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중대의
진골 역사학자 김대문이 저술한
책.
김대문이
한산주(지금의
경기도 일대)의 도독(
장관)을 역임한 적이 있으므로 이 책은 한산주 지역의 지리지 혹은
역사서로 추정된다. 약 400여년이 지난
고려 중기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쓸 때까지는 분명히 남아있었으나 이후 어느 시점에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신라 중대 대외 발전의 전진기지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기 위하여 쓰여졌으리라는 견해도 있다.
[1]편찬자들이 서명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학계에서는
도미 부부 설화 등을 《한산기(漢山記)》내용에서 일부 인용한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