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oRo의 노래
지면 안 돼, 아큐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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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o: "으으... 아큐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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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머즐: "제기랄... 나도 대미지(Damage)가 심하군... 오토 메인터넌스(Auto Maintenance)와 이머전시(Emergency)를 기동──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당분간... 슬립(Sleep)...하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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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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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쿠: "...! 이 노래..."
진: "왜 그러세요? 코하쿠 씨?"
코하쿠: "...! 노래야! 이거! 로로의 노래!"
마리아: "노래...?"
쿄타: "아무 소리도 안 들리는데?"
코하쿠: "아니! 틀림없어! 분명 아큐라 군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거야! 나 잠시 갔다 올게!"
진: "아, 잠깐만요!"
마리아: "코하쿠!"
코하쿠: "너흰 여기서 기다려!"
この声が聞こえる? 側にいるよ。
코노 코에가 키코에루? 소바니 이루요
이 목소리가 들려? 곁에 있거든.
キミのとなりに...
키미노 토나리니
바로 네 곁에...
信じ合えてる ふたりの距離は
신지아에테루 후타리노 쿄리와
서로를 믿고 있는 두 사람의 거리는
どんな秤で 分かるのだろう。
돈나 하카리데 와카루노다로우
어떤 자로 잴 수 있을까.
確かなものが 何もなくても
타시카나 모노가 나니모 나쿠테모
확실한 게 전혀 없어도
消え去る時は 一緒がいい。
키에사루 토키와 잇쇼가 이이
사라질 때는 함께 할래.
終わらない 悲しみも
오와라나이 카나시미모
끝나지 않은 슬픔도
ふたりならば 生きていけると。
후타리나라바 이키테이케루토
둘이 함께라면 살아갈 수 있을 거야.
無限の星たちからも 届いた光。
무겐노 호시타치카라모 토도이타 히카리
무수한 별들로부터 닿은 빛.
それより 遥か遠い時間 超え
소레요리 하루카 토오이 지칸 코에
그것보다 아득히 먼 시간을 넘어
やって来たんだ。
얏테 키탄다
찾아왔지.
だから あきらめないでと。
다카라 아키라메나이데토
그러니 포기하면 안 돼.
ぼくは願う 心 強く。
보쿠와 네가우 코코로 츠요쿠
내가 마음속으로 간절히 빌고 있어.
やり遂げられる 今なら
야리토게라레루 이마나라
지금이라면 해낼 수 있으니
サーチライト かざして。
사아치라이토 카자시테
서치라이트를 켜.
作り上げてく ふたりの歴史。
츠쿠리아게테루 후타리노 레키시
만들어 가는 두 사람의 역사.
どんな未来が 待ち受けるの。
돈나 미라이가 마치우케루노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約束なんか なくてもいいよ。
야쿠소쿠난카 나쿠테모 이이요
약속 같은 건 없어도 돼.
キミと生きてる それだけでいい。
키미토 이키테루 소레다케데 이이
너와 함께 살 수만 있다면 그걸로 족해.
変わらない 苦しみも
카와라나이 쿠루시미모
변함 없는 괴로움도
ふたりならば 生きていけると。
후타리나라바 이키테이케루토
둘이 함께라면 살아갈 수 있을 거야.
かすかに 聞こえる遠くで
카스카니 키코에루 토오쿠데
희미하게 멀리서 들리는
あの日の 泣いてる自分が
아노 히노 나이테루 지분가
그날 울고 있던 내가
この目に 焼き付けておくよ。
코노 메니 야키츠케테오쿠요
이 눈에 새겨둘게.
いつかは 力になる 日が来ると。
이츠카와 치카라니 나루 히가 쿠루토
언젠가 힘이 될 날이 올 거라고.
今 暗闇から 手招いた
이마 쿠라야미카라 테마네이타
지금 어둠 속에서 초래한
憎しみを 振り切り走れ。
니쿠시미오 후리키리 하시레
증오를 뿌리치고 달려가.
染まらずに 居られるように。
소마라즈니 이라레루요우니
물들지 않을 수 있도록.
夜明けまで あと少しだけ
요아케마데 아토 스코시다케
새벽까지 앞으로 조금만 더
息急き切って 走り抜け!
이키세키킷테 하시리누케
숨을 헐떡이며 달려나가!
2. 코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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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쿠: "...! ...포기 안 해... 절대로 포기 안 할 거야! 아큐라 군은 우릴 구해줬단 말야! 몇 번이고!! 이번엔 내가 아큐라 군을 구하겠어!! 너네 다! 당장 비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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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때 맞춰 왔네... 코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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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쿠: "어! 언니!?"
블레이드: "여긴 나한테 맡기고 가! 익스가 있는 곳으로!"
코하쿠: "익스라니... 언니, 어떻게!? 게다가 그 모습..."
블레이드: "설명과 속죄는, 집에 가서 얼마든지 할게! 그보다 지금은 어서 가!"
코하쿠: "......솔직히... 뭐가 뭔진 전혀 모르겠지만... ...알았어, 언니! 나, 갈게!"
블레이드: "그래... 뛰어, 코하쿠!!"
코하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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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갔군... 이제 남은 건 너희뿐이다... 데머즐! 나를 장기짝 삼아 조종하고, 동포들을 괴롭힌 죗값... 이 자리에서 치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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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라: "이... 목소리... 코하...쿠...? 안... 돼... 이런... 곳에 있으면...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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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쿠: "...괜찮아, 아큐라 군... 지금은 좀 쉬고 있어... 아큐라 군은, 이런 몰골이 될 때까지 싸워줬잖아... 뒷일은, 나한테 맡기면 돼..."
아큐라: "코하쿠... ............"
코하쿠: "그 눈... 나중에 꼭 고쳐줄 테니까... 총, 잠깐만 빌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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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쿠: "저게 바로 스메라기의 관리 컴퓨터ㆍ데머즐── 우리와 아큐라 군... 모두를 계속 괴롭혀 온 원흉... ...내가 끝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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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쿠: "이거나 맞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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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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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코하쿠... 로로... 익스... 세 사람 다... 빨리 돌아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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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괜찮아... 세 사람 다 무사할 거야. 분명... ...코하쿠 씨가 『기다려.』라고 말했잖아... 반드시 돌아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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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타: "...응? 야, 야! 저거!!"
진: "응?"
마리아: "...코하쿠!!"
하얀 강철의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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