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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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시즌 제로 ~ 배틀 로얄1.2. 에볼루션 ~ 듀얼 레이스 31.3. 듀얼 레이스 X ~ 2020 시즌 11.4. 2020 시즌 2~ 현재
2. 포지션 종류
2.1. HEAD COACH(HC, 감독)
2.1.1. 관련 인물
2.2. SPEED ACE(SA, 스피드 에이스)
2.2.1. 관련 선수
2.3. RUNNER(RN, 러너)
2.3.1. 관련 선수
2.4. MIDDLE(MD, 미들)
2.4.1. 관련 선수
2.5. SWEEPER(SW, 스위퍼)
2.5.1. 관련 선수
2.6. HYBRID(HY, 하이브리드)
2.6.1. 관련 선수
2.7. ITEM ACE(IA, 아이템 에이스)
2.7.1. 관련 선수


1. 개요

포지션은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선수들이 맡는 역할을 말한다. 리그의 진행 방식이 개인전과 2:2:2:2 팀전에서 4:4 팀전으로 변경되어 팀워크의 중요성이 커졌고, 효율적인 플레이를 위해 역할을 나눈 포지션이라는 개념이 고안되었다.

포지션이 명확한 다른 장르의 게임과 다르게, 카트라이더는 시스템 상 포지션 구분이 없고 역할 분담을 고안한 것에 가까워 포지션을 나누는 기준이나 그 역할이 모호하다. 그래서 포지션에 대한 공식적인 정의는 없으며, 선수들이 반드시 자신의 포지션에 딱 맞추어 플레이를 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부여된 포지션에 얽매이지 않고 상황에 따라 팀원과 포지션을 유연하게 바꾸는 것이 경기 운영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1.1. 시즌 제로 ~ 배틀 로얄

팀전 리그 초창기 포지션은 스피드 에이스아이템 에이스, 선수 두 명, 2라운드 1세트 경기인 팀장전에 출전하는 팀장매니저로 구성 되어 있다. 팀원은 선출하는 형식으로 선발된다.

이 때는 카트리그의 SPOTV 이관과 맞물려 경기 진행과 규정이 크게 바뀌어, 한 선수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을 둘 다 치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자신이 주로 하지 않았던 모드의 이해도가 떨어지는 편이었기 때문에, 스피드전 출신 선수들이 오늘날의 러너로서 선두권에, 아이템전 출신 선수들이 하위권에서 싸우는 것이 주된 양상이었다.

1.2. 에볼루션 ~ 듀얼 레이스 3

이 시기부터 러너스위퍼가 새로 등장하였고, 오늘날의 포지션의 기반이 되었다.

또한 시즌 제로, 배틀 로얄 때처럼 오프라인 예선을 마치고 현장에서 선출하는 방식이 아닌 지금과 같은 사전에 팀을 결성하고나서 결성한 멤버로 오프라인 예선을 뚫고 리그에 나가는 방식으로 변경이 된다.

레이싱 팀의 스폰이 해지되어 팀장전이 없어지며 팀장과 매니저라는 포지션도 사라지게 되었다.

1.3. 듀얼 레이스 X ~ 2020 시즌 1

듀얼레이스 X 때부터 4인 스피드전 체제로 나아가다보니 "미들"이라는 포지션이 생겼다.

한편 여러 리그를 거치고 선수들의 모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스피드전 출신 선수들만이 러너를 맡는 일이 드물어졌다.

또한 팀 로스터에 따라서 미들이 들어간 팀은 미들이 러너와 스위퍼 두 역할을 모두 할 수 있기 때문에 두 포지션 중 한 포지션은 없이 가는 경우도 있다.

1.4. 2020 시즌 2~ 현재

기존의 5개 포지션이 완전히 정착하게 되는 한편, 하이브리드 포지션이 본격적으로 확립되었다. 후보 선수를 지명하고 교체할 수 있다는 기존의 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후보선수에 아이템 에이스를 올리고 2세트 아이템전에서 스피드 선수 한 명과 아이템 에이스를 교체하는 흐름이 정석으로 자리잡았다. 그래도 어디까지나 정석일 뿐 필수는 아니며, 선수 역량이 좋다면 후보 선수 없이 4인 체제로 팀을 꾸리는 것 역시 가능하다.

2. 포지션 종류

2.1. HEAD COACH(HC, 감독)

팀장이 있던 시즌제로 시절에는 팀장이 거의 감독이었고 현재는 은퇴한 카트선수중에서 팀을 창단해 감독을 맡고 있는 경우가 늘었다. 이들은 경기를 하기 전 팀의 모든 것을 조율해주며 팀을 이끄는 역할로 감독이 없거나 감독이 비선수 출신일 경우에는 팀의 주장이 이 역할을 해준다.

개인전만 존재하던 시절과 팀장전이 폐지되었던 시점에서는 김대겸 해설위원이 모든 선수들을 관리해주기도 하였고, 그의 갓대겸이라는 별명은 여기서 생기게 되었다. 그만큼 김대겸 본인도 선수들에 대해서 파악을 굉장히 잘하고 있는 편이고. 원래는 감독이 팀의 부스 안에 있었어도 되었으나 박인재 감독의 아이템전 브리핑 논란으로 감독은 그 자리에서 있지 못하고 밖에 있어야하는 규정이 추가되었다. 이외에도 감독이라는 권한을 남용하는 이재성같은 사례가 나오기도 하도 전체적 관리가 느슨했던 1~2차리그 시절때 조현준의 상금을 감독이 먹튀한 이야기가 나와 감독에 대한 인식은 조금 좋지 않은 상태.

2.1.1. 관련 인물

  • 박인재 - 현 ROX 감독. 사실상 카트라이더 프로팀 감독을 소개할 때 후술할 김현민 감독과 함께 이 사람을 빼놓을 수가 없다. 사비를 들여 프로팀을 꾸려 지금의 프로팀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한 대표적인 사람. 그러나 리그 규정을 이용했던 여러 논란들 때문 지금까지 비판을 받을 정도로 공과가 뚜렷한 감독.
  • 김현민 - 전 GEEKSTAR, 현 SGA e스포츠 감독. 박인재와 더불어 프로팀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했던 과거 카트선수 출신이며 대형 클럽중 하나인 Run & Go의 마스터이기도 하다.
  • 장진형 - 전 SGA e스포츠 감독. 과거 듀얼레이스 3까지 출전하고 은퇴하여 카트와 관련없는 일을 하고 있었으나 서울게임아카데미에서 강사를 하며 SGA 감독직까지 겸했다. 현재는 감독직을 그만두고 강사일에 전념하고 있다.
  • 문호준 - 현 한화생명e스포츠 감독. 선수를 은퇴하자마자 바로 한화의 감독으로 취임했다.
  • 윤영재 - 전 한화생명e스포츠 감독. 원래는 매니저지만 데이터 정리와 선수들 멘탈 관리를 겸하고 있다. 다만 게임에 대한 코칭 및 피드백 같은 건 주장인 문호준이 하는 편. 문호준이 은퇴 후 감독이 되면서 현재는 본업인 매니저로 복귀했다.
  • 박준석 - 현 SANDBOX Gaming 감독. 과거 클래시로얄 프로게이머였으며 이분도 윤영재 감독처럼 데이터 정리와 선수들 멘탈 관리를 맡아서 하고 있고, 게임에 대한 코칭 및 피드백과 관련한 것은 박인수가 하고 있다.
  • 김승래 - 전 OZ Gaming 코치.
  • 최대섭 - 현 Afreeca Freecs 감독. 1차리그에 참가했던 과거 카트선수 출신이며 김대겸의 클럽인 두두카의 부마스터이기도 하다.
  • 이재성 - 전 Afreeca Freecs 감독. 그 프릭스 게이트의 장본인이며 카트 프로팀 감독의 이미지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대표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2.2. SPEED ACE(SA, 스피드 에이스)

스피드전에 가장 능숙해 스피드전의 경기를 총괄하는 포지션이다. 팀의 주장이 이 포지션을 맡는 경우가 많다.[1] 3세트 에이스 결정전에 주로 출전하지만, 반드시 스피드 에이스가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2]

2.2.1. 관련 선수


2.3. RUNNER(RN, 러너)

빠르게 트랙을 주파해 선두를 차지하는 포지션이다. 빠른 완주가 가능한 어태커 출신의 선수가 주로 담당한다. 가능한 한 빠르게 앞서 나가 진형을 형성하거나 1위를 차지해 우세한 흐름을 가져오는 것이 주된 목표이다. 반대로 어태커 출신이 아이템 실력이 부족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아이템전에서는 아이템 에이스와 주로 교체된다.

2.3.1. 관련 선수


2.4. MIDDLE(MD, 미들)

중위권에 머물며 상대를 교란, 팀을 지원하는 포지션이다. 사고가 잦아 순위 변동이 심한 중위권에서 버티며 팀 포인트를 보조한다. 스위퍼처럼 상대를 방해하기도 하지만 선두에 있던 팀원이 사고 등의 이유로 뒤처지면 미들이 대신 올라가기도 해 스위퍼보다 지원의 성격이 강하다.

2.4.1. 관련 선수


2.5. SWEEPER(SW, 스위퍼)

몸싸움을 통해 상대를 방해하고 팀을 보호하는 포지션이다. 선두를 차지하기보다는 뛰어난 몸싸움과 주행 센스로 상대 플레이어를 저지하거나, 사고를 일으키는 등 상대 팀의 추격을 막고 진형을 흩뜨리는 플레이를 주로 한다. 스위퍼가 역할을 잘 할 수록 그 만큼 다른 팀원들이 주행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순위 유지가 쉬워진다. 몸싸움이 잦은 포지션 특성상 몸싸움에 강하고 안정성이 좋은 카트를 주로 배정받는다.

2.5.1. 관련 선수

2.6. HYBRID(HY, 하이브리드)

아이템전과 스피드전 모두 균형잡힌 실력을 보이는 포지션이다. 스피드전 성향은 대체로 스위퍼 성향이 강한 선수들이 많고, 아이템전 실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아이템 서브에이스로 출전한다. 4인팀의 경우 하이브리드가 아이템 에이스를 맡는다.

처음으로 4:4 팀전으로 진행된 리그인 시즌 제로에서 장진형 감독이 담당한 것이 시초이지만, 2019 시즌 2에 유창현 선수와 최영훈 선수의 포지션이 하이브리드로 표기되면서 공식적으로 인정되었다.

시즌 제로부터 같은 선수가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을 모두 치르도록 룰이 바뀌면서 스피드전 출신 선수는 아이템전에서 부진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많았다. 그랬던 만큼 하이브리드 선수의 존재는 큰 전력이 되었다.

2.6.1. 관련 선수

  • 유창현 - 현역 하이브리드 선수 중 유일한 러너형 하이브리드 선수. 현재 한화에서는 스피드 에이스를 맡고 있다.
  • 장진형[A] - 하이브리드의 시초격 되는 인물이지만 현역때는 공식적으로 하이브리드로 불리지는 않았다.
  • 김승태 - 기존에는 천상계급 러너였으나, 나이가 들면서 주행 능력은 줄었지만, 디펜스와 아이템전 능력이 향상되면서 하이브리드 선수가 되었다.
  • 유관영 - 현재 E-STATS에서는 아이템 에이스로 뛰지만 원래는 스피드도 준수한 하이브리드 선수.

2.7. ITEM ACE(IA, 아이템 에이스)

아이템전에 능숙해 아이템전의 경기를 총괄하는 포지션이다. 포지션 성격상 스피드전에서 활약하기 어렵기 때문에,[21] 후보 선수로서 대기하다가 2세트 아이템전에 교체 투입되는 경우가 많다.

2.7.1. 관련 선수

  • 강석인 - 지우엔진 시절까지는 스피드도 준수한 하이브리드 선수였으나, X엔진에 적응하지 못한 현재는 아이템에 전념하고 있다.
  • 사상훈 - 현재 ROX에서 하이브리드로 뛰고 있지만, 원래는 이은택, 강석인을 이을 차세대 아이템 에이스로 평가받는 선수.


[1] 다만 그렇다고 모든 주장이 스피드 에이스를 맡는 것은 아니다. 2021 시즌 1을 기준으로 한화의 주장은 하이브리드인 최영훈이며, ROX의 주장은 아이템 에이스인 강석인이다. 둘 모두 나이가 많아 주장을 맡게 되었다.[2] 대표적으로 아이템 에이스인데 에결 나간 장진형과 황인호를 들 수 있다.[A] 3.1 3.2 3.3 3.4 3.5 3.6 3.7 3.8 3.9 3.10 3.11 3.12 3.13 3.14 은퇴[B] 4.1 4.2 4.3 4.4 무기한 휴식[12] 군 입대[14] 군 입대[21] 물론 여기서 이야기하는 건 일반적인 스피드 선수 프로게이머들보다는 스피드전에서의 활약이 어렵다는 뜻. 아이템 에이스로 활약하는 선수들도 기본적으로 L1 라이센스 정도는 획득할 수 있는 정도의 스피드 실력은 가지고 들어오며 저 중에는 과거에 스피드전 길드에서 활약했거나 개인전 우승자 출신도 있다. 즉, 이들도 공방에서 스피드전을 하면 유저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L3 ~ L2 라이센스 따위는 가볍게 짓밟아버릴 수 있다. 그리고 아이템전 선수들도 기본적인 스피드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안되는게 아이템전이라도 트랙을 주행한다는 틀은 벗어나지 않기에 장애물이 많거나 길이 좁고 구불구불거리는 등의 어려운 트랙이 나올 경우엔 일반적인 그립 주행보다 최적화 드리프트, 연타 드리프트, 커팅을 약간 섞어주는 편이 감속을 덜 먹으면서 치고 나갈 수 있거나 장애물 피하기, 특정 구간에 놓인 아이템 박스 먹기가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다.