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등장인물
- 천 마력
본 작의 주인공. 40세. 항상 아침 6시에 파워기상을 한다. 체력이 엄청난 것인지 버스와 같은 속력으로 달리는데 그것 뿐만이 아니라 신발에 구멍으로 나와 있는 엄지 발가락 하나로 달린다. 그를 두고 시민들은 파워맨이라 부른다. 이 세상 수준이 아닌 강력한 피지컬로 설명하기 어려운 기행을 일삼는 인물로 근무하는 사무실이 30층인데 매일 암벽등반으로 출근하고 보고서를 물구나무 서서 독수리 타법으로 작성한다. 그러나 작중 시점에서 사무직을 정리하고 '파워족발'이라는 족발집을 개업하였다. 목표는 전국 최고의 족발 집을 운영하며 더욱 힘을 키워 세상에 보탬이 되는 것이라 한다. 매우 이타적인 성격으로,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곧잘 다가가 도움(?)을 주곤 하지만 워낙 주체할 수 없는 파워를 지닌 인물이기에 파멸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일이 잦다.확 도와줘버린다?아내 고 매희를 매우 아끼며 매희가 도움을 바라면 어디서든 뛰어가 도와 준다.
- 안 설리
21세. 파워족발의 알바로 서빙을 맡고 있다. 빼빼 마른 빨간 머리 주근깨 소녀. 정말 빼빼 말라서 다리가 거의 젓가락처럼 그려진다. 성격이 오락가락하며 감정 기복이 매우 큰 다소 위험한 성격이지만 임 형과 잘 통한다.
- 주방장
이름과 나이 불명. 파워족발의 주방장. 이국적인 이목구비의 소유자로 작중 내내 한 마디의 말도 없지만 워낙에 변태스러운 짓을 많이 해서 존재감은 상당히 두드러진다. 족발집이 잘 되는 것을 볼 때 요리 솜씨는 괜찮은 듯.
- 벌룬맨(가칭) → 루니[4]
파워족발의 붉은 인간형 풍선 홍보물이었지만 고 매희의 강력한 주장으로 천 마력이 폐기하였는데, 번개를 맞고 자의식과 운동능력이 생겨 거리를 활보하게 된다. 의식이 생긴 자신을 처음 만난 폐지 수거 노인과 동거하게 되는데, 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11화~13화 에피소드는 파워맨의 본래 작풍과는 매우 이질적인 감동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