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海底都市 / Deep Sea City
바다 밑에 있는 도시. SF나 판타지 작품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다.
현재로서 가장 해저도시에 가까운 존재는 원자력 잠수함이라고 할 수 있을 듯.[1] 그 외에 세계의 몇몇 관광지에는 수중 호텔이 존재하기도 하고, 개발예정된 곳도 있는데, 이런 곳에 가면 해저도시에서 볼 수 있는 경관을 간접체험 할 수 있을 듯.
지하 도시보다는 다소 현실성이 적으나 그래도 공중도시보다는 현실적으로 여겨진다. 수중 호텔처럼 바다 밑에 건물을 지은 예시도 있고, 현대기술로도 해저도시는 사실 만들 수 있지만 비용과 자원 등의 문제로 안 되는 것이기에... 때문에 미래도시로 각광 받고 있다. 다만 '이론상 가능하긴 함'을 넘어 실용성이 생기려면 얼마나 걸릴지는...[2]
가상 미디어물들에서는 그럴싸한 이유들을 붙여서 나오기도 하며, 아틀란티스라든가 뮤 같은 바닷속에 가라앉았다고 알려진 곳들의 주민들이 살아남아서 바다에 있으면서도 숨을 쉴 수 있도록 진화하여 해저도시를 세웠다는 식의 픽션도 있다.
바다 밑에 있는 도시. SF나 판타지 작품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다.
현재로서 가장 해저도시에 가까운 존재는 원자력 잠수함이라고 할 수 있을 듯.[1] 그 외에 세계의 몇몇 관광지에는 수중 호텔이 존재하기도 하고, 개발예정된 곳도 있는데, 이런 곳에 가면 해저도시에서 볼 수 있는 경관을 간접체험 할 수 있을 듯.
지하 도시보다는 다소 현실성이 적으나 그래도 공중도시보다는 현실적으로 여겨진다. 수중 호텔처럼 바다 밑에 건물을 지은 예시도 있고, 현대기술로도 해저도시는 사실 만들 수 있지만 비용과 자원 등의 문제로 안 되는 것이기에... 때문에 미래도시로 각광 받고 있다. 다만 '이론상 가능하긴 함'을 넘어 실용성이 생기려면 얼마나 걸릴지는...[2]
가상 미디어물들에서는 그럴싸한 이유들을 붙여서 나오기도 하며, 아틀란티스라든가 뮤 같은 바닷속에 가라앉았다고 알려진 곳들의 주민들이 살아남아서 바다에 있으면서도 숨을 쉴 수 있도록 진화하여 해저도시를 세웠다는 식의 픽션도 있다.
2. 고찰
- 형태
-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도시를 그대로 해저 밑바닥에 가져다 놓은 형태가 흔히 연상된다. 하지만 마천루들이 밀집해있는 지상의 고층빌딩 형태는 수압에 견디기 힘드므로 수압에 견딜만한 신소재를 개발해내거나, 아니면 수압에 견딜 수 있도록 낮고 유선형의 건물을 지어야 한다. 만일 도시 전체를 둘러싸는 거대한 구를 만들수 있어 그것으로 1차적인 수압을 견뎌내도록 한다면 문제는 없다.
- 가장 이상적이고 경제적인 형태는 원자력 잠수함을 수십, 수백배 불려놓은 듯한 초거대 잠수함을 만들어 도시로 삼는 것이다. 바다의 지각 변동은 매우 심해서 기껏 해저 밑바닥에 도시를 튼튼하게 지어놓았더니 해저지진으로 다 무너져서 망해버릴 수 있다. 전세계 바다를 떠돌아다닐수 있는 잠수함 형태로 도시를 만들면 그런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지상과 교류를 하거나 혹은 유사시 도시를 포기해야 하거나 할 땐 그대로 수면에 떠오르기만 하면 되므로 범용성도 높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굳이 바다 밑바닥까지 내려가 지을 필요 없이 비교적 수면 가까이에 만들 수 있으므로 현대 기술로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단지 현재에는 만들 이유가 딱히 없고, 건설비용대비 실효성이 떨어져서 안 만들고 있을 뿐이다.
- 수압
- 해저도시는 높은 수압을 버틸 수 있어야 한다. 이동성이 없는 해저도시일 경우 십중팔구 해저 밑바닥에 짓게 될텐데, 현대 군용 잠수함의 최대 잠항심도가 1km를 넘기 힘들다는 걸 생각하면 밑바닥은 얼마나 수압이 강할지 예상해볼 수 있다.
- 수압을 견디기 위한 구조의 건물 설계로, 건설 비용과 수리 비용이 많이 들 수밖에 없다. 이는 해저도시의 채산성을 약화시킬 것이다.
- 수압 때문에 어지간히 튼튼히 만들지 않으면 간단한 공격으로도 순식간에 전멸할 수 있다. 공격이나 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아니면 최소한 블록 형태의 격벽을 여러개 만들거나, 거주민 전체가 항상 잠수복을 입고 살던지 해야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 바다는 수십 미터만 들어가도 햇빛이 물에 흡수되어 일조량이 크게 줄어든다. 하물며 땅바닥쯤으로 내려가면 완전히 어두컴컴해질 것이다. 이런 마당에 유리돔 형태로 도시를 짓는다 해도 생태계 유지가 어려울 것이다.
- 도시 유지를 위한 에너지 확보가 어렵다.
- 화력: 해저도시의 대기 상황을 크게 악화시킬 것이다. 굳이 화력 발전을 하겠다면, 오염가스를 처리하고 화력으로 얻은 전기로 다시 충분한 산소를 만들어내고 채산성을 따지는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다.
- 수력: 일반적인 수력 발전은 성립하기 어렵다.
- 심해조류발전: 적절한 조류가 흐르는 곳이라면 심해조류발전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조류의 흐름을 이용한 풍력 발전이 되는 셈이다. 그런데 심해로 가면 갈수록 조류의 흐름이 극도로 느려지기 때문에 알맞는 조건을 찾기 어려워진다.
- 지열?: 소설 바이오쇼크 랩처에서는 지열이 랩처의 에너지를 담당한다고 나와있다. 이론상 적당한 곳을 찾는 데 성공하면 좋은 에너지원이 될 수는 있지만 지진이라도 일어나거나 해저화산이 폭발하면 끝장이다.
- 핵융합: 아직 실용화되진 않은 기술이지만 해저도시를 지을 기술력이 되는 시대라면 어렵지 않게 발명해냈을 것이다. 이것이라면 일단 해저도시의 에너지 문제는 걱정할 필요 없다.
- 풍력: 애초에 물 안에서는 불가능하다. 지상과 거리가 멀지 않을 경우에는 지상에 풍력 발전기를 지어 해저로 공급하는 방법이 있으나 수심이 깊다면 비용이 많이 들어 다른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다.
3. 창작물의 해저도시
- 네오펫 - 마라쿠아
- 주민이야기 - 수중섬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 해저도시 슈가티어
[1] 물론 이 경우는 오래 잠수할 수는 있지만 자급자족이나 본격적인 거주는 상정하지 않았으니 해저도시는 아니다. 규모를 마을 단위로 키운다면 경우에 따라 가능할지도..[2] 막대한 수압 등 해저 환경에 적응한 심해어의 괴이함을 생각해보자. 설령 기술과 자원이 가능하더라도, '해저'를 고집하기보단 적당히 해안가에 짓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설령 진짜 해저도시가 실용화되는 단계에 들어가더라도, 그 해저의 수심 자체가 (비교적) 얕은 대륙붕부터 시작하는 게 현실적일 것이다.[3] 사고시 완전히 분리할 수 있는 독립된 도크, 해치형 블록 / 섹터 / 챔버 등으로 만들면 큰 위험에서 벗어나기 쉽다. 대신 사고시 해양이 오염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는 유지보수의 애로사항이 있을수도 있다.[4] 사고시 완전히 분리할 수 있는 독립된 도크, 해치형 블록 / 섹터 / 챔버 등으로 만들면 큰 위험에서 벗어나기 쉽다. 대신 사고시 해양이 오염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는 유지보수의 애로사항이 있을수도 있다.[5] 사고시 완전히 분리할 수 있는 독립된 도크, 해치형 블록 / 섹터 / 챔버 등으로 만들면 큰 위험에서 벗어나기 쉽다. 대신 사고시 해양이 오염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는 유지보수의 애로사항이 있을수도 있다.[6] 건간 족이 사는 도시 이름이다.[7] 격전의 아제로스 시점에서는 바다가 모세의 기적처럼 걷혀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과거까지만 해도 바다에 잠긴 해저도시였다.[8] 건간 족이 사는 도시 이름이다.[9] 격전의 아제로스 시점에서는 바다가 모세의 기적처럼 걷혀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과거까지만 해도 바다에 잠긴 해저도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