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령 홍콩 총독은 홍콩의 총독이었다. 홍콩이 아편전쟁으로 영국에 점령되고 영국의 식민지가 되면서 영국 왕/여왕이 임명해 홍콩의 행정부 수반 직무와 함께 국가원수[3] 역할을 맡았다. 1997년홍콩 반환 이후 홍콩이 영국 식민지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특별행정구로 변경되며 폐지되고 그 역할은 홍콩 행정장관과 중화인민공화국 홍콩마카오연락판공실장이 맡고 있다.
참고로 홍콩 총독의 영문명은 Governor of Hong Kong으로, 식민지 주둔군의 통수권까지 행사할 수 있는 Governor-General[4] 또는 Viceroy[5]와 달리 식민지 주둔군을 지휘할 권한이 없다. 주홍콩영국군은 육해공군이 모두 소속된 통합부대 형태여서 영국 국방참모총장의 직속으로 운영되었다. 당연히 그 위에는 국방장관과 총리가 있다.
[1] 원래 총독이 입법국 의장을 겸임했으나 마지막 총독인 크리스토퍼 프랜시스 패튼은 의장직을 존 조셉 스웨인 의원에게 넘겨줬다.[2] 원래 총독이 입법국 의장을 겸임했으나 마지막 총독인 크리스토퍼 프랜시스 패튼은 의장직을 존 조셉 스웨인 의원에게 넘겨줬다.[3] 진짜 국가원수는 영국 국왕.[4]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총독의 명칭으로 남아있다.[5] 단어의 의미 자체가 국왕의 권한을 모두 대리하도록 위임받은, 즉 현지에서는 국왕과 같은 예우를 받는 부왕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