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에서 전설모음화가 일어나 [행]이 되었다. 다른 변화로
구개음화가 일어난
성님이 있다.
가로 방향으로 줄을 세운 것. 세로줄은
열(列,
column)
[1]이라고 한다. 행과 열을 합쳐서
행렬(matrix)이라 한다.
군대에서는 가로줄을 '행'이라고 하지 않고 '오(伍)'라고 한다. 그래서 "대오(隊伍)를 맞춰 걷다", "오와 열을 맞추다", "1오 횡대로 헤치다" 식으로 쓰인다.
행 사다리꼴 행렬(row echelon form matrix)이란 행렬이 있다.
서울행,
부산행 등 어떤 방향으로 간다는 뜻을 추가하는 접미사.
지옥행 급행열차,
홍콩행 게이바처럼 상징성이 강한 '○○행'들은 숨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유행어로는 흔히 누군가의 실수로 B와는 전혀 상관없는 A를 B로 취급했을 때 그를 조롱하는 의미로 'A
의문의 B행' 으로 자주 쓰인다. '가다' 보다는 '(억지로) 보내버리다', 즉 '
되다' 의 의미로 주로 쓰고 있는 셈이다.
Ex) (
국뽕을 팔다가) 주모 과로사행
영미권 단어 맞추기 게임
행맨(hangman)은 이 단어를 쓴다.
교수형에 처한다는 뜻도 있다.
과거/과거분사형은 두 형식 모두 hanged/hung로 불규칙/규칙형이 공존한다.
행 캐슬 역시 이 행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