیرالدین محمد همايون, Nasīr-ad-Dīn Muḥammad Humāyūn, 1508년 3월 17일 ~ 1556년 1월 27일)
1. 개요
2. 생애
2.1. 1차 즉위
무굴 제국의 초대 황제인 바부르의 아들이며, 바부르가 사망하자 그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되었다. 그가 황제에 즉위했을 무렵, 무굴 제국은 북인도에 건국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신생 국가였고 힌두교 국가 및 이슬람교 국가들이 할거하여 불안정한 정세가 유지되고 있었다. 후마윤은 즉위 후 무굴 제국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으나 분할 통치를 하던 형제들의 지지를 얻지 못했고, 1540년에 아프간계 군벌인 셰르 샤 수르(Sher Shah Suri, 1486~1545)에게 패하여 사파비 왕조가 지배 중이던 페르시아로 망명해야만 했다. 그리고 셰르 샤는 후마윤을 몰아낸 뒤 수르 왕조(1540~1556)를 세웠다.
2.2. 2차 즉위와 죽음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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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가이드 책자를 보다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무덤 주인으로 후마윤의 이름을 처음 듣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후마윤 묘지). 아마 그래서 찾아온 위키니트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인도 여행을 가면 델리에 있으니 꼭 가보도록 하자. 아무래도 선대나 후대들인 바부르나 악바르 대제, 샤 자한, 아우랑제브에 비해 네임밸류가 낮아도 한참 낮다. 다만 무굴 제국의 전성기인 악바르 대제에 지어진 후마윤 무덤의 건축 수준은 매우 높은 편이며, 북인도 최초의 페르시아 양식 영묘이다. 안습한 점은 무덤이 워낙 커서 그런지 이후 제위 계승 분쟁에서 패배한 왕자들이 이곳에 함께 안정되었다는 점이다. 무굴 제국의 마지막 황제인 바하두르 샤는 세포이 항쟁 말엽의 혼란 속에서 영국군을 피해 후마윤 묘에 숨어있다가 발각되었고 이후 미얀마로 유배되어 사망하였다.
Europa Universalis 시리즈에서는 해당 시기에 무굴 제국의 군주로 구현되었으나 능력치(외교력, 행정력, 군사력)는 아버지 및 특히 아들에 비해[2] 밀리는 편으로, 4편에서는 행정력 5, 외교력 2, 군사력 3의 능력치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